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맞아 여수 장수리 활공장에 출동~
좌측 능선 끝의 봉화대를 공략 중. 비행자는 대전의 차우성 스쿨장.
남해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바닷가 비행
봉화대에서 넘어가며 능선을 본다. 바람은 남풍이 들어오면 최상.
바람만 맞아준다면 외국의 어느 곳이 부럽지 않다.
끝내주는 풍광. 고도가 떨어지면 아래 보이는 소규모 해수욕장에 내리면 된다.
이게 뭔가...영암에서 날아 온 헬기...그리고 우측에는 모터패러가 보인다.
수령 330년 느티나무 아래서...이 무더위에 사진 우측의 큰봉우리 뒤에서 넘어왔다는...ㅎㅎ
출처: 하이버드 패러글라이딩 원문보기 글쓴이: 매가
첫댓글 예전에 같이 갔을때가 새록 새록 하네요^^ 덕분에 대리감상 고맙습니다.
첫댓글 예전에 같이 갔을때가 새록 새록 하네요^^ 덕분에 대리감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