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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다가온다. 한국 하나님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주에 메시지를 전하고 난 다음에 많은 분들이 은혜도 받으셨지만 어떤 분들은 우려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한국에 대해서 너무 극단적으로 이야기한 것 아니냐, 성경에 있느냐, 잘못 전하면 목사님이 책임지실 거냐, 그런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책임은 제가 져야 됩니다. 그 부분은 제가 제일 염려하는 바입니다.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요한계시록 7장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5절에서 8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5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한국 교회에 14만 4천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교회는 아마 우리 교회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단이 이걸 가지고 잘못 전하니까 오늘 새로 오신 성도님이 계신데 잘못 왔나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지난주에 유다 지파는 바로 유대인 곧 이스라엘이라고 말씀을 전했고, 장자이나 범죄를 저지르고 장자의 직분이 폐지된 르우벤 지파는 현재 미국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뒤에 시므온 지파와 레위 지파들이 나옵니다. 그 앞에 므낫세 지파가 나옵니다. 이게 앞부분과 뒷부분에(요셉 지파) 반복되는 것입니다.
시므온 지파는 흩어져 있는 지파입니다. 특정한 곳에 모여 있는 지파가 아니고 하나님이 흩으셨습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범죄하였으므로 한 땅에 모여 있지 아니하고 흩어지리라 하셨습니다. 그 예언과 같이 시므온 지파는 유다 땅에 흩어졌습니다. 시므온 지파는 흩어진 유다 지파와 일족입니다. 전 세계에 흩어진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레위 지파가 있습니다. 레위 지파가 누구입니까? 제사장의 직분을 맡았지만 그들도 12지파로 흩어져 살았습니다. 한 지파로 모여 산 분들이 아니고 흩어진 지파입니다. 레위 지파는 제사장 직분을 맡았고 흩어졌다가 다시 모여서 전 세계의 제사장 국가를 할 곳 바로 이스라엘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들을 모이게 하고 돕는 지파가 있습니다. 므낫세 지파입니다. 므낫세 지파의 바로 뒤에 나옵니다. 므낫세는 요셉의 장자입니다. 장자인 요셉이 해야 될 일을 하는 자를 므낫세라고 하신 것입니다. 요셉에게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므낫세와 에브라임입니다. 그렇다면 뒤쪽에는 에브라임 지파가 나와야 되는데 에브라임 지파가 안 나오고 요셉이라고 나옵니다. 밑에 8절 보면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갑자기 이름이 에브라임이 아닌 요셉으로 나옵니다. 왜 그럴까요? 이것은 아까 나왔던 므낫세 지파와 요셉 지파는 동일한 지파입니다. 에브라임은 정확히 장자의 역할입니다. 하나님이 왜 아무 일도 없이 에브라임을 장자로 만드셨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지막 때에 장자의 역할을 할 국가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장자인 요셉이라는 뜻은 위에 있는 므낫세와 연합하여 전체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요셉의 일을 함으로 인하여 베냐민이 돌아온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에 베냐민 지파로 14만 4천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베냐민의 뜻이 무엇입니까? [베노니] 내 슬픔의 아들이 [베냐민] 내 오른손의 아들로 바뀔 것이라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베노니를 베냐민으로 바꿀 자가 누구입니까? 요셉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요셉의 역할을 할 자가 있고, 과거에 요셉이 베냐민을 축복하여 베냐민에게 다른 형제보다 5배의 식량을 주었듯이 똑같은 일이 마지막 때 일어날 거라고 하나님이 미리 예언을 해주신 것입니다.
요셉 지파가 왜 중요하냐면 요셉이 어떤 일을 했습니까? 요셉은 7년의 흉년 때 야곱의 식구 70명이 애굽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들이 흉년에 들어가지 않게 보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언제입니까? 7년의 흉년입니다. 7년의 흉년이 놀랍게도 제가 요즘 상고하면서 깜짝 놀란 것이 바로 7년 대환난입니다. 7년 대환난 때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환난에 들어가지 않고 돌아오게 하는 자, 그들을 고센 땅 곧 하나님의 나라에 머물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순간에 이 풍년이 끝이 날지 모릅니다.
우리는 인류 역사상 이렇게 평화로운 시절이 없었습니다. 6.25 이후에 전 세계가 평화의 무드에 들어갔고 근 100년 가까이 전 세계에 국지전만 있었지 세계대전 같은 것이 없었습니다. 성경에는 이미 이러한 평화의 시기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평화의 시기가 곧 7년 풍년의 시기입니다. 7년 풍년의 시기가 끝이 나면 7년 대기근의 시대가 옵니다. 바로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입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에 어느 누군가 요셉의 역할을 할 자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보고자 합니다. 베노니 곧 베냐민을 깨울 자, 그리고 시므온과 레위를 깨울 국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신명기 32장 7절입니다.
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하나님은 과거에 이스라엘에 있었던 역사들을 기억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실까요? 과거의 역사들은 장차 현재 살고 있는 너에게도 일어날 일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꾸 성경을 옛 이야기로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성경은 생생하게 살아있는 현실입니다. 우리 시대에 일어날 일들입니다.
신명기 32장 15절 16절 보겠습니다.
15 그러한데 여수룬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
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이스라엘이 과거에 하나님이 축복하셨던 것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질투를 격발하였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32장 21절 보겠습니다.
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자로 나의 질투를 일으키며 그들의 허무한 것으로 나의 진노를 격발하였으니 나도 백성이 되지 아니한 자로 그들의 시기가 나게 하며 우준한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격발하리로다
모세는 미래 일을 현재 있는 일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입니까? 하나는 질투를 일어나게 했고 두 번째는 분노케 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똑같은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너희도 내가 당했던 것 같이 당하게 하리라. 보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돌아오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나도 백성이 되지 아니한 자로 그들의 시기가 나게 하며. 첫째 이스라엘에게 시기나게 하는 국가가 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로 시기나서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국가가 있고 또 우준한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격발하리로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국가를 세워서 그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분노하게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두 가지 국가를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 이야기를 모세는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예언은 우리 때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면 그 국가가 어디냐 하는 부분에서 많이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보겠습니다. 이사야 55장입니다. 예전에 윤순현 목사님이 코리아에 대한 설교를 하셨을 때가 10년 전입니다. 제가 듣기는 좋은데 믿을 수 없다 해서 한국이 이스라엘과 무슨 연결이 된다고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성경을 보니까 자꾸 코리아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사야 55장 1절과 3절 같이 읽겠습니다.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하나님은 이사야서에 마지막 때 이스라엘에 대해서 예언하고 계십니다.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놀랍게도 너희는 목마르고 돈이 없어서 포도주와 젖을 못산다고 합니다. 내가 너에게 줄 테니까 값없이 와서 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기 말씀으로 말씀드립니다. 누군가 파는 자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야 사 먹을 것입니다. 너희들이 나를 버렸고 예수를 전혀 믿고 있지 않다.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저버린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생명의 산 떡이다. 내게로 와서 먹고 마시라 말씀하십니다(요6:35) 나는 너희의 생명의 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두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나는 생명의 산 떡이요. 그리고 생명의 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예수님을 이스라엘 백성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뭐라 하십니까? 사 먹어라. 누군가 팔자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내게 나오라 합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첫 번째 귀를 기울여야 됩니다. 두 번째는 나와야 되고 들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그렇게 하면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말씀하십니다. 설교를 많이 들으신 분들은 다윗에게 허락하는 확실한 은혜라는 설교를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다윗에게 허락하는 확실한 은혜가 무엇입니까? 열왕기상 2장 보겠습니다. 성경에 다 나옵니다.
열왕기상 2장 1절부터 4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찌라
4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이 그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다윗의 마지막 예언에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가 무엇인가 나와 있습니다. 뭐라고 합니까? 나는 이제 죽게 되었다고 합니다. 솔로몬에게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고 말합니다. 첫째는 듣고 두 번째는 그 길로 행하여 지키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찌라. 이것은 솔로몬에게 주는 축복입니다. 이 축복은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가 아닙니다.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는 뒤에 나옵니다.
4절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곧 다윗의 일입니다.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이 그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내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아멘 이것이 바로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네 자손은 아주 오랜 시간 후에 우리 시대 이야기입니다. 네 자손이 그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따라서 행하여 사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는 게 중요합니까. 행하며 사는 게 중요합니까. 첫째는 듣고 마음에 새기고 두 번째는 그 길을 가며 행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이때 왕위에 오를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가 아닙니다. 왕이 되어서 이 땅을 다스리러 오시는 영광의 예수입니다.
영광의 예수가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무엇입니까? 네 후손에게서 나올 것이다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다윗의 마지막 예언은 솔로몬에게 한 예언이 아니고 이스라엘 민족에게 예수님이 장차 오셔서 온 세상을 다스리게 할 수 있는 것은 너희들이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와야만이 예수님이 이 땅에 왕권을 가지고 와서 전 세계를 친히 다스릴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과 어디가 연결됩니까? 다니엘서에 뭐라고 나옵니까? 기름부음 받은 자가 끊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기름부음 받은 자 곧 왕권을 행사할 그분께서 끊어지신 때입니다. 끊어졌던 예수님의 왕권이 너희들이 회개하여 완전히 하나님의 길로 행하면 이어질 것이라 하신 것입니다. 끊어진 것이 이어지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입니다. 놀랍게도 정확히 연결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과거에 다윗의 시대, 그리고 이사야의 시대가 함께 연결되고 다니엘의 시대 다 같이 연결됩니다. 우리 시대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너희는 역사를 배우라. 그 역사를 통하여 교훈을 배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사야 55장을 다시 가겠습니다.
이사야 55장 4절 5절 같이 읽겠습니다.
4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만민의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장자의 국가가 장차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장자의 국가를 세우기 전에 곧 다윗에게 허락하였던 확실한 은혜가 임하기 전에 아까 모세에게 말씀하셨던 그 일이 먼저 이루어질 거라 말씀하십니다.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이스라엘과 교류가 많지 않은 국가입니다.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너를 알지 못하는 국가가 어떻게 합니까? 네게 달려올 것이다.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하나님이 그를 불렀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불렀고 그들이 달려올 것입니다. 왜 달려옵니까? 위에서 나왔던 말씀이 무엇입니까? 여호와의 말씀을 듣게 하고 행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말씀을 듣고 양식을 먹게 하기 위해서 윗줄에 나왔습니다. 너희는 돈 없이 와서 사 먹어라. 물을 먹고 포도주와 젖을 사라 하신 그 포도주와 젖을 파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네게 달려와 포도주와 젖을 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줄 것이며 너희는 그 말씀을 듣고 내게 돌아올 것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회개하여 돌아오게 하는 국가가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 국가의 명칭을 놀랍게도 여기 적어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래서 놀라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어로 ‘부르다’이고 지금 말씀을 내가 부른다고 하셨습니다.
‘부른다’가 히브리어로 [코레]입니다. 그리고 ‘아’ 는 하나님의 이름을 약식으로 부를 때 [엘] [하] [아] 라고 합니다. [아]는 곧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부르는 국가 [코레아]입니다. 놀랍게도 ‘내가 부른다’고 하신 말씀 속에 국가명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비밀스럽게 예언할 때는 그렇게 숨겨버립니다. 저도 쇼크를 받고 다른 구절들을 다 봤더니 이 말이 확실한 것입니다. 누군가 너를 질투할 국가가 있다고 분명히 모세가 말했습니다. 너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너희를 돌아오게 하는 국가가 있다고 하십니다. 돌아오게 할 국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 한국의 역사를 자세히 생각해 보면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가 이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중국이라는 국가는 평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국가는 확장하지 않으면 침략을 당하여 멸망하기 쉬운 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국가들은 특징이 다른 국가를 침략하여 영토를 넓히는 것이 숙원입니다. 침략당하지 않고 공격당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영토를 확장하여 다른 국가로부터 침략당하지 않으려는 두 국가가 있습니다. 한 국가가 중국이고, 한 국가가 러시아입니다. 지금도 영토를 왜 확장하려 합니까? 평야 지대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공격할 때 막아낼 곳이 없습니다. 막아낼 곳이 없으면 땅이 넓으면 됩니다. 오다가 지칩니다. 그래서 러시아가 영토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은 처절하게 공격을 당하고 처절하게 망한 국가입니다. 중국에 왕조가 생기고 항상 통일만 되면 이웃 국가를 침략했습니다. 침략당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중국 주변의 국가 중에 생존한 국가가 딱 한 국가밖에 없습니다. 한국밖에 없습니다. 어떤 분은 월남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월남은 중국과 위도가 다릅니다. 수도가 장안이라든지 지금 베이징하고 한국은 같은 위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공격을 바로 당하기 쉬운 위치에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은 주요 공격 대상 국가입니다. 베트남은 중국 침략할 일이 있습니까? 올라올 일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도 근래 천년 정도는 침략을 다 이겨냈습니다. 그전에는 중국에게 계속 지배당했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점령당해서 중국에 국가를 뺏긴 적이 있습니까? 이상하게 없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을까요?
고구려라는 국가가 있습니다. 원래 고구려라는 국가가 지나가면서 이름을 고려로 바꿉니다. 우리는 고구려로 배우지만 고구려의 국명은 사실은 고려입니다. 그 다음에 국가를 세울 때 뭐라고 합니까? 궁예는 후고려 다시 왕건이 고려를 세웁니니다. 중국 사람 입장에서는 고려는 멸망당하지 않은 것입니다. 계속 있는 것입니다. 고려라는 국가가 멸망하지 않고 계속 있었던 이유가 어떻게 될까요? 중국이 그렇게 수도 없이 침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살아남습니다. 안시성에서 안시성주가 막아낸다든지 을지문덕이 막아낸다든지 수 없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고려 거란 전쟁에서 보니까 또 결국은 막아냅니다. 이렇게 수도 없는 침략을 막아내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에 말씀하시는 것이 후삼년 반에 전 세계가 적그리스도의 침략에 의해서 단일 국가가 될 텐데 한국이 어떻게 살아남느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런 일이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바로 몽고가 전 세계를 지배했을 때입니다. 온 유럽이 침략되어 다 멸망당했습니다. 한국이 몽고하고 가깝습니다. 몽고에서 한국을 침략해서 점령을 하려고 했는데 고려가 28년 동안이나 항거합니다. 안 망합니다. 중국도 다 쫓겨났지만 남중국까지 합하면 영토가 넓어서 42년 걸렸습니다. 고려는 멸망당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 침략을 해 왔을 때는 오자마자 고려가 바로 항복했습니다. 1차 침략했을 때 장수가 살리타이입니다. 고려의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 한국의 특징인데 항복하면 끝난 것 같지만 돌아가면 취소 합니다. 역사가 그렇습니다. 고려 거란 전쟁 때도 화합하자고 강동 6주 확보하고 교류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차 침략했을 때는 항복하고 입주한다고 해서 돌아가면 또 입주를 안합니다. 몸이 아파서 못 간다고 안오니까 다시 3차 침략을 한 그때 승리를 한 것입니다. 고려나 한국은 특징이 항복한다고 입으로 합니다. 실제로 항복을 안합니다. 그렇게 가고 나니까 몽고가 화가나서 다시 살리타이가 2차 침략을 합니다. 이미 강화도로 도망갔는데 살리타이가 화가 나 쳐들어와서 경기도 광주를 공격하다가 심각한 저항에 부딪힙니다. 여기를 피해서 용인에 가면 먹을 게 많다고 용인으로 내려옵니다.
용인에 반경 400m 정도밖에 안 되는 조그마한 텃밭 같은 구릉지가 있습니다. 반경 400m면 작습니다. 높이가 6m밖에 안되는 조그마한 구릉지가 있습니다. 처인성이라고 합니다. 몇 명이 숨어서 저항하니까 살리타이가 공격을 합니다. 거기에서 누군가 숨어서 활을 당기고 살리타이를 죽입니다. 그 장군 이름을 김윤후라고 합니다. 김윤후 장군은 자기가 안 맞췄다고 하면서 같이 싸웠던 군인들을 천민의 신분에서 승격시켜줍니다. 굉장히 의로운 분입니다. 김윤후 장군은 신분이 스님입니다. 그 당시에는 절이 사유지를 많이 갖고 있었기 때문에 도적이 많았을 때여서 스님이라는 명칭을 가진 절을 지키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절 보디가드입니다. 절을 지키던 것 같이 국가를 지키겠다고 나온 것입니다. 국가 병사가 아닙니다. 일개 개인입니다. 이때 살리타이가 사망하므로 몽고는 전통적으로 최고 지도자가 죽으면 다 철수합니다. 몽고의 2차 침략은 이상하게 막아냅니다. 이렇게 한 명의 화살로 몽고 기병 전체를 물리칩니다. 이런 일들이 계속 있습니다.
5차 침공 때는 김윤후가 직접 충주산성에서 전쟁에 승리합니다. 세계 전사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세계 전사에 몽고의 최고 지도자 장군이 사망한 사건은 한국에서만 있었습니다. 코리아 에서만 있었습니다. 왜 말씀드리냐면 마지막에 적그리스도가 전 세계를 지배할 것입니다. 한국도 항복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깐 넘어가는데 진짜 항복하진 않습니다. 마음으로 복속하지 않습니다. 청나라 때 항복합니다 하고 삼배구고두례 (인조가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 황제 홍타이지에게 항복의식으로 행한 예법) 했습니다. 조선이 청나라한테 복속합니까? 효종 때까지 조선은 저항합니다. 끝까지 청나라를 다시 공격하려고 합니다. 우리 한국 사람의 마음에는 가장 중요한 게 하나 있는데 저항심입니다. 절대로 꺾이지 않는 저항심입니다. 자유를 지키려는 저항심이 강합니다. 그래서 한국이 민주화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전 세계 유일하게 한국만 민주화 되었습니다. 우리 국민이 갖고 있는 고유의 저항심입니다. 그런 일이 한국에 일어날 것입니다.
몽고가 아무리 공격을 해도 고려가 항복을 안하니까 강원도로 가는 보급로를 끊어서 굶어죽게 되자 할 수 없이 항복을 하러 태자가 출발해서 갑니다. 중국을 향해 가고 있는데 그때 몽고의 황제가 죽습니다. 갑자기 항복할 대상자가 없어진 것입니다. 2명이 누가 최고가 될 것이냐 싸우고 있었습니다. 쿠릴타이(회의)를 열어서 최고지도자로 만들 것이냐를 뽑아야 되는 회의에 가야 됩니다. 이 회의에 가면 그 사람을 찬성하는 것입니다. 당시에 쿠빌라이가 훨씬 세력이 약했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많은 분들이 추측을 하고 기록이 없습니다. 태자가 머리를 썼는지, 모험을 했는지, 거리가 짧아서 갔는지, 아니면 거리가 더 먼 데를 갔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모릅니다.
태자가 쿠빌라이에게 항복을 하러 갑니다. 그냥 갔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3개월 동안 머물러서 정세를 다 살핍니다. 쿠빌라이에게 바로 간 게 아니고 국가의 명운이 걸렸으니까 정세를 살피고 쿠빌라이에게 갑니다. 쿠빌라이가 너무 좋아서 중국의 당태종도 정복하지 못한 못한 고려가 우리에게 항복하러 오다니 이것은 내가 황제가 될 운명이다. 소문을 퍼뜨리고 이용합니다. 태자가 그냥 항복하지 않고 딜(거래)을 합니다. 고려의 풍속은 그대로 하겠습니다. 항복했지만 고려의 풍속은 그대로 하고 우리 왕권을 유지시켜 주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딸을 고려에 시집 보내주십시오. 그러면 고려가 부마 국가가 됩니다. 쿠빌라이가 오케이 합니다. 전 세계의 모든 국가가 사라집니다. 사라지는데 딱 한 국가만 안 사라집니다. 어느 국가입니까? 고려는 안사라졌습니다. 중요한 것은 고려입니다. 고려는 사라지지 않았고 부마 국가가 되어서 쿠릴타이(회의)가 열릴 때마다 고려는 부마 국가로 갑니다. 서열까지 있습니다. 원나라 시대 때 고려는 비록 점령을 당했지만 망하지 않고 국가를 유지합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또 일본이 침략을 했을 때도 누가 했습니까? 이순신 장군이 막아냅니다. 그런데 막아낼 때마다 총책임자가 막아냈습니까? 뒤에서 보이지 않던 사람이 막아 냈습니다. 김윤후 장군, 이순신 장군 아무도 몰랐습니다. 갑자기 툭 튀어 나와서 막아냈는데 이게 한국의 전통입니다.
우리 한국도 환난때 그런 일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이름 모를 자가 막아낼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항복한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국가의 위상을 그대로 유지할 것입니다. 마지막에 이스라엘과 똑같은 환경을 가집니다. 무엇입니까? 일제 때 망해서 우리가 40년 동안 점령당했습니다. 이스라엘도 전 세계에 돌아다녔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한국을 좋아합니다. 똑같은 환경을 겪은 것입니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독립한 연도도 같고 이상하게 한국과 이스라엘이 닮았습니다. 그 일들은 마지막 때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대해서 깨우는 국가로 한국을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잠깐 재미있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눈이 많이 왔습니다. 저희 집이 전원주택입니다. 제가 모르고 눈이 많이 온 저녁에 차를 몰고 저희 집 주차장에다가 차를 주차했습니다. 옆집 사모님이 밤 사이에 눈이 엄청나게 올 거라서 자기 차를 직장에 놓고 오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주차장에서 대고 나온 것입니다. 밤새 눈이 엄청나게 와서 어떡하지 그러다가 성격이 낙천적입니다. 자다가 깨서 목요일 아침에 교회 가려고 하는데 누가 쓰는 소리가 나서 도와줘야 되나 그런데 몸은 힘이 없습니다. 제가 육체 노동을 거의 안해봐서 팔을 잘 못씁니다. 나가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나가지 마라고 하셔서 안나가고 주일 준비만 했습니다.
설교 준비하고 찬양 곡 준비하다 보니까 11시 가까이 됐습니다. 나가라 하셔서 정장 입고 내려갔더니 천사가 와서 우리 집 앞 주차장까지 눈을 다 치워놓은 것입니다. 우리 집은 대로의 옆이 아니고 살짝 올라오는 길이기 때문에 개인이 쓸어야 됩니다. 누가 쓸 수가 없고 남의 집 앞인데 저희 집까지 오는데 10m가 넘습니다. 그 많은 눈을 다 치워 놓은 것입니다. 저는 차가 나가는 입구에 1m 정도만 10분 정도 치웠습니다. 저희 집에 눈 치우는게 없어서 쓰레받이로 장난치듯이 치우고 나오면서 누가 천사지 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큰 도로 앞에 있는 데까지 몇 십 미터 됩니다. 거기로 올라가려고 했는데 앞에 차가 서 있고 제가 못 지나가게 막아놓고 두 분이 눈을 치우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가서 뭐 하고 계세요? 그러니까 여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짚차도 못 올라가서 3시간 동안 눈을 치우고 계신다고 합니다. 저희 집 앞에는 어떤 천사가 나가는 길까지 다 치워줘서 제가 나갔습니다. 도로 쪽에도 눈이 너무 많으니까 거기 또 어떤 천사가 3시간 동안 눈을 치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 앞에 보니까 큰 바퀴 자국이 있습니다. 큰 트럭이 발자취를 남기고 내려갔다고 합니다. 눈을 다 치웠으니까 차를 옆으로 주차하고 나면 내려가라고 합니다. 내려갈 수 있을까요? 그런데 밑에 조그만 봉고 트럭이 두 대 올라오고 있는데 둘 다 못 올라오고 백(후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 아침에 우리 집 앞까지 눈을 치워주고 그 앞 대로에 눈 많아서 차들이 못 다니니까 그 눈을 다 지워줍니까? 나중에 시에서 치울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니까 하는 말이 언제 여기까지 오겠어요? 합니다. 제가 내려가는데 차 밑에 약한 눈소리 들어가면서 내려왔습니다. 무사히 내려와서 스노우 타이어로 바꿨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고려라는 나라가 멸망당하지 않은 것과 임진왜란 때 한국이 멸망당하지 않은 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중국이 한국을 침략해서 자기 나라로 만들려고 했지만 몇 천년 동안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런 일들이 우리나라에 있을 것입니다.
이사야 41장 1절과 4절 같이 읽겠습니다.
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하여 서로 변론하자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이사야 41장을 고레스를 비유했다고 얘기하는 목사님들이 많습니다. 예언은 1차 예언이 있고 2차 예언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우지 않고 무너뜨리우리라 말씀하셨던 것이 1차로는 이루어집니다. 언제입니까? 티투스가 공격해서 AD 70년에 예루살렘성은 완전히 멸망당합니다. 성전도 다 무너져서 이때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때 이루어진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루어진 것 같아 보이지만 하나님은 이런 일이 장차 있을 것이라고 미리 보여주십니다. 미리 보여주셔서 마지막 때 깨닫게 하려는 것입니다. 왜 그때 예언이 이루어진 게 아니라고 말씀드리냐면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섰습니까? 선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때 예언은 이루어진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 전에 있었던 피를 섞은 사건과 관계없는 것입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때는 장차 있을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지금도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킨다고 하니까 이 동방의 사람을 고레스라고 착각을 합니다. 위에 뭐라고 나옵니까?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그 당시에 있었던 페르시아가 섬이 있습니까? 페르시아는 육지 국가입니다. 왜 섬들아 잠잠하라 하십니까? 이러한 일을 이루는 국가가 해안가에 있는 것입니다.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처음부터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런 동방의 국가는 해안가 국가라는 뜻입니다. 두 번째는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하여 서로 변론하자. 무엇입니까? 민족들이 힘을 합할 거라는 것입니다. 어떤 국가와 힘을 합합니까?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의로 부르겠다고 합니다. 그 국가는 어떤 국가입니까? 기독교가 중심이 되는 국가입니다.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며. 무엇입니까? 이 국가가 분연히 일어나서 다른 국가와 힘을 합해서 저항할거라는 뜻입니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무엇입니까? 그 국가가 그들의 환난 때 일어나서 새롭게 회복될 거라는 뜻입니다.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이런 기적 같은 일을 누가 했느냐. 나 여호와로다. 놀랍게도 섬들에 대해서 민족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힘을 합하여 이 국가를 중심으로 다시 회복될 거라는 말씀입니다. 이것들을 분류를 못하다 보니까 오해들을 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41장 5절과 7절 보겠습니다.
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담대하라 하고
7 목공은 금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군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 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이런 일을 보고 그들이 두려워합니다. 섬들도 종류가 있습니다. 섬들 국가 중에서 함께 힘을 합하여 저항하는 섬들이 있고 적그리스도에게 붙어서 적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섬들이 있습니다. 해안 국가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보기에 이런 국가들은 기독교 쪽의 영향력을 받은 섬 국가들은 대만이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대만도 기독교인이 있습니다. 대만, 일본, 필리핀,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이런쪽 섬들 국가들은 동방의 국가에 속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아래쪽에 있는 국가들은 섬들은 이슬람 국가입니다. 그런 섬들은 같이 힘을 합해서 적그리스도에게 더욱더 붙을 것입니다. 그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더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를 더 섬기는 단일 국가가 될 거라는 뜻입니다. 이런 놀라운 이야기를 성경은 우리에게 미리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사야 41장 8절부터 13절 같이 읽겠습니다.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택한 이스라엘에게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내가 너를 붙들어서 내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도우리라. 이 말씀이 바로 무엇입니까? [베노니]가 [베냐민] 내 오른손의 아들로 바뀌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죽어갑니다. 라헬이 죽어갑니다. 내 슬픔의 아들이 내 오른손 아들로 바뀝니다. 태어난 베노니가 베냐민으로 바뀝니다. 놀랍게도 성경은 그 예언을 미리 창세기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자꾸 무엇이 나옵니까? 오른손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내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리라 하신 말씀이 알고 봤더니 이스라엘, 베노니에게 하신 말씀이십니다. 내가 너를 베냐민으로 바꿀 것이다. 너를 도울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사야 41장 14절에서 16절 같이 읽겠습니다.
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 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지렁이 같은 야곱이라고 말하는 것은 지렁이라고 욕하는 것입니까? 힘이 없어 밟힐 것 같은 너 야곱아 내가 너를 도우리라. 내가 너를 도와서 그들을 물리치리라. 그리고 새 타작 기계로 삼아서 그들을 물리치리라. 작은 산들과 큰 산들을 평탄케 하리라. 주의 길을 예비하라. 주의 길을 평탄케 하라. 바로 주의 길을 예비하며 평탄케 하여 내가 이 땅에 오게 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41장 25절에서 27절 같이 읽겠습니다.
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놀랍게도 이스라엘에게 너희가 승리할 것이고 나의 길을 예비할 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오셨습니까? 아직 안 오셨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을 북방에서 오게 합니다. 북방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루트입니다. 북방에서 온다는 것은 이스라엘을 점령한 적그리스도 국가가 오는 방향으로 그들을 치려고 온다는 뜻입니다.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누구입니까? [코레] 에 [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입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하나님이 부르는 자입니다. 해돋는 곳에 오게 한다. 동쪽에서 오게 할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은 반복해서 한국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는데 이 말씀은 후삼년 반의 후반부입니다. 그들을 오게 하여 너희를 살리려 도와주게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27절 같이 읽겠습니다.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아멘 이스라엘에게 기쁜 소식 전할 자가 있다. 내가 그들을 불러 너희를 깨우고 회개케 만들고 너희 국가를 회복하게 할 것이다. 너희는 일어나서 내 길을 예비하라. 평탄케 하라. 내가 이 땅의 왕으로 다시 올 것이다.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가 이 땅에 임할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경 말씀을 자세히 봤더니 계속 동쪽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이 시기할 국가가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시면서 그 국가에 대해서 동쪽 국가를 얘기하시고 결국은 뭐가 나옵니까? 여호와가 부른 자 ‘코리아’라는 말까지 나온 것입니다. 요엘서 2장 보겠습니다.
요엘 2장 15절에서 17절 같이 읽겠습니다.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16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뭐라고 하십니까? 너희는 다 나와라. 신랑이고 신부고 한 명도 빠짐없이 회개하라. 이스라엘을 회개시키는 자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이 먼저 회개할 것입니다. 우리가 잘나서 그런게 아니고 하나님께 회개할 때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눈을 쓸어서 집 앞까지 깨끗하게 해주시고 길을 열어주십니다. 누군가 길을 열고 내려가게 하십니다. 우리 동네에서 한 차도 못 내려갔는데 누가 내려갔습니까? 하나님이 미리 예비하심으로 제 차가 내려갔습니다. 그런 일이 한국에 일어날 것입니다. 회개할 때입니다. 한국에 대회개 운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들이 여호와께 돌아갈 때 하나님이 한국의 국가를 다시 회복시킬 것입니다. 그 일로 인하여 이스라엘이 놀라고 시기하여 여호와께 돌아올 것입니다. 성경은 놀라운 말로 우리에게 전하고 계신 것입니다.
요엘 2장 30절과 32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하나님이 온 세상에 이적을 베풀 것입니다. 그 이적은 피와 불과 연기 기둥입니다. 심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한국이 회개함으로 여호와께 돌아와 마지막에 여호와의 일을 할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을 깨울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시기나게 하여 그들이 여호와께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계속 무엇이 나옵니까? 내가 불렀다. 그들이 나를 부를 것이다. 여호와를 부르는 자는 두 국가입니다. 첫째 국가는 한국이요 두 번째 국가는 이스라엘입니다.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이 예언은 이스라엘 중심입니다. 여기서 시온산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곳입니다. 시온산은 휴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여호와의 전이 베풀어 지는 곳입니다. 장막을 치는 곳 바로 휴거자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산으로 피하라. 이스라엘 백성이 산으로 피할 것입니다. 그 말씀을 믿고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은 자 중에 또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하지 못하고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놀랍게도 남은 자 중에 부름을 받을 자가 있습니다. 코레아를 먼저 부를 것이고 다시 이스라엘을 부를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부를 것이다. 남은 자 중에서 놀랍게도 계속 오늘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부르는 자’ 입니다. 한국 ‘코리아’가 괜히 지어진 게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부르는 국가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전삼년 반과 후삼년 반까지 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피할 자 그리고 그 후에 남은 자들도 내가 다시 부를 것이다. 이것은 회개가 전제가 되어야 됩니다. 복음을 먼저 한국땅에도 끝까지 전합시다.
한국에 마지막 하나님이 회개할 기회를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회개하면 후삼년 반에 다시 한국을 회복시킬 것입니다. 이 일은 제가 분명히 보장을 합니다. 무엇입니까? 666표를 받으라 하는 그 사건 때문에 일어날 것입니다. 한국도 이스라엘도 마찬가지로 거기에 저항하여 일어날 것입니다. 한국 사람의 DNA는 폭압에 저항하는 정신이 있습니다. 우리 국민 한 명 한 명의 DNA는 절대로 공권력에 굴복하지 않는 DNA가 있습니다. 666 표를 받으라 하고 적그리스도를 섬기라고 할 때 분명히 일어날 것입니다. 그 일이 먼저 일어나고 이스라엘도 따라갈 것을 저는 이 말씀으로 전합니다. 우리 한국 땅을 주님께서 왜 사랑하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이 김윤후의 화살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순신이 됩시다. 이 나라를 살립시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성경 속에 있는 놀라운 비밀인 코리아의 비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주께서 부르는 자가 있다고 하셨으니 주님 이 나라를 불러주옵소서.
그리고 이스라엘을 불러주옵소서.
이스라엘이 우리를 부를 때 우리가 달려갈 수 있게 주여 우리를 예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