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문의 : ㈜유유 클래식 02)586-2722
홈페이지 : www.yuyuclassic.com
해변과 파도… 섬과 바다는 없습니다. 하지만 “Summer Vacance in Seoul” 에는열정적인 타악기의 즐거움과 아름다운 피아노의 선율 그리고 금빛 찬란한 나팔의 울림이 있습니다.
남산의 아름다움이 배어있는 국립극장 內 야외공연장 하늘극장에서음악 축제가 열립니다. 남산에서 울려 퍼지는 신명 나는 음악의 하모니로 한여름 더위를 잊으시기 바랍니다.
8월10일 첫째 날에는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이 “한 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란 제목으로 고전부터 현대 크리스마스 케롤에 이르기 까지 폭넓은 레파토리로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8월12일 둘째날에는 '한국의 오스카 피터슨'이라 일컬어질 만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이영경이 “미소” 라는 제목으로 귀에 익숙한 재즈 곡들을 새로 편곡하여 선보일 것입니다. 더불어 몇몇의 클래식 게스트들과 함께 크로스 오버 음악을 시도 합니다.
페스티발 마지막 날인 8월13일에는 작년 국립극장 열대야 페스티발에 출연 환호를 받았던 금관앙상블 단체의 대표주자인 브라스노바가 출연. 도심 속의 자연-‘팡파레’ 란 제목으로 남산의 대자연속에 금빛 찬란한 나팔의 울림이 널리 울려 퍼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