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꼰솔라따 선교 수도회원과 수녀회원들은 지금 세계 24개국에 진출해 있다. 그들의 선교 여정은 피에몬테 지방과 이탈리아 전 지역을 넘어 세계 각지로 펼쳐져 있으며, 그들이 벌이는 사업의 위대성과 풍성함은 이미 세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1902년 케냐, 1916년 에티오피아, 1922년 탄자니아, 1924년 소말리아, 1925년 모잠비크, 1937년 브라질, 1939년 영국, 1943년 포르투갈, 1946년 미국, 아르헨티나, 스위스, 1947년 캐나다, 콜롬비아, 1948년 남아프리카, 1955년 스페인, 1963년 리베리아, 1970년 베네주엘라, 1971년 아일랜드, 1972년 자이레, 1975년 리비아, 1982년 우간다, 1987년 에콰도르, 1988년 한국, 그리고 1995년에 아이보리의 코스트에 진출하였다.)
현재의 여러 가지 다양한 선교 조건과 상황들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바로 그 선교환경이 너무나 다르고 혹은 험난하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소명에 찬 선택을 해야 한다. 이러한 선택들은 당장 필요하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사회의 무관심과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비그리스도교인을 향한 복음사업에 보다 큰 애정을 가지고 헌신해야 한다.
선교지역은 일반적으로 제 3세계라고 불리우는 보다 가난하고 박해받는 민중들이 사는 것이다. 가난은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물질적 결핍도 가난의 한 종류이다. 그러나 인간의 기본 권리인 언론, 교육, 종교의 자유의 결핍 또한 가난인 것이다.
첫댓글 우리성당 관내에서 주교님이 주례하시는 축성식이 있어 본당에서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수고로 잘 치루어졌습니다. 식사준비와 식탁.의자설치 성가대 음향등 참여하신 교우님들 수고하셨고, 특히 총괄 준비하신 이베드로신부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짝짝짝 박수!!!!!!!
또한 찾아오기도 어려운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내주신 형제자매님들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