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벤유 운영자 도로시입니다^^
몇 일전 단일규모 EFC 유학, 이민, 취업 박람회로 감사인사를 드렸는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세미나 후기를 소개 드리려고 해요~

8년차 캐나다 현지 RN간호사와
UvanU&SOS 대표님께서 직접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을 위한 간호사 취업 세미나를 진행해주셨답니다.

오늘 세미나를 도와주신 간호사분은 한국에서의 경력과 캐나다에서의 경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캐나다의 근무환경 비교 및 간호사가 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간단하게 캐나다와 한국 간호사 근무조건을 비교해드리면요.
RN 기준으로 캐나다의 경우 한국과는 달리 2교대 근무로 진행이 되며, 보통
4일 근무,
4일 휴무로 진행되어, 한 달에
약 15일 정도 근무하게 된다고 합니다.
2교대 근무이다 보니 12시간씩
근무를 하게 되는데요. 오버타임을 할 경우 우리나라는
추가수당 지급이 없으나, 캐나다의 경우 시간당 페이를 받다 보니 오버타임 한 시간은
시급의 2배를
받게 됩니다.
아무래도 쉬는 날도 많다 보니 투잡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투잡을 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ㅎㅎ

이 간호사분께서 근무하시는 병동에는 환자 16명에 간호사가 12명이라고 하는데요.
한 간호사가 2명이나 3명의
전임으로 환자를 본다고 하네요~
2명씩 팀을 정해주기 때문에 쉬는 시간에 병원 밖에 나가고 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하니
근무 환경이 정말 다르죠? ^^

EFC 박람회에서도 가장 열띤 질의응답시간이 간호사 세미나였는데요~
오늘 역시 직접 간호학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라 질의 응답시간에도 그 어떤 세미나보다
알차게 진행이 되었답니다.

BC주의 경우 한국에서 RN이신 분들은 컬리지 입학을 하지 않으시고도 RN으로
라이선스 교환이 가능합니다.
물론 간호라는 직업이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영어성적과 국제 간호사 시험을
통과하셔야 하므로
당연히 바로 캐나다 RN이 될 수 있는건 아니에요~~
다만, 힘들게 한국에서 공부하고
RN이 되신 분들 대부분 다시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다니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갖고 계시는데요~

UvanU&SOS 에서는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는 간호사 분들을
위해
HCA (Health Care Assistant) 를 통해 캐나다 의료 환경을 비교해보시고 RN준비를
들어가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HCA의 경우 따로 관련 프로그램을 듣지 않으셔도 한국에서 RN이신 분들은 라이선스 교환이
가능하고 현지에서 취업까지 도움드리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VANU&SOS 강남 직영센터
운영자 도로시
대표번호 : 02-522-4946
직통번호 : 010-2062-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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