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목설계에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알고 계신분들이 계실 것 같아 글 올립니다.
2008년에 졸업하고 다른 일 좀 하다가 이력서를 여기 저기 넣고 있는데 공백이 있어서 그런지 연락이 전혀 안오네요..
채용공고를 보니 현채직이 종종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현채직이라도 들어가서 경력 좀 쌓고 옮길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니 신입으로 입사하는거겠죠... 현채직은 신입 잘 안 뽑는다고 알고는 있지만 만약에 뽑는다면...
1군에서 어느 곳 현채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얘기 들어보니 대림산업같은 경우는 정직과 현채와 연봉차이가 어마어마 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두산건설같은 경우는 정직과 연봉차이가 없다고 해서 확 땡기지만 신입은 구하지 않는다는거..-0-
한라건설이 여기저기 많이 보이네요..
한라건설은 정직과 PJT 현채와의 연봉차이가 많이 큰가요?
또 다른 1군은 현채직으로 갈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요?? 연봉도 받을만큼 받을 수 있는 곳으로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현채직이면 시공사를 말하시는것인데..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채직은 비추하고 싶습니다. 왜 그런지는 좀 찾아보시면 아실겁니다. 참고로 예전에 한참 취업에 매진할때 대림과 도로공사에 현채직 제의를 받았었는데 두군데 2600준다고 하더군요. 계약기간은 7년이었는데...그이후가 걱정이되더군요.
현채직은 말그대로 1화용입니다.... 현장소장잘만나서 다른 현장으로 연계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현채직은 비추 입니다....
넹... 댓글 감사합니다.
워낙 취업이 안되다보니 현채직까지 생각하게 되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