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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벌식 사랑 모임 ♡
 
 
 
카페 게시글
새로운 세벌식 제안 및 토론 신세벌식 P 구상안 ⑤ (아깝지만 포기한 배열)
팥알 추천 0 조회 182 15.07.19 13: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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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0 15:09

    첫댓글 C 자리는 변칙적으로 검지로도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변칙으로 '없'을 치게 된다면 검지 → 중지 → 검지로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침 분석 결과도 나왔습니다. 이번 구성안이 기존의 구성안들보다 피로도도 가장 적고 연타 수도 가장 적게 나왔습니다. 이에 대한 분석을 기존의 분석 파일에 추가해 드렸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그냥 버려지기에는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5.07.20 17:23

    저도 아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ㅂ+ㅆ→ㅄ을 쓰는 변칙 조합도 생각할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기본 타자법에 변칙을 두는 것은 피하고 싶습니다. 변칙 조합이나 변칙 타자법이 잘못하면 새로 익히는 사람들이 그릇된 타자 버릇을 들이는 빌미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 직장인이나 고수들만을 겨냥한다면 변칙을 두어서라도 효율을 높이는 쪽으로 가겠지만, 어린이와 외국인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을 두루 헤아리려다 보니 기본 입력 규칙은 되도록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게 잡아야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꼴이 되면 참 좋겠는데, 익숙한 틀을 깨기 어렵고 받침 넣을 자리가 한정된 것이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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