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대문호를 찾아서 *
"담원 김창배 난설헌 허초희 문인화 초대전"
*일시- 2005년 4월23일(토)->4월27일
*장소- 강릉문화예술회관 대 전시장
*초대일시-4월23일 (토) 오후2시
*주최- (사) 난설헌 문다선 사업회 초대
400백년전의 난설헌 허초희 님.
난설헌 허초희(1563-1589 명종18년생)
난설헌 허초희 님의 작품속의 모습은
작가가 초당생가를 기행하고
현몽을 한후 붓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그린것임.
난설헌 허초희가 태어난 양천 허씨 집안은
고려 때 부터 대대로 훌륭한 문장가를 길러냈다
그의 아버지 초당 허엽은 당대 최고 학자였던
화담 서경덕과 퇴계 이황에게서 글을 배웠으며
허초희도 서경덕의 도가적인 분위기를 이어받아
신선시를 즐겨 쓰게 된다.
오라비 하곡 허봉은 당시 손곡 이달과
글벗이었는데 당대 최고의 감성파 시인이었던
손곡 이달이 허초희와 허균에게 시문을 가르치게 된다.
남매는 하곡 허봉과 손곡 이달에게서는 당나라
시인들의 자유분방함을 아버지 초당 허엽에게서는
도가의 가르침을 받으며 서책을 가까이 하였으므로
그러한 환경의 영향으로 허초희의 시속에는
주로 하늘에는 또다른 신선의 세계가 있을 것이라며
그 신선계에 대한 동경을 감정이입의 형식으로
풀어내어 자아를 표출하기도 하였다.
큰 냇물줄기가 흘러서 경포호의 물과 합류하여
동해로 흘러가는곳에 자리잡은곳에
난설헌 허초희님은 태어났으며 ,,,
어린시절을 이 곳에서 보내고
일곱살경에 서울로 올라간 것으로 추정
백두 대간 대관령을 넘으며,
강릉 초당
난설헌 허초희 님의 생가를 기행하고
생가터에 주저앉아 차 마시며,,,
붓을 들었습니다.
40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님의 모습은 그대로 詩속에 흐르고...
비록 짧은생을 살다가 가셨지만
시와 그림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분
작은 한지위에 먹을 갈아 님의 숨결을
채워가는 작업을 하며.
때로는 많은 눈물을 흘려봅니다.
강릉과 가까이 계신 분들은
강릉 문화예술회관에서( 23일)
차 한잔 함께 나눌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좋은인연을
맺길 바랍니다.
담원 합장
첫댓글 강릉과 가까이 계신 분들은 강릉 문화예술회관에서( 23일 -토 ) 2시에 차 한잔 함께 나눌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좋은인연을 맺길 바랍니다. 담원 합장
비록 함께 하진 못하지만......마음만은 文茶仙사업회의 고운 첫 발걸음에... 한 마음 보탭니다.
감사합니다,,,현당 선생님,,^^()
담원선생님!..아~ 저도 일요일에는 강릉에 가야겠어요.원주에서 6년을 학교를 다녔으니,제 2의고향. 한국화를 했었지요~학창시절에... 허난설헌은 어려서부터 좋아하는 작가입니다.바람도 쐴 겸 ,,
축하드립니다. 함께 하진 못하지만 아름다운 전시회에 아름다운 찻자리까지...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참 좋을거같은 전시입니다.기간내에 가보고싶어요.큰 축하드립니다.
조선시대 대문호 난설헌 허초희 전 은 빛날것 같습니다.......영원히 남 을 성공의축배의잔을 올립니다...._()_
모든분들께,,,,감사^^() 차 한잔.
성황리에 마칠수 있기를 기원드리며..() 축하드립니다^^
귀하고 좋은 인연 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몇차례의 전화가 연결 되지 않았습니다. 귀하고 좋은 인연들과의 아름다운 찻자리에 풍성한 전시회로 성황리에 마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_()_
고귀한 자리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갑니다......담원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좋았을걸요....
축하 드립니다.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인연들과 함께 하시어 보다 좋은 자리가 되어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치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선생님! 이번 강릉 전시회가 성공적이었다니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매사에 적극적이시고 세상을 맑고 밝음을 주시는 선생님께 경의를 ...건강도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