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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댄버리 옥고 중 대회 메시지
제4차 세계종교일치회의 및 세계종교청년 세미나
기조연설
제4차 세계종교일치회의(서울 롯데호텔, 35개 국 350여 명) 및 제3차 세계종교청년세미나(서울 프라자호텔, 39개 국 160명)가 1984년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각각 개최됐다. 참아버님은 세계종교일치회의에서 '세계평화를 위해 종교간에 화목하자' 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곽정환 회장의 대독으로 하셨다. |
본인은 '하나님에 관한 오늘의 토의' 제4차 회의장소인 동시에, 제3차 세계종교청년세미나' 의 종착역이기도 한 여기 한국까지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이 두 행사가 오늘 이렇게 한국에서 합류하게 된 것은 실로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한국은 세계종교들의 유일한 집결지였습니다. 일찍이 불교와 유교가 여기서 그 뿌리를 깊이 내리고 서로 조화를 이루며 재래 단군신화와 토속신앙의 흐름 속에 융합되어 내려왔습니다. 또 1984년은 천주교의 한국전래 200주년이요, 개신교 한국전래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단일문화권 속에서 주요 종교들의 상호공존과 상호비옥화 과정이 역사적으로 진행되어 온 이곳은, 다양한 종교 교훈들이 이 '은둔자의 나라 백성들의 가슴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토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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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통일운동이 태동되어 나왔으니, 이 운동은 범세계적 차원에서 '다양성 안에서의 합일' 을 모색하며, ‘하나님 아래 전인류가 한 가족'임을 깨달은 바탕 위에 사랑과 공감과 조화의 세계를 이루고자 하는 운동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종교지도자들과 학자들은 고대 인도, 중국, 중근동 및 희랍에서 문화창건의 선구자들이었습니다. 이것은 초기 기독교 와 이슬람문화권에서도 예외가 아니었고, 문예부흥, 종교개혁, 또는 계몽사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과학기술의 급속한 성공과 더불어, 종교는 현실세계의 제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패하고 있으며, 종교의 이러한 모습에 환멸을 느낀 수많은 사람들이 공산주의의 반종교적 기치 아래로 몰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산주의는 폭력을 수단으로 삼고 있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거부하며, 제종교의 목표를 좌절시키고, 인류의 안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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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종교청년세미나 1984.8.13. 서울 롯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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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차원에 국한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에 기울어진 상당수의 사람들이 나름대로 높은 꿈을 지녔고, 인종과 국가의 담을 넘어 활동하고자 한다는 사실을 본인이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들의 정열과 이상주의는 신 중심의 사상과 활동에 의해서만 보완되고 완성으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 종교 지도자들과 학자 여러분께서 헌신적으로 앞장서야 할 시대적 요청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회의 God's Conference와 세계종교청년세미Youth Seminar on World Religions, 또 국제종교재단International Religions Foundation의 제반 활동은 이런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기구요, 실험대요.광장인 것입니다.
국제종교재단은 1993년에 세계종교의회를 개최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1893년에 시카고에서 열렸던 세계종교의회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입니다. 1993년의 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두 차례의 예비모임이 있게 될 것인데, 그 하나는 1985년 말에 뉴욕시 근교에서 있을 예정이며, 또 하나는 1989년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 목적은 정치적 또는 교리적인 입법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 세계종교들간의 상호 존경심을 북돋우고, 종교간의 협조를 장려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의회의 주제는 '영적 쇄신과 신 중심의 세계평화실현' 이며, 이에 연관되는 여타의 다양한 문제들도 아울러 토의될 것 입니다.
이 자리에 와 주신 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본인은 이번 대회가 인간의 생각을 표준으로 하여 하나님을 생각하는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래의 이상을 탐색하는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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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국제과학통일회의 기조연설
참아버님께서는 1984년 9월 3일 워싱턴 매리오트호텔에서 43개국 241명의 과학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3차 국제과학통일회의에서 '절대 가치와 새 문화혁명' 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주셨다. 본 연설문은 효진님이 대독했다. |
13년 동안 본인은 이 저명한 학자들의 모임에서 연설을 하는 가운데, 범세계적인 상황과 문제들을 해결해야 할 과학과 학계의 책임에 관한 물음들을 제기하여 왔습니다.
본인의 연설에서 다룬 내용들은 매년 다양하게 변해 오면서도 그기조가 되는 주제의 초점은 변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 초점의 핵심은 이중적인 것으로서 그 하나는 일반적으로 과학과 지식의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이요, 둘째는 과학은 절대가치와 인류의 복지를 보장한다는 목표에 의해 이끌려 나가야 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말씀드린 과학과 학문의 통일에 관한 견해라는 것은 모든 지식을 단 하나의 학문분야로 단순하게 축소시키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궁극적 목표에다 기초를 둔 통일입니다.
가치중립적이라는 시도에 의해서 과학은 그 발전과정에서 인간성과 도덕적 가치에 관한 문제들을 제외시켜 왔습니다. 과학은 점차로 분화되었으며, 각 분야는 더욱 전문화되고, 분석적이 되고, 물질적인 것으로 되어, 도덕적 가치에 관한 문제는 돌아보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과학에 대한 지배는 아무도 이 지구성에서 인간존재의 운명을 확신할 수 없는 지경으로까지 약화시킨 바 되었습니다.
가치와 도덕을 상실하게 된 또 하나의 이유는 과거의 가치와 도덕의 기준으로는 현대의 지성인들을 더 이상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새롭고 타당한 도덕과 윤리는 현대인에게 명확하고 또 적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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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수 있는 새로운 가치기준으로부터 유래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기준은 오로지 과거나 현재의 세속적이거나 종교적인 사상을 통합할 수있는, 그러한 초월적이고도 통일된 사상체계로부터 연유될 수 있는 것입니다.
본인의 견해로는 신학으로부터 과학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범위의 지식들은 이들을 바르게 인도할 인식된 목표나 가치의 기준이 없이는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이러한 가치의 방향과 기준은 오로지 하나님을 중심한 종교로부터 비롯될 수 있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본인은 ICUS에서 행한 연설들을 통해서 통일신학과 통일이념이 바로 하나님을 중심한 새로운 통일된 사상체계의 기초가 될 수 있는 것이라고 선언해 왔습니다.
절대적인 진, 미, 선이란 바로 참된 사랑의 기반 위에서 형성된 것입니다. 본인은 모든 과학자와 학자들이 도덕적 가치에 대한 확고한 견해의 기반 위에 그들 각각의 분야를 발전시키고, 그래서 물질적이고 분석적인 방법뿐 아니라 정신적이며 통일적인 방법도 채택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참된 사랑과 선과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이루는 새로운 문화혁명의 실현을 향하여 결정적으로 이바지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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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원리연구회 세계대학생총회 격려사
제1회 원리연구회 세계대학생총회가 1984년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세계40개 국 3천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올림피아호텔및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등에서 개최됐다. 참아버님은 곽정환 선교본부장이 대독한 격려사를 통해 '평화세계의 주역이 되자' 는 주제의 말씀을 주셨다. 동 총회(11월 3일)에서 문효진님이 세계원리연구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
이번 제1회 세계대학생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귀중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은 본인의 출생지요, 원리운동의 발원지일 뿐 아니라, 일찍이 본인이 깊은 기도생활로써 영계의 비경과 심층을 더듬으며 피어린 투쟁을 통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원리로 정립하고 미래를 설계하면서 젊음을 바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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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원리연구회 세계대학생총회 84.11.3.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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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CARP를 창설하게 된 동기 중의 하나는 대학생들의 그 젊음과 열정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과거에 의존해서 살고 있는 것이아니라 미래에 대한 가없는 희망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의을 존중하고, 참과 아름다움을 동경합니다. 청순한 젊은이들의 마음은 하늘의 뜻이 임할 수 있는 가장 합당한 바탕을 지니고 있습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선민완성의 목표를 세우고 젊은 지성들을 심정교육과 천재교육에 의한 애천 애인 애국의 인격으로 육성하여 새 역사의 주역으로 삼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궁극적 섭리가 특정한 민족이나 문화나 지역, 그리고 교단적 또는 종단적 범위에 국한될 수는 없으며, 이를 위해서는 진취적이요. 개방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젊은 세대가 견인차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본인이 CARP에 대하여 기대를 거는 또 하나의 중요한 면입니다.
특히,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색운동이 대학가를 중요대상으로 삼는 국제공산주의자들의 책략임을 잘 아는 본인은 세계의 젊은이들이 거짓된 것에게 더 이상 농락당하지 말기를 간절히 염원하게 되었고, 마침내 공산주의를 극복할 새로운 이념과 실천운동으로서의 CARP를 출발시키게 되었습니다.
오늘 세계의 문제는 공산주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산업혁명과 양차대전을 거치면서 인류는 기존 우주관의 몰락을 목격하게 되었으나, 현대 과학기술의 약진을 소화시킬 새로운 우주관은 제시되지 못한 채 가치관의 걷잡을 수 없는 혼란 속에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이런 소용돌이에 휩쓸려 상처받기 쉬운 세계 젊은이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미 대안을 세워 하고 싶은 많은 말씀을 갖고 계십니다.
새 가치관은 현대의 문제를 소화시켜 현대인을 설득할 수 있는 새종교에 연원을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부모이심을 교육하고, 우주의 시원이 물질이 아님을 규명하고, 인간에게 영성과 인격이있어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우주를 다스릴 권한이 있음을 밝혀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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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한 창조본연의 사랑이상을 확인시키며 삼라만상이 이중목적의 연체로 되어 있어서 우주 대질서 속에는 조화만이 있게 끔되었던 태초의 이상을 밝히는 등의 일들을 새 가치관은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원리운동은 천리天理의 전파 운동이요. 하나님을 증거하는 대학인의 실천운동입니다. 이론의 전제가 없는 곳에 사회적 의지가 결집될 수 없고, 이를 구체화시키는 운동이 없이는 세계에 그 결실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원리운동은 낡고 병든 기존문명을 부분 적으로 치유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그 근원에서부터 새 출발을 하자는 운동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상에 의한 평화세계를 이룰 주역입니다. 본인의 전통을 이어받아 더욱 전진하여야 하는 바, 이것은 세계적 기반을 닦아 나가는 외적인 면뿐만이 아니고 하나님의 심정세계와 신앙전통을 계승받는 내적인 일까지 포함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40억 인류가 탄 배의 키를 잡은 항해사입니다. 우리의 바른 자세와 봉사 · 희생의 실천으로 전인류에게 희망을 주고, 서기 2000년대를 향한 새 시대의 새벽을 여는 새 문화창건의 기수가 됩시다.
제7회 세계언론인회의 기조연설
세계 87개 국으로부터 현역언론인, 평론가, 학자 등 7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세계언론인회의가 1984년 11월 20일부터 3일간 일본 동경의 뉴 오타니 호텔에서 개최됐다. 참아버님의 메시지는 '언론의 신뢰성과 사회적 책임' 이라는 주제로 뉴스월드 커뮤니케이션사 박보희 사장에 의해 대독됐다. |
자유 속에서 살 수 있는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자유로운 보도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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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를 막을 수 있는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치적· 경제적 · 혹은 학술적인 수단보다도 미디어가 사회에 주는 영향은 빠릅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언론인협회의 신념입니다. 그러나 외부로부터의 규제가 없을 경우, 그로 인해 위력의 남용이라는 문제가 제기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자유는 실로 창조주로부터 받은 가장 귀중한 선물 중의 하나입니다. 인간은 자유로운 정신적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로 창조됨과 동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책임도 부여받은 것입니다. 자유는 자기 규율과 자기 억제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스스로 창조목적을 정하고 정신적 법칙을 정하셨습니다. 모든 가치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인생의 목적이나 인간이 어떻게 해서 그 목적을 성취해야 하는가는 이미 하나님에의해 정해졌습니다. 이것이 절대적 가치의 기반입니다. 이 절대적 가치의 기반 위에서 도덕적 원천이 세워집니다. 이들 도덕적 원천이 정신적 법칙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저널리스트에 있어서 보도의 자유는 모든 자유인의 공통된 도덕기준에 의해 행사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미디어에 있어서의 책임의 중요성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세계언론인회의의 창설자로서 보도의 자유와 더불어 미디어의 도덕적 책임을 강조하며 그것을 위하여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미디어의 창설자로서, 주인으로서, 또 보도하는 일에 종사하는 자로서 세상의 여론이나 역사의 판단,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떳떳하게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계언론인회의 및 세계언론인협회의 역할은 저하된 미디어의 신용과 신뢰성을 회복하고 미디어의 질을 건전한 수준까지 올려놓는 일입니다.
본인은 이 제7회 세계언론대회에서 미디어가 자신의 감시자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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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성을 보다 잘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는 하나의 방법으로서, 미디어윤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와 같은 위원회는 어떠한 정부의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세계 언론계의 저명한 대표자로 구성되어 다음과 같은 목적에 봉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1) 저널리즘에 있어서 특정한 사건, 문제와 지배적인 경향을 감시하는 일.
2) 공통유리로 채택하기 위하여 탐구 가능한 현실적인 실시기준을 미디어 대표에게 요구하는 일.
3) 미디어에 의한 남용의 예를 하나하나 강력하게 지적하고, 대중앞에 나서서 미디어 자신의 행동을 문제화하고 저널리스트의 책임을 위하여 개인이나 단체가 기여한 공헌을 평가하는 일.
4) '미디어 윤리상' 을 제정하여 매년 세계언론인회의에 저널리즘의 최고의 이상을 가장 잘 구현하고, 또 언론계에 대한 일반대중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가장 공헌이 큰 단체나 개인에게 그 상을 수여하는 일 등입니다.
자유롭고 책임있는 미디어를 촉진하는 일만큼 전체주의체제와 투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본인은 지금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격언을 한번 더 되풀이하고 싶습니다. 현대에 있어서는 펜에다 마이크로폰이나 카메라를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이 세계언론인회의는 지상에서 가장 강한 세력의 집회입니다. 이 강력한 세력이 그 힘을 바르게 행사한다면, 전인류의 자유와 전세계의 평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이 메시지를 코네티컷주의 댄버리에 있는 미합중국연방교도소에서 보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