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출시되는 SNS 주력으로 무엇을 써야할까?

[투어짱]

제가 아는 단편적인 지식으로 주저리 올려봅니다.

여행카페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지만 씰데없이 이런 정보 캐는것이 취미라서..ㅎㅎ

요즘 폐쇄형 SNS 누구나 사용들 하시죠?
현재 메신저는 ‘카카오톡’, 그룹 대화는 ‘밴드’라는 공식이 성립될정도로 모바일 사용자라면 누구나 메신져를 사용합니다.

가장 먼저 나온서비스가 카카오톡 → 마이피플(다음) → 카카오스토리 → 라인(네이버) → 밴드(네이버) → 쏠그룹(다음)

카카오톡과 네이버 밴드는 PC버젼도 있죠.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는 다들 잘 아실거고...대한민국 국민 4300만이 사용한다고 하니..

네이버 밴드는 카카오톡의 개별, 또는 그룹채팅, 카카오스토리의 사진첩, 카카오그룹의 공유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여 스마트폰안에 작은 네이버카페와 같은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 밴드 그룹채팅의 장점 :
    회사에서는 각 업무분과별 그룹으로 팀모임이나 게시판으로 사용
    소규모모임(동창,여행,등산,낚시 등)에서는 일정열람 및 소식을 공유

    동창찾기 기능이 있음

위 표에서 보듯이 네이버 밴드는 카톡과 카스의 장점만 벤치마킹해서 만든 서비스라 사용자가 점점 많이지고 있습니다.

최근 다음(Daum)이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라인, 밴드에 대항하기 위해서 글로벌 모바일 앱 '쏠그룹'을 출시했습니다.

쏠그룹은 다음의 글로벌 모바일 앱 브랜드인 '쏠' 라인의 세 번째 서비스입니다.이미 '쏠메일' '쏠캘린더' 서비스가  있는데 한국보다 미국등 외국에서 더 인기있는 SNS입니다.

쏠그룹의 특징
- 다음 아이디 없이 전화번호나 페이스북 계정만으로 이용 가능
- 모바일 전용 서비스이다. 카스나 밴드처럼 PC버젼이 없다.
- 카페,단체 등의 모임 운영자가 사용하기에 특화된 기능
  (공지를 올리고 나서 몇 명이 읽었고, 아직 읽지 않은 구성원을 확인할 수 있는 ‘공지’,
   발생한 비용과 나눠서 내야 하는 구성원을 적으면 추렴할 금액을 자동 계산하는 ‘돈정산’이 눈에 띄는 기능)

다양한 SNS가 쏟아져 나오는 마당에 카톸,카스,밴드, 쏠그룹 모두를 사용하기엔 복잡하고 체계적인 지인관계가 안될것 같기에 주력으로 하나만 정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이러한 서비스는 모바일시대가 도래하기전 90년대 초중반에 PC기반 서비스로 다음,네이버,네이트가 이미 비슷한 서비스를 한적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다 읽으신분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