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우회 강릉지회 자전거 동호인 모임인 "두발로"(회장 홍사국)는
"모기입도 삐뜰어 진다"는 처서가 이틀 지난 8.24일
늘 모임의 장소인 경포호 체육공원에서 더위를
이겨낸 회원들의 건강한 모습과 그 간의 안부를
담소하고
경포호수 한바퀴를 돌아>즈므마을>사천>경포대>
경포 체육공원해산
약 35km의 라이딩 시간과
에티오피아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와
강릉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맛집 "솔담"
한정식에서 점심을 먹고
후식으론 세번째 손가락 안에 드는 대형카페
"허스크밀"에서 시원한 팥빙수로
건강함과 더워를 날린 하루 였습니다.
첫댓글 연잎밥 요거 밥맛 쥐깁니다
강릉 커피명장1호가 뽑아준 커피....음...^^
팥빙수는 디저트의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