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복숭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화순군의 특산품으로도 유명한 복숭아!
화순명품 '복숭아축제'에 다녀오신 직원들 소식입니다.
이번 축제에는 품종별 다양하고 맛있는 복숭아 시식코너와 오감만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었는데요,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복숭아 돌려깍기 대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복숭아를 가장 길게 깍는 이가 우승하는 대회였는데 왕년에 칼질 좀 해보셨다는 부원장님과 최순백 선생님...
94cm라는 대기록을 세우셨음에도 불구하고 수상의 영예를 얻지는 못하셨다구요.(ㅠ.ㅠ)
^^그치만 퀴즈 맞추기, 댄스대회와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결과 여러상자의 복숭아를 전리품으로 획득하셨답니다. 와우!
수고하신 직원님들 덕분에 맛있는 복숭아를 맛보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Thank you~^^









※농사짓기에도 바쁘셨을 농부님들...축제를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애쓰셨을까요?
님들의 땀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첫댓글 ♡즐거운 축제였어요 점심도 맛있게 잘 먹고 복숭아도 받아와서 잘 먹고 있습니다~~^^
땡볕에 농사 짓느라 수고하셨을 농부님들 감사합니다^^
화순 복숭아는 맛이 쵝~오. 우리 조순자 선생님 댁에서도 복숭아 농사를 짓습니다. 20 상자 구입해서 어르신들께 대접해드리고있습니다.
순자샘네 복숭아가 제일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