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기차를 타고싶은 마음에.. ^^;
일단 이용교통수단?
안양 E 마트 → 강남센트럴시티앞 908 번 좌석버스
강남고속터미널 경부선 터미널 → 원주 고속터미널 동부고속 소속 14:35 발 우등고속
원주역 → 청량리역 #184 새마을호
슬슬 탑승기로..
오늘도 기차가 타고싶은 마음에.. 학교가 끝나자 마자 집으로
그리고 14:25 제천행 동부고속 우등고속을 탈려고 하였으나 늦는 바람에..
14:35 원주행 동부고속 우등고속 승차권을 산후 버스에 탑승
그런데 2명이서 앉는 자리라 매표창구가서 혼자 앉을수 있는 자리로 바꾸어 달라고 하니
표가 매진 되었다는..(어쩔수 없지)
그래서 그냥 와서 버스를 승차한후...
버스 출발.. 그런데 좌석이 남아 도는..(앗 속았다 --)
아무튼 처음에 나갈 때부터 꽉.. 밀려있는
아무튼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해서 신갈에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자주 막히는곳인 마성터널을 시원스레 빠져나가고
양지부근에서 막히고..
이제부터 초조해 지기 시작..(#184 새마을호를 못타면 어쩌지? 하는 생각)
다행히 버스는 16:20분경 도착(원주합숙식당에 밥을 시켜놓았음)
택시를 이용해서 원주역
원주역에서 청량리행 승차권을 구입후 스템프를 찍고
승차권 수집 목적으로 승차권도 구입..
개표가 시작되서 제일먼저 나가고..
우선 안동 방향으로 안동행 무궁화호 #505 열차 등장..
그리고 잠시후 청량리행 새마을호 #184 열차 등장..(도시락 수령.. 오늘은 오징어 덮밥.. --)
오늘 #184 새마을호에서 수고하시는분은
청량리 열차 승무 사무소 안영수 새마을호 여객전무님과 황지현 차장님 께서 수고하시는중
인사를 드리고..(안영수 새마을호 여객전무님께서는 어제에 이어 안동을 두 번 연속으로?)
일단 도시락 부터..(아 매워라.. --)
황지현 차장님께서 오시더니.. 안맵냐고 물어보셔서.. 맵다고 대답을.. --
그리고 홍익회가 지나가는데..
불러세워놓고선 제가 황차장님 동생이라고 그러시는데..(하긴 ^^;)
그런데 웃긴게... -- 친동생이라고 그러시는데.. --;
홍익회 직원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얘가 오빠같아 보이는데"
이러시고 도망가시는.. --;;
밥 먹고 치우고 나서 용문역 도착..
제천행 #1223 통일호와 교행후 양평역으로
양평역에서 강릉행 #191 새마을호와 교행..(눈이 나뻐서 잘 안보였는데.. 언뜻 보기엔 안은경 차장님 아니면 최은아 차장님 같아 보이던데.. 김금귀 전무님이 #191 가셨고.. --)
그리고 황차장님과 다른사람에게 말해서는 안될 비밀이야기.. -_-(이거 다른분들에게 얘기하면 황차장님이 더 이상 저하고 얘기 안한다고 하셔서 절대 말할수 없음..-_-;)
그리고 청량리역에 정시보다 약 7분 늦게 도착
인사를 드리고 7시경에 경원선 승차
그리고 용산..
경부선 전동차를 이용하여 명학역
마을버스... 집..
이상입니다!
카페 게시글
여행기를 쓰자!
[조정현]37th 2002년 9월 28일 (원주3)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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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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