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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4.14-15(토-일, 180km, 81kg)
청남대울트라마라톤대회; 100km/ 12시간 42분
처음엔 천천히 뛰다, 막판에 약간 세게뛰었더니...울트라 기록 단축.
2007.4. 8(일, 80km, 81kg)
남해보물섬울트라 50km. 5시간 24분
2007.4.4(수,30km, 82kg)
아침.범어사 아달 ,집에서 뛰어...10km
저녁.수달 참석..약 5km. 해물탕
2007.4.3 (화, 5km, 82kg)
작년 8월 이후 귀차니즘과 부실한 훈련때문에 일지를 중단했으나 가을의 도전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일지를 쓴다.
화요일인지도 모르고 범어사 아달에 간다고 새벽에 일어남. 벌써 치매끼가?
벚꽃핀 범어사 일방길 걷다,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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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수,5km)
범어사아침달리기, 경동 입구.
저녁, 범어사 아달팀 회식. 가거도에서 회.
8월 3일(월).
범어사아침달리기, 삔 발때문에 범어사 경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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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월,68km )
누리마루공원으로 옮겨 실시하는 월달 참석하기 위해 온천천 뛰어-원동으로 뛰다 발목을 겹질려 택시로 누리공원행... 바위감자탕집에서 막사 서너잔...
약 9km/ 1시간.
7월 30일(일.
일달 참석해 부산대 약간 걷다, 수영만으로 요트 낚시...예상보다 많은 모래무지도 잡고, 신선한 회로 즐거운 시간.
7월 23일 (일.59km)
일달 참석해 약간 빡시게...
7월 22일(토,49km )
실미도 뛰다 뒤쳐져 법기는 포기하고 ...연습부족이 확연히 느껴짐.
오시개 장터에서 선지국, 가오리 찜...
7월 12일(수, 39km ,81.4kg)
범어사아침달리기, 나홀로. 엊저녁 구박이 비때문에 휴강이라고 메시지를 보냈으나 보지 못해 나혼자. 아니, 일부러 메세지를 보지 않았음. 비는 거의 오지를 않았지만 지난후 지나친 음주로 인한 과체중으로 땀이 비오듯...
5km/ 32분.
점심시간, tread meal 30분/ 4km.
7월 10일 (월,30km)
점심시간, tread meal 20분/3km
7월 8일 (토)
토달 주최 '바베큐'행사 참석. 신천리 별장(?)에서 비 맞으며 한 잔.
7월 7일 (금, 27km)
범어사아침달리기.
7월 5일 (수, 22km, 81kg)
어제 살 빠졌다고 흐뭇해했는데 , 다시 원상회복. 어제 저녁 낙동200 조직위 해단식때 너무 먹었나?
범어사아침달리기. 구박과 함께 경동정문까지...
7월 4일 (화, 17km, 78.4kg)
부산대학교정 & 운동장(10lap). 오랜만에 큰맘먹고 부산대학 아침운동. 장마철 습기 때문인지 땀 엄청흘리고, 막판에는 비까지 맞아 땀과 비로 흠뻑.
약 10km/1시간 12분 (운동장 4번 Lane; 1.58-2.18초)
7월 3일 (월, 7km, 79kg)
범어사아침달리기, 약간 일찍 출발하여 조금 더 뜀(경동아파트까지 2lap).
가을의 기록을 위해서는 2lap씩 해야 성과가 있을 듯...
7km/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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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금, 283km ,79kg).
범어사아침달리기. 장마철이라 지레 겁을 먹고 아달 멤버들은 아무도 참석않음.
경동아파트 정문까지 나홀로 달림. 약간 빨리 뛰어 땀 흠뻑흘림.
6월 28일 (수, 278km ,80kg)
범어사아침달리기,경동아파트 정문까지 . 오랜만에 전원 참석, 오정희여사까지..
6월 26일 (월, 273km , 80kg)
범어사아침달리기, 경동후문까지.
6월 26일(일, 270km ,80kg)
일달 참석. 약간의 비때문인지 정각에 아무도 보일질 않고...약간 지나니 박만교지기, 조일환 도착.
운동장 10lap 천천히 뛰면 회복주. 식물원앞 재첩집에서 아침식사...푸근한 인상의 주인아주머니.. 음식맛 좋음.
4km/28분.
6월 16-18(금-일 266km, 80kg)
낙동강200k대회 참가. 예상보다 산길이 많고, 더운 대낮의 날씨로 고생. 뒤집어 쓴 물때문에 생긴 발의 물집으로 후반 60km 고생 더 함. 천태산 밤길의 반디불이는 정말 멋짐.
200km/ 35시간 15분.
1'15-1'15-2'50 (20k)-1'19-(1 cp;8분 휴식)-
1'18-1'34-1'45-1'46-1'50-(2 cp;30분)-
3'15(20km)-1'49-2'21(식사)-1'27( 148km 지점까지)-(3 cp;25분 )- 19분 (150k지점)-
2'02( 10분 취침)-1'58-1'36-1'58-2'45
6월 15일(목, 66km, 80kg)
오랜만에 목달 참석. 대동병원에서 구용운 만나 함께. 가는 길에 내일 울트라대회에서 신을 새로 장만.
목달코스는 정비가 잘되어 장거리연습에도 유용할 듯. 날파리없는 날 잡아 마음껏 뛰었으면...
달리기 후 산낙지와 소주 석잔.
6월 12일(월,63km, 80kg)
범어사아침달리기, 약 20분 일찍 도착하여 먼저 경동후문까지 뜀.
오랜만에 토,일 이틀동안 필드를 걸었더니 몹시 피곤함. 달리기 6-7km 이틀해도 크게 지장이 없었는데...역시 스트레스 없는 달리기가 최고인 듯...
경동 후문까지 2lap.
6km/40분.
6월 9일(금, 57km, 79kg)
범어사아침달리기, 다른 날 보다 일찍 도착해 먼저 일방통행 한 바퀴 뜀.
오랜만에 Two lap하려니 힘듬. 근무 중에도 피곤이 밀려듬.
10km/ 1시간 2분
6월 7일(수, 47km, 80kg)
퇴근 후 뛰어서 온천천-토곡-수영천으로해 수영 바우해장국집. 막사 서너잔... 런클회원들 중 낙동강200뛰는 회원들과 여러 정보 교환과 수다.
구서동에서 수영까지가 생각보다 멀지 않고, 거의 차량의 위협이 없이 뛸 수 있어 좋음. 다음 기회가 된다면 월달에 뛰어서 참석.
약 13km/ 1시간 30분
6월 5일(월,34km, 79.6kg)
범어사아침달리기. 집에서 뛰어서 도착
범어사 일방통행끝(24'51)-범어사입구 출발점(5'44)...
돌아올 때는 박주성교수님 차 이용.
10km/ 1시간 10분.
6월 4일(일,24km, 79.8kg)
아파트뒤로 등산- 동문-부산대운동장 코스로 아침일달 참석.
5기 새로운 분위기로 제법 많은 회원들 참석.
온천장 목욕탕 골목까지 원정, 재첩국으로 아침 때움.
박만교후배가 일달지기를 맡아 열심히 할 것 같음. 온천장의 특징을 살려, 달리기 후 온천장 목욕탕과 계약을 맺어 할인된 가격으로 목욕 후 식사하면 더욱 쌈빡할 듯...
약6km/ 1시간
6월 3일(토, 18km, 79kg)
예전 부터 벼루어왔던 달려서 출근 시행. 아파트뒤로 등산해서-동문-남문-케이블카 종점-어린이대공원...생각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 가끔씩 가동(?)해야할 좋은 코스임.
어린이 대공원부터는 시내 구간이라 버스(83번)이용.... 출근도 평소보다 빨리되네..
산성 36'11- 북문4'37-남문19'21-만덕고개길28'49-어린이대공원입구32'42
약8km?/ 2시간 1분
오후, 런클 목달주최 여름나기 몸보신. 화명동 애기소에서 런클 전통인 솥걸어 놓고 한마리...그리고 한
잔. 마치고 산성마을까지 버스- 동문-금강아파트까지 걷다 뛰다...
택시타고 금샘로 이원가 칼국수. 토달지기 간이 이취임식 참가. 막걸리 한 잔.
약 5km/1시간
6월 2일(금, 5km, 80kg)
범어사아침달리기.
새벽 범어사입구 도착하니 밤새 범어사의 한 고승(혹은 땡초)과 마시고 소나무밑에 취해 앉아있는 대학동기를 발견... 금샘로까지 데리고가 택시 태워 보냄. 도를 너무닦아 신선이 되었는지 술에 져 쓰러졌느지 부별하기 힘듬.
구박과 경동입구까지 달림. 구박은 최근 금연을 시작해 금단현상인 두통으로 고생하는 듯... 이번에는 금연에 성공하기를 빌어봄.
5km/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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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수, 269km, 80kg)
범어사아침달리기. 아직 다리가 풀리지 않았고, 지방선거휴일을 맞아 한 게임(동부산)있어 경동아파트까지만 가볍게 뜀.
3km/25분
5월 27-28일(토-일,266km, 80kg)
대구 팔공산마라톤대회 참석. 공식 20번 째 울트라대회 완주.
오전 근무를 마친 후,당초 계획을 바꿔 신영우씨 차를 타고 대구로 향함. 너무 일찍 도착한 느낌에 때이른 저녁(버섯전골)에 더덕구이와 동동주 한 병 걸침.
초반 날씨는 괜찮았으나, 중반 쯤에 쏟아진 폭우와 번개로 약간 긴장함.
지난 해에도 뛰어본 코스였지만, 팔공산을 넘어가는 긴 한티재 고개길보다 마지막 12km에서의 여러 언덕들이 팔공산대회의 하이라이트! 힘 빠졌을 때 금정산 산성고개 넘어가는 기분...
역시 달린 후에도 살은 빠지지 않았군 ( 모든 걸 꼽배기로 먹어서 그런가?; 중간cp에서 국수도, 가게에서 음료수도, 달린 후 갈비탕도 두 그릇씩...)
100km/ 13시간 35분.
5월 26일(금)
범어사아침달리기, 짥은 유니폼으로 집을 나서다, 약간의 비가 내려 긴츄리닝으로 바꿔 출발.
비때문인지 아달멤버는 아무도 보이질 않고... 지장암까지 산책이나 할까하고 걷는데, 왠 젊은 아가씨가 우산을 쓰고 뛰고 있네... 아달 멤버들 반성해야겠다, 명색이 '효마클'회원인데...
지장암 바로 옆으로 난 오솔길로 접어드니 계곡이 흐르는 신천지가 보인다.
한 바퀴 걷고 돌아오니 김유일교수님 노상커피점에서 휴식을 취하고 계신다.
1.5km/ 40분 산책
5월 25일(목,166km, 80kg)
트레드밀.
3km/30분
5월 24일(수,163km,80kg )
범어사아침달리기, 아침에 차를 쓸 수 없어 할 수 없이 집에서 뛰어서 범어사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고 뛸만함. 아침마다 이 정도 연습하면 실력이 일취월장?
아달 멤버가 아무도 보이지 않음
약 11km/ 1시간 25분
5월 23일 (화,152km )
아침,부산대학교정. 오랜만에 약대앞에 가니 죽순은 벌써 키가 하늘까지 올라가버렸음.
어제 마신술에 힘이 부쳐 뛰다 걷다...
약 6km/ 1시간 10분
5월 22일(월, 146km, 82kg)
범어사 아침달리기, 경동입구까지.
경동후문에서 박교수님은 화장실찾아... 김일은 내려올 때 차타고 올라가더니, 보이지않고 구박은 결석.
어제 뒷풀이가 길었던 모양.
5km/ 35분.
5월 22일(일,141km, 81kg)
효마크총회. 선동 농원집에서 즐거운 시간.
4km/ 52분
5월 17일(수, 137km, 80kg)
범어사 아침달리기. 경동아파트 후문까지.
5월 15일(월)
범어사 아침달리기. 다리가 회복이 되지 않아 우연히 알게된 (등꽃)관찰로에서 산책.
기회가 된다면 크로스컨트리 연습하면 아주 좋은 곳인 듯.
길이 825m. 숲속이라 공기도 쾌적.
5월 13-14(토-일, 134km, 80kg)
포항월광울트라마라톤대회 참가.
20km까지는 그런대로 즐기며 달렸으나, 그 이후 급작스럽게 난조에 빠짐. 허리는 숙여지고 발은 아프고...뛰기가 괴로워 몇 번이나 포기를 생각함. 보름달에 비친 그림자를 보니, 베낭메고 고개숙인 모습이 거북이가 걸어가듯 지친 모습..
60km cp에서 김수상후배 만나 동반주, 후반부에 가니 몸이 약간은 기운을 회복하는 듯...
1'10-1'23-1'21-1'35(11.3km)-1'14(9.7km)-1'22-1'41(cp에서 라면 포함)-1'23-2'33 (20km)
13시간 45분/ 100km
5월 12일(금, 34 km)
범어사 아침달리기. 원효사 입구까지.
4km/ 30분.
5월 10일(수)
범어사 아침달리기. 비가 와서 범어사 경내 산책 (구박, 김일, 오경희)
원로 스님의 다비식 준비가 엄숙,화려하게 진행되고 있었슴.
5월 8일(월, 30km, 80.5kg)
범어사 3기 첫모임.
경동아파크 후문까지 박주성교수님과.
4km/약30분
5월 7일 (일, 26km, 81kg)
일달참석, 집에서 뛰어 교정을 지그재그로 ...봄비답지 않게 ??아진 비로 시원한 미리내골 물소리들으며 뜀.
운동장 도착하니 아무도 보이지않아 혼자 25Lap.
몸이 불어 빨리 뛰어지지않음.
15lap은 4번 코스에서 2'24-2'28분으로 뛰고 마지막 10lap은 1'53-1'58속도로 인터벌식(1시간 소요)
약 13km/ 1시간 30분.
달리기후 유일한 참석자 조일환과 벡스코 모터쇼
5월 6일(토,13km, 78.8kg)
범어사조기회가 약속한 '산성3망루'등산.
약간의 비가 내려 김일씨에게 확인하니 등산을 하자고해 출발. 그러나 3망루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음.
혼자만의 사색을 즐김.
산성(40분)-3망루(20분)-산성(17분)-집(30분)
약5km/1시간 50분
핸드폰으로 찍은 3망루 아침
5월 5일(금)
걷기 5시간( A-one)
5월 4일(목,8km, 81kg)
점심시간 트레드밀 걷기 약 3km/35분
5월 3일(수)
점심, tread-meal 상체운동.
저녁, 아달 종강파티로 가거도회와 맥주 한 잔.
토요일 아침 산성 등산(3망루대에서 조우) 하기로 약속. 범어사 달리기도 계속될 것...
5월 2일(화, 5km, 80kg)
아침, 집뒤로 뛰어 산성(40분)-동문 (50분)-산성로로 뛰어 삼밭골(60분)숲길로 부산대기숙사(70분)-집(80분).
새벽 인적이 드문 등산로에 철쭉이 만개, 특히 평소 북적대던 산성의 산책로가 너무 고요..
남은 봄, 열심히 산속에서 뛰어야...
4월 30일(일, 192km, 80kg)
백양산숲길달리기대회, 어제 형제계모임에서 너무 과하게 마셔, 초반부터 헉헉거림. 심장의 부담이 과한 것 같아 최후미에서 걷다뛰다하다가 10km대회 반환점에서 포기하고 백양산 쪽으로 등산겸 산책...
대회후 신라대학운동장에서 계속된 런클단합대회 오후4시 30분까지...
11km/약 2시간
4월 28일(금, 181km, 79.7kg)
범어사아침달리기 2기 마지막 달리기. 박주성교수님, 김일씨와 경동입구 왕복.
박만교는 출석부 도장만 찌고 사라지고 없고, 구박은 결석...
사월 초파일이 다가오는지 범어사 일주도로에 연등이 도열...
5km/ 약 35분
4월 27일(목, 176km, 79.6kg )
간만에 부산대학에서 아침달리기.
철쭉이 제철을 만났고, 약대앞 대숲에서 죽순이 올라왔는지 찾아보니 겨우 몇개만 고개를 내밀고 있다.
트랙 10 lap하니 숨이차고, 다리가 뭉치는 듯... 범어사에서 얼마나 훈련을 게을리 했는지 여실히 증명!
아달 방학한다고 하니 이제부터는 부산대에서 열심히 훈련해야지!!!
약 10km/ 1시간 10분.
점심시간; tread meal 걷다 뛰다...
2.5km/ 20분
4월 26일(수, 164km, 81kg )
범어사아침달리기. 엊저녁에 모두들 한잔씩 했다더니 출석율저조, 박주성교수님만 참석하셔서, 그나마 지장암에서 멈추네. 나홀로 경동아파트 후문까지만.
인터벌식으로 뛰다 걷다.
3km/ 약 30분
4월 25일(화,161km )
오랜만에 트레드밀. 걷다 뛰다...
5km/ 40분
4월 24일(월,156km)
오랜만에 아달멤버들이 모두 참석.
달리기는 조금씩... 지장암까지.
4월 23일(일,155km)
김동국교수님의 아지트, 강원도 한소리에서 나홀로 아침(5시 30분)에 일어나 가볍게 산책 겸 조깅.
강원도쪽은 여러번 여행한 경험도 있는데, 여기처럼 가파은 산을 깍아 밭을 일구어놓은 곳은 보지못했음. 고냉지채소가 주종목이라는데, 온통 돌밭에서 채소가 잘 자란다니 신기...
약 5m/ 50분
4월 21일 (금,150km )
범어사아침달리기.
어제 정형와과회식참석... 무리였는지... 지장암까지 걷기.
4월 19 (수, 149km)
범어사아침달리기.
일기예보와는 달리 황사도, 비도 오지 않아 박주성교수님과 경동입구까지 왕복.
아직 다리가 회복이 덜되어선지, 어제 HS Pak과의 도다리와 한 잔 술 때문인지 무척 힘듬.
구박은 요즘 결석 많이하네...
4월 15-16일(토-일 144km)
지난 2주간은 훈련 거의 못함. 아달에는 참석했으나, 한번 경동까지 왕복, 다른 날은 훈련 미미.
훈련부족으로 근심이 약간 있었으나, 대청호 울트라 완주.
신창섭과 50km까지 보름달 아래 벚꽃 감상하며 즐달. 신창섭은 나 보다 더 훈련이 부좀ㄱ했던지 많이 힘이 부치는 듯...나보다 먼저 가라고 재촉을 하네..
그래도 짠밥이 있다고 피반령 고개길에서 수많은 달림이들을 제치는 재미...
내년도 대회를 위한 복장제안 :
1.이상 기온으로 밤기운이 차가웠지만 가져간 bbu겨울 잠바는 거의 필요 없음.
2. 쿨맥스 내의는 상당히 요긴.
3. 반바지 차림의 달림이도 제법있었지만, 고생 좀 했을 듯...
4. 장갑을 잊어 고생. (속건성의 장갑 필요)
4월 3일(월,80kg, 44km)
범어사 조기회. 어제 대회가 있었는데도 전원 참가. 연습은 많이 하지않지만 참석에 대한 의지만은 모두 대단...
회복주 차원에서 농장까지 사진찍으며 천천히 즐김.
(막바지 공사중인 범어사입구 도로)
4월 2일(일.80kg. 41km)
4시간 8분 55초
경향신문주최 섬진강마라톤대회. 참가인원이 저조하고 날씨까지 싸늘해 벚꽃을 주제로 한 대회치고는 을씨년(?)스러움.
대형 버스2대 대절한, 오랜만에 대규모의 효마클회원참석대회. 박주성교수님과 동반주.
대회후의 만찬은 그런대로 만족. 전라도 음식에 젓갈이 빠졌으니 약간의 아쉬움...
3월 31일(금, 181km)
범어사 조기회. 김일과 경동아파트 후문까지. 구박과 박교수님은 게으름... 범어사 산책...
3월 29일(수,178km)
범어사 조기회. 아직 다리가 회복이 되지 않았지만 꽃샘추위를 즐기러 갔더니만 아무도 없네. 20분을 기다리니, 박만교 술이 덜깬 상태로 하명숙씨가 운전하는 차에 싣겨(?) 비몽사몽... 출석에 대한 의무감은 인정! 박교수님, 김일, 구박 뒤늦게 나타나 벌금 면제해달라까봐 40분 되어 조기 해산.
(몸이 덜 풀려 지장암까지만...봄은 벌써 지장암 마당에..)
3월 27일(월)
어제 결석계를 제출했지만 아침에 눈이 떠져 뒤늦게 범어사 일달 참석. 범어사 통행길 작은 목련, 개나리 등 사진 찍으며 올라갔더니, 벌써 해산하고 박주성교수님만 얼굴뵘.
(범어사 하산길에 본 살구꽃 마을)
3월 25-26(토,일 177km)
전주울트라마라톤대회 참석. 단체버스로 부산, 울산, 마산.창원의 여러 매니아들과 함께 달림여행.
지난 겨울의 훈련부족의 뼈속 깊게 느끼며, 어느 대회 보다 쏟아지는 잠속에서 고군분투. 두터워진 배살을 꼬집으며 잠을 깨려 애씀.
대회 전후의 음식준비, 주로 안내와 음료지원 등 깔끔한 진행. 아쉬움이 있다면 대회 전반의 매연이 있는 긴 (30km)도심통과 구간.
100km/ 13시간 29분
3월 24일(금.77km)
범어사 조기회. 구박과 함께 경동아파트 후문까지 걷다 뛰다하면 이번 주말의 전주울트라대회 컨디션조절.
박주성교수님과 박만교 무슨 일이 있었는가? 결석.
3월 22일(수.74km)
범어사 조기회, 어제 외과 모과장의 롯데캐슬 입주 집들이로 한잔하고 훌라친다고 피곤 누적.
박교수님, 김일씨 이심전심이었느지, 모두들 한 잔씩 하셨는지, 경동아파트 후문에서 돌아가자고 이구동성. 오랜만에 김유일교수님과 상봉, 커피 한 잔.
약 3km/ 20분.
3월 20일(월, 71km )
범어사 조기회. 구박과 만교는 어제 WBC 관람을 핑계로 너무 마셨는지 지장암까지 걷고, 박주성교수님과 경동입구까지 1ap.
어제 섬진강 매화축제, 구례 산수유, 함양, 산청으로의 나들이가 무리였는지 피곤.
저녁 월달 참석, 40분 일찍 도착하여 먼저 운동. 해운대 백사장에서 달리기. 파도를 피하면서, 발자국 찍으며 달리는 또 다른 재미가... 다음 번에은 발목까지 차는 물속에서 한번 달려 봐야지...
약 13km/ 1시간 30분.
3월 17일(금.66km )
범어사 조기회, 경동입구.
저녁 조기회 회식겸, 박주성교수님 집들이. 많은 효원인들이 모여 축하. 고량주와 수육이 별미.
3월 15일(수.61km )
범어사 조기회, 경동입구.
3월 13일(월.56km )
범어사 조기회, 어제 동아대회 후유증으로 조기회 참석만 하고 지장암까지 산보. 달리면서 느끼지 못한 계절의 변화를 새삼 느껴봄.
3월 12일(일.55km)
서울동아마라톤대회 참석. 효마클 단체버스 28인승. 새벽 1시 출발. 올라갈 때, 내려올때 모두들 잠만 잠. 내려올 때는 명예의 전당, 첫 풀, 첫 섭-4 등등 축하할 일도 많일도 많았는데, 한 잔하면서 약간은 떠들썩하게 내려와도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3시간 52분 14초
26'59-26'15-26'18-26'55-27'15-27'39-28'53-29'06(5.2.195km)-12.53(2km)
3월 11일(토.13km)
뒤늦게 토달에 참석해 다른 회원들 기다리는 와중에 체육공원 2lap. 동마를 위한 마무리.
3월 6일(월) & 8일(수);
범어사 아침달리기.
3월 4-5일(토-일)
모친 모시고 거제도 지심도-통영-지리산온천-광양만 갈대밭 1박 2일 여행.
아침 달리기를 준비하고 갔었지만 온천으로 대신.
3월 1일(수)
범어사 조기회 . 달리기은 접고 눈덮힌 범어사 산책 . 조기회 회원들 어린애들
처럼 즐거워함
조기회 후 런클의 몇몇 회원들과 눈 덮힌 가지산 등산.
2월 27일(월, 93km)
범어사 조기회. 싱가폴간 박교수님, 요즘 부부끼리 달리기에 빠진 박만교 제끼고 구박, 김일과 경동아파트 왕복.
5km/ 40분
2월 25일(토)
점심 시간 직장에서 먹은 곱빼기 국수 + 보통국수 두 그릇이 문제였는지 , 집에서 금정체육공원으로 '뛰어가는 길'이 '기어가는 길'로 변함. 선동입구에서 남의 차를 얻어타고 겨우 체육공원도착, 경륜장 화장실 들락거리다 서이사님 차타고 집까지... 밤새 앓음.
달리기 100m
2월 24일(금,88km)
전날 김준현선배 환송회 등등... 음주로 범어사 조기회 결석.
tread meal 걷기 2km/25분
2월 22일(수,86km, 80kg)
범어사 조기회, 차빼기가 힘들어 뛰어서 범어사로, 차마신다고 남아있던 구박, 김일 겨우 만나 결석 면함.
약 7km/45분
tread meal 걷기 2.5km/30분
2월 20일(월, 77km)
범어사 조기회. 경동아파트 왕복
5km/ 35분
2월 18-19일 (토-일)
제주도 과장모임.
2월 17일(금,71km)
범어사 조기회
2월 15일 (수, 66km)
범어사 조기회
2월 13일 (월, 61km)
범어사 조기회
2월 12일(일, 56km)
정월 대보름 선동달리기. 집에서 온천천으로 뛰어 부산대학앞에서 서이사님, 강정수, 김호진 조우. 뛰어서 선동으로... 참석한 많은 효마클회원들과 '달집 태우기'행사 후 선동집에서 꿩샤브샤브, 집에서 직접 담근 동동주...
약5km/35분
2월 11일 (토, 51km, 81kg)
토달. 집에서 뛰어 선동마을 -금정체육공원-실미도B코스. 왼쪽 발목이 갑자기 아파 달리기접고, 상곡계곡아래 저수지 산책, 계곡 초입의 산채에서 소머리 곰국과 만두 얻어먹고 마을버스타고 체육공원으로...
훈련하다 차 탄 것도 오랜만.
13.7km/ 1시간 29분
2월 10일(금)
전날의 지나친 음주로 조기회 불참 (아침에 일어났으나 혹시 음주운전으로 걸리까봐 HS Pak말림)
2월 8일(수, 38km, 82kg)
범어사조기회. 집에서 뛰어 범어사로...연습후 출근시간 관계로 박주성교수님이 집까지 태워줌...
10km/1시간 20분
2월 6일 (월)
훈련부족과 과식으로 뱃살이 점점...
극약처방시작
2월 5일(일, 82kg)
(당일치기 )무주 스키장에서 하체훈련. 게으른 달리기로 하체 힘이 모자라 오후 2시경 접고, 맥주 한잔.
2월 4일(토, 27km, 82kg)
토달참석. 집에서 뛰어 선동-철마삼거리-금정체육공원. 마치고 이가야 칼국수집에서 막걸리,칼국수, 만두로 포식...
15km/ 1시간 30분 ( 측정은 고속도로입구에서 시작).
2월 3일(금, 12km , 81kg)
범어사 조기회, 일방통행길 1 lap/약 40분.
점심, tread meal 3km/ 20분
2월 1일(수, 4km, 82kg)
범어사조기회 2기 첫 모임. 약간의 겨울비때문에 달리기는 못하고 '약수터 해장국'에서 같이 아침.
점심 tread meal; 4km/30분
1월 31일 (화, 101km, 81kg)
점심 tread meal; 5.5km/42분
1월 30일 (월, 96km,82kg)
구정음식 덕분에 무거워진 몸을 달래고자 오랜만에 온천천 한 바퀴 뜀.
17km/ 1시간 40분
1월 28일(토, 79km, 81kg)
명절에는 항상 담당인 '찌짐'굽고, 뒤늦게 토달 참석. 금정체육공원 2바퀴. 뒤풀이 분위기를 띄웠으나 모두들 구정맞이로 바쁜 듯...
3.2km/약 20분
1월 25일(수, 76km, 81kg)
점심 tread meal; 4km/32분
저녁 KU 정기총회후
수영 바우해장국집 민경희 사장 BBU 100K 완주기념 행사 참석해 남해 굴 파티.
1월 24일(화, 62km, 81kg)
점심 tread meal; 5km/35분
저녁 마리나부페 BBU조직위 해단식. 두잔.
1월 23일 (월,57km, 81kg)
점심 tread meal; 5km/37분
1월 21-22(토,일)
용평스키장에서 하체훈련.
1월 20일 (금, 52km, 80kg)
점심 tread meal; 4km/30분
1월 18일 (수, 48km, 80 kg)
저녁 tread meal 4km/ 35분. 달리기 후 런클정모 참석, 3차.
1월 16일 (월, 44km, 81kg)
월달 참석. 어제 BBU뛴 손우현고문님, 김대경회원, 런클의 채동준과 가볍게 동백섬 조깅
달리기 후 기장회집에서 울트라/ 첫풀 축하연.
5lap?/ 30분 가량.
1월 14-15일;
부산비치울트라마라톤대회 진행
1월 8일(일, 39km, 80kg)
신항개장마라톤대회. 차타고는 자주 지나는 길인데, 모두 다 평지인 줄 알았는데 예상 밖으로 경사가 심하네... 주력이 딸려서 더욱 힘든 듯...
16km/1시간 30분
1월 7일(토, 23km, 80kg)
토달 참석, 실미도B코스, 상곡마을까지 서정목지기님, 홍덕기교수, 신종철, 이명재와 함께. 지난 년말 훈련부족의 휴유증이 확실히 나타남. 뒤따라 간다고 숨이 넘어감.
저녁 늦게까지 강xx선배 & 신xx후배와 함께 ( 회, 조개구이...)
12km/약 1시간 30분
1월 6일 (금, 11km, 80kg)
점심시간 트레드밀 5km/38분.
1월 5일 (목, 6km, 80kg)
점심시간 트레드밀 30분.
1월 2일 (월, 3km, 79kg)
범어사 조기모임. 지장암까지 3회 왕복.
12월 17-18일 (토-일, 140km, 80kg)
비치울트라마라톤연습주. 을숙도탑 앞의 바람이 예사가 아님. 올들어 최저기온. 반환점까지 갈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막상 출발하니 땀이... 빵모자에 고드름에 귓볼이 동상이 걸리는 듯...
추운날씨속에 완주하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음.
100km/ 14시간 25분
12월 16일(금, 40km, 80kg)
범어사조기회 참석
12월 14일(수, 38km, 80kg)
범어사조기회 참석. 지장암 3 lap. 메스컴에선 춥다고 방정을 떨고있는데 막상 뛰니 땀만 나누만...
만교는 어제 과음으로 출석만 하고 차속에서 자고, 김일79는 출장 중.
12월 12일(월, 34km, 80kg)
범어사조기회 참석. 어제낮 병원 직원의 결혼식과 저녁 장모님생신 모임으로 너무 과음...
피곤하지만 억지로 지장암까지 한 번 뛰고 민준이 학교에 ...
12월 11일(일, 33km, 80kg)
일달참석. 집에서 뛰어 운동장까지... 별로 추운 것 같지 않은데 서정목이사님은 벌써 운동 마치고 벌벌 떨고계시네^^* 지방이 적어서 그런가?
국밥집에서 노재경후배의 '마사지'를 주제로 이야기. 일달의 좋은 이벤트가 될 듯...
12월 9일(금, 30km ,81kg)
범어사조기회 참석. 지장암까지 700m 언덕훈련 4회 실시.
연말이라 송년모임이 많은 듯...구용운 결석, 박만교는 출석만 하고 차 속에서 휴식, 김일79도 지각 후 억지로 지장암 1랩. 나도 연장 모임으로 컨디션이 저조.
12월 5일(월, 25km ,80kg)
범어사조기회 참석, 경동아파트입구 왕복, 박만교 결석
12월 4일(일, 20km ,80kg)
동백섬울트라마라톤대회(12시간주)겸 BBU연습주 참가.
초반 어둠속, 비를 맞아가며 추위속 20바퀴 가량 뛴 다음, 12시간 풀타임으로 지원팀 참가.
멋진 경관과 나름대로 만족스런 운영으로 내년이나 차기대회 때는 많은 참가가 예상됨.
12월 2일(금)
범어사조기회 참석
11월 30일(수, , 80kg)
범어사조기회 참석, 산책
11월 28일(월, , 81kg)
범어사조기회 참석. 어제 뛴 후유증으로 다리 뭉쳐있어 뒤늦게 도착해 산책.
11월 27일(일, ,80kg)
광주피스울트라마라톤 참석.
26일 근무 후 최선배, KU의 강공개씨와 함께 광주행. 저녁에 오리고기 풀코스로 영양보충.
새벽 2시반 기상. 4시 출발. 안개낀 광주의 새벽을 달려나가 낮 시간대에 울트라. 예상보다는 주로의 경관이 멋지지 않고, 도로에 통행량이 많음. 직선도로가 많아 지겨운 코스. 지겨움을 이기기위해 약간 빨리 뜀.
100km/ 12시간 52분
(1'10'32-1'10"28-1'11"27-1'10"15-1'28"26(cp에서 식사)-1'17"47-1'17"46-1'16"33-1'30"25(cp에서 라면)-1'18"56)
11월 25일(금, , 80kg)
범어사조기회 참석, 구용운과 함께 오랜만에 경동아파트입구까지 왕복.
저녁, 런클6대회장 선임 모임 참석.
11월 21일 (월)
범어사조기회 참석. 지난 토요일 이후 배탈이 난 상태라 조금만 달림.
11월 13일(일)
병원 고참 과장님들과 남해 낚시여행(12-13). 토요일 저녁 도착해 배에서 싱싱한 자연산회로 포식.
4만원으로 8명이 포식.
아침 6시 기상하여 김준현선배와 새벽 해맞이하며 해변을 달림
11km/1시간 20분
10월 29-30일(토, 80kg)
충주100mile 참석.
최임숙선배, 신창섭후배와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즐거운 달리기.
특히 어두워지기전 까지의 전반부는 여태껏 달린 울트라대회 중 가장 경치가 좋은 듯....내년에는 90km만 달리면서 일요일 관광까지 곁들인다면 더욱 멋진 여행이 될 것이라는 생각.
160km/ 28시간 54분
10월 19일(수, , 81kg)
범어사 조기회. 구용운팀장은 발바닥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착실히 참석.
엊저녁 먹은 홍탁 한 잔(?) 덕분에 달리기가 무척 힘듬.
박&하 부부의 시원한 배로 갈증 해소.
10월 17일(월,
범어사 조기달리기 참석(박주성,김일,오정희, 구용운,박만교, 하명숙)
박 &하 부부가 준비한 '머루 포도'로 칼로리 보충.
14'17-16'57
10월 16일 (일, , 80kg)
을숙도 강변마라톤대회 레이스 패트롤로 참가.
케이블TV의 위력인지 식전 행사가 화려한 영상으로 준비됨.
단조로운 주로에 재미를 주기 위해 많은 도우미을 동원하는 등 여러군데 신경을 쓴 흔적.
21.0975km; 1시간 56분 29초
대회 후 런클의 화국이와 승학산 등산, 억새가 장관을 이룸, 하산 후 자갈치 축제를 보며 회 한 접시..(산행 3시간)
10월 15일 (토, ,80kg)
낮에 에덴밸리에서 시범 라운드 한game후 낮술 한 잔 , 저녁 아마연에서 기획한 '황령산 달빛 달리기' 참가.
손정규 아마연 회장님과 하동정사장님 등 3명이 달빛 속을 3시간 가량 산보, 하산길에 약간 달림. 달림 후 하사장 집에서 '막사'한 잔.
10월 14일(금, ,81kg)
범어사 조기달리기 참석 (의무회원 전원, 정대우,하명숙)
14'18-21'27
10월 12일(수, ,81kg)
범어사 조기달리기 참석(의무회원,김유일교수님)
엊저녁 너무 마신 관계로 달리기는 하지 못하고, 산책만....
10월 10일(월, ,81kg)
범어사 조기달리기 참석(김일 불참,그 외 의무회원 전원, 오정희, 하명숙)
10월 9일(일, ,80kg)
곡성 섬진강마라톤대회 참석, 토요일 출발해 담양 인근 여행후, 소쇄원 거쳐 민박.
안개낀 섬진강 강변과 코스모스길 천천히 뛰며, 시골 아줌마 아저씨가 건내는 맥주, 돼지수육, 닭다리 먹어가며 최후미에서 여유로운 달리기...
42.195km/ 5시간 10분
10월 7일(금, ,81kg)
범어사 조기달리기 참석 (박주성, 구용운, 강정수, 정대우, 오정희, 박만교, 하명숙)
첫 달리기 모임이라 많은 회원 참석.
10월 3일 (월, 80kg)
달음산-아홉산 등산, 약 5시간 산행 후 철마 소고기축제 참가.
10월 2일 (일, 80kg)
광안대교 부산하프대회 레이스패트롤로 참가. 쓰러진 달림이가 있었으나, 벌써 1339 구급요원들이 있어 신속 처리.
2시간 20분 12초에 걸쳐 천천히 뜀.
9월 25일(일, ,80kg)
울산마라톤대회 참가. 무더운 날씨와 많은 경사, 그리고 훈련 부족으로 힘든 달리기.
4:35:37
9월 22일(목, , 81kg)
트레드 밀 5km/ 35분
9월 20일(화, , 81kg)
추석을 지나니 몸무게가 단숨에 2kg 늘었군....
트레드 밀 5km/ 35분
9월 19일(월, ,80kg)
추석 연휴, 막간을 이용해 민준이와 오랜만에 등산....
집 뒤 등산로 이용해, 산성-북문-범어사로 여유있는 부자간의 시간 가짐.
약 3시간.
9월 15일 (금)
부산대학병원 응급센터 9층에서 응급소생술. 4시간 받음. 실습위주의 흥미로운 교육.
9월 14일(수, 79kg)
런클 수달 참석.
동백섬 5랩 후 최치원동상 언덕훈련 5lap
9월 12일(월, ,79kg)
월달 참석 .. 동백섬, 그리고 미포. 약 13km
.................................................................................................................
8월 16일(화, 67km, 78kg)
아침 운동, 부산대학 교정으로해서 족탕까지... 어제 약간 무리했는지 힘이 딸림...
약 6km/1시간
8월 15일(월 , 61km, 79kg)
광복절 연휴를 맞았는데도 특별히 할 일도 없어, 신불산 임도나 뛰어볼 까 했는데, 역시 마음뿐 몸이 따가 가지 못하고... 11시경 집 뒤 등산로로 산성으로 올라 북문을 향하여 크로스칸추리중 홀로 등산 중인 의국 동문 이준우교수만나 달리기는 접고 동문에 위치한 성안집에서 막걸리와 오리고기...잠시 옛 추억에 잠겨봄.
저녁 월달 참석.. 약 30분 빨리 도착하여 나홀로 신선대 전망대까지 뜀. 달리기 후 이병호선배님(콩국, 수박, 떡...), 천필순선배(해파리냉채), 김진홍훈련담당(김밥)이 준비하신 푸짐한 음식때문에 달리기 효과는 무효!
19;30-7'27-3'19-5'19-7'56-7'19-5'34-4'21-30'09
(무슨 암호?: 성심병원 신축에서 신선대 왕복 시간5'19-7'56-7'19-5'34); 생각보다 길지 않은 약 25분 거리...
약 12km/ 1시간 30분
8월 14일(일, 44km, 80kg)
일달 참석, 운동장 한바퀴 뛴 후 중앙도서관 옆, 약대앞 짧은 언덕훈련 6회 실시
8월 9일(화,39km, 79kg)
점심 시간 tread meal.
4km/ 30분
8월 8일(월, 35km, 79kg)
월달 참석. 이기대 왕복.
김진홍후배와 호흡 맞추어 뜀. 시원한 수박...
8월 7일(일, 27km, 80kg)
일달 참석, 약간 늦게 도착해 언덕길 약간 뜀.
8월 6일(토,22km, 80kg)
아침 운동: 산성-부산대학-족욕.
36'57-5'25-16'27-7'51-19'53
1시간 26분
8월 4일 (수, 16km, 79kg)
트레드 밀 4.5km/30분
8월 1일 (월, 12km, 79kg)
월달 참석. 이기대(성심병원신축)왕복. 노천카페에서 두 잔의 시원한 맥주(서미영선배께 무슨 축하 할 일이?)
트레드 밀 4km/30분
7월 31일 (일, 200km, 79kg)
일달 참석, 여름 아침의 강렬한 햇살때문에(?) 약간만 뛰고 '족탕'모임후 구서동 통나물국밥과 막걸리 너댓잔...
약 3km
7월 30일(토, 199km,80kg)
토달에서 실시하는 이벤트. 신천 농막에서의 영양모임. 뛰어가다 전화받고 바로 택시탐.
1km
7월 28일(목, 198km ,78kg)
저녁 부산대 운동장에서 런클의 무봉, 붉은 하늘과 '야소800'훈련.
처음 해보는 훈련이라 6 lap에서 마침. 스피드가 나지 않아 힘들기도 하고...
기록 단축하려면 몸무게도 줄이고, 술도 줄여야겠지?
아뭏든 '야소800'이 정확한 것 같음. 3분 30초 안에는 도저히 못뛰겠네..
3'27-3'37-3'31-3'31-3'31-3'36
7월 27일(수, 188km, 79kg)
지난 주 연이은 회식으로 뱃살이 엄청늘었네...
점심시간 tread meal 4km/30분
저녁, 동백섬에서 런클 수달참석. 최치원 동상까지 언덕 훈련 5회 , 동백섬 5 lap 포함 47분 운동후 추어탕과 막사 석잔.
언덕훈련 (1'22)-3'07-(1'29)-3'13-(1'31)-3'40-(1'32)-3'35-(1'33):
lap이 거듭될 수록 조금씩 처짐. 처음과 끝이 비슷해야 할텐데...
7얼 24일(일, 178km, 80kg)
일달 참석. 음악관 옆 도로에서 약간의 언덕 훈련.
달리기후 족욕탕-국밥 코스.
약 5km/ 50분
7월 21일 (목, 173km, 79kg)
점심시간 트레드 밀. 무더위로 계속 뛰지 못하고, 뛰다 걷다...
3.5km/ 26분.
퇴근 후 금정체육공원에서 런클의 무봉, 붉은 하늘과 선동입구 큰 도로까지 두 바퀴 왕복. 저녁 시간이지만 땀이 비오듯.. 신발은 땀으로 축축... 막판에는 윗통까지 벗고 달림... 달린 후 금정체육공원 언저리의 포장마차에서 팥빙수 한 사발...
달리기 후 집에서 잰 몸무게 77kg... 많이 뺏군... 땀을....
약 20km/ 2시간 10분
7월 20일 (수, 150km, 79kg)
트레드 밀 30분.
7월 19일 (화, 147km, 79kg)
어제와 같은 코스로 크로스칸추리.
1시간 20분. 어제보다는 조금 빨라졌네. 음...산성까지의 등산 시간이 줄어서 그렇군...
산성36'11-동문 5'18-운동장위 족욕탕 16'44-족욕 3'56-집 18'32
7월 18일 (월, 139km, 78kg)
오랜만에 아침운동 (월회원으로 연습중이던 인도어 기간이 끝나 이제 부터는 달리기로 전환)
금정산-산성-동문-부산대학으로 크로스칸추리...약 1시간 27분 정도이니 아침 훈련 시간으로 적당하기는 한데.....
정확한 거리는 다음에 측정해 봐야지.
1시간 27분 41초
산성까지 46'01-동문 4'11-부산대학운동장 뒤 족욕탕 15;59- 족욕 5'09- 집 16'20
7월 17일(일, 131km, 79kg)
일달 참석. 집에서 부산대 운동장... 더운 날씨로 운동장에서는 뛰지 않고, 다른 회원들 달리는 모습만 구경... 현재마라톤동호회 회원들이 남의 '나오바리'까지와서 열심히 훈련중이네... 이봉주씨의 지도로 빡신 훈련... 우리도 다음에 한번 초청해 연습의 강도를 높여야 할 듯..
7월 16일 (토, 126km, 79kg)
토달, 약간 늦게 도착했더니 모두들 출발한 후. 나홀로 상곡마을로 뛰어가다 박만교후배만나, 무더운 날씨 핑계대고 상곡계곡에서 막걸리와 부추전... 덤으로 주는 '영양 수육'때문에 막걸리 두병 추가...
7월 9일 (토, 115km)
토달 참석. 법기수원지 왕복. 오랜만에 토달 참석했는지 서정목지기님께서 신입처럼 소개을 시키시네^^;;
7월 2-3 (토-일,100km, 79kg)
팔공산울트라마라톤대회 참석. 생각보다는 경사도가 심해 여태 뛰어본 코스 중 양양울트라코스 다음으로 난이도가 있는 것 같음. 계속되는 팔공산 도립공원의 숲과 계곡 물소리, 약한 비속의 촉촉한 느낌은 Good.
14:34:00
6?? 11-12(토-일, 118km)
광주울트라마라톤대회 참가. 같이 후반부 동반주한 전창환, 박문철님도 힘들어하는 것을 보아하니 다들 울트라의 긴장감은 없고 즐달의 경지? 두 번째 뛰니 코스라 여행의 즐거움은 반감되었지만, 변해가는 풍경을 느끼는 것 또한 다른 재미.
14시간 12분
6월 10일 (금, 8km, 78kg)
tread meal 4km/30분
호미곶대회 이후 정말 달리기를 게을리 했네...
내일 광주울트라대회를 연습주로 그 동안의 부진을 만회해야지..
6월 8일 (수, 4km, 78kg)
tread meal 4km/30분
6월 6일(화,현충일, 79kg)
양산다방리-고단봉-범어사 등산.
12km? 7시간
5월 21-22(토-일 ,177km)
포항호미곶마라톤대회 13:47:40
5월 18일(수, 77km, 78kg)
tread meal 6km/40분
5월 16일(월, 71km, 78kg)
월달 참석. 미리 와 동배섬 4lap 후 (18'38")후 청사포 왕복.
달리기 후 해장국... 다음 주 호미곶 월광소나타 간다고 회비도 면제해주고...
13km/ 1시간 13분
5월 12일(목, 58km, 79kg)
tread meal 3km/25분
5월 10일(화, 55km, 78kg)
tread meal 3km/20분
5월 9일(월, 52km, 78kg)
tread meal 3.5km/30분
5월 8일(일, 49km, 78kg)
일달 참석. 집에서 산으로 산성쪽-동문-부산대학. 확실한 언덕 훈련과 내리막 훈련.
달리기 후 콩나물국밥
약 7km/ 1시간
5월 7일(토, 42km, 78kg)
토달 참석, 시간이 맞지 않아 나홀로 실미도B코스 왕복.
얼마전 내린 비로 계곡이 시원한 물줄기. 숲속의 차가운 기운에 약간 두려움이...
16km/ 약 1시간 30분
5월 2일(월, 26km, 78kg)
해월달 문화행사 참석. 행사전 이기대 언덕 달리기.
효원의 재간꾼들이 풍성한 음악을 선물하고, 푸짐한 먹거리와 멋진 경치로 새벽(2시)까지 즐김.
약 6km/ 40분?
5월 1일 (일, 20km)
백양산 임도 마라톤대회. 가끔 뛰었던 코스지만 대회가 개최되니 또 다른 느낌.
20km/ 2시간 6분.
4월 25일(월, 196km, 78kg)
트레드밀, 빨리 걸음(인터벌식으로..최고 9.5km 속도로..)
2km/ 20분
4월 23일(토, 194km, 79kg)
낙동강 하구언 뚝길에서 KU회원들과 첫 정기연습. 화사하게 핀 철쭉. 하구언의 전성시대.
연습후 명지에서 도다리 한 점.
20km/ 4시간 (사진 찍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뜀)
4월 18일 (월, 174km, 77kg)
월달 참석. 달리기후 최임숙선배 울트라완주 축하연(?)으로 송정에서 오리고기.
7lap/ 33분 49초. (best 기록; 3;54)
4월 17일( 일, 167km, 77kg)
경향신문주최 섬진강마라톤대회 참석. 풀 신청했으나, 대청호울트라뛰면서 걸린 감기로 자제해서 하프만 뜀. 카메라들고 뛰니 섬진강주변의 경치를 더욱 감상적으로 즐길 수 있고, 달리는 주자들의 표정도 훨씬 리얼하게 느껴짐.
오랜만에 뛰지만 HS Pak도 하프를 가볍게 뜀... 다음에는 섭-2도 가능할 듯...
21.0975km/ 2시간 6분.
4월 9-10일( 토,일. 146km, 79kg)
대청울트라마라톤 참석.최임숙선배님, 신창섭과 동반주하며 대청호 주변 경관 즐김.
이상기온때문에 벚꽃은 피지 않았지만, 연두색 새싹들이 멋진 청남대입구 도로... 밤새 내린 비때문에 축축하게 젖어서 달림.]
100km/ 14시간 29분
4월 3일(일, 46km, 77kg)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참석.
효마클단체 버스로 이동. 아직 벚꽃은 피지않았고 후반부에 내린 비와 바람으로 고생은 조금했으나, 중간 지점 ( 10-15km)의 멋진 계곡 풍경은 합천대회의 즐거움을 더하는 듯...
섭-3 주자들이 김대숙선배와 강총무팀장의 페이스메이커로 나서는 '함께하는 마라톤'을 실천한 대회!
42.195km/ 4시간 1분 20초 ( 27'34-27'05-28'02-27'57-29'02-29'19-37'40(6km)-34'40(6.195km)
4월 1일 (금, 4km, 79kg)
트레드밀.
4km/40분
3월 31일 (목, 357km, 79kg)
트레드밀,
4km/35분
3월 26-27일 (토-일, 353km, 78kg)
전주울트라마라톤대회 참석. 부산의 20명가량의 달림이들과 함께 28인승 버스로 편안한 여행길.
주로는 초반 30km는 지루하게 연결되는 도로를 뛰어 썩 좋은 코스라 할 수 없었지만, 경찰들의 철저한 교통 통제와 수고로 불만은 수그러듬.
가운데 50km는 환상적인 코스라 달린이 모두가 인정한 절경. 심지어 대회 후 부산에서 같이 간 많은 달림이들이 버스로 한바퀴 둘러가자고 아우성(?)일 정도로 멋짐. 특히 대회 당일의 보름달 (음력 17일)과 안개가 어우러진 대아저수지가 주는 몽환적인 분위기는 울트라가 아니면 주지 못할 멋진 기억거리...
후반 20km는 또 다시 이어지는 도로...특히 제주울트라대회 후 회복이 덜 되었는지 한걸음 한걸음이 힘듬...
100km/ 13시간 22분
1'09-1'07-1'09-1'37'(오뎅탕 2그릇)-1'09-1'25-1'28(시락국)-1'28-1'33-1'16
3월 23일(수, 253km, 78kg)
트레드밀, 5km/35분
3월 22일 (화, 247km, 78kg)
점심시간, 트레드밀, 4km/30분
3월 20일 (일, 243km, 78kg)
일달 참석, 정시에 도착한 사람이 아무도 없어, 나홀로 교정 뛰어올라가 운동장 트랙 10lap.
울트라체질로 바뀌어 천천히 달리는게 체질화 되었는데, 트랙에 올라서니 나도 모르게 lap time을 측정하며 속도에 신경를 쓰게되네..
8km/1시간
Lap 측정; 6번 lane (435m); 2'20-2'19-2'15-2'11-2'08-2'14-2'15-2'10-2'10-2'11-2'02
오후 , 집뒷산을 통해 3망루대까지 금정산 산보(크로스칸츄리), 약 2시간 10분... 시간나면 가끔 걷다, 뛰다 하기 정말 좋은 코스인 듯...
3월9일 (토, 235km, 78kg)
토달 참석, 김성동선배님과 같이 실미도B코스, 철마산 산자락엔 약간의 봄기운이...
달리기 후 안찬기후배 섭-3기념 뒷풀이...목표달성 후의 기쁨이 얼굴에 넘치네... 나도 함 해봐?
약 15km/ 1시간 50분
3월 17일(목, 221km, 78kg)
제주대회후 처음으로 조심스럽게 트레드밀 위를 뛰어봄.
생각보다는 뛸 만 하다. 역시 완주를 안하기를 잘 했군^^*;;
약 4.5km/30분.
3월 12-13(토-일, 217km, 79kg)
제주 울트라200대회 참석. 3월 날씨답지 않게 눈이 흩날리고 바람이 많이 분다. 금요일 저녁 마지막 비행기로 제주 도착. 등록후 3시간 30분 숙면. 새벽 4시 출발. 넘실대는 파도와 시시각각 변하는 주변의 경치를 보며 달리니, 시간이 어찌 그리 잘 가는지? 10km단위로 나누어 시간을 체크하는데...금방 아침이 밝았는데, 금새 점심시간..설렁탕 한 그릇 맛있게 먹고...10km마다 주는 바나나, 방울 토마토, 초코파이, 사탕...맛있게 먹고, 몇 개는 주머니에 챙겨넣고... 저녁이 되니 100km 체크 포인트에 도착되네. 같이 달리던 분(만화식씨, 제주 거주, 펜션운영)의 부인이 끓여온 전복죽 두 그릇 맛있게 먹고, 어두워오는 서귀포시내을 빠져나감.
영화 박물관앞에서 HS Pak에게 전화걸어 예전에 함께 여행했던 추억에 젖어봄. 돼지고기가 유명한 남원에서 라면 하나 끓여 먹고, 국물로 속을 데움. 어둠 속에서 여러 생각들 하며 달리다보니 어느듯 새벽 어둠속에서 성산일출봉이 보임(150km), 또 전복죽 한 그릇 사먹고, 눈발이 휘몰아치는 어둠속으로 출발... 여기서 부터 문제... 도로에 쌓이는 눈때문에 주로 표시가 보이지않아 앞서 가던 주자들이 헤매기 시작. 가로등도 켜져있지 않은 12번 국도에는 눈바람만 몰아치고...바람은 피할 곳은 없고...6명의 주자들이 잠깐 불안감에 당황. 길을 찾아 동분서주하다, 나도 오한이 들면서 저체온증의 두려움이...과감하게 대회 포기.
예전에 자주 여행하고, 민박을 하였던 , 문주란 자생지로 유명한 세화, 종달리에서... 그 곳 지리는 너무 잘 안다고 자신하였었는데...그 곳에서 길을 헤매다니...
10km단위로 측정
1' 16"01-1'7"34-1'9"15-1'20"22-1'10"27-
1'17"32-1'37"26 (설렁탕)-1'30"51-1'23"52-1'40"39-(100km체크포인트, 30"17 지체)-
1'29"10-2'04"29 (라면)-1'40"50-1'50"56-1'40"55-(150체크포인트, 전복죽 38"12)
-2'04"42 (약 5km 진행후 길을 헤매다, 12번 국도 종달리 해안도로 입구에서 주최측에 전화후 대기 , 콜택시 불러 택시 탄 후 체크)
3월 7일(월, 62km, 79kg)
월달 참석. 테이프링해야할 시점에 밀린 숙제때문에... 잠깐 달리고. 신시가지에서 삼겹살로 에너지보충.
동백섬 7lap (7km)/ 38분.
3월 6일(일)
100년 만에 처음이라는 폭설이 쌓인 부산대학교정에서 HS Pak과 둘이서 일달(?). 사진찍으며 2시간 이상을 교정을 거님.
월달 고정코스인 콩나물국밥집으로 향하던 걸음을 스타벅스로 옮겨 진한 커피 한잔!
3월 5일 (토, 55km, 79.5kg)
토달참석. 동아마라톤때문인지 , 날씨 때문인지 먼천달 코스 시작시각 (3시)에 회원들이 없어 나홀로 독달...때마침 흩날리는 눈을 맞으며 고독하게 달림. 마치는 시간에도 아무도 남아있지 않고... 대원숯불에서 기다리는 강혜승선배, 김일씨와 고기 한 점.
3월 1일 (화, 40km, 80kg)
제주 200을 앞두고 마지막 장거리 달리기 연습. 런클의 정화국과 최선배와 함께..
신불산공원묘지를 지난 정상에서 달리기시작하여, 배내 삼거리, 밀양댐,표충사 매표소--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임도를 따라 재약산까지, 완전히 등산 모드로 바뀌어 눈구경 실컷하고 배내고개로 내려옴.
약 40km/ 8시간
2월 27일(일, 252km, 80kg)
제1회 달리는 의사들 건강달리기대회 참석. 대회라기 보다는 동호회 모임같은 오붓한 분위기.
동백섬에서 구덕포까지 사진찍으며...
20km/2시간 30분
2월 26일(토, 232km, 79kg)
토달 참석해 먼천달... 빨리 뛰는 다른 회원들과 떨어져 나홀로 실미도B코스 뛰다, 옆길로 빠졌다 하면서 혹시 새로운 코스를 개발할 수 있을까했으나, 코스개발에는 실패.
저녁에는' 달리는 의사들' 워크?? 참석
약20km/ 약 3시간.
2월 19-20 (토-일, 211km, 81kg)
고성울트라마라톤 참석. 7번째 울트라대회 코스 중 경사도는 가장 낮은 것 같으나, 추운날씨와 매서운 바람의 도전을 받음. 최귀화선배와 동반주로 달림. 60km이후의 고성바다가 어둠때문에 제대로 감상할 수 없는 아쉬움. 기회된다면 낮에 달렸으면 (작년 피디피데스 코스이었던 것 같음).
100km/ 13시간 28분.
2월 17일 (목,111km, 81kg)
울트라는 체격(?)으로 뛴다는 속설에 너무 많이 먹었나? 민준이 중학교 졸업식 참석한 후 먹은 중국음식때문인가? 몸무게가 많이 늘어남.
트레드 밀 30분/ 약 4.6km.
2월 14일 (월, 107km, 79.6kg)
월달 참석. 약간 일찍 도착하여 먼저 청사포 2lap.
흘린땀을 신창국밥 2그릇으로 보충
19km/ 1시간 50분 ( 30'02- 20'34-30'52-23'09- 몸풀기 동백섬6'xx)
2월 13일 (일, 88km, 80kg)
효마클 LSD훈련. 구덕포-대변-월전-기장군청.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좋는 풍경으로 즐거운 달리기.
약 35km/ 5시간 15분
2월 12일 (토, 63km, 79.6kg)
토달 참석, 실미도B코스-법기 수원지, 문차준후배와 동반주.
오시게 장터에서 막걸리와 선지국, 돼지껍질....
약 18km/ 2시간 18분
2월 11일 (금, 45km, 80kg)
트레드 밀. 25분. 약 3km
2월 10일 ( 목, 42km, 80kg)
설 음식으로 인한 포만감도 없앨 겸... 겨울 해운대바다를 달림.
HS Pak, Choi선배와 함께, 구덕포까지 뛰고, Outback에서 진한 커피 한 잔.
해운대 바다가 여태본 것 중 가장 푸른빛을 띄는 듯...
2월 5일 (토,32km, 80kg)
토달참석. 오랜만에 상곡마을까지...상곡마을 할머니댁에서 한우 소껍질구워서...
정대우선생이 중국에서 가져온 빼갈-김일씨의 한턱 온천장-광안리로 이어지는 뒷풀이.
약 12km/ 2시간
2월 1-2일( 10km,80kg)
이 핑계 저 핑계대고 정말 오랫동안 연습을 못했다.
달리기 모임은 꾸준히 많았었는데..
헬스장이라도 가야겠다는 생각에...
1월 31부터 런닝머신 하루에 20-25분... 거리를 뛰는 것보다 역시 재미도 없고, 힘드네...
1월 9일 (일, 79kg, 68km)
거제마라톤대회 참석.
모자창의 땀이 고드름이 되는 시원한(?) 날씨, 푸른 바다, 상큼한 오존이 느껴지는 공기, 제법 잘 된 교통통제, 적당한(?)경사...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A를 줄 수 있는 대회( 대회 홈페이지에 불만의 성토장).
박세규, 안찬기,오억세, 조윤희, 윤연경과 함께 연안부두에서 페리이용.
대회 ? 장승포항에서의 물메기도 괜찮았고, 부산 영도다리근처 물레방아의 회도 좋았고,
마무리로 해운대 오킴스의 맥주 한 잔도 멋짐.
42.195km/ 4시간 6분 55초
1월 8일 (토, 81kg, 26km)
일주일 동안 전혀 뛰지 못하다 내일 거제를 앞두고, 토달 금정체육공원에서 점검주.
민준이와 2lap을 뛰고, 한바퀴는 나홀로.
5km/ 27분
1월 3일 (월, 79kg, 21km)
월달 참석. 새해에는 열심히 뛰어야지 하면서 다른 회원들 스트레칭하는 시간에도 달림.
미포에서 돌아올 때는 백사장으로...
뒷풀이는 신시가지 회집에서 김태우선배의 첫풀 기념턱..
12km/ 1시간 5분
2005년 1월 1일 (토, 78kg, 9km)
새해맞이 달리기, 한화콘도앞에서 구덕포. 예상밖으로 해변가나 달맞이 언덕에 인파가 없어 쾌적한 달리기. 한무리의 달림이들과 함께 떠 오르는 태양을 보며 새해에도 건강하게. 즐겁게 지낼수 있도록 다짐.
모친이 기다리는 관계로 돌아오는 길은 차편이용. 굴국밥집에서 시원한 막사와 국밥으로..
약 9km/1시간 30분
첫댓글 얼씨구! 뱅호 새이는 좋겄다!
백두산 트레킹 무사히 마치고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언제 함 가볼려나...
왕회장! ㅊㅋ, 드뎌 체중이 76킬로대로 진입하셨네, 이정도면 200킬로 완주 준비치곤 진도가 좋아보이네그려....
앗! 제주200이 뭐래요? 또 다른 일 치실려는 건가요?
왕회장! 사진 너무 좋네.
왕회장! 곡성의 코스모스, 승학산의억새, 철마의 소고기, 범어사의 새벽, 자갈치회 ..... 진짜 멋지게산다.
왕회장, 멋있게 사시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