설날 국립경주 박물관에 민속놀이 겸 박물관을 들렀다. 찾아온 관관객중 한복을 입어신분은 오늘
무료 입장의 특혜가 있다. 드러 한복 때때옷 입은 어린이와 한복 입으신 어른분들도 많이 보이셨다.
줄넘기 하는 가족, 한복입은 어린이가 날씨가 추워 한복위에 두꺼운 덥옷을 입고 신나게 줄넘기 하
며 설 명절을 보람있게 보내고 있다.
투호 놀이하는 가족 어린이가 신나게 투호를 던지면서 많이 넣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언제 갈때마다 보고싶은 아기부처님의 모습..공식 명칭은 "석조미륵삼존불상"이다. 1925년 남산 자
창골에서 이곳 박물관으로 옮겨와서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인자하고 천진난만한 인상을 품고
있는 아기부처이다.
언제 보아도 찬란한 신라 금관. 신라를 "황금의 나라"라고 말하였듯이 금관
은 언제 보아도 휘황찬란한 모습
금으로 만든 잔,, 영락 모양 저잔에 술이나 마신 신라인들이 한없이 부러워
보이니 금으로 술잔을 사용한 신라가 황금의 나라는 맛는 표현
에밀레종 박물관 들어가다 왼쪽에 위차한 종각안에 위치한 에밀레종은 전
설도 너무 유명하며 정면에 보이는 비천상은 너무나 아름답다.
박물관 안에 조감도로 전시된 황룡사 구층탑의 모습, 이 구층탑이 완성되면 우리나라의 새로운 관광
거리가 될것이다. 박물관을 다보려면 하루라도 다 관람 못 할것이다..카페 사정상 몇장만 올려본다.
첫댓글 이번 명절에 경주 가면 박묵관에 들러 보아 우리문화를 다시 재 음미 해 보아야지..잘 보았어요...감솨!!!
언제봐도 금관의 화려함에 반합니다. 그 황금빛을 다시 두 눈에 새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잘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