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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림낚시 원문보기 글쓴이: 공림낚시
태안 신징항은 오징어가 풍년
지금 태안군에 위치한 신진항은 오징어 채낚기가 한참이어서 많은양의 오징어가 올라오며 갖가지 수산물들이 풍년이다. 바다 수온상승으로 예년에 비해 풍년이어서 포구를 들어오는 배마다 만선으로 어휙량이 대단하여 강원도나 전라도권에서도 오징어잡이를 신진항 먼바다로 올정도이다. 많은 어휙량때문에 물좋은 수산물이 저렴하여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신진항을 찿고있으며 가시는 분들마다 오징어를 비롯하여 여러 수산물들을 사가지도 가시는분들이많다.
오징어잡이를 위해 정박해있는 많은 배들
오가는 배들로인하여 포구는 분주하다.
잡아온 오징어 허역을 맞힌배
하루에도 포구를 오가는배들이 몇백여척
많은양의 오징어를 하역하여 놓은모습
수산물시장은 사람들로 인하여 북새통을 이룬다.
어시장 갑판대에는 여러가지의 수산물들이 놓여있다.
한참물오른 고등어가 금방이라도 바다에 뛰어들것만 같다.
올해에도 꽃게가 풍년이라서 보다 저렴한가격에 밥상에 오를것으로 예상된다.
신선도를 유지하기위해 자연산 대하를 어름에 재여놓았다.
얼마나 신선한지 갈치의눈동자가 맑고 투명하다. 갈치의 폭은 4지에서 5지정도이다.
시원담백한 국물맛을 낼때 빠져서는 안될 알이꼭찬 바지락
활어꽃게
성게가 가시를움직이며 꼬무락 꼬무락
신선한 광어와 산오징어
수족관의 오징어가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하기만합니다.
경매가끝나자 청정지역에서 갖 잡아올린 수산물을 사기위해 평일임에도 많은사람들이 몰리고있다
늧은오후 조금은 한가로워진 모습
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의손에는 어느세 한보다리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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