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는 가나에 '자원봉사'가 넘치는 주간이었습니다. 미용봉사, 국악봉사, 학생봉사등...하나님께서 가나에 섬김의 손길들을 통해 흘려보내주시는 축복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국악봉사>
'건강박수치기' 방법을 알려주셔서 어르신들과 함께 목사님을 따라해보았습니다.
목사님께서 가나어르신들께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가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해야할 이유가 분명이 있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바로 우리 주님때문이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으로 하루하루 살아가시는 우리 가나어르신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워쉽공연을 함께 보고,
새로운 악기, 기타를 독학하셔서 연주해주신 장로님의 연주를 들었습니다.
정00어르신의 감사의 답가,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를 멋지게 찬양해 주셨습니다.
희정샘의 "난 예수가 좋다오~" 찬양을 불러주셔서 어르신들과 선생님들 모두 함께 들썩들썩 흥겹게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장로님의 기도로 국악공연은 은혜중에 잘 마쳤습니다. 두손모아 겸손한 마음모아 함께 기도하시는 우리 가나어르신들, 멋지죠? ㅋㅋㅋ
<미용봉사>
미용사이신 '김00'선생님의 한달에 한번 정기적인 자원봉사로 인해 공동생활은 물론, 주간보호어르신들의 머리모양이 예쁘게 단장되셨습니다.
<토요 학생 자원봉사활동>
토요일마다 한진고, 서인천고, 간재울중학교등..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센터내 청결을 위한 청소, 어르신들과 함께 프로그램참여, 말벗, 안마등 다양한 활동으로 섬겨주십니다. 학생여러분들의 섬김의 손길에 늘 감사드려요~♡♡♡
첫댓글 꼼꼼한 글 솜씨로 가나어르신의 동향을 아름답게 꾸며 줘서 고맙습니다
사무장님께 많이 배웠습니다~ㅋㅋㅋㅋ 가나에서 늘 본이 되어주시고 직원들을 아낌없는 사랑으로 품어주심과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사무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