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석양 풍경, 갯벌체험, 조개구이 맛집 등 대부도를 유명하게 만든 명성에 얼마전
또 한가지 추가 되었으니 바로 "대부 해솔길"이다.
대부 해솔길은 총 7개코스 74km로,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도록 설계된 걷기
길이다.
제주 올레길처럼 자연미를 최대한 살렸으며 해안을 따라 섬 둘레를 도는 동안 소나무 숲, 염전,
석양, 바다, 갯벌 등 다양한 섬의 정취를 흠뻑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코스 중간에 눈에 잘 띄는 주황색과 은색 리본을 매어 놓아 그대로 따라가면 되고,
코스 안내도도 잘 비치되어 따로 안내지도가 필요 없을 정도이다.
7개 코스중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구간은 1코스로 대부도 관광안내소를 출발해
북망산과 구봉산, 낙조전망대를 거쳐 돈지섬 안길까지 이어진다. 총 거리는 11.3km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대부도는 시화방조제와 탄도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대표적인 명소인 방아머리해수욕장과 북망산, 구봉도, 동주염전 등이다.
이런 명소를 연결해 대부 해솔길이 열렸다.
누에섬탄도항 모세기적같은 바다갈라짐과 동시에 등대까지의 바닷길 건너기 또한
안산의 명소중 하나이다.
해솔길 1코스는 해변을 따라 걷는 바다소리길 3.0㎞와 산악탐방길 3.5㎞로 이뤄져 있습니다.
종현마을의 뒷산인 구봉산은 해발 96m의 나지막한 산입니다.
대부도에서 길쭉하게 서해안으로 뻗어있어 정상에 서면 동쪽으로 시화 조력발전소와 시화방조제,
서쪽으로 영흥도와 자월도 이작도 등 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남쪽으로는 선재도 풍도 육도 뿐만 아니라 날이 맑은 가을날이면 충남 대산과 당진까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섬 북쪽에는 인천공항, 인천대교와 인천시가지가 손에 잡힐 듯 들어 옵니다.
낙조 전망대를 향해 아홉게 봉우리(구봉)를 지나 계단 아래는 하루 두 번 길이 열리는
‘개미허리’로 이어진 작은 섬.밀물 때는 물 위 다리를 통해 섬으로 들어가고 안산시는 이 섬 끝에
낙조 전망대를 만들었습니다.
수평선에 떨어지는 해를 형상한 둥근모양 조각품이 관광객들을 반기고 해질녘이면 아름다운
낙조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여든 사진작가들의 렌즈에 담기는 곳이라고 합니다.



⊙ 한마음 나눔회 연락처
고문 : 남국철 (010-3521-1552)
회장 : 김복년 (010-4519-2632)
총무 : 김상진 (010-5421-3616)
진행 : 이명진 (010-9312-1862)
진행 : 공정현 (010-5214-4457) "끝"
첫댓글 이동희님 신청
김상진 신청
채혜영.편태순신청
권영식,한종식,김석규,정철균.이상봉 신청
김성화, 서두희, 장창환, 윤성식, 권도현, 신청합니다
남국철
권문현,김정미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이현자 최숙희 신청합니다
김복년 최은도 신청
이공주.김영운신청합니다
박장신 오영숙 박증찬 이기택 최서영
송미희 권유학 김정순 임종일 최평수
김용황 신청
손달용 김인순 나미연신청
이종택. 이연호 신청
임행순신청
김명동,이연숙신청
김동자 김용식신청합니다
우병헌 박분란신청
손영각 ,손향미신청합니다
박주익 신청
김순란님 신청
박성황신청
신청합니다
박희숙.1명 신청합니다
010-8336-9099
박은자님 신청
박은자님개인사정으로 취소합니다
박정원신청
송영만신청
정철균 취소합니다
취소확인했습니다.
지해자신청
접수 마감 하오며 입금 하지 마십시요
저가 21부 교대근무로 취소합니다
다음 기회로 죄송
취소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