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진성규 세무사입니다..^^</P>
<P> </P>
<P>우선 답변이 너무 늦었습니다..</P>
<P>이해 부탁드립니다..^^</P>
<P> </P>
<P>중도퇴사에 대해서 여전히 질문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P>
<P>2010년 귀속 연말정산과 2009년 귀속 연말정산 게시판에</P>
<P>중도퇴사에 대한 연말정산에 대해서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올라와 있으니</P>
<P>중도퇴사로 검색하셔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P>
<P> </P>
<P>2010년 12월 31일자로 퇴사한 경우로써</P>
<P>해당일에 12월 귀속분에 대한 급여를 지급하였다면</P>
<P>중도퇴사 처리를 하셔서</P>
<P>2011년 1월 10일에 신고를 하셔야 하며</P>
<P> </P>
<P>12월 귀속분을 1월에 지급하시는 경우라면</P>
<P>2010년 12월 귀속분, 2011년 1월 지급분으로 하여</P>
<P>중도퇴사에 대한 연말정산을 하셔서</P>
<P>2011년 2월 10일에 신고를 하시는 거구요..</P>
<P> </P>
<P>퇴직금의 경우에도</P>
<P>마찬가지로 2010년 12월 귀속분에 대한 퇴직금을 1월에 지급하셨다면</P>
<P>2010년 12윌 귀속분, 2011년 1월 지급분으로 하여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P>
<P> </P>
<P>퇴직금의 경우에는 퇴직일 기준으로 정산을 하셔야 하는 것이므로</P>
<P>2010년 12월 31일에 퇴사를 하신 경우라면</P>
<P>2010년 귀속분으로 하여 회계처리(미지급퇴직금)를 하셔야 하고</P>
<P>회계프로그램상으로도 2010년 귀속분에서 작업을 하셔야 함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P>
<P> </P>
<P>12월 중순에 퇴사한 경우로써 1월에 지급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처리를 하셔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P>
<P> </P>
<P>그리고 임원의 미지급급여를 퇴직소득으로 하여 원천징수를 하는 것은 세법의 위배이므로</P>
<P>바람직한 처리방법이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P>
<P> </P>
<P>수고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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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성규 세무사 드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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