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5-6일 1박2일로 천사의 섬인 신안의 임자도,암태도,팔금도,안좌도를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
암태도는 친구의 고향이어서 여러번 다녀왔지만 딸과 사위랑 가족 모두가 함께는 이번이 처음이다. 먼저 임자도로 향한다.
임자도에 들어가려면 신안군 지도읍에서 배편을 이용해야 했었는데 2021년 03월 19일 임자대교 개통으로 편하게 차를 가지고
이동할 수 있다. 튤립공원에 도착하니 공원입구는 닫혀있고 튤립 또한 모두 절단되어 있다. 대광해변을 거닐며 시간을 보내다가 증도를 들려서 점심을 먹고 짱뚱어 다리와 태평염생 식물원을 돌아본 후 목포로 이동하여 유달산을 돌아본 다음 북항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팔금도 남강 하하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안좌도로 이동하여 퍼플교가 있는 박지도와 반월도를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내장산에서 백양사로 가는 길에 있는 나선형도로.
임자도 튤립공원.
임자도 대광해욕장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
광활한 대광해수욕장.
점심은 증도 이학식당에서 짱뚱어탕으로......
증도 짱뚱어다리.
짱뚱어 조형물.
증도 태평염전을 지나 태평염생식물원을 돌아봅니다.
노적봉에서 바라본 목포역.
일제강점기 쇠말뚝(혈침) 현장.
이난영 노래 기념비.
유달산에서 바라본 삼학도.
신안 암태도 남강항에서 바라본 천사대교.
남강항에서 바라본 일출.
암태도 남강항 하하팬션.
남강항.
남강항에서 바라본 천사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