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빅폴에서 짐베지 철교를 넘어 잠비아 입국..
빅토리아 잠베지 구간을 돌아봅니다..
국경을 넘지만 폭포 양쪽을 보는 일정으로 자유여행자라면 도보로 즐기는 것도 정보만 충분하면 무방합니다..
양쪽 어디든 폭포입구까지만 차량을 이용하면 당일 양쪽 관광도 가능~~
빅폴에 대한 설명은 짐바브웨 글에서 충분히 전달하여 잠비아 개괄과 폭포 사진만 올립니다,
잠비아는 아프리카 대륙의 중앙 남부에 있는 내륙국으로, 1888년부터 영국 남아프리카회사에 의해 지배되다가 1911년 남·북로디지아로 분리·통치되었다. 1923년 북(北)로디지아는 영국 보호령이 되었고, 1953년 로디지아-니아살랜드연방을 거쳐 1964년 독립하였다.
정식명칭은 잠비아공화국(Republic of Zambia)이다. 북쪽으로 콩고민주공화국, 북동쪽으로 탄자니아, 동남쪽으로 모잠비크, 남쪽으로 짐바브웨·보츠와나·나미비아, 서쪽으로 앙골라와 국경을 접한다.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구리의 생산액은 세계적 규모이다. 국명은 잠베지강(江)에서 딴 것이다. 행정구역은 9개 주(province)로 되어 있다. 1953년 수립된 로디지아-니아살랜드연방 구성체 중 니아살랜드는 1964년 말라위로 독립하였고, 소수의 영국계 백인이 다수의 아프리카 흑인을 지배하며 극심한 인종차별 정책을 취했던 남(南)로디지아는 1980년 짐바브웨로 독립하였다.
인구는 1300만명이며 대부분의 마프리카 국가처럼 부존자원은 풍부하나 소득 분배가 되지 않아 국민소득은 2천불이 되지 않는다!
짐바브웨와 빅토리아 폭포 관광객 유치전이 치열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