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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고등학교 축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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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스크랩 "메르스"보다 더 무서운 질병을 알고 계십니까?
강북삼성MTCare구급팀 추천 0 조회 228 15.06.11 12: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예고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심장..!  "연통계 3만명“에 육박하는 급성심근경색 환자 사망!

 

”질병관리본부 통계“

 

그러나 이 심장에는 당신이 모르는 자각증상에서 황색불이 들어왔으나, 곧 당신은 이 신호위반으로 발생되는 현상 황색불의 경고 신호를 무관심 속에 곧 당신의 가족은 행복에서 불행으로 순간 바뀌어 버립니다..! 매번 우리는 보이는 곳과, 안 보이는 곳 차이를 두고 삶에서 서로가 바쁘게 살다보니 가족의 질병과 사고로 부터 예방은 뒷 전으로 몰리고 우리는 늘 매번 후회와 고통스런 삶 속에 늘 응급실과 현장에서 눈물과 후회는 반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신호란 우습게 보면 모두가 큰 일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적색과 파란색 등 황색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서로의 약속과 같이 예방과 사고와 질병군에 따라 급사 심근경색 등 외부적 물리적 충격으로 타인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고 사망 등 우리는 현 메르스와 다른 안 보이는 곳은 늘 남의 일로만 인식하고 있다는게 큰 문제가 아니라고 볼 수 없습니다.

 

 

자. 지금부터는 우리가 메르스와 다른 안 보이는 곳에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급사 “질병” 급성심근경색 대비한 증상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심근경색증이란?심근경색증은 심장의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에 의해 완전히 막혀서 심장 근육이 죽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녹슨 배관과 같이 우리의 몸 일부 또는 심장에 이렇게 서구화 된 식습관으로 인한 축적된 지방 및 피 떡찌거기 가 사람의 혈관 속에 있답니다. 

 

왜. 이런 질병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대부분의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의 죽상동맥경화(coronary atherosclerosis)로 인해서 발생하게 된다. 플라크(plaque)의 파열(rupture), 균열(fissure), 궤양형성(ulceration) 등이 발생하면서 혈소판의 활성화 및 혈전형성과정(thrombogenesis)이 일어나고 결국은 혈전성 폐쇄(thrombotic occlusion)를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관상동맥의 죽상동맥경화(coronary atherosclerosis) 이외의 원인들로는 좌심실 혹은 좌심방의 혈전, 종양, 판막 이상에 의한 관상동맥 색전(coronary emboli), 경구 피임약, 과응고성(hypercoagulability) 상태 등에 의한 혈전성 관상동맥질환(thrombotic coronary artery disease), 다카야수병(Takayasu's disease) 등에 의한 관상동맥염(coronary vasculitis), 관상동맥의 혈관경련(coronary vasospasm), 선천성 관상동맥 기형(congenital coronary anomalies) 등이 있을 수 있다. 최근에는 급성 심근경색증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경우를 줄이거나 예방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가. 다발성 관상동맥 위험인자(multiple coronary risk factors)

-흡연,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가족력 등

-고령(남자 > 45, 여자 > 55), 남성, 폐경 등

 

 

 

나. 불안정성 협심증 혹은 변이형 협심증(unstable angina or prinzmetal's variant angina)다. 기타 관상동맥의 죽상동맥경화증(coronary atherosclerosis) 이외의 드문 원인들 또한 이런 급성 심근경색증을 일으키는 유발인자로는 과격한 운동, 과로, 정신적 스트레스, 질병, 겨울철, 아침에 일어난 직후 등이 있다.

※ 관상동맥: 심장을 둘러싼 동맥. 관상동맥은 심장에 혈류를 공급하는 혈관으로 3개의 큰 분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혈관이 막히면 협심증이 발생한다.

※ 죽상경화증: 죽상경화증은 오래된 수도관이 녹이 슬고 이물질이 침착하여 지름이 좁아지게 되는 것처럼, 주로 혈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endothelium)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난 결과 ‘죽종(atheroma)'이 형성되는 혈관질환을 말한다.

 

증상은 다음과 같이 신호를 보내어 준다

전형적인 흉통이 가장 중요한 증상이다. 급성 심근경색증의 전형적인 흉통에는 지속적인 둔통으로 조이거나, 짓누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협심증(angina)의 흉통과 비슷하지만 증상의 정도가 더 심하고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구분할 수가 있다. 또한 좌측 팔이나 목, 턱 등으로 전파되는 방사통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배꼽 아래쪽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이러한 흉통 이외에도 위약감, 발한, 구역, 구토, 어지럼증, 불안 등을 동반할 수 있고, 심할 경우 호흡곤란, 의식상실, 혼돈(confusion) 등도 일어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환자가 30분 이상 지속되는 흉골하 통증(substernal pain)과 발한을 동반한 경우 우선적으로 급성 심근경색증을 의심하고 진단 및 치료에 임해야 할 것이다. 예외적인 경우로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약 20-30%에서는 전형적인 흉통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수술 직후나 당뇨, 고령, 여성, 고혈압 등의 환자에서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당연히 진단이 힘들고 급사의 위험성이 높게 된다.

 

 

주요 증상

1. 흉부통증

2. 호흡곤란

3. 구토 및 헛구역질

4. 쇼크와 어지럼증

5. 발열과 발한

 

1. 진단기준

WHO 진단기준에 의하면 다음 중 2가지 이상이 있으면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가. 전형적인 흉통이 나타나는 경우

나. 심전도 소견 상 ST 분절의 상승이나 Q파의 출현 등 급성 심근경색증시 나타날 수 있는 소견이 있는 경우

다.혈청 심근효소(serum cardiac marker)의 상승이 있는 경우

2. 검사소견가. 심전도(EKG)

심전도 검사는 흉부와 사지에 부착된 전극을 통하여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것이다. 심장근육의 손상이 있는 경우 정상적인 전기적 자극의 전도가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심전도를 통해서 심장의 손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협심증, 심근경색증, 부정맥 등 다양한 질환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협심증의 경우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심장 근육이 허혈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심전도 상에서 특별한 이상소견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이유로 환자를 러닝머신 위에서 뛰게 하거나 약물을 사용하여 심장의 박동운동을 증가시킨 상태로 심전도를 촬영하는 운동부하 심전도검사 등을 시행하게 된다.

 

 

나. 부하검사

부하검사는 인위적으로 심장에 수축운동을 부하함으로써 심장과 혈관이 어떻게 반응 하는지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부하검사의 가장 대표적인 형태가 러닝머신 위에서 환자를 달리게 하면서 심전도를 측정하는 “운동부하 심전도검사”다. 이 검사는 환자의 심박수를 일부러 상승시켜 심장의 산소 소모량을 늘이기 때문에 관상동맥이 좁아진 경우 등 심장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심전도 상에서 특징적인 이상소견을 발견할 수 있다. 한편, 운동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약물을 정맥으로 투여한 후 심전도를 측정하는 약물부하검사의 방법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부하검사는 심초음파 검사나 방사선 동위원소를 사용한 영상 스캔 방법과 연계되어 이루어지기도 한다.

 

다. 혈액검사

심근경색증 등으로 인해 심장세포가 괴사되면 손상된 심장세포 내부에 있던 효소가 혈액 속으로 흘러 나와 혈액 속의 농도가 상승된다. 심장의 손상에 의해서 상승되는 이러한 효소에는 CK-MB, Troponin 등이 있으며, 협심증의 경우 아직 심장 근육의 괴사가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정상 수치를 보일 수 있으나 심근경색증의 경우 이들 효소의 혈중농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흉통 환자에서 심근경색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매우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라. 흉부 방사선 사진

이 검사는 미량의 방사선 동위 원소를 정맥에 주사한 뒤 특수한 카메라를 통해서 심장과 폐를 흐르는 혈류를 촬영하는 것이다. 심장의 혈관이 좁아진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한 경우 해당 부위의 혈류가 감소된 소견을 통해 이들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하지만 주로 이용하는 검사는 부하검사이다

 

마. 핵 영상 스캔(심근 스캔)

이 검사는 미량의 방사선 동위 원소를 정맥에 주사한 뒤 특수한 카메라를 통해서 심장과 폐를 흐르는 혈류를 촬영하는 것이다. 심장의 혈관이 좁아진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한 경우 해당 부위의 혈류가 감소된 소견을 통해 이들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하지만 주로 이용하는 검사는 부하검사이다.

 

바. 관상동맥 조영술

“심혈관 조영술”의 일종인 이 검사는 관상동맥질환의 평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검사법 중 하나이다. 관상동맥 조영술로 관상동맥협착의 위치와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보통 대퇴부 혈관 또는 우요골 동맥을 통하여 동맥을 따라 가느다란 관을 넣은 뒤 조영제를 주사하고 촬영하여 심장 관상동맥의 협착 여부를 촬영하게 된다. 심장 관상 동맥이 막히거나 협착이 있을 경우 이 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으며, 동시에 좁아진 부위로 풍선을 넣어 혈관을 확장시키거나 스텐트를 삽입하는 등 직접적인 치료가 진단과 동시에 시행되기도 한다.

 

 

사. 전산화 단층촬영(CT)

과거에 CT는 인체의 단면영상을 보여주는 검사법으로만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CT 기술의 발달로 인해 박동 중인 심장과 관상동맥의 형태와 성상을 정확히 촬영하고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아. 심초음파

초음파는 박동중인 심장의 형태를 손쉽고 정확하게 보여줄 뿐 아니라 심박출량이나 역류 등 다양한 추가정보를 제공해 주므로 심장기능 평가에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검사 중 하나이다.

자. 위-식도 내시경

위 장관 질환에 의한 흉통을 배제하기 위해서 내시경이 시행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초음파 기구가 장착된 내시경을 식도 속으로 삽입하여 심장의 뒤쪽에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방법도 사용되고 있다.

 

치료

급성 심근경색증은 환자가 증상을 인식한 후 빨리 의료시설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급성 심근경색증이 진단되거나 의심되는 환자는 우선 제세동(defibrillation)을 포함한 응급처치가 가능한 의료진을 거쳐 이차 심폐소생술(advanced cardiac life support)이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여야 하며, 그 병원에서 역시 신속하게 재관류 치료(reperfusion therapy)가 시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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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치료

급성 심근경색증이 의심되면 일단 아스피린(aspirin) 및 산소(2-4L/min)를 투여한다. 이후 흉통의 조절을 위해서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sublingual nitroglycerin, sublingual NTG)을 가장 먼저 투여한다.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은 흉통 조절 여부를 관찰하면서 5분 간격으로 3회까지 투여해 볼 수 있다. 만약 환자의 통증이 지속적이거나 고혈압이나 폐부종이 있는 경우에는 정주용(IV) NTG를 투여하여 심근의 산소 요구량을 감소시키고, 산소 공급을 증가시킨다. 하지만 NTG는 수축기 혈압이 90mmHg 이하이거나 기존보다 30mmHg 이상 감소되는 저혈압이 있을 때, 심박동수 50회/분 이하인 서맥 혹은 100회/분 이상인 빈맥이 있을 때, 우심실 경색(RV infarction)이 의심될 때, 24시간 내에 비아그라(Viagra, phospho- diesterase inhibitor)와 같은 약물을 복용했을 때는 금기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만약 질산염제재 (nitrate)에 대한 특이 약물반응으로 인해 갑자기 심한 저혈압이 발생했을 때는 아트로핀 정주(atropine IV)로 대개 회복된다.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 외에도 흉통 조절에는 모르핀 정주(morphine IV)를 할 수 있는데(근육주사는 CK의 false elevation을 일으킬 수 있음), 이 역시 저혈압이나 서맥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베타차단제(beta-blocker) 역시 정주할 경우 심근의 산소요구량을 줄임으로써 흉통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베타차단제는 고위험 환자에서 입원 중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베타차단제 역시 저혈압이나 서맥 등의 부작용을 주의하여야 한다.

1. 재관류 치료(reperfusion therapy)

심전도상 ST 분절의 상승이 존재할 때에는 재관류 치료(reperfusion therapy)로써 혈전용해 (thrombolysis)나 일차적 관상동맥중재술(primary PCI) 중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여 시행할 수 있지만 ST 분절의 상승이 없는 경우에는 혈전용해(thrombolysis)는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재관류 치료(reperfusion therapy)로는 일차적 관상동맥중재술(primary PCI)만 시행한다. 하지만 다른 약물들의 사용은 ST 분절의 상승 여부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적용한다.

 

가. Primary PCI(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이 시술은 섬유소용해(fibrinolysis)를 시행하지 않고 응급으로 바로 PCI를 시행하는 방법으로 PCI가 가능한 병원에서는 혈전용해(thrombolysis)보다는 primary PCI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약 70-80%에서 성공적으로 관상동맥협착을 확장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primary PCI의 적응증이 된다.

1) STEMI의 진단이 불확실할 때

2) 고위험 STEMI의 경우(심인성 쇼크 등)

3) 출혈의 위험이 높을 때

4) 뇌출혈의 고위험군일 때(70세 이상, 여성, 항고혈압제 복용자 등)

5) 증상 발생 후 3시간 이상 경과 시

6) 혈전용해(thrombolysis)가 금기인 환자

이 외에도 혈전용해(thrombolysis) 후 90분이 경과했음에도 흉통이 지속되거나 ST 분절의 상승이 사라지지 않은 경우는 PCI를 시행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구조적 관상동맥중재술 (rescue PCI)이라고 한다. 또한 관상동맥의 재폐색(ST 재상승, 흉통 재발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이나 재발성 허혈이 있는 경우는 CABG나 선택적 관상동맥중재술(elective PCI)을 고려하게 된다.

나. Thrombolytic therapy

심근이 비가역적으로 손상되기 전에 재관류시킴으로서 부분적 소생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법으로 급성 심근경색증 발병 12시간 이내의 경우, PCI가 불가능한 경우, 혈관으로의 접근이 어려운 경우, 금기가 없는 경우 등에서 시행하며, ST 분절의 상승이 심전도에서 관찰된 경우에만 시행한다. 증상 발생 6시간 내에 시행하지만 1-3시간 이내에 시행해야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특히 흉통 발생 1시간 이내에 시행하면 사망률을 약 50% 줄일 수 있다. 하지만 합병증으로 출혈 등의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금기로 정하고 있다.1) 절대적인 금기증

가) 뇌출혈의 병력

나) 1년 이내의 비출혈성 또는 기타 뇌혈관사고(cerebrovascular accident, CVA)의 병력

다) 심한 고혈압(> 180/110mmHg)

라) 대동맥박리(aortic dissection) 의심 시

마) 활동성 내부 출혈(active internal bleeding)이 있을 때(생리 제외)

바) 두개내(intracranial) 혹은 척수 종양

2) 상대적인 금기증

가) 현재 항응고제 사용 중

나) 2주 이내에 침습적인 시술이나 수술 또는 지속적인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다) 출혈성 소인의 존재

라) 임신

마) 출혈성 안질환

바) 활동성 소화기 궤양

사) 생리

아) 현재는 잘 조절되고 있는 심한 고혈압의 병력

혈전용해 약제로는 streptokinase, anistreplase, alterplase, reteplase, tenecteplse 등이 있다. 치료 후에 흉통이 갑자기 소실되거나, 재관류성 부정맥(reperfusion arrhythmia) 발생, 혈중 CK-MB or troponin 농도의 조기 상승, 심전도상 상승되었던 ST 분절의 빠른 하강이 관찰될 경우 등에서는 재관류(reperfusion)가 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2. 기타 약물 요법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들은 위의 응급치료 후 금기증과 부작용 여부를 고려하여 가능한 한 저용량의 아스피린(low-dose aspirin), 베타차단제(beta-blockers),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 inhibitor)를 투여해야 한다. 또한 색전증(embolism)의 고위험군 환자에서는 와파린(warfarin)을 추가한다. 하지만 스테로이드(steroid), NSAIDs(aspirin 제외), 칼슘 통로 억제제(CCB), 니트로프루씨드(nitroprusside) 등의 약물은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면 안 된다.

3. 입원 중 관리

병원에 내원하여 응급 치료를 받은 후 처음 12시간 동안은 반드시 침상 안정(bed rest)을 해야 하며, 합병증이 없으면 24시간 이내에 침대에 다리를 걸치고 앉거나 의자에 앉기를 권장한다. 이 후 2-3일까지 저혈압 등의 합병증이 없으면 보행 및 목욕 등을 시행할 수 있다. 식사는 처음 4-12시간 동안은 금식을 하거나 맑은 미음만 먹다가 이 후 점차적으로 양을 늘린다. 그 외에도 많은 경우에서 입원 중 진정(sedation)이 필요하며, 주변 환경을 조용히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예방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가. 흡연자는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2배 정도 높습니다.

나. 금연한 지 1년 정도 지나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다. 간접흡연 역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보고에 따르면 비흡연자가 흡연자와 같이 사는 경우 심혈관질환은 1.3배, 뇌혈관질환은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라. 담배를 피우는 당뇨병 환자는 비흡연자보다 합병증이 더 일찍 발생합니다.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가. 우리나라는 음주율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고위험음주자의 비율이 높습니다.

나. 한두 잔의 술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허혈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하며,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라. 청소년에게 술을 파는 것은‘청소년보호법’에 의해 금지되어있습니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가.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1.2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세계식량기구(FAO) 목표수준인 5g보다 훨씬 많은 양입니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혀 심뇌혈관질환의 발생과 악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나. 채소에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각종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채소류 및 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 등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기여하므로 일주일에 생선을 2회 이상 섭취하도록 합니다.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가. 적절한 신체활동은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체중을 감소시켜 심뇌혈관질환 관련 사망위험을 줄여줍니다.

나. 주 5회 이상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다. 시간을 나누어 수회에 걸쳐 총 30분 이상 운동을 해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따로 시간을 내지 못하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라. 흡연,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등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요인을 많이 가진 성인일수록 본인의 심장 기능에 무리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적절한 운동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가.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 비만의 진단기준은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25㎏/㎡ 이상입니다.

※ 체질량지수 : 몸무게(㎏)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

예) 키 160㎝, 몸무게 70㎏인 경우 체질량지수는 70/(1.6)2 = 27.3

※ 복부비만의 진단기준 : 허리둘레 남자 90㎝, 여자 85㎝ 이상

다.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이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의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하며, 30㎏/㎡ 이상인 경우에는 각 질환의 사망률이 1.5배 증가합니다.

라. 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빠른 속도로 늘어가는 소아 비만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가. 경쟁적이고, 성취욕이 강하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부정맥을 유발하며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위험 요인이 됩니다.

다. 스트레스는 흡연, 음주, 폭식 등 다른 심뇌혈관질환 위험행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라. 우울증은 흡연, 신체활동 감소, 비만 등과 관련이 있으며, 고혈압의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는 것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중요합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은 심뇌혈관질환의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들 질환은 진행되어 합병증이 생기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습니다.

나. 고혈압, 당뇨병 발생이 증가하는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 등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검사 상 이상이 의심되면 방치하지 말고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 가족력 등 다른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의 경우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의 약물치료는 반드시 의사 처방에 의해 이루어져야하며, 약물 변경이나 중단 등을 임의로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나. 본격적인 약물 치료 이전에 규칙적인 운동, 저염식, 체중 조절, 금연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선행되어야하며, 약물 치료가 시작된 후에도 꾸준히 지속해나가야 합니다.

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는 행위는 현 질환을 악화시키고 합병증을 불러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라. 특히 30~40대 젊은 층의 인지율 및 치료율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현저히 낮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가. 갑작스런 반신마비나 감각이상, 언어장애,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나.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심근경색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응급실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 특히 뇌졸중의 경우 잘못 알려진 민간요법으로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후유 장애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와 같이 현 질병관리 본부에서는  질병군에 따라 응급상황이 따로 있고 비응급환자 비율 통계 등 자료를 확인이 가능하며 현 우리나라 실정에서 본다면 메르스와 다른 안 보이는 곳 공간에서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 통계를 본다면 크나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매번 환자이송하다 폐렴으로 환자가 사망하는 통계를 보자면 임상 현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으며 법정 전염균 결핵 또한 임상에서 근무를 하시는 모든 의료진 분들과 기관 등에서는 눈만 뜨면 확인 가능한 피부로 느끼는 환자 질병군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여론에선 신종플루 및 메르스와 사스 등에 관한 자료는 전염되면 죽는다 라는 잘못된 인식들로 인하여 너무나 단순하고 정부 또한 미리 준비못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 라고 전해주고 싶다...!

 

진정 무엇이 앞이고 진정 무엇이 뒤였는지 다시한번 모두가 돌아봐 주었으면 한다...!

 

급심정지 환자 사망 대비한 우리모두 한번 돌아 볼 때가 아닌가 싶다! "나는 아니겠지란 핑계는 없어야 한다"

 

무상응급구조 교육 프로그램 안내 http://www.radian.co.kr/ 1670-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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