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다별님이 의견 남겨주셨는데
일단 아시는분은 아시다시피 제가 설퍼라스 (정확히말해 설퍼론망치겠죠)
재료를 이제 정수외에는 다 모은 상태 입니다
밑에 2분이 모은시는걸로 알고계신다고 하셧는데
저와 소어님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어제 소어님과는 얘기를 해봣는데 저한테 양보해주신다고 하셧구요...
설퍼라스를 제작하는 과정은
일단 아케주괴50개, 불꽃의정수10개, 화산의정수10개, 산의피10개, 검은 무쇠주괴20개, 설퍼론주괴8개
가 들어가는 설퍼론 망치를 만든다음에 라그가 드랍하는 설퍼눈을 합치면 탄생하게됩니다
여기서 설퍼론망치가 문제인데 제가 와우를 다시시작하면서 일단 단호의철퇴(알터랙 확고템이죠)
를 바라보면서 시간나는대로 알터랙을 달렸습니다
그러던중에 검천사님꼐서 설퍼론망치는 설퍼주괴외에 다른 재료를 모으면 밀어준다고 하셔서
제가 재료를 모으기 시작한거구요
소어님이 언제부터 모으기시작하셧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저랑비슷한시기 혹은 저보다
약간 늦게 시작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케나이트 도끼를 호드2번째 철구님이 1번이었죠 철구님이 재료를 모을때 같이모으기 시작했는데
제가 철구님 다음으로 만들었었습니다
다른분들은 몰라도 최소한 제가 아케나이트 도끼를 사용한지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근 9개월 정도 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새로운 양손무기에 강한 욕구를 가지게 되었구요
설퍼론망치는 단호의철퇴보다는 약간 스펙상으로 떨어지지만 나름대로 아케나이트 도끼보다는 좋기에
도전을 하고 있는상황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가 약간의 도박을 도전했죠 설퍼론망치는 상당히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템인데
설퍼눈을 먹지못하면 피박(?)을 쓰는 템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알터랙을 이미 포기하고 설퍼론망치에 모두 걸고 창고는 이미 다 털었고 있는대로 없는대로
끌어모아서 재료는 거의 다되었구 다음주 설퍼주괴만 나오면 아마 제작이 될거 같습니다
제가 이런게 혼자서 진행하고 있었던건 검천사님이 설퍼주괴외에 다른것을 모으면 밀어준다고 하신점,
설퍼론망치를 만드시려고 하시는분이 따로 계시지 않았다는점,
입니다
포인트는 제가 지금까지 꾸준히 모아서 이제 한 110점정도 되었고 설퍼눈은 언제드랍될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포인트를 아껴서 설퍼눈에 올인하는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어님은 이미 양보를 하기로 하셨지만
다른전사분들 설퍼론 망치를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밑에 의견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진주촌놈님 죄송하지만 제가 양보한건 진주촌놈님이 먼저 재료를 구하신거때문에 양보한겁니다 그런데 설퍼론제작은 2달반정도부터 준비한겁니다ㅎㅎ 그건 알아주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