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평생학습은 1998년부터 약 20여 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2013년 7월 5일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이를 계기로 평생학습도시로써의 기능과 면모 체계를 구축해 평생학습 도시가 추구하는 시민의 자아실현, 사회적 통합 증진 및 경제적
경쟁력의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형성과 인생 100세 시대 창조적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의 행복 실현에 필요한 평생학습의 신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는 김포만의 특화 전략과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포시는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조직 체계 속에 평생학습과 도서관 정책 및 운영을 병행하면서 평생학습의 기본 방향인
사람중심의 지역맞춤형 보편적 평생학습과 인구 60만 시대를 대비해 평생학습도시가 추구해야 하는 지역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통해 평생학습 자원 간
네트워크 형성 및 기회 확대로 세대별 계층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창조적 학습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 도시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 해 가고 있는데 그 방향과 설정 전략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편집자주)
김포시는 시민이 만들어 가는 ‘김포지역학’ 지역 인재형 프로젝트 「김포 평화문화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김포
평화문화 시민대학은 인문학과 지역문화 예술 등 시민의 건강한 자기 개발과 리더쉽 교육을 통해 시민의 주인의식 고취 및 민주 시민으로서의 소양
자질 함양으로 평생교육의 참여를 촉진시키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약 20여년의 세월을 넘어 2014년 「열린 시민아카데미」로 재개해 도시 재생을 위한 도시디자인의 역할과 과제,
도시에서의 길지 (길 흉 양택지/ 대지 건물의 모양 지붕의 형상)에 따라 길흉화복을 극복하는 지혜/ 고대사회와 미술-중세 르네상스 미술과 역사/
동양 철학의 지혜/ 현대인의 정신건강/ 기후 변화의 시대 지역의 에너지 정책/ 영화 속에서 배우는 법 이야기 등 사회 패러다임 속에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식인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운영했고, 2015년도는 인문학과 책, 소통 공감 그리고 인간적 관계/ 도시와 환경
/부모자녀 공감아카데미/ 시인과 함께하는 시 음악 공감 토크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는 평화문화 도시를 상징하며 역동하는 도시 속에서 살아감에 필요한 자아 채움 자기성찰 그리고 나로 비롯되는
변화, 의식경영/ 평화문화 공동체란 주제 속에 평화통일과 경제/ 옛 건축학에서 만나는 예술 역사/ 생활속의 심리학/ 명작과의 만남/ 손에 잡히는
경제를 통한 지식경제/ 등 500여 명의 김포시민이 함께 공감하며 뜨거운 열정으로 학사 현장을 존중 가치 지혜로 이끌며 김포만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시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는 행복학습지원 센터 운영 -
2014년부터 평생학습 기관이나 시설이 없는 읍·면·동 지역에 시민의 평생학습 근거리 접근성 향상 및 학습권을 보장하는
행복학습 센터 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현재 통진, 양곡, 하성 3개 지역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도에는 민·관이 함께 협력해
운영하는 민간 행복학습센터 4개(맘즈미즈협동조합/구래동 주민자치센터/김포다도박물관/고촌아트홀아카데미 평생교육원)시설을 신규 행복학습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 할 예정이다. 교육시설 및 접근성 등을 고려해 지역사회의 학습 역량 강화와 사회통합을 위한 세대별 대상별 맞춤형 학습과 사각이 없는
소외계층 평생학습, 학습을 통한 경력 단절 극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해 세대 간 지역 간 격차를 해소 할 계획이다.
- 비 문해자를 위한 성인문해 「해뜨는 교실」 운영 -
성인문해 교육이란 국민기초 능력 향상과 사회적 통합 실현을 위해 저학력 성인에게 제2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문해
성인의 안정적 학습 환경을 구축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어국립원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이 읽고 쓰는 능력이 전혀 없거나,
문장이해 능력이 거의 없는 성인 인구가 26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7%로 추정하며, 문해력 부진 비문해자(읽고 쓰는 능력이 전혀 없음)는
62만명 약 1.7%, 반 문해자(글자 단어는 읽을 수 있으나 문장 이해 능력은 거의 없는 상태)는 약 198만 명 5.3%에 달하며 성인문해
교육 잠재 수요자는 577만명 15.7%이며, 다문화 인구 83만 명도 성인문해 교육을 기다리고 있다고 통계자료는 말하고 있다.
이에 김포시는 10여 년 동안 한글 교실을 운영해 비문해자의 문해공감 소통 희망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다 2014년
2월 교육부로부터 초등학력 인정 과정 운영을 지정받아 2여 년 동안 24명의 초등학력 인정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해 뜨는 교실 1,2,3
단계반 예비 중학반 등 5개반에서 130여명의 수강생들이 시대가 국가가 지역사회가 마땅히 제공해야 할 국민 지적 자산을 늦게나마 망설임 없는
용기와 열정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신을 넘어 국가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족 친지와 함께 일상을 행복으로 일구어 가는 섬광의 발자취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 김포시의 「해 뜨는 교실 」「찾아가는 성인 문해 교실 」이 있다.
- 시민이 행복한 밀착형 정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종합 컨트롤 타워 완성
-
평생학습을 통한 자아실현 및 경력단절자의 사회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시민 밀착형 프로그램 및 시민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습 능력 배양과 수준 높은 교육 사회가 필요로 하는 배움이 행복한 8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4개월 과정 15차시
3회기에 약 6,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생 100세 시대 창조적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해 일-학습-능력 연계로
생애단계별, 계층별 맞춤형 정규 과정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회 환원의 일환인 지역 내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하여 시민역량 강화 및 평생학습
종합 컨트롤 타워 지원 체계를 완성 해 나가고 있다.
- 관∙민 협력 평생학습 특화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 그리고 학습 공동체∙문화 확산
-
언제 어디서나 학습을 할 수 있는 친숙한 생활공간인 갤러리, 커피숍 등 지역 내 다양한 시설 개방을 통해 학습 공간을
지정·운영하는 우리 동네 소규모 학습 모임 사업으로 교육 및 학습 기부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들의 공간 이용을 통한 학습 편리성 증진과
학습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김포시는 2015년부터 양촌읍에 위치한 커피공방을 시작으로 김포아트홀 카페, 힐링 카페 토토로의 숲, 김포토탄 도서관 등
9개의 우리 동네 학습공간을 지정해 운영되고 있다. 네트워크 및 활성화를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 할 예정이며 80여개에 800여 명이
등록돼 있는 학습동아리들이 우리동네 학습 공간의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 지역사회 학습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두루샘’과 성인 장애인 평생 교육 지원이 있다. 두루샘이란 집 가운데 우물 터 역할을 한다는 뜻으로
일정한 공간에 10여명 이상이 모여 학습과 배움을 이루도록 하는 사업으로 지난 4여년 간 지속적으로 매년 10여개의 팀에게 학습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2016년도에는 1,200만 원의 예산으로 20여개의 팀에 대해 지원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성인 장애인 평생 교육 지원 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적응․자활 훈련을 돕고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5여년 동안 지원 해 오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성인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외 5개 시설의 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평생학습코디네이터 양성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 자원의 발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평생학습 마을 공동체의
효과적인 조성 및 운영을 위해 지역민의 학습 요구를 해소 시킬 수 있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현장 전문인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 프로그램
사업․개발 및 운영, 마을 만들기 행정실무 담당, 마을 대내외 실무 네트워킹을 수행하며 주민 주도형 평생학습 마을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학습-일자리-복지」가 선순환 하는 평생학습 촉진 사업이다.
김포시에서는 3년 전부터 운영을 시작해 60여명의 코디네이터를 양성, 행복학습지원센터 자원활동가 학습매니저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산 2,400만 원 반영으로 기본 및 심화 과정을 운영하며 평생학습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에 선제적 역할 수행을 해
나가고 있다.
평생학습 나눔터는 2010년부터 약 6년 동안 전문 평생학습사를 배치해 상담 및 정보제공은 물론 학습자가 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인(고추장 체험, 꽃압화, 천연염색, DYI 가구, 채소밭 가꾸기 등 ) 1일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 평생학습
도시와 연계한 우수 프로그램과 홍보물 등을 전시해 타 도시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가면서 연간 약 2,000여 명의
학습자가 방문 및 상담, 상호 정보 교류로 학습 요구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 ‘평생학습 내안의 보물찾기’ 평생학습 박람회 -
평생학습 박람회를 7여 년간 운영 해 오면서 지역 내 197여개의 평생학습 기관․시설․단체 및 시민들이 배움과 나눔 소통
열정을 모아 공유하고 참여하며 지식 정보 시대에 적합하고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 제공 및 공동체 형성에 노력하면서 평생학습 사회 실현을 위한
문화 확산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2015년도에는 ‘평생학습, 내안의 숨은 보물찾기’란 주제로 기관․단체․시설․학습 동아리 등 50여 팀 2,5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와 지식 공유 및 체험학습의 장을 열었으며, 특히「평생학습 Time-나에게 평생학습이란 ?」코너 진행 및 포토존 운영으로
학습자 간 평생학습의 의미 부여와 소통하는 이색 프로그램이 학습의 품격을 높이는 특별한 자리가 됐다. 2016년에도 새로운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 특화 프로그램 등과 교류 하면서 함께 나누고 즐기며 지역사회 공동체 실천 및 실현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 문화 학습의 장으로 운영
해 나갈 계획이다.
- 도서관 ! 복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며 책장을 넘기는 순간 지식을 나누고 문화를 창조하는 상상의 신기루 - 책의 세상을 펼치다 -
김포시의 공공 도서관인 중봉, 양곡, 통진도서관과 작은도서관 37개소( 공립 5개소/ 사립 32개소)는「책 읽는
도시」,「역사 미래가 숨 쉬는 평화 문화 도시」의 심장에서 ‘보물창고’를 열며 도서관의 무한 변신을 선언한다.
시민의 정보 접근권과 알권리를 보장하는 도서관의 사회적 책임과 그 역할 수행에 필요한 도서관 자료를
수집·정리·분석·보존해 독서를 통한 무한한 창의성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화융성’을 이끌고 있다. 공공 도서관의 운영 및 확충을 통해
독서진흥 및 인문정신 확산과 지역간 세대간 장애 등에 관계없이 시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책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생각과
지식 지혜의 힘’을 키우는 품격 높은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공공 도서관 운영 및 확충으로 「 책읽는 도시 」문화융성으로써의 진흥 기반 정책 매진
-
공공 도서관은 지식과 정보 제공, 자기주도 학습 및 평생학습 지원의 핵심 시설로써 국가와 지역사회의 문화척도로 상징되고
있다. 김포시는 중봉, 양곡, 통진 3개의 공공 도서관과 누리봄(어린이 전용), 대곶, 구래, 운양 등 4개의 공립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2015년도에는 연인원 183만6천여 명의 시민이 446만1천여 권의 책을 보고 읽고 펼쳤다.
하루 평균 약 6,000여 명의 시민이 1만4,164권의 책과 자료를 활용하면서 합리적인 사고와 정서안정, 교양 및
상상력 함양 서로에 대한 배려와 포용력 증진 등 품격 높은 선진 사회로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시민이 함께하며 지역사회 풀뿌리 독서 문화 확산과
가치문화 정착의 산실이 되고 있다.
또한 독서환경 개선 및 시민 밀착형 도서관 운영을 위해 도서관 개관 시간을 연장 운영하고 있는데 주․야간은 물론 일상이
바쁜 시민들을 위해 토․일요일을 포함 연중 약 326일 동안 대 시민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공공 도서관이 없는 지역에는 지역 학교 도서관 및
사립 작은 도서관과 연계 지원을 통한 공공 도서관의 역할 수행에 노력하면서 인구 60만 대비를 위한 공공 도서관 확충 사업을 정진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공공 도서관 확충 사업은 도서관 건립 계획에 따라 김포 한강 신도시 주제공원 4호 내에 사업비 154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5,865㎡ 규모의 장기도서관과 사업비 68억 원에 전용 연면적 2,013㎡의 고촌 도서관을 올해 착공해
2017년 말에 개관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풍무도서관도 1회 추경에 실시설계비를 반영해 연면적 3,300㎡ 규모의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며 실제적 기반 시설 조성 및 인프라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 지식 정보 활용 능력제고 및 정보격차 해소 -
흔히 21세기는 지식기반 사회라 하는데 김포시는 이미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기반사회가 도래한 가운데 공공 도서관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열려있는 방대한 지식 접근과 다양한 정보 제공 및 평생학습 지원 등의 핵심 공공재로써의 기능을 다하고자 균형 있는 주제와
다양한 형태의 자료 구성으로 지식 정보 교육 문화 중심 허브로서의 역할과 전문적이고 다양하며 시민이 필요로 하는 도서자료의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말 현재 52만1천여권의 도서와 전자책 3만7,278권, DVD, 오디북 400여 종, 월간지, 신문 98 종
등을 확보해 도서관 상호대차 사업, 순회문고 및 숲속의 책 쉼터 운영, 전국 공공 도서관을 이용 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는 물론 e- 런닝
운영으로 디지털 독서 문화 기반 확충과 지역 독서 공동체 협력체계 구축으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대상 독서 희망 프로젝트, 어르신 책 읽어
주는 문화, 영유아 대상 북 스타트, 장애학생 도서관 이용 및 도서택배 대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 소통과 지식 나눔을
통한 독서 저변 인구 확대로 전 시민이 행복한 책읽는 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 맞춤형 독서 교육 및 독서 진흥 프로그램 그리고 민관협력 네트워크 형성으로 시민 독서
문화 확산 -
시민들에게 맞는 상황별 독서 프로그램으로 생활속 습관을 형성하고 평생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독서 습관을 위해
도서관 주간(4월12일~18일), 독서의 달 (매년 9월), 책의 날 (4월23일 -유네스코 지정), 방학(매년 8월, 1월 )을 활용한 독서
특화 캠프 및 독서 동아리 운영과 책 읽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내 인생의 서재 운영」 및 시민 책읽기 릴레이 그리고 북 콘서트, 독서
아카데미, 독서 토론회 및 인문학 강좌를 통한 인문학의 정석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사립 작은 도서관 32개소에 대한 지원을 통해 책임성과 자생력 있는 운영 체계 구축 및
공공도서관과 사립 작은 도서관과의 상생 협력 등 시민들의 도서관 수혜를 확대하고 대형서점 유통사 중심의 도서 구입 체계를 개선해 연간 도서관
장서 확보 도서를 지역 내 서점에서 구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공공도서관과 지역 서점 간의 유기적 연계 및 협력 강화를 통하여 독서인구
창출과 ‘책읽는 문화 공동체’, ‘지역독서 공동체’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 도시 재구조화를 넘어 글로벌 학습도시로써의 성장과 변화․도약 -
김포시는「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와 행복을 추구하는 꿈과 희망 창조의 평생학습도시, 학습 공동체 안에서
하나가 되고 시민이 건강한 평생학습 사회를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꿈과 희망이 실현되고 이웃과 더불어 성장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사회를 만들어 간다」라는 평생학습도시 김포를 선언했다.
‘평생학습 그 안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실천 전략을 삶 속에 스며드는 촘촘한 행복 학습망과 지혜로운 시민의 학습형
일자리-학습-능력을 연계하는 김포만의 지역학 평생학습 ‘보물지도’를 언제나 새롭게 제작하며 도시 재생 재구조화를 넘어 글로벌 학습도시로써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도약의 나래를 펼쳐 나가고 있다.
그 곳에서 평생학습의 핵심 공공재인 도서관과 도서관의 모체인 평생학습으로부터 평생학습의 기본 방향인 사람중심의 지역맞춤형
보편적 평생학습과 인구 60만 시대를 대비하는 평생학습 자원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지역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통해 「책 읽는 도시」 문화융성
복합 공간과 창조적 평생학습 공동체를 완성 해 가는 지역 시민운동으로 김포만의 새로운 르네상스 세상을 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