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영화는 그린북이라는 영화이다 거의 약3시간에 걸쳐서 이 영화를 봤다
일단 등장인물은 발레롱가와 최고의 흑인 피아니스트 셜리가 나온다 발레롱가는 처음에는 흑인을 무시하고 차별하던 사람이었는데 셜리를 만나고 나서부터 점점 인식과 생각이 바뀌게 된다 함께다니면서 흑인의 삶을 살아보기도 하고 얼마나 억울할까생각도 하였다 서로 의견이 안맞아 다툼이 있었지만 그 계기로 더욱더 알아가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셜리 박사는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 이다 하지만 최고의 피아니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술집에서 맞고 경찰한테 잡히고 연주자인데도 대기실을 옷방을주고 밥도 식당이 아닌 대기실에서 먹으라고 하고 한다 하지만 이에도 꾹꾹 다 참고 견딘다 심지어 자는곳도 마음대로 정할수가 없다
요즈음에도 비슷한 일이 한국에서 일어났다 그일은 축구경기에서 일어났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과 콜롬비아가 맞붙었는데 한국선수가 한명 넘어져있었다 그러자 콜롬비아 선수는 눈을 찢으며 동양인 비하를 하였다 이것을 보았을떄는 아직도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구나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라고 느꼈다
이 영화를 본 소감은 정말 그 시대에는 흑인을 사람취급도 안하고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살았구나라고 느꼈고 내가 만약 그시대에 살라고 하면 절대 못살것같다 요즘 시대에도 인종차별 이런걸로 문제가 많은데 그때는 어떻게 살았을까 한번 생각 하게 되었고 정말 뜻깊고 감명깊고 의미있는영화였다 다른사람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그리고 이 명대사는 잊을수없다
" 충분히 백인답지도 않고 충분히 흑인답지도 않고 충분히 남자답지도 않으면 난 대체 뭐죠 ? "
첫댓글 동감^^ 샘도 그 대사 정말 기억에 남아. 빗속에서의 돈셜리의 표정, 눈빛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