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조화기운은 신인합일로 성사된다.

[칠보두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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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조화기운은 신인합일로 성사된다.

[2020년 12월 20일(日)]

병마를 물리치고자하는 나의 심법에 응하며 들어오는 나의 동반자가

신도에도 존재하리라 확신하며 오늘도 나는 태을주를 읽는다.

태을주 온갖 정성을 다 들여서 읽어야 한다.

기운을 밀어 올린다 생각하며

항문조이기를 일시적이지만 함께하면 효과적이다.

계속하면 힘들어 자연스럽지 못하다.

뒤로 독맥을 통해 밀어 올린다 생각하며

들숨날숨 사이에 따뜻한 온기가 감지될 정도로 정성을 드리며 읽어야 한다.

호흡이 결론은 자연스러워야 한다.

우리 아버지 소원이 내가 의사가 되는 것이었다.

소영이가 앓았던 병과 같은 불치병을 낫게 하는 것이었다.

늦었지만 아버지 소원을 이루어 드려야 한다.

그게 내가 살 길이다.

태을주 모든 정성을 다해 읽어라.

2020.12.20.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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