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넘 더워 카약킹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지도로 보니 대략 왕복 10키로 정도 운행 한거 같습니다.
호수에서만 카약킹하다 강에서 해보니 보트의 선체에 따라 스피드가 많이 차이 나네요.
돈좀 생기면 지름신이 이끄는대로 1인승 한대 구매해야 되겠내요.
다음번 번개는 사람없고 개끗한 파로호나, 소양호에서 1박2일 야영 하시죠.
준비하시는라 애쓴 우분투님, 파란하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이 카약킹하신 선생님(존함과 닉을 몰라요), 카약계의 고수 반지왕님도
감사합니다.
사진 몇장 올립니다.










첫댓글 가딘님과 함께 패들링을 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일요일 패들링인 비가 내릴때 시작해서, 패들링 내내 구름이 끼어 있어서, 시원하게 했답니다. 다만 물이 많이 없어 팔봉산에서 두어시간가량은 바닥에 끌다시피 내려왔습니다.장마가 지난 다음에 가보면 좀 더 재미있는 패들링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암튼 조만간 패들링 함께 하시죠.^^
가딘님 덕분에 방1해장국 본점도 알게 됐네요.ㅎㅎ 자주 만나서 패들링 해요.
저는 후기 올리려고 보니 카메라가 실종이네요. 어디에 처박혀 있던지, 어디 다른 곳에 있던지 한 것 같아요.
아무튼 즐거운 패들링이었습니다.
함께 할수 없어서 매우 애석했습니다. 반지왕님도 뵙고 싶고..리베로님 배는 안보이네요?
날씨도 적당히 찌고 ^ ^; 더욱이 반갑고 좋은 분들과 함께라 즐거운 카약킹였습니다.
일요일에 와서... 못 뵈었네요.
다음엔 꼭 같이 카약킹해요... ^-^
저도 일요일에 갑자기 사무실에 일이 있어서 같이 하지 못했습니다.
쿠퍼도 한번 타보고 싶은대 나중에 같이 카약킹 하시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