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정시 수능 우선선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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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정시 수능 우선선발 대학

□ 2013 수능  우선선발 및 수능 100% 선발 대학

수시모집 비중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정시모집의 비중은 낮아졌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 미달로 불합격되거나, 복수합격으로 인하여 미충원된 인원을 정시에서 선발하는 만큼 정시모집을 위한 수능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

수시는 전형유형과 선발요소가 다양한 반면 정시는 수능성적만을 활용하거나 수능우선선발로 모집인원의 50~70%를 우선선발 하는 등 대부분 수능성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표]정시 모집 수능 반영비율

※ 일반전형 인문계열 기준
구 분	100%	80%이상	60%이상	50%이상	40%이상	30%이상	30%미만
2012학년도	88개교	41개교	40개교	16개교	9개교	7개교	2개교
2013학년도	97개교	27개교	36개교	20개교	7개교	6개교	2개교

2013학년도 수능은 EBS의 체감연계율이 높았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쉬운 수능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중상위권 수험생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수시모집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되며, 수시모집 최종합격자는 정시와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가 없으므로 2013학년도 수시모집의 등록률은 2012학년도 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시모집 주요대학 중에서 분할 모집을 하지 않는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는 수능 우선 선발만 실시하며 우선 선발 비율도 80%∼70%로 매우 높다. 분할 모집을 실시하는 경희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한양대 등은 ‘가’군과 ‘나’군에서 수능 우선 선발과 수능 100%전형을 실시한다.  한편 수도권 주요 대학과 지방 국립대 등은 수능 100% 전형을 분할 모집의 1개 군에서 대부분 실시하고 있다.

[표]2013학년도 수능 우선 선발 및 수능 100%전형 주요대학

구분	수능 우선선발(선발비율%)	수능 100% 전형
가군	가톨릭대(50), 국민대(50), 서울과학기술대(50), 숙명여대(50), 성균관대(70), 아주대(50), 연세대(70), 이화여대(70), 중앙대(70), 한양대(70)	가천대(글로벌),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동국대, 성신여대, 숭실대, 인하대, 한국외대
나군	경희대(70), 동국대(미정), 서강대(80), 서울시립대(70), 성균관대(70), 상명대(50), 한국외대(70)	가천대(경원), 가톨릭대, 건국대, 국민대, 단국대, 동덕여대, 부산대, 상명대, 서울과학기술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아주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다군	건국대(미정), 차의과학대(60)	가천대(글로벌), 가톨릭대, 경기대, 경희대, 국민대, 명지대, 상명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아주대, 중앙대, 한성대,홍익대

 출처:퓨처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