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 부실 부실 내린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일에 열중해본다.
늘 비가 오면 쉬는건 아닌지라 오늘처럼 약한비에는 작업을한다 (그래야 먹고사니께 ㅎㅎ)
벌써 한달 아니 어느듯 두달이 다됀것같네
이른 새벽부터 나가 온종일 뺑뺑이를 돌다 보니 나도 인간인지라 지치는구나
난 그래도 철인이라 생각했는데 말야 어절수 없는인간 이라....
아무리 돈도 좋치만 이건 너무 한것같단 생각이든다
지금 생각해보면 좀더 열심히 관리를 했다면 지금 같은 상황까진 오질 않았을건데 하는
지난날을 후회도 해보지만 이제야 무슨 소용이....
그저 내 불찰이려니 하고 묵묵히 땅만 파고 사는게지 두더지 처럼 말야
모두가 다 내탓인것을 후회한들 무슨 소용있으리오
몸은 지쳐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일을 할수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지
해서 우리 친구들보러 왔다가 잠간 안부만 전하고 가는것에 대한 미안함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남긴다
모두가 궁굼해 하지도 않는데 말야 ㅎㅎㅎㅎㅎ
요즘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 자주 못와 안부 전하질 못해 미안하고
그래도 가금은 이렇게라도 안부는전할게
내일부터 추워진단다 모두 감기조심하고 주말 행복하게 보네그라 친구들아!!!!!!!!!!!!!
첫댓글 강석아, 힘들겠지만 쉬운일이 어딨겠니 누구나 자기의 자리를 지키는건 힘든거라고 생각해...이미 지나간 일에 미련두지말고 떨쳐 버리렴 쉽지는 않겠지만...지금 상황에서 감사해야할 이유들을 찾아봐. 찾아보면 많을거야. 그러다 보면 하는일도 거워질거고...어차피 해야 하는일 웃으면서 거운 마음으로 하고 살자. 힘내라 강석아...소식 전해줘서 넘 고맙다...이 강석이의 마음처럼 넘 이뿌네...
경리맘이 더이쁘구만 뭘 ㅎㅎㅎ
그래 일을 할수잇다는것에 감사하면서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야지 이렇게 친구들이 많이 걱정해주고 날 격려해주는데 다들 고맙다 모두 옆에잇음 다 않아주고싶다 정말
내시간이 없다보니 많이 피곤해서 한번 넞두리 부린것이니 크게 마음 안써두돼 경리야
난 늘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거든 나보단 남을 배려할줄알고 내가 먼저 솔선수범할려고 노력하면서 어짜피 가는인생 멎지게 살아 볼려고 많이 노력한다 난 암튼 걱정해줘서 억수오 고맙다 친구야
일을 할수 있다는게 행복이다..힘에 부쳐 지친다 할지라도 살아가야할 분명한 이유들이 함께 하기에 기쁨으로 받아들이자.. ㅎㅎ요즘은 일을 죽자해도 적자보며 한숨만 내쉬는 사람들이 주위에 아주많아..그런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힘내라...화이팅하자...불룩한 통장의 숫자가 늘어나는 재미도 솔솔 느끼며...달력에 표시를 크게해봐 ㅎㅎㅎ건강챙기고 먹는거 신경 엄청 쓰라..아자자자자자자자 강석~~~ㅎㅎ
내일이라면 힘이날텐데 월급쟁이 생활을하면서 이른 새벽부터 일을 할려니 좀 힘이든건사실이다 그렇타구 수당이 붙는것두 아닌데말야 남에 돈먹기가 그리쉬우면 세상사람모두 부자가 됐겠지 안그래 순철아 ㅎㅎ
강석아~~힘내라!!!!힘!!!! 나도마찬가지다.....이미 지난이야기 해봐자? 후회만생긴다....지금부터라도 일할수있다는것만으로 행복하다고생각하자......조금지나면 나이오십이다...이젠옛날친구들만나고 이야기하고 하는재미로 살자.....앞으로 여유가생기면 구미칭구들하고 한번씩 놀려도가께? 자주연락하고 만나고하는것이 이제남은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모두 남은인생 화이팅이다....
그래야지 우리가 살날보다 갈날이 더가차운데
앞으로 멎지게남은 인생을살야가야지 안그려
좀 일이 한가하면 내가 한번 내려가께 영수도 아니 우리모두 화이팅하자구
누구나가 다 보이지 않게 힘든건 마찬가지일거야...겉으로 표시가 안날뿐이지... 그러나^^ 모두들 열심히 살잖니? 강석이도 마찬가지고 우리 친구들도 마찬가지고 나 또한 열심히 생활하고 있거든?.. 주워진 일에 열심히하면 다 좋은 결과를 낳을거야.. 강석인 모든일에 열심히 하잖니^^ 화이팅!!!
그럼 모두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타.
내가 좀 피곤해서 한번 친구덜한데 위로를 받고 싶엇나보다 ㅎㅎㅎㅎ
수경아 고맙다 수경이덕에 힘이나네 아자 아자 화이팅!!!!!!!!!!!!!!!!!!!!
약한소리 하고 있네..... 저눔저거...친구들 보구 싶어서 엄살부리는거구먼...ㅎㅎㅎ담달 만날때까정 건강이나 잘 챙기구...옷이나 따뜻하게 입구 일해라~^^ 나중에 보자~
이눔저눔 하먼 듣는눔 기분 나뿐데.......칭구들 한테 궁시렁 하지 어데 가서 하겠노....
짜슥이 아주 속을 꿰뚤어보는구만 우찌알았노 ?
야가 절에 다니드만 아주 도사가 다됏 뿌릿는갑네 ㅎㅎㅎ
대장 나둬라 저눔이 나 아니면 저러지도 못한다 아이가 엉아인네가 참을게 ㅎㅎㅎㅎ
강석아 많이춥재....옷따듯하게 입고..건강해라....
아직은 견딜만하다 원보야
고난은 검은 보자기에 쌓인 보물이라고 그러더라. 검은 보자기 펴기까지가 힘들지 그 보물을 찾았을때를 생각하고... 그래도 몸 상하지 않은것에 감사할 수 있지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잘 모르지만...일하고 싶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잆잖아. 기운내고 열심히 하다보면면 좋은 시간 있을거라 믿는다. 건강하고 화이팅!!!!
고맙네 친구야
요즘 이른 새벽부터 일을 시작하는탓에 쪼메 피곤도하고 해서 우리 친구들한티 넞두리 한번 펼쳐봤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