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차야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열풍을 불어다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송병주)는 12월7일(금)추운겨울을 따뜻한 바람아 불어라 “희망풍차” 구리시 수택1동 관내에 희망 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를 했다.
7일(금)협의회 송병주회장은 눈 내리는 쌀쌀한 날씨 오전09시부터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집 고쳐주기에 앞장서 수택동322-10호 김복ㅇ(61)씨 손자, 녀(순회, 민서) 초등생5~3학년을 둔 조손가정322-10호 와 당뇨로 거동이 불편하시는 김문ㅇ(74)수택동292-21호 두 곳을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했다.
구리지구협의회 송병주회장은 구리시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당뇨병환으로 거동이 불편 김문ㅇ(74)독거어르신을 방문 낙후된 환경 속에 습기 차고 냉기가 도는 주거상태를 밝게 전환시켜 건강을 찾도록 도배, 장판지, 알루미늄창틀, 찬장, 싱크대 등 완전히 탈바꿈 시키어 할아버지의 기쁨을 주고 깨끗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희망풍차 나눔 의사랑” 집 고쳐주기를 했다.
또한 조손가정 초등생 손 자녀와 2005년부터 급복ㅇ61세 할머니와 함께 지층에서 동네 폐품을 주워 돈을 마련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며 올 겨울 유난히 더 춥다던데 아이들 방에 노후 된 창틀사위로 찬바람이 들어와 걱정을 했는데 적십자 봉사회에서 든든한 바람막이를 해주어 고맙다고 눈시울 적신 딱한 사정 을 본 송병주회장은 빠른 시일 내로 조손가정으로 등록하여 단위봉사회에서 돌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