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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번개 후기 태풍님의 벙개 맞은날^^(사진과 함께)
violet 추천 0 조회 275 07.03.05 12:5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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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05 15:44

    첫댓글 저에겐 은혜넘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훈장님, 꽃잎님 과용하셨습니다. 빗길을 운전해주신님들, 또 악천후에 참석해주신 모든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불가피 참석못하신님들 다음기회에 또 만나요. Designated Driver Violet님, 잘 들어가셨죠? 감사!

  • 작성자 07.03.05 20:09

    무식해서 용감한 V님~태풍님 덕에 또 영어 한수 입력완료...지명운전자? ㅎㅎ 대단하신 분들 뫼시고 대리운전 해서 영광이었슴다...하하

  • 07.03.05 23:45

    다좋은데..왜 저랑 찍은 사진의 표정이 그런지 속상하다는 꽃잎..ㅎ 잘 가셨지요? 목동으로 갔어야 했는데..저의 마음이 부족했습니다~죄송해요~늘 건강하세요~^^*!!!

  • 07.03.07 22:36

    꽃임님, 아주 미안합니다. 영 표정관리가 안?네요. 사실 근날 무지 피곤했어요. Violet님이 올리지 말았어야한는건데...다음에 다시 멋지게 찍기로 해요.

  • 07.03.05 17:34

    태풍님의 벙개에 참여 하기위해서 비바람을 뚫고서 부지런히 북한산을 다녀온뒤에 멀~리 김포까지 가서 훈장님의 안내로 맛있는 추어숙회를 맛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늦은 귀가시간에 모든분들 잘 들어가셨지요? ^^*

  • 작성자 07.03.05 20:10

    아..미꾸라지숙회라 해야하나? 고민하다 걍 숙회라고 적었는데...추어숙회라 부르는군여~

  • 07.03.05 17:58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 선약이 있어 참석을 못한게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 작성자 07.03.05 20:10

    기회는 자주..계속 옵니다~허나 결석계는 뜸하게 내시란..내 김기사 연락 기다리다..결국 제가 운전하고야 말았잖아요^^

  • 07.03.05 18:25

    한마디로 와우

  • 작성자 07.03.05 20:10

    김포의 벽화님^^ 매일 벽화로 보다 얼굴 보니..엊그제도 본사람 같던데요?

  • 07.03.07 22:37

    오랜만에 아주 반가왔습니다.

  • 07.03.05 18:34

    위에서 다섯번째 사진, 웃고있는 학무는 무엇이 저렇게 웃겼는지 거의 우는수준이라는 ~~ㅎㅎ 맨아래 빨간우산 아래 낮달님 아주 이쁘구요.태풍의 표정은 꽃뱀에게 잡힌 표정같다는...ㅋㅋㅋ

  • 작성자 07.03.05 20:11

    빨간우산아래..학무님은 완전 30대로 보이는군여~글게 태풍님 표정땀시 안올릴까 고민 좀 했는데..뭐 남자보담은 여자표정이 중요하니깐두루...ㅎㅎ꽃꽃뱀..ㅋㅋㅋ

  • 07.03.05 20:43

    큭큭큭~~~ 너무 웃겨요. 그때 낮달님이랑 저는 잠시 조는 중이였어요. 옆에 계신 남정네가 어찌나 졸립게 하는지... ㅎㅎㅎㅎㅎ

  • 07.03.05 22:57

    이쁠 수 밖에요. 낮달곁에 학무님이 계시니요...^^* 이론~ 왕비병 말기닷~ 3=3=3=

  • 07.03.05 22:59

    맞어요, 넘 졸렸어요~ 그래서 동은님과 세트로 졸았다는... ㅋㅋ

  • 07.03.05 23:50

    아니 학무선상님~그럼 꽃잎이 꽃뱀?ㅋㅋ 아이고 황송하옵니당~그리 어여삐 보아주시니~ㅎ 태풍선상님은 모가 영 신통찮은 표정이구만요~^^*

  • 작성자 07.03.05 23:53

    하하학무선상님께서 일케 가끔은 떠주셔야겠슴다...여성동지덜이 난리가 났슴다!!

  • 07.03.05 18:49

    세속에 물들어 방황하는 탕자가 한꺼번에 두군데 교회에 가서 과도한 은총을 받으면 부작용이 없는가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 암튼 비바람이 몰아치는 밤에 역사는 이루어지고 말았습니다.^^ 늦은 시간에 모두들 잘 들어가셨겠지요? 암튼 사오모의 가족들은 모이기만 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니.ㅎㅎ그리고 낮달님과 저와의 인연은 5년전 첨 뵙던 날부터 비바람이 빠지면 안되는 모양입니다요.-0-

  • 작성자 07.03.05 20:12

    훈장님~저 안즉 안쫓겨났어요~ㅎㅎ

  • 07.03.05 23:05

    비와 훈장님과 낮달은 단단히 묶인 하나입니다. 그런데 <비와 외로움>보다는 <비와 훈장님과 낮달>이 훨 외롭지 않아 좋으네요.^^*

  • 07.03.06 00:04

    사실 훈장님이 보고팠던 시간이었습니다~언제나 다정하시고 따듯한 훈장님~많이 좋아하거든요~^^*

  • 07.03.05 20:47

    어후~ 그만 웃어야지. 사진 너무 재미 있어요. 바욜렛님 땜에 눈가에 주름이 자꾸 늘어 큰일이예요. 굶주린 내 영혼과 눈과 귀와 입과 배가 동시에 아주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태풍님의 번개는 그야말로 1급 태풍이었습니다.^^* 담엔 완전 지구 밖으로 날려주오~

  • 작성자 07.03.05 23:43

    동은님이 떠야 까페가 라이브까페 같다니까~근데..어제 태풍님과는 뭔 야그를 그리 소근닥거리며 했다요?

  • 07.03.05 23:59

    맨날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요..꼭 꽃잎선상님 가토여~난 선상님이 좋아! 맨날 사랑만 주시니깐~ㅋㅋ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07.03.07 22:38

    동은님 사적인 얘기도 함께 할 수있어 영광이였습니다.

  • 07.03.05 22:51

    ㅋㅋ 사진도 댓글도 차암~ 재미있습니다. 오랫만에 A급 태풍님의 비를 동반한 번개를 넘 세게 맞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웠습니다. 즐거움을 선물해 주신 멋진 사오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참 이상한 것은 사진을 볼 땐 꼭 자기를 먼저 보게 된다는...^^* 고백컨대, 가슴에 산수유를 한아름 안으신 학무님이 빨간 우산속으로 들어 오시는데 글쎄~ 가슴이 터지는 줄 알았답니다.ㅎㅎ 꼭 오누이 같네요. 그런데 오라버님이 넘 젊으시다는.^^* V님이 찍기 싫어 뜸들이다 찍어주신 사진이었지요아마??... ㅋㅋㅋ

  • 작성자 07.03.06 00:00

    그려~그려~좋아서 찍은사진이었담..완전 포토상 받을뻔 봤다는...칫 성경책까지 들어있는 가방에서 찾느라 한 30초 지체한걸 갖고는...흐흐흐 눈치는 빠르고만..ㅎㅎ

  • 07.03.06 00:02

    전 처음 뵙는 낮달님.. 그처럼 다정하게 사람을 마음으로 안아주시는 님이셨어요~말씀의 억양에도 리듬이 있고 내면의 향기가 고우신 낮달님~반가웠습니다~^^*

  • 07.03.06 11:33

    아공, 고운 꽃잎님 말씀도 차암 이쁘게 하시네요. 처음 뵙는 저도 많이 놀랐어요. 사진보다 훨씬 더 젊고 프리티하시다는 것, 아주 자연스럽게 따듯하시고 열린마음으로 봄의 생기발랄함을 전해주셨지요. 반가웠고요. 좋은 분위기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07.03.06 14:56

    태풍, 벙개, 방황하는 탕자의 과도한 은총, 굶주린 영혼의 포만감, 비바람, 빨간우산, 꽃잎, 꽃뱀, 낮달, 터질뻔한 가슴 그리고 성경책...삼라만상의 이치가 함축되어 있다는...ㅋㅋ

  • 작성자 07.03.06 23:00

    반다리님, 말씀으로 더욱 심오하게(답글과 사진을 총망라하여)~결론을 내려주시니...참말로 대단한 날이었던것 같은 느낌이란...ㅋㅋㅋ

  • 07.03.06 18:24

    내리는 봄비속에 좋은 시간들 보내셨군요. 근데 저기 저는 안끼길 잘했다는 생각이 왠지 드네요. 왠지는..... ^^;;

  • 작성자 07.03.06 23:01

    안끼길 잘했다니...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그것이 알고싶다는...미꾸락지 땀시? ㅎㅎ 보기보다..대따 맛있던데...?ㅎㅎ

  • 07.03.06 19:58

    비오는 주일 날 치셨으니 모두들 고해성사' 하듯 긴장 되셨을 것 같아요~

  • 작성자 07.03.06 23:05

    사랑해님이 지난 등산벙개때는 에버그린님한테 전화했다더니..이번엔 자기가 안오니까..연락 안했고나요?하하 처음엔 긴장모드로 예능교회 갔었는데..분위기가..내가 좋아하는 아주 편안한 느낌의 교회였어요~음..맘에 쏙 들어서..으음....

  • 07.03.07 22:39

    왜 안왔지요. 보고팠는데...

  • 07.03.08 09:59

    와우~~ 멋지고 행복한 만남의 시간들입니다. 추억의 앨범에 꼭 간직하실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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