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느림보학교
 
 
 
카페 게시글
두런두런 자유게시판 이일.신립,배설,원균,권율,이순신 그리고 정온.최명길
이성수 추천 0 조회 373 13.04.04 00:4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4.04 01:12

    첫댓글 지금 전쟁 나면 전쟁이나 제대로 수행 할 별들이 몇이나 있을까 걱정입니다. 천안함이나 연평도 사태를 보더라도 오합지졸로 보입니다. 명나라에 300만 대군이 있어본들 청나라 10만 팔기군을 못 막았죠. 권율과 원균의 일을보면 육군적 사고와 해군적 사고의 차이가 있음을 간과해야 되는데...울 나라 중요자리는 육군 출신들이죠 그들의 생각의 한계는 분명 있습니다 국방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은 자칭 보수라는 자들의 지켜야 될 나라는 있는지...
    초등학생 보다 못한 한끼를 먹고 충성할 군인이나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 13.04.04 14:37

    전쟁나나요? 전쟁얘기가 심심잖게 나오는것 자체가 이미 문제는 커진 상황이라 보이네요..이걸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전쟁나도 그냥 살아야죠..이 좁은 땅에서 전쟁이 다시 일어날수도 있다는 것을 상상하는것만으로도 이건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그냥 전쟁 안난다 생각하고 있어야죠 ㅠㅠ

  • 13.04.04 16:59

    병자호란 당시에 의병하나 나타날 수 없었던 이유는 간단했죠.. 나라를 위해 한 목숨을 바쳐도 보상은 커녕 유배를 보내거나 역모죄를 물어 능지처참이나 참형을 내렸는데.. 어느 누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싶어했을까요? 60여년 전에 나라를 위해 독립운동하던 사람들의 후손들은 아직도 힘든 삶을 산 사람들이 허다하고 친일행각을 벌이고 빨갱이 짓을 한 사람들의 후손들은 덩떵거리며 사는데 국민들 중 누가 나라를 위한 전쟁터에 나가고 싶어할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