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기억에 남는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국수가 너무 맛없게 되었고, 간식으로 먹은 김치전은 너무 맛있었고,
은영이의 영어실력은 쑥쑥,
해린이, 예찬이는 보이지 않는 뭔가의 욕심을 내는 것이 ㅋㅋㅋ
은영이가 새끼 햄스터를 키우기로 했기에 짝지를 데리러 롯데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전 은영, 해린이가 대견하고 신기했습니다. 점원도 잘 모르는 암.수컷 구별도 잘하고, 은영이 해린이는 혼자인 햄스터를 위하는 길만을 생각했습니다. 동물도 혼자는 외롭다고 ......
은영 해린 햄스터 아프지 않도록 잘 키워야 해 ~~~
마트갔다 오는 길에 아이들이 키운 깻잎을 따왔습니다. 방울토마토, 오이 등 주렁주렁 열린 것이 마냥 신기했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자기가 다 키웠다고 했습니다.
은영, 해린, 예찬이의 정성이 있었기에 싱싱한 깻잎을 우리는 점심메뉴에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참으로 맛있는 깻잎 김치전을 먹었고, 참으로 맛없는 물국수를 먹었습니다.
물국수는 제가 잘못 삶아 에구구 .....
하지만 저를 빼고 모두들 한그릇씩 먹어줘서 넘~ 고맙슴돠 ~~~
예찬이는 앞으로 요리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요리를 할때 옆에서 도와주고, 또한 본인이 스스로 하고 싶어 하고....
^^ 이번주 예찬이는 도서관을 가자고 하였는데 시간이 없어 가지를 못했습니다.
예찬아 담주에 꼭 도서관 함께 가자 ^^
첫댓글 사진이 보이지 않네요
등록하면서 실수를 한 듯합니다. 실수 명은 "보안 미해제" ㅋㅋㅋ
사진 궁금하셨죠 이쁜 울 아이들 얼굴 보셔요 ^^
은영, 해린, 예찬 기말 대비 공부를 했는데... 아쉽게도 공부하고, 시키기 바빠 사진이 없네여
오늘 아이들이 기말 치는 날이었는데...
아이들이 잘 쳤기를 기대합니다. ^^
실습생 선생님 덕분에 시험은 무사통과 잘쳤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