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컨셉을 적용하여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마트 프레젠테이션의 키워드 애니메이션 메모
메모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을 업으로 생각한 순간부터
메모의 중요성을 느끼고
정말 열심히 메모를 하는 습관을 들였다.
스마트 시대에 걸맞지 않게
메모 노트를 끼고 사는게 습관이 되어
근처에 나갈 때도
언제나 메모를 든 가방을 메거나
메모노트를 가지고 다닌다.
하지만 기자들이나 메모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처럼
센스있는 조그만 메모노트가 아니라
커다랗고 두꺼운 스프링 노트를 들고 다녀서
여간 불편하지 않다.
이제는 옆에 노트가 없으면 허전할 정도로 한몸이 되어있다.
덕분에 소증한 자료들이
노트안에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
풍요로운 기억의 역사를 만드는
메모의 기술 7가지
1.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하는 것이 메모의 법칙이다.
목욕할 때, 산책할 때, 잠들기 전 등 언제 어디서든 메모한다.
늘 지니고 다니는 것, 늘 보이는 곳에 메모한다.
2.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라.
독자적인 방법을 고안할 능력이 있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면 되지만,
그럴 능력이 없다면 우선 눈에 보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즉 일을 잘하는 사람의 방법을 보고 배우는 것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따라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할 수 있는 일람표를 만들어본다.
회의 내용이 지루하면 다른 사람들을 관찰한다.
3.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메모할 때 반드시 ´글자´만 쓰란 법은 없다.
자신이 보고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으면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메모 흐름을 만드는 것이다.
4. 중요 사항은 한눈에 띄게 하라.
메모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검토했을 때
중요한 부분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좋은 메모다.
중요한 사항에는 밑줄을 긋는다.
좀더 중요한 사항은 동그라미로 표시한다.
삼색 볼펜을 사용해 내용과 중요도를 구분한다.
중요한 내용은 별도로 요약한다.
5. 메모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라.
하루에 한 번이라도 수첩과 펜을 드는 습관이 생기면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메모하게 된다.
메모만을 목적으로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일부러 커피숍을 찾거나 생각을 정리해 주는 여행을 떠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생각나는 것을 메모한다.
6. 메모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라.
메모는 어떤 형태로든 남겨두면 훗날 효력을 발휘한다.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정리한 후 잊어버리자!´이다.
메모는 어떤 형태로든 남겨둔다.
메모를 모아 책 한 권으로 만든다.
메모와 자료를 주제별로 문서 보관 상자에 넣어
데이터베이스화한다.
7. 메모를 재활용 하라.
예전의 메모를 다시 읽어보는 습관부터 기른다.
메모한 것들은 날짜별 혹은 주제별로 정리한다.
정리된 메모를 문서 보관 상자에 보관한다.
다시 읽을 때는 느낀 점이나 아이디어를 다른 색 펜으로 적어둔다.
메모 키워드 애니메이션 이미지
2015년 프레젠테이션의 새로운 트렌드는
키워드 애니메이션입니다.
스마트 프레젠테이션 천만 명 시대를 열어가는 중입니다.
오늘 꼭 이야기 하고 싶은 주제가 있나요?
기억에 남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다짜고짜 시작과 함께 핵심 메시지를 던지면서
청중을 집중시키는 키워드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