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서나물
국화과에 속한 한해살이풀. 높이 1~2미터 정도이며, 붉은빛이 돈다.
잎은 어긋나고 쇠서나물과 비슷하나 털이 없다. 꽃은 9~10월에 핀다.

용담초


호두







미국자리공
독이 있는 뿌리는 겨자무의 뿌리를 닮았다. 흰꽃이 피고, 붉은빛이 도는 검은 장과(漿果)가 열린다. 잎에는 종종 붉은 맥(脈)이 있으며, 잎자루도 붉은색이다. 열매에는 포도주·사탕·옷감·종이 등을 물들이는 데 쓰는 붉은 염료가 들어 있다. 북아메리카 동부지방의 습지나 모래땅이 원산지이다. 다 자란 줄기는 뿌리처럼 붉은색 또는 자줏빛이 돌고 독성이 있지만 15㎝ 정도 자란 어린 줄기는 먹을 수 있다. 잎을 떼어낸 녹색의 부드럽고 어린 줄기는 껍질을 벗겨 서서히 끓여서 아스파라거스처럼 먹는다. 잎은 다른 푸른 채소들과 함께 요리하기도 한다.







추석날 시할아버지 산소에서 바라본
앞산~
바로아래 보이는 사과밭 아래가 시댁이다.

산소 뒤에 자리잡은 울 아버님표
토종 벌통~

시댁에서 이 솥단지가 아직도 유용하게 ㅆ,이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송편을 요기서 쪘다
옥수수나 식혜를 하거나 두부를 할땐 이곳에서.......

봄이면 냉이나 달래를 캘때
나도 이호미를 사용한다.

여뀌~
할마버지 산소 옆


꽃사과
올망졸망 열린 이 꽃사과를 찍으라고
아버님은 손수 덤불들을 걷어내 주셨다.
늘 잘 해드리지 못한 마음에 짠한 내마음~
가끔은 아버님 모습에서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를 떠올리기도 한다
그래서 나를 더 울컥하게 하시는 울 아버님~
나의 아버님이셔서 넘 감사하고 행복하다^^*





독활
(獨活) 다른 이름 땃두릅, 땅두릅, 뫼두릅, 멧두릅, 토당귀, 구안독활
학명 Aralia continentalis Kitagawa.
약성가 및 고서
獨活甘苦項難舒 兩足濕痺風可除 '독활은 달고 쓰다.
목을 펴지 못하는 증과 양족과 습비 등 골증을 제거할 수 있다.'
'독활은 바람에 흔들리지 앟으니 풍을 다스리고, 부평은 물에 가라앉지 않으니 수독을 없앤다.'(본초)
독활(獨活 생약명:땅두릅)
멧두릅, 땅두릅, 구안독활이라고도 불리며 높은산의 음지쪽에
잘 자라는 오갈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1~2m높이로 자라며 7,8월에 꽃이 피는데
갈라지 가지 끝에 우산을 펼친 것 같은 형태로 피면서 좋은 향기를 풍긴다.
뿌리를 독활이라고 하고 발한(發汗), 구풍(驅風), 감기, 두통,
치통, 해열, 강장, 거담, 위암, 당뇨병 등의 약재로 쓰이며, 풍습제(風濕劑)로
류머티즘, 관절통 등 각종 신경통에 빠질수 없는 약초다.
독활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복합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신경 중추를 마비시키는 진통작용을 한다.
진통, 진경, 관절통, 진정제로 특히 신경통 치료에 그 효능이 인정되고 있다.
독활은 어두운 움막 속에서 재배하고 새로 난 싹을 멧두릅싹 이라 한다.
멧두릅싹은 이른봄에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나물로 먹는데 향취가 상큼한 고급요리이다. 독활의 생즙은 강장제로도 복용한다.
식용으로 연하게 말린 것은 생으로 먹어도 강장제가 되고 두통, 감기, 류머티즘에도 효과가 있다.
봄과 가을에 묵은 뿌리를 캐내어 씻고 윗껍질을 벗겨 물에 담근 다음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5~10g씩 달여 마시면 현기증, 중풍, 치통, 산기(疝氣), 두통, 신경통에 효과있다고 한다.
독활은 본래 중국이 원산이며, 한국과 중국, 일본 등에 널리 분포되어 있고,
「독골(獨骨)」 「땃두릅」이라고 부르며, 농가에서는 땅에서 나는 두릅나무라 하여
「땅두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성분은 스테로이드호르몬의 복합물질이 함유되고 있고 그외 휘발성 물질인
정유(精油)와 비타민C, 지방 등이 함유되어 있다.
독활은 약용으로 쓸때, 뿌리나 뿌리줄기를 가을에서 다음해 봄 사이에
채취하여 햇빛에 잘 건조해 뜨거운 물에 달여 그 물을 복용한다.
효력은 진통제로서 두통, 전신통, 신경통, 관절염, 치통, 피부염 및 외상지통,
요통에 효과가 좋으며, 눈이 빨갛게 충혈될 때에도 유효하다.
정유성분은 위장에 대하여 완화자극작용이 있어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키며,
장내 이상발효를 억제시키는 동시에 방향성 향기가 있어 방향성 건위약으로 쓰고 있다.
독활의 진통작용은 신경중추를 마비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진통,
신경진정제등에 응용하며, 특히 신경통의 치료약에 사용하며 기타의 통증에도 쓴다.
그러나 빈혈증으로 인한 두통에는 복용을 금지시키는 것이 좋다.







참마(산약)
영여자(산약=참마)에 맺힌 동그란 열매
원기둥 모양의 육질 뿌리가 있으며, 줄기는 뿌리에서 나와 길이 2m 정도로 뻗고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잎은 마주나기하지만 간혹 어긋나기하는 것도 있으며 잎자루가 길고 긴타원형 또는 좁은 삼각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잎겨드랑이에서 주아(珠芽)가 발달한다.
꽃은 암수딴그루이며 6-7월에 노란색을 띤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1-3개의 이삭꽃차례로 달린다.
수꽃 꽃차례는 곧게 자라고 암꽃 꽃차례는 밑으로 처진다.
수꽃에는 수술, 꽃덮이열편이 6개씩 있고 1개의 암술 흔적이 있다 암꽃에는 6개의 꽃덮이열편과 1개의 씨방이 있다.



꼭두서니
학명:Rubia akane
분류:꼭두서니과
다른이름: 가삼자리·갈퀴잎.
특징: 다년생 초본. 길이 약 2m.
줄기에 가시가 낚시 바늘처럼 거꾸로 돋아있어 잘 걸린다.
잎은 심장 모양 또는 긴 난형으로 4~5장씩 돌려나는며,
꽃은 7∼8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핀다.
열매는 장과로 2개씩 짝지어 9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용도: 염색 재료. 약용(뿌리를 말린 것을 천근이라 하여 정혈·통경·해열·강장에 처방)
꽃말: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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