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합니다.^^ 초보라서 여러가지 정보에 어려움이 있네요.
1) 아이언 문의
여기 들어오기 전에 중고 찾기 힘들어서 mx-23 미국 직수입신품을 구입했습니다.
아직 비닐도 벗기지 않았습니다만, 아버님 캘러웨이 그라파이트와 비교해 무게 차이가 있네요.
미국이라 dynalite gold r300 (116g) 샤프트입니다. 경량샤프트라고 해서
샀는데, 미즈노만은 90그램대가 아니네요. 처음에는 모르다가 캘러웨이와 비교하니 좀
무거운 거 같기도 하구요. 제가 175cm/70kg/36세 입니다. 휘두르기^^ 어려울까요?
그냥 사용하는 것이 좋을 지 그라파이트로 가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2) 우드 문의
동호인에게서 미국 여성용 코브라 3,5번을 빼앗아 왔다가 지금 다시 보냈습니다.
강도는 맞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길이가 일반 남성용과 비교하니 좀 짧은 거 같아서요.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 몇 번 우드가 필요한 지 모르겠습니다.
5번 우드 하나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3) 퍼터 문의
퍼터가..없습니다.^^ 핑이나 오딧세이의 일자형 퍼터와 투볼 퍼터 중에 하나 고르려 합니다.
처음에는 일자형이 좋을런지,, 투 볼은 왠지 형태부터 좀 낯설고 부담되게 생겨서 그렇습니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첫댓글 아연은 시작 단계에 어려움은 있겠지만 mx-23워낙좋을클럽이라 한번 사용해볼것을 권합니다. 클럽무게는 그리 부담 않느껴도 될것갔군요 처음부터 그 클럽에 정을 들이세요~
우드는 나중에 그입하셔도 될거갔구요 3번아연을 잘치게되면 사실 5번우드 그리 피룡는 없어요 필요하다면 4번우드 하나쯤 장만해서 3번과 5번의 대용으로 쓰셔도 되고 아니면 아예 3,5번 우드를 장만하는 방법도 있구요
퍼터는 자신에게 맞는것을 찾는데는 시간이 좀 걸릴거에요 제가 권한다면 투볼이나 핑클레이지퍼터를 권합니다. 일자형퍼터보다는 다루기가 편안할것 입니다. 나중에 일자형 퍼터를 쓰세요~
스틸과 그레파이트 차이점은 스틸의 경우 비거리는 주는 대신 일정한 비거리를 내기 때문이고, 초보자의 경우는 3번 스푼만 일단 구입하시구, 투볼퍼터를 권해 드립니다.
3번 스푼은 드라이버 대용으로 초보자들이 티샷할 때에도 유용합니다.
조언들 감사합니다. 아이언은 그냥 쓰도록 하겠습니다. 무게도 사실 그리 무겁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처음에 산 골프채가 이름없는 회사의 7번 연습용그라파이트채인데...이녀석과는 도통 무게차이가 느껴지지 않네요.^ ^ 그리고...
우드는 어디선 읽은게 초보는 5번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고 오히려 3번이 필요한 모양이군요. 고려하겠습니다. 일자보다 투볼이 초보에게 편한 모양이군요. 그런데.. 이상하게 정이 안가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다시한번 고견 감사드립니다.
참.....ps!....그리고요. 지금 아이언에 pw까지 입니다. 샌드웨지가 처음부터 필요할까요?. 아니면 이것도 나중에 천천히 구입하면 되는 지요?..
SW는 많이 사용되니 꼭 갖추세요. 벙커에서만 사용하는것이 아닙니다. 짧은채일수록 다양하게 갖추고 각각의 정확하고 일정한 거리를 내도록 연습하세요.
52도는 어프로치웨지~~50야드미만에서 필요하구요 56도샌드웨지는 그린주병 벙커탈출 또는 깊은러프에서 필요하지요 기왕사는거 클리브랜드나 타이틀리스트를 권합니다.~~~웨지도 퍼터만큼 중요한 클럽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