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인 줄 알고 도움을 요청하는데 알고보니 적군의 비행기였음 총알세례를 받고 상어한테 먹힐뻔도 하고 이부분진짜. 아무리 적이라도 좀 살려주지..싶었다.
결국 동료 한명을 보내게 된다
이제야 살아남나 싶었는데..일본군이라니..
오모리 수용소로 이동하는 모습 이동하는 중간에 루이는 같이 살아남은 동료와 헤어지게 됨.
'새' 라고 불리는 와타나베
루이는 와타나베와의 첫 만남에서 눈이 마주치게 되고
그 이후로 계속 구타를 당하게 된다 와타나베의 구타 이유는 루이가 자신에게 복종하지 않는다는 것 반항적인 눈빛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와타나베는 수용소에 있는 포로들을 일렬로 세우고 루이의 얼굴을 때리라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와타나베가 승진을 하게 되면서 오모리 수용소를 떠나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 루이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지만 아주 약간 실룩실룩 웃음 그 장면에서 내가 다 상쾌한 기분이 들었음.
오모리 수용소가 폭격을 당하자 다른 수용소로 이동하게 된다
하지만 이 불길한 예감...
새로 간 수용소의 감시자가 또 와타나베다
여기가 바로 영화 끝나기도 전에 눈물나는 장면.
새로간 수용소에서 할 일은 석탄 나르기 와타나베는 일부러 루이를 밀어 다치게 하면서 괴롭힘. 괴롭힘의 클라이막스는
고된 노동으로 힘도 없는 루이에게 나무인가...?를 들게 시킨다 그리고는 자신의 부하에게 나무를 내려놓으면 총으로 쏴 죽이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끝까지 버티는 루이
(분함) 사실 이 부분이 뭔가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부분이었는데..
버티다 결국 쓰러진 루이에게 또다시 구타.
결국 전쟁이 끝나고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와타나베의 방으로 들어온 루이
방에 와타나베는 없고 루이는 사진을 보게된다
이 장면이 중요한데...!
미국으로 돌아옴. * 와타나베는 전범이라서 숨어 살다가 미국이 사면해줌. 그리고 몰랐는데 사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기독교 영화였다 이 영화는 루이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낸 영화. 루이는 일본군들을 용서하고 직접 만나 화해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와타나베는 루이를 만나는 것을 거부했다고 한다. 이 대사가 바로 이 영화의 명대사
* 견딜 수 있으면 해낼 수 있다.!!
***** 놀라웠던 점은 이 영화의 감독이
안젤리나 졸리라는것.
원수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복수는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이 잘 드러난 영화였다.******* 조용히 여유를 가지고 한번 볼만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