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복이후 처음으로 가장 많은 태극기가 서울시내를 뒤덥고 있어요
정확히 말해 광화문 앞에서는 촛불이 불타고 있고
대한문 앞에서는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지요
참 묘한 현상이지요
우리가 어쩌다 해외에 나갔을때 태극기만 보아도 마음이 찡해 오지요
그것은 나 자신도 모르게 내나라 내민족을 사랑하기 때문이라 하네요
그 만큼 태극기는 우리모두의 상징적인 것으로서 애국심을 불러 오지요
그런데 태극기(太極旗)와 태국기(太國旗)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태극기에 대하여 알아봤어요
어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다 하지요
그 크신 은혜는 무엇으로든 갚을길이 없어요
어머니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대(代)를 이어주고 있지요
그 대(代)란 대신할 대 ,이을 대(代)를 쓰지요
대양(大洋)은 5개가 있어요
그래서 5대양(五大洋)6대주(六大洲)라 부르지요
그러므로 큰 태극기는 5대양(五大洋)처럼 드넓은 마음을 상징한다 하네요
여기서 태극기(太極旗)와 태국기(太國旗)의 차이점을 알아보면
태극기는 태극이란 음과 양의 조화를 말함이지요
그리고 태국기는 무궁화를 상징하는 국기봉을 만나야 태국기가 되는 것이구요
실뱀이 나와 발을 물고 놓지 않은 모습이 국기봉과 극기를 묶는 역활과 같은 것이며
이것은 나라를 위한 태몽이지요
또하나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모습으로
중요한 것은 큰 태몽을 받았으나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이유는 환경에서 오는 것인데
그래서 자식을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부모님들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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