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설교에 성가대 복을 벗고 나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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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설교에 성가대 복을 벗고 나와버렸습니다.

목사님 설교에 성가대 복을 벗고 나와버렸습니다.
(서프라이즈 / 우시시 / 2008-6-15)

저는 올해 31살의 기독교인입니다.

아니, 더욱 정확히 얘기하자면 보수 기독교 교파의 장로님과 권사님을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로 두고 있는, 조상님의 태속에 있을 때부터 교회를 다닌 기독교 5세대(대단하죠?) 입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아내와 같이 온 식구가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고 저는 성가대 봉사를 만 3년 이상 하고 있답니다. 뭐, 효도차원이기도 하고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게 여러모로 정서적으로 좋았고 나름대로 순수한 신앙을 가지고 있어 부모님과 같이 교회를 나가지만 저는 황우석 박사집회, 노형 탄핵 반대 집회 및 쇠고기 반대 집회까지 열성으로 다니는 사람입니다.

요새는 집회 나가고 회사 나가고 집회 나가고 교회 나가고 아주 힘이 드네요.

제가 다니는 교회의 교파가 바로 뉴라이트를 지지하는 보수 극우 교회 중 꽤 지지기반이 탄탄한 교회랍니다. 그래도 저는 여태껏 저희 교회 목사님의 설교가 인생의 지혜와 혜안을 넓혀주고 있어 매우 존경하고 있었답니다. 웬만해선 정치 얘기 안 하시고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설교를 많이 하셨거든요.

그런데 오늘 설교는 정말 틀렸습니다. 사람이 변했다고 할까요.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한테 말장난하시고 사학법 반대하고 대운하 지지하고 그랬지만 정도는 심하지 않았었어요. 오늘은 아예 작정을 하고 나오신듯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고기 집회에 참여하는 우리들을 사탄의 무리라 칭하고 선동되어 나왔다 재미로 나왔다며 열띤 설교를 하십니다.

성가대석에 앉아있는 제 표정이 굳어갑니다. 10분쯤 지나자 이제는 미국 쇠고기 안전하다 하십니다. 그리고… 한우 쇠고기가 문제가 있으면 더 있다고 이제는 한우를 깔아뭉개십니다.

성경을 소리 나게 덮었습니다. 성경책 지퍼를 채웁니다. 엉덩이가 살짝 들립니다. 나가고 싶지만 성가대석 한가운데서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설교가 다 끝나고 바로 연달아 기도를 들어가실 때…

주위사람들을 박차고 아래 칸에 앉아있는 마누라를 흔들어서 나가자고 했습니다. 마누라는 아버지와 어머니, 주위사람들 눈치를 보느라 꼼짝을 못합니다. 할 수 없이 저 혼자 성가대 복을 벗어젖히면서 복도를 걸어 예배보는 사람들을 지나 문을 열고 교회 밖으로 나옵니다. 사람들이 술렁거립니다. 조금 있으면 모든 저녁예배가 끝나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집에 와서 뭐라 하시겠죠.

다시는 이 교회에 나가지 않을 겁니다. 교회는 정치와 분리가 돼야 한다고 주장하시던 몇 년 전의 목사님은 이제 침을 튀기며 이명박 장로님을 옹호하고 정부를 옹호하는 선동꾼이 되어 있습니다.

고엽제 전우회의 도로 점거와 시위장 점거, 방송국 폭력 난입을 구국 활동이라 옹호하고, 미국산 소고기가 안전하고 한우가 위험하다 하시고, 구국 기도회를 사탄이 이를 갈고 갈구었다 하시고, 우리를 어리석고 사악하다 하십니다.

이게 바로 한국 보수 기독교의 한계입니다. 평소 때 현자처럼 삶의 지혜를 알려주시던 목사님조차 교파의 교리에 속해 변해버리는 게 바로 보수 기독교가 가지는 배타성입니다. 이에 전 모든 사람들이 이 현실을 알 수 있게 교회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오늘자 설교를 여러분께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설교에서 목사님이 그토록 주장하는 어둠을 물리치는 빛, 빛으로 무장하는 맑은 신념,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고 거짓은 질 것이라는 그 말이 바로 자신이 사탄이라 몰아세우는 작은 초 하나의 빛에 비쳐진 맑은 눈동자의 우리 국민들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들고 있는 작은 초 하나가 바로 어둠을 물리치는 밝은 빛입니다.

뱀발 :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고맙습니다. 댓글을 보고 우려가 되어 한 글 더 적습니다. 제가 올린 글을 기독교 전체의 문제로 잘못 인식하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글에 적었듯이 제가 다니는 교회가 너무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교회라는 것을 좀 더 염두에 두고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훌륭한 종교인들 많습니다. 단지 제가 던진 돌이 극우를 표방하고 종교에 정치를 대입하는 일부 종교 단체에 미약한 자성의 파문으로 일기를 바랍니다.

ⓒ 우시시

      

[2/151]   가끔댓글

IP 121.147.165.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5시56분

용기있는 행동을 보여주셨습니다. 님 같은 분이 존재하는 한 한국 기독교는 희망이 있습니다. 잘 못된것에 대한 질책은 목사라도 피할 수 없는 것인데. 한국 개독들이 잘못하는 것은 목사를 마치 하나님과 동일시 한다는 거죠 거기에는 어떤 교리적 정당성도 없는데 말입니다. 암튼 근래 기독교신도가 보여준 가장 바람직한 행동이었습니다.

[3/151]   한산

IP 210.57.23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5시59분

저는 성가대 지난달까지 지휘를 했는데, 장로 중에 수구꼴통들이 둘 있었죠. 평소에 인격적으로도 비웃음 당하는 인간들이었는데, 대표기도 중에 웬 정치 얘기가 그리 많은지. 대통령 선거 기간 중에 노골적인 기도를 해주고. 그래서 기도후 응답송을 할때마다 너무도 기분 나빴는데, 어쩔수 없었죠. 마음은 기도훌 응답속 보이코트였는데... 그꼴 보지 않으니 지금은 맘도 편합니다.

[4/151]   용기가 부럽습니다.

IP 219.254.220.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00분

저도 몇년전 다니던 성당에서 주임신부님이 하도 386세대를 욕해서 박차고 나오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 그냥있다가 지금은 안나가는걸로 항의하고 있답니다. 어딜가나 '기득권' 그것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부모님께 한소리 들으시겠네요.

[5/151]   이 목사

IP 221.162.32.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00분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할 방법 없나요.

[6/151]   단정선

IP 220.80.39.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00분

누구나 옳다고 하더라도 행동으로 나타내는 사람은 1000에 하나 정도입니다. 대단힌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것이 바로 미국이 대한민국에 전파한 보수기독교입니다. 거의 같은 시기에 일본에는 진보기독교만 들어갑니다. 우리 나라의 엘리트들이 매국적이라 정신을 팔아먹는데 혈안이 되어있어서... 이번에 이명박이 일본가서 일본수상과 같이 서있는 자리에서 히데요시의 가문의 문장과 조선 총독부 문장이 나온 것을 보면 그들의 본질을 알 수 있습니다.

[7/151]   걱정마셈

IP 121.129.13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01분

우선 님 앞에 가시밭이 있을 거라는 것을 님도 아시고, 저도 알고 있고..... 게다가 그 분도 아시고 계십니다. 힘 내시고, 새로 주신 계명.......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말씀 다시 한번 생각하시고, 모두가 그분 이름을 부르지만, 그분 계신 곳으로 모두 가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님의 용기는 님 안에 계시는 그분이 함께 하기에 가능했을 겁니다. 님 참 존경스럽네요.

[8/151]   우시시 (popcity)

IP 125.128.1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02분

한산님 바로 저희 아버지및 주위 몇몇 장로님들께서 그러하신답니다. 여태껏 저역시도 교리와 순수하고 맑은 믿음을 목적으로 교회를 나갔었지만 이젠 다시 예전처럼 무교회 신자로 돌아가 혼자 교리를 닦고 세상에 섞여 기도하고 살려 합니다.

[9/151]   온갖종교는 싫어

IP 58.225.38.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03분

그래서 저는 무교를 지지합니다...

[10/151]   상도동

IP 116.127.147.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09분

님은 진짜 예수의 제자 이면서 동시에 사탄이 되었군요.

[11/151]   공업탑에서...

IP 59.19.124.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10분

단순히 목사의 설교만이 문제일까요? 현재의 기독교 조직으로서의 교회는 이미 성경의 교회가 아님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일요일마다 행해지는 종교행위와 지금의 기독교문화는 성경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성경은 종교의 행위를 죄라고 합니다. 종교의 허울을 벗어버리시길....

[12/151]   정치지상주의 (polimania)

IP 61.98.23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11분

우시시 (popcity)/위 동영상에 나오는 분이 누구죠?

[13/151]   참여댓글

IP 219.254.17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12분

참으로 큰일입니다.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기 시작하면 엄청난 비극을 초래할 것입니다. 제발 종교인들은 정치에 관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14/151]   우시시 (popcity)

IP 125.128.1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14분

정지주님, 부끄럽지만 저희교회 목사님이십니다. 교회 홈피에 가면 설교내용을 들을수 있습니다.

[15/151]   감동시대 (susuro1)

IP 125.128.25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14분

예장쪽 말고 기독교장로회쪽 교회로 오세요. 기본적으로 신앙에 대한 자세가 다릅니다. 저도 대학졸업하고 바로 교회 옮겼습니다. 그리고 사회에 눈을 뜨게 해준것도 기장교회였습니다. 그리고 기장교회는 절대로 신앙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짜 자유롭게 교회에 갑니다. 사회에 대해 책임질 일에 대해서는 한발도 물러서지 않는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16/151]   매일눈팅

IP 58.142.104.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16분

한국교회의 문제는 떼거리집단이 되어가고 있다는거 아닐까요? 정치도 거기서 시작되고, 장사도 그곳에서 빌미를 만들고, 모든 분야에서 다수의 힘을 만들어가는 곳. 여긴 대구니까 죽었다깨어나도 MB찍을수 밖에 없어. 기독교 대통령인데 살려야지. 그느므 떼거리 사상이 한국을 망쳐놓고 있습니다.

[17/151]   저 목사쉨키 내가목딴다

IP 203.128.164.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18분

야이 ./............이 씨ㅣㅣㅣㅣㅣㅣㅣ발눔아...........니 혀 뽑아서 궈서 니 입에 넣어주마!!!!!!!!!!!!!!!!!!!!!!!!!!!!!!!!!!!!!!!!!!!!!!!!!!!!!!!!!!!

[18/151]   사탄의 목소리

IP 221.144.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18분

목사 사탄의 목소리 들었네요.. 그렇죠 목사 사탄나리.. 거짖은 오래 못가죠. 하나님 예수님 팔아드시는 목사 사탄 나리님들 진실이 들어나고 거짖이 밝혀지고 있는 중입니다.

[19/151]   자운영

IP 221.157.218.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18분

상상도 못할 설교로구나. 아, 하늘님이시여!

[20/151]   피터팬

IP 58.145.120.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19분

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아무나 할 수없는... 앞으로가 더 힘드실거에요... 저도 교회 나가지만 언제부턴가 기도시간 내용 대부분을 정치애기로....ㅠㅠㅠ 그 뒤로는 안나가고 있슴다..... 하지만, 모든 교회와 기독교인이 다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

[21/151]   현

IP 211.206.57.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20분

세상에...정말 목사라는 사람들이 저런 설교를 하는구나.. 설마..했는데..

[22/151]   감동시대 (susuro1)

IP 125.128.25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22분

정치와 종교가 첨단과학을 마녀사냥하는 중세시대가 한국의 현주소군요

[23/151]   눈팅

IP 222.116.20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24분

이런문제로 교회를 안 나가는건 그렇군요. 감동시대님 말씀대로 기장교회를 추천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24/151]   장한분

IP 219.250.160.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24분

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종교는 종교고 정치는 정치 입니다 그 성역의 집에서 정치 이야기는 금물이죠 목사님의 제질이 잘못 된것같습니다 목사라는 분도 국민을 사탄 이라고 운운하지말고 본인을 둘러 보세요 목사님은 반성 할일 입니다

[25/151]   자루비

IP 121.175.212.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25분

난 이해가 안가...! 글 올린 님을 생각해서 비디오도 끝까지 볼려고 했건만 그마저도 어렵구만요..! 쥐죽은듯 고요한 가운데- 저사람이 떠들고 있는 동안 -노란 병아리들이 엄마 입을 쳐다보듯이 할것 아닝교...? 흐미~ 미치고 환장할 노릇......! 난 저런 장소에 갈려고 마음만 먹어도 십년은 늙어버리겠구만...!

[26/151]   서경석

IP 58.229.19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25분

목사의 인터뷰를 보았는데 아 역시나 이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선 무슨 말이라도 할듯 싶네요..무숴버..

[27/151]   한범준

IP 76.93.17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25분

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예수님도 부패권력에 대항하는 혁명가 셨습니다.

[28/151]   ee

IP 222.118.247.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25분

어떤이는 천당갈려고 교회 다녔는데 .. 천당은 죽어서 간다고 그리고 좋은곳이라고 하면서... 꽉 자살 했어요 천당간다고,살아서는 갈 수 없는 곳이기때문에...........

[29/151]   사기꾼시러

IP 211.195.62.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27분

정치적으로는 빨갱이론, 종교적으론 사탄론이 나라 망치고 있습니다. 한심한 목사님이군요. 님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30/151]   지나다

IP 58.234.23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27분

헐 ...이 미친 먹사넘....가관이네요...

[31/151]   사탄에겐

IP 121.161.79.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27분

사탄에겐 마늘보다 소금이 직방. 정말 재수없네. 저 사람. 소금으로 눈을 씻어야지.ㅠㅠ

[32/151]   고은

IP 122.202.24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30분

저도 놀랐네요~~ 애국단체들이 시위를 했데요!! 가스통짊어지고 라고도 하지 왜~~ 저말을 가만히 듣고만 있는 사람들은 또 뭔가!! 그래서 정말 개독교라고 하는구나~~ 안티 사탄의 세력?? 교회를 공격하면 사탄?? 이단?? 조중동에서 정부에서 당나라넘들이 하던말 총집합했네요!! 우리집 앞에 교회 있는데, 사실 별 감정없었는데, 참 정말 요즘 다시보인다는거~~~, 우리아이들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해야겠다!!

[33/151]   매일눈팅

IP 58.142.104.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30분

교회시각에서 보면 글쓰신 분은 배신자가 되겠군요.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어려운 시간 잘 극복하시길 빕니다.

[34/151]   하하

IP 121.165.21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31분

목사님.. 그렇게 정치에, 시류에 휘발려서 사시면 안되는 겁니다 ㅠ_ㅠ 옳지 않은것은 옳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시시님 당신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렇게 보수적인 목사나 교회가 있는한.. 기독교의 미래는 밝지 못하네요.

[35/151]   두 아들 아빠 (kkh6934)

IP 58.121.109.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32분

님은 지극히 온전한 정신의 소유자이며 당연한 행동이었습니다. 그 안에는 은혜가 거하는 것이 아니라 패악함이 있습니다. 저 역시 기독교인이지만 그런 설교는 하나님을 모욕하는 짓입니다. 목사들은 왜 설교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자기 말을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부모님과의 관계가 걱정입니다. 부모님의 교회에서 처신도 그렇고... 대문 강추 합니다. 논란의 여지가 큰 이슈입니다.

[36/151]   의심

IP 222.98.170.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33분

정말 가관입니다. 이들을 회개하도록 도와주세요. 정말 짜증지대로 난다.

[37/151]   친일매국노타도

IP 222.107.24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34분

정말 말이 안 나옵니다. 왜 종교의 편을 가르는 듯한 말씀을 하시는 지.. 참 문제군요. 목사님이란 분이 할 말이 아닌 말을 너무 쉽게 하시네요.. 연세도 좀 있으신 거 같으데.. 목사님 회계하세요..주님이 우십니다 . 진정 이 나라를 위한다면 그런 식의 말씀을 하면 안되죠 여기서도 사탄이라 하시네.. 바보처럼 보이십니다. 님은 형벌을 기꺼이 받으실 껍니다 . 순수한 자 만이 순수한 자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38/151]   오리야

IP 210.109.115.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34분

요즘에서야 제 정체가 사탄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노력이...잘못된 정책에 대해 저항하는 것이...살아보겠다는 노력이...이 모든게 사탄이 하는 것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9/151]   싯달타

IP 61.104.7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34분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40/151]   기독교 만세!

IP 211.253.12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35분

종교를 떠나... 종교인이 저런 발언을 하다니 충격적입니다.! 저런 분들에게 설교를 받으시고, 네이버나 이런데.. 사람들이 잘못된 이야기를 하는거였군요. 무섭습니다. 저 목사는 분명... 진정한 사탄이십니다.

[41/151]   웃기네

IP 222.107.162.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35분

밑에 동영상에서 목사가 거짓말 합니다. 햄버거 패티가 미국산 쇠고기로 만든답니다. 맥도날드 홈페이지 가보세요, 호주산 청정우 쓴다고 공지 떠 있습니다. 결국 이 목사님은 자기성도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성도들이 광우병쇠고기를 먹도록 유도하고 있는 사탄입니다.

[42/151]   잘 하셨습니다.

IP 122.32.218.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37분

님의 그러한 마음속에 님의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다. 물리적인 교회에 나가는 것만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밤에 잠자기 전 집에서 조용히 하루를 반성하고 이 민족과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게 바로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꼭 교회라는 물리적인 장소에 얽매이지 마세요. 지금의 한국 개독교는 교회와 먹사들 때문에 가장 더러운 시궁창으로 변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교회에 가지 않을때, 그리고 먹사에게 돈을 갖다주지 않을때, 진정으로 한국의 개독교는 기독교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43/151]   웃기네

IP 222.107.162.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37분

올리신분 용기에 진심으로 찬사드립니다. 님이야 말로 참 교인이십니다.

[44/151]   기독교

IP 68.160.21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37분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같은 분 때문에 기독교도인도 좋아 보이고, 저런 목사님때문에 기독교도인들이 비판의 대상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종교인으로, 특히나 목사라는 입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본이 되어주어야 할 사람이 성경말씀을 전하는 일요일에 정부두둔하는 정치 발언이라뇨. 정말 어이없으면서도 답답해지네요. 좋은 말씀이라 듣고 따르는 사람들이 늘어날까 두려워요. 진실.. 진실에 응당한 댓가를 치루게 되어야 저 목사님도 진실이 어떤지 아시겠죠? 정말 속상하네요.

[45/151]   여백남김 (withyunho701)

IP 121.124.149.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38분

님 힘네세요...님이 어울릴 자리가 아니었네요...잘하셨어요. 진리가 저희를 자유케 한다고 하잖아요.. 저들은 이미 진리에서 멀어진 <짠 맛을 잃은 소금일뿐입니다> 곧 길바닥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소금일 뿐입니다.

[46/151]   저도 죄송합니다.

IP 121.172.7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38분

동영상을 도저히 끝까지 못 보겠습니다. 저 설교를 듣고 있는 저 분들 인내심인지 아님 세뇌된 건지 알 수가 없군요. -_-

[47/151]   저도 기독교인

IP 58.226.228.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40분

님도 결국 상처받으셨군요. 저는 아주 옛날에. 이 길이 아니다 싶을정도로요. 알고보면 너무 표리부동한 잉간들입니다. 도저히 같이 할수 없어 나왔습니다. 저도 모태신앙인입니다.

[48/151]   감동시대 (susuro1)

IP 125.128.25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40분

전 아버지가 교회에 아주 비판적인 분이었는데 기장교회에 나가고 교회 목사님의 시국에 대한 설교 들으시더니 교회비판 안하시고 제가 시간이 없어서 교회에 못나가도 아버지는 교회에 나가시더군요. 즉 아버지가 제가 예전에 다니던 교회의 목사가 헌금만 강조하고 은혜만 강조하고 아버지가 사회에서 힘들게 사는것에 대해서는 외면하던것을 통해 아버지도 교회를 싫어하셨었는데 기장교회 목사님은 왜 국민이 이렇게 힘들어 하는지를 정확하게 짚어 주시니 아버지도 교회를 좋아하시더군요. 부모님 설득은 그렇게 쉽게 되더군요.

[49/151]   리더짱

IP 123.215.195.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40분

용기있는 분! 기독교의 장래가 님같은 분 때문에 희망이 있습니다! 저 목사 예수를 팔아서 장사를 하는군요!!말만 번지르르한 놈들!!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복음만 전해라!! 목사놈들 자기 생각 배제하고 말이다! 예수님의 복음만~~!!

[50/151]   한심한 놈

IP 211.57.15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41분

하나님에게 물어봐라 이놈아 네 지껄인 걸 동의하시나 사탄아 물러가라

[51/151]   사기꾼들

IP 116.93.199.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43분

그럼 촛불들고 가두시위 하는건 죽을 죄 진거고 전경이 여자와 어린이 노인을 방패로 머리를 찍고 발로 밟는건 있을수 있는 일이다 이건가?.. 목사님?

[52/151]   2mb가 스님출신이면

IP 59.21.228.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43분

저 따위로 이야기할까? 무슨 광신도도 아니고

[53/151]   blue

IP 122.254.218.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43분

위에분 누구세용~?? 도저히 참을수가 없음.. 저도 골수 기독교인인데 저따위 말을.. 늙어서 노망이 났으면 좀 어디 들어가서 주무시지... 꼭좀 알고 싶어요.. 저분 사진 출역해서 돌려보면 하루안에 누군지 어디서 어떻게 사역하는지 다 나오지만 글올리신분이 말씀해 주시는걸 듣고싶내요..

[54/151]   아함

IP 221.143.16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44분

빤스 내리는 아주 그럴싸하게 생동감 넘치는 사탄의 숭배를 못 보시겠군요 ... 잘 하셨어요.

[55/151]   눈팅이

IP 123.109.149.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44분

이명박이 복사물 돌렸나? 아 같은 이야기, 정말 토나옵니다. "100일도 안된 대통령을..." 이딴 소리나 해대고...100일이 아니라 10일된 대통령이라도 나라를 흔들고 국가와 국민의 안보를 위협하는 사람은 대통령자격도 없고, 하야, 퇴진, 국외추방 그 이상이라도 당해야하면 당해야 마땅하다!

[56/151]   아

IP 125.191.29.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44분

부끄럽네요. 요샌 교회다닌다는 말 못하겠어, 진짜... ㅠㅠ 기독교는 대회개 해야되요. 신사참배부터 시작해서 싸그리 다.

[57/151]   매독용기

IP 121.129.144.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45분

이거 어디 교회인지 아시는분 목사놈 연설 들으보니 완전 귀베리고 눈 베렸다 에이 목사 정말 내가 하나님이라면 저런 목사는 불기둥으로 말려버렸으리라

[58/151]   눈물흘리는 어린양

IP 123.215.165.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46분

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사악한 왕과 그를 따르는 목회자.....이런 어려움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을 기다리며 촛불을 치켜든 하나님의 어린양들.......모든 진실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식들을 욕하지 말라~

[59/151]   종교인

IP 68.96.188.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47분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순수해야할 우리의 종교가 색칠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라를 만들려 하셨으면 이 지구가 하나의 나라가 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전달 해야할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자신의 일신에 사용하다니... 영광을 예수님께 돌리는 게 아니라... 똥바가지를 예수님께 돌리고 있네요... 주여~~~! 저렇게 말하는 머리가 벗겨진 저 사탄을 어찌해야 하오니까?

[60/151]   헉

IP 124.56.142.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48분

헉... 사탄의 눈엔 사탄만 보이나???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사탄이라뇨?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사람으로 보여지지 않네여...ㅉㅉ 우시시님!! 마음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61/151]   참된그리스도인

IP 218.209.13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48분

저런 설교가 거의 태반입니다. 기독교에 대한 반감은 이명박이 장로라는 것에 대한 더욱 반감이 생겼다는 것을 아직도 모릅니다. 장로라는 사람이, 복을 받았다는 사람이 서민을 죽이려하는 행동에 결국 실망하는겁니다. 한심합니다....

[62/151]   송

IP 58.149.145.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49분

저도 교회에 다니다가 이러한 목사님 때문에 교회에 나가기 싫어하기도 하고 증오로 가득차 있습니다.이러한 교회가 싫은 것지 신앙이 없는 것 아닙니다.우리나라에서 분명한 종교 개혁이 필요로 합니다.신도들을 통한 금전적 착취와 순수한 마음이 아닌 확장수단으로서 노동력 착취-이러한 것이 올바르게 예수게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다면 괜찮지만.용기에 대한 찬사를 보냅니다

[63/151]   목사안습

IP 124.62.48.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52분

참.. 할 말이 없군요. 정치 설교자로 바뀐 저분의 인생이 안타까워 보입니다. 모두를 사랑하라는 기본은 어디에 감추고...

[64/151]   내보다 모르면서

IP 122.37.174.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52분

교인들 세뇌시키는 책임에 대해 어떻게 봐야할까? 아예 처음부터 이명박 장로는 잘못이 없다는 관점에서 접근한것 아닌가? 30개월 이상이 왜 문제냐고? 프리온때문이다. 프리온의 걱정이 없으면 나이가 들어도 문제가 없다. 미국소는 왜 프리온이 문제인가? 프리온이 뭔지, 아는가? 프리온이 다운증후군같이 확률로 발생하는 병인줄 아나? 모르면 혼자 공부나 하세요. 무지한 자가 남에게 설교했을때 가져올 폐해와 잘못이 크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65/151]   놀랄 일도 아님.

IP 72.199.129.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52분

2천년 전 예수도 유대교 지도자들 눈엔 사탄(바알세불)로 보였습니다.

[66/151]   양의탈을쓴 먹사군!!

IP 59.14.6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52분

참다 참다....어이 없는 저 설교... 아에 정치꾼으로 나서지 그래//// 머저리 중에 상머저리군/// 뇌구조가 일반 국민하고 다른감벼~~~~~뱅뱅슌~~인!!

[67/151]   피터팬

IP 58.145.120.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52분

ㅋㅋㅋ 위에 머리벗겨진 사탄 ㅋㅋㅋ 어쩜 덕하형도??ㅋㅋㅋ

[68/151]   양심도없는목사

IP 211.115.4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53분

노무현 정부때는 일반 시민을 할거 없이 목사들도 목사들이 입에 담지 못하는 욕을 하던데... 인터넷에서도 마찬가지고... 지금은 기독교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일부 개독교라고 하는 집단... 무슨 비판만 하면 빨갱이니. 좌파니 몰아붙이는 목사들과 그 목사에 동조하는 개독교인에게 욕을 하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불의를 참지 못하고 낮은 자를 위해서 더 낮은 곳으로 와서 촛불을 밝히는 사람들과 또한 그 행위에 동감하는 기독교인에게 욕하는 경우는 없는데... 양심과 영혼을 팔아 버린 목사... 주님 다시 오시면 2천년전 잘못된 종교인들이리 죽였듯이 다시 죽일 넘들... 이단은 당신같은 사람이지... 성경은 외면한채...

[69/151]   그리고 용기?

IP 122.37.174.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53분

저건 용기가 아닙니다. 기독교의 흐름을 타는겁니다. 기독교에서는 저것이 흐름이라, 반대의견을 내는 목사가 용기있는것입니다. 저건 대세에 몸탄 나약한 기독인의 자세입니다.

[70/151]   사탄

IP 122.36.9.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54분

정말 무서운 사탄이 무엇인지 알겠네요. 그 입 다물라!! 거짓 선전으로 참말인듯 내뱉는 저 연설을 보며 그 얼굴에 겹쳐지는 어두은 그늘이 보입니다.

[71/151]   돌마루

IP 221.158.7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54분

동영상을 끝가지 보았습니다.. 빛을발하는 종교인이 되라고 하면서.. 단정한 종교인이 되라고 하면서 존경받는 종교인이 되라고 하면서.. 그 사람 스스로 내뱉는 말들이 너무나 엉터리이고 말도 않되는소리도 서슴없이 내 뱉는 저 들이야말로 사탄인것을.... 참 대단한 것들이 대갈속에 들어있나보다,,,,

[72/151]   제로

IP 118.37.6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54분

너는 분명히 지옥으로 떨어질꺼다 내가 죽을때까지 기도한다 .

[73/151]   아아!

IP 221.142.14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55분

오늘 우리 목사님도 촛불집회 그만하자고 합니다. 명박이 돕자고 합니다. 지금의 상황에 많이 당황한듯합니다. 이제 국민이 어리석지 않다는것을 일부 목사님는 모르는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예배을 보면서 답답했습니다.

[74/151]   시민1

IP 125.129.158.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55분

뚜껑 열려서 끝까지 보는 것은 포기 합니다. 저런자들 때문에 기독교가 개독교라는 말을 듣죠. 저런 개독교인들이 예수를 오늘도 죽이고 있으니 예수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미친 목사너므 새끼.

[75/151]   섬마을

IP 125.132.194.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56분

현재의 교회와 많은 교인들은 사탄이다. 사탄이 사탄이 아닌척하고 잇다.

[76/151]   젓소농장주

IP 59.14.6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58분

야~~~~~~~~~~~~~~~~~~~~이~~~~~~~~~~~~~~넘!!!! 젓소가 말하더라!!!!!!!!!!!!!!!!!!!!!!!! 너가 바로 사탄의 입을 가진 악귀라하더라~~~~~~~~~~~~~~~~~~!!!!!!!!!!!!!!!!!!!!!!!!!1

[77/151]   울먹

IP 61.85.17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6시58분

저 목사한테 지금의 교회에서 모든 기득권 버리고 개척교회 목사로서 나가시라면 과연 나갈까요?하나님을 위해서 지금 가지고, 또한 누리고 있는 모든 기득권을 버리라고 하면 정말 버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위해서???절대 안버릴겁니다.절대.그래서 부자가 천국에 갈 수 있는 확률이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힘들다고 했잖아요?

[78/151]   기독교인

IP 203.251.16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00분

기독교인지만 정말 부끄럽고 숨어버리고 싶습니다. 정말이지....

[79/151]   진이맘

IP 218.55.52.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00분

목사님들이 다 저러신건 아닙니다. 주로 기업화 되어 있는 대형 교회가 문제지요. ㅡ_ㅡ 저는 선량한 기독교인들이 목사의 거짓된 말 한마디에 휘둘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명박 장로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 종교의 힘을 이용하고도 남을 사람입니다. 어찌보면 목사님들도 그의 거짓에 속았을겁니다. 어쨌든 다시금 거듭날수 있는 개신교가 되길 바랍니다.

[80/151]   사탄은바로당신

IP 220.74.177.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01분

정말 미친 목회자. 정녕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하느님의 이름에 똥칠 하지마라!!1 이글 올리신분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존경합니다..

[81/151]   개념상실한 목사할배

IP 211.245.250.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02분

저 개념없는 목사는 모든 기독교인들을 욕먹게 한다... 저런자가 있기때문에 기독교가 개독교란 소릴 듣지...헐

[82/151]   곤

IP 213.156.52.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04분

전 끝까지 들었는데요...교인들이 내내 졸다가 막판에 축원합니다 어쩌구 저쩌구에선 아멘아멘 하더군요...한국교인들의 설교대충듣기 및 졸음신공 이거 고쳐야 해요...아멘아멘나오면 설교끝나가는 구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83/151]   기독교각성

IP 59.6.13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04분

어느 교회인가요?

[84/151]   밝은세상

IP 211.222.24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05분

그래 이 정신나간 목사 놈아 나역시 니가 말하는 사탄의 무리다. 지옥 불구덩이에 떨어져도 시원찮을 인간쓰레기같으니! 정작 니 맘속에 사탕이 우글거리고 있는데 누굴 탓하노 말이다 동영상 올리신분 정말 훌륭하십니다.존경스럽네요

[85/151]   니가한말

IP 211.193.115.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08분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좋다 이미 밝혀진 진실도 인정하지 않는 너의 무지에 신의 증오가 있기 바란다.촛불시민을 사탄으로 몰아 부치고 할일없는 사람들이 놀러나온다고 말했는데,너 목사 자격이 없는거 같다.다수의 국민들을 무지의 절벽으로 몰아넣는 너의 연설은 똥개 집앞에서나 어울릴것 같다.나이 곱게 쳐먹어라.

[86/151]   밝은세상

IP 211.222.24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08분

제2의 금란교회로군요.불쌍한 신도들 피빨아 먹는 진드기 같은놈!

[87/151]   즐맘

IP 221.147.112.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09분

저 먹사도 조중동 여시미보고 거기에 세뇌됐나보네요 개탄스럽네요. 교인들이 제대로 현실을 파악했으면 좋겠네요

[88/151]   눈팅

IP 123.248.49.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10분

평소에 존경하던 분이 저런 식으로 나와 상처 많이 받았겠네요. 그 아픔...배신감에 치 떨리지요. 힘내세요. 혼자 스스로 깨쳐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힘내세요.

[89/151]   뭥미

IP 210.182.167.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11분

우울해지네여. 보통 예배볼때 목사님 말씀 들으면서 "아멘" 자주 외치는 데 저 교회 교인들도 아무래도 정신적 혼란에 휩싸인 듯 싶군요. 어이 없음에 기도합니다. 교회도 제자릴 찾길 바라면서.......

[90/151]   투투

IP 123.214.90.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11분

모든 종교인들의 정치참여를 금지해야합니다 교세확장를위해 정치권력을 이용하고 사학을 설립해서 학생들을 자신의 서포터스로 만드니까.. 모든 종교인들의 선거권도 금지하도록 헌법에 명시 해야합니다 같은종교라고 찍어주는 일이 사라져야합니다. 그래야 종교간의 이권다툼이 사라질것입니다 종교간 이권다툼은 국론분열로 이어지게 됩니다 여러분은 황박사 사건으로 그걸 경험했습니다.. 황교수-불교 mbc-캐톨릭[천주교] 하수인들 명박이-기독교 대한민국은 보이지않는 종교간 이권다툼의 전쟁터입니다........ 정치는 이권에 대해 순수해야 모든 국민이 혜택를 누릴수 잇습니다...

[91/151]   목사

IP 220.89.102.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13분

저런 목사들은 목아지를 따야 합니다. 사단 목자군요.. 설교시간에 하나님 말씀 전해야 하는데 세례요한처럼 세상 정치사에 간여하고 있군요.. 이런 자는 소반에 담긴 세례요한처럼 목아지를 따 쟁반에 담아야 합니다. 어느교회 누구입니까? 이런자는 하루빨리 제거하여야 합니다... 집주소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92/151]   글쓴분감사해요

IP 211.235.4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14분

글쓴이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원래 어느 교회를 가도 정치나 북한문제를 다룬 설교는 늘 있읍니다.. 그런데 저 목사분은 정말 심하셨네요 ㅠ.ㅠ 네!!전 쇠고기 문제때문에 처음 촛불 켠사람아닙니다!! 민영화때문에 켰읍니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는데 의보민영화가 현실에 맞지 않았고 당장 잠복기도 없이 생명과 직결된 문제였으니깐요.. 돈없으면 아파도 죽어야 되는 현실을 상상조차 하기 싫었읍니다. 제 친구들이 민영화되면 우리 아프지 말자!! 아프면 다 돈이다!! 몸으로 때우지.뭐.. 이런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 말을 할대 마다 가슴이 아팠읍니다... 글쓰신분 믿었던만큼 마음도 아팠고 실망도 컸으리라 여겨집니다.. 굳이 교회에 나가서 기도를 하셔야 한다면 다른 교회쪽을 나가시는게 어떠실지요.. 뉴라이트 쪽과 연관이 안된 큰교회 말고요. 작지만 아담하고 조용한 교회 같은곳이요. 웬만하시면 기도는 집에서 하셔도 될듯한데.. 하나님은 내안에 있고 내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하시면서요... 전 참고로 무교입니다.. 10대때 방황하면서 큰교회에선 쫏겨나도 작고 아담한 교회에선 잘 대해줬던 때가 생각에 납니다..

[93/151]   기독교

IP 220.76.17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15분

기독교가 다 저런건 아닙니다.... 이장로에게 특별히 친근감을 느끼는 목사인가봅니다. 배에 기름낀 목사들 말로만 서민 위하고 국가위하는 사람 많습니다.

[94/151]   낮은곳에임하라

IP 203.223.12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29분

무릇 종교인이라면 낮은 곳에 임해야 합니다. 소외받고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서고 그들의 눈물을 닦아줄수 있는 사람이 종교인입니다. 이 목사님은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대통령을 옹호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의 보수는 개신교가 망치고 있고, 한국의 개신교는 보수때문에 망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보수단체의 집회마다 인원을 동원하는 개신교들을 보면 할말이 없습니다. 부끄럽지도 않은가 봅니다. 쇠고기 협상이 잘못되었다는 건 초딩들도 다 아는 사실이고, 이 목사님도 아실텐데 오로지 2mb를 옹호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해서 교인들에게 설교를 하다니요? 정말 한국사회의 문제점은 조중동과 개신교 목사들입니다. 이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조중동 오래보면 머리가 2mb되고 개신교 오래다니면 광신도 또라이가 됩니다. 우시시님께는 미안한 말씀이지만 개신교, 이거 믿을 거 못되는 썩은 종교입니다.

[95/151]   포기

IP 222.235.8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29분

동영상 앞에 좀 봤는데 도저히 비위 상해서 못보겠다. 이 글 처음 쓰신 분은 앞으로도 교회재단의 비리와 폐단을 알리는데 앞장서 주시면 좋겠어요. 안티개독인 사람들 중에 한때 기독교에 몸담았던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이 더 열성적임.

[96/151]   비틀쥬스

IP 211.247.2.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34분

수구꼴통이구만. 저런게 목사라니...완전사이비 사기꾼이네. 저런 목사를 믿고 따르는 신자들은 ... 정말 불쌍하네요.. 글쓰신분 ...소신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가족의 안녕과 행운이 있길 기원합니다.

[97/151]   이장 (wonja2)

IP 125.138.3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35분

본글로 적었다가 금방 해우소로 빠져 버렸습니다... ------------------------------------------ 우시시님! 글을 삭제하여 주십시요! 저도 개독교가 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강력 비판하고 있습니다. 저의 집안도 장로 및 권사 집사님이 수두룩 합니다. 아이들은 교회를 다니구요! 저는 안 다닙니다. 아들에게 교회 다니는 며느리는 아빠가 원하지 않는다구 했다가 서먹서먹한 분위기 까지 가기도 했습니다. 우시시님이 올리신 글과 동영상은 충분히 알고 있고 여러 분들도 공감하고 계시는 그런 일입니다. 교회를 다니시는 부모님들께서 받으시는 상처와 지금까지 같이 알고 지내던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가슴 아파 하실것도 고려해 주십시요! 단순히 저의 추측일 뿐이지만 부모 자식 관계까지 나빠지실 수 있겠군요! 일단 글을 삭제후에 부모님과 이야기 해 보시고 그 다음 방법을 찿아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관계를 고려한 이야기 입니다 대문올리는거 반대 합니다. 개독교를 몰아내기 위해서 부모자식간의 관계까지 나빠지도록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시시님의 글이 삭제되면 이 글도 자삭하겠습니다.

[98/151]   누비

IP 210.91.19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36분

광우병존재의 진실을 얘기하셨군요 거짓의 눈물이여 이게 다 사기장로를 옹호하다보니 생각하고 싶은 걸 말하시는 군요 이것이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인지 하나님으로 부터 온것인지 먼저 구별하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사이에 왜 목사의 말을 더 신뢰합니까 오늘날의 정치목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목자라는 사명을 선점해 버렸습니다. 양을 모는 개의 사명이 목사의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아닌 다른 생명의 소중함을 저 사막의 늑대에게 내어주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진실은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자의 편의 그 상한 심령을 찾아주시고 어느편에 속하지도 않으시고 교회장사치에 대해선 분노하신 분입니다. 진실이 무엇이라구요? 서두에 광우병 환자를 얘기하셨군요 그게 진실입니다. 소가 초식동물임에도 풀을 먹지 아니하고 인간의 욕심에 의해서 동물성 사료를 먹다보니 단백질의 변형이 생기고 인간은 더나아가 소에게 소를 먹이는 만행을 저지른 결과입니다. 이는 자연과 생명 그리고 다스림의 청지기 정신을 오용한 대가에 대한 신이 인간에게 경고하는 메세지인 것입니다.

[99/151]   측은하네

IP 61.75.5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37분

말 억양을 보니 저 아랫동네에서도 동쪽 지역이군요. 쥐새끼, 이제 기댈 곳은 개독 뿐이다? 각 대형 부패덩어리 교회에 총동원령 내렸나 봐요. 지금 쥐새끼 지지율 10%대 -- 개독들과 강부자 그리고 경상지역 일부의 지지율이라 보면 맞을까요?

[100/151]   micekiller (garisan1)

IP 218.53.8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39분

저 빌어먹을 멍멍한테 구약전서 에스겔 7장 6절 끝이 났도다. 끝이 났도다. 끝이 너를 치러 일어 났나니 볼찌어다. 임박하도다. {개역한글판1983년 초판발행] 인쇄소 (주) 보진재

[101/151]   가끔댓글

IP 121.147.165.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43분

이런 용기있는 기독교신자님들이 글 올릴때 제일 가증스러운 것들은 바로.. "기독교가 다 저런거 아닙니다.. , 혹은 , 대형교회가 문제입니다. 우리 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 라고 일부의 문제 로 돌려버리는 면피하려는 쓰레기 개독 신자들 이런 것들이 바로 한국 기독교의 암적 존재들이다. 이런 것들이 있는한 기독교의 개혁은 요원하다.

[102/151]   참 생각이 좁다

IP 59.0.23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43분

소위 목사라는 분께서 저런 이간질과 편파적인 생각 주입을 하다니.. 이명박은 기독교인이고 대통령 됐으니 지켜줘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연대의식 조장에.. 그리고 시대가 어느때인데, 대통령에게 담을수 있는 말 없는 말이 정해져 있는가? 대통령은 그냥 대통령이지 국민의 위에 존재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모르나.

[103/151]   은어처럼 (opti1)

IP 122.202.168.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49분

한국기독교의 상승세는 이명박정권에서 끝나고 하락으로 반전하게 될 것입니다. 신도가 없어 술집으로 팔려나가는 유럽교회가 그들의 미래모습입니다.

[104/151]   용기,감동

IP 61.104.104.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54분

무교입니다만,훌륭한 목사님이나 성직자 많습니다..오쇼 라쥐니쉬책에 이런 내용이있어? 00는 예수팔아???, 00은 부처팔아??? 한우를 폄하하는 목사님,광우병에 전문가도 아니시면서,어쩌면 그렇게 쉽게 단정을 하시는지..? 웹2.0시대 사람들의 생각하는 스펙트럼이 얼마나 광대한지 아시나요? 지금도 좌파니 사주받았느니 하는 말씀을 그리도 쉽게하시는지요..? 전 제가 아는 하느님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105/151]   me 2

IP 118.92.108.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55분

이런 용기있는 기독교신자님들이 글 올릴때 제일 가증스러운 것들은 바로.. "기독교가 다 저런거 아닙니다.. , 혹은 , 대형교회가 문제입니다. 우리 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 라고 일부의 문제 로 돌려버리는 면피하려는 쓰레기 개독 신자들 이런 것들이 바로 한국 기독교의 암적 존재들이다. 이런 것들이 있는한 기독교의 개혁은 요원하다.

[106/151]   우시시 (popcity)

IP 125.128.1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7시55분

이장 님 // 이장님의 걱정어린 충고는 잘 보았습니다. 제가 제 개인적인 갈등을 해소하고자 이글을 작성하였 다면 응당 글을 내리고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겠지요. 허나 저는 이 글을 모두가 현안에 대해 바르게 직시해야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작성한것입니다. 물론 저는 부모님과 소속한 교회에 큰 누가 되는 행동을 하였고 이로인해 어쩌면 불이익과 인간관계의 갈등 혹은 고립도 될수 있겠지요. 제 개인적인 안위를 위하여서만은 진실은 밝혀지기 어렵고 불빛은 새나가지 않겠죠. 많은 분들께서 제글을 읽고 댓글 달아주신것 만으로 많은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7/151]   부끄럽다

IP 121.140.197.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8시02분

내가 한국교회의 일원이란것이~~ 저 목사 조선일보 기자 시키면 끝내주겠네;요... 사건의 발생순서 완전무시~! 인과관계 개무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인터넷 글들을 모아 설교하는~~쯧

[108/151]   ..

IP 124.56.12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8시05분

잘 하셨습니다. 그런 교회에서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없습니다.

[109/151]   이장 (wonja2)

IP 125.138.3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8시07분

우시시님 // 그렇게 생각하신다니깐 다행입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 합니다. 황석영님의 "손님" 이란 책이 생각 나는군요! 이 땅에 기독교와 마르크스 사상이 우리가 원하지 않는 호환마마 같은 것이었다는?

[110/151]   이순신

IP 124.52.88.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8시09분

저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참 한심하네요. 저런 목사님이 참으로 존경받는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칩니다. 우리 아이들 한번씩 교회에 가겠다고(친구들하고) 합니다만, 절대로 안 보냅니다. 성당다니는 옆집 아이들하고 성당에 가끔씩 보냅니다. 끔찍합니다. 저런 분에게서 Global 사회를 살아가는 민주 사회를 살아가는 DNA를 배운다고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111/151]   군기반장

IP 221.140.159.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8시10분

나도 기독교인 입니다. 어느 교회 목사인지 모르지만.. 참으로 불쌍한 목사입니다... 아니 당신은 목사도 아닙니다.. 당신이 바로 사탄입니다.. 예수님은 아이를 사랑 하셨습니다.. 이 촛불집회는 그 아이들이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과 주님의 이름을 팔아가며 더러운 짓을 그만하거라 부끄럽습니다. 올해 한국 기독교 100주년으로 다시 태어나는 해입니다.. 당신 같은 사람이 없어져야 한다는 그런 해 입니다. 글 올려주신 분... 정말 용기있으십니다.. 저도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112/151]   소리

IP 203.243.249.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8시12분

사람은 옳은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싶은 것을 믿는답니다. 당신은 광우병에 관한 한 목사님의 말씀보다 촛불쪽을 믿고 싶은 겁니다. 평소에 당신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던 목사님이 광우병이라고 다른 길로 인도 하시겠습니까. 믿고 따르십시오. 멀지 않아 진실을 알게 될 겁니다.

[113/151]   눈팅

IP 121.88.164.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8시14분

정치개혁의 대미는 아미도 한국 기독교의 개혁이될것이다. 거창하게 종교개혁이라고 말할것 까지도 없다. 기독교의 개혁이 그핵심이다.

[114/151]   ㅇㅇ

IP 116.42.57.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8시20분

예수는 자기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는데 한국교회는 지고갈 십자가가 모자라 한국교회인증자체십자가를 손수 만들어 성도들에게 짊어지어 주는군요..

[115/151]   추리바니 (integrity65)

IP 125.177.18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8시20분

예수를 믿지만 말고, 예수을 닮아가야 한다. 자기의 사상과 이익에 맞게 성경과 예수를 이용하는 대형교회 개먹사들이야 말로 예수를 팔고 예수의 이름을 더럽히는 사탄의 무리들이 아닌지...

[116/151]   댓글들 중에서...

IP 163.152.15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8시21분

1. 목사말을 믿으라. 하고픈말: 목사나 교회말고!!! 하느님의 소리, 예수님의 소리를 믿어라. 2. 극히일부다???? 하고픈말: 100마리의 집안의 양보다, 길 잃은 한마리의 양에 가슴 아파할 줄 알라. ....... 기독교.... 그렇게 계속 타락하다간.....나락의 길로 빠진다는걸 명심하고...조심해.....

[117/151]   qq

IP 221.153.15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8시21분

말하는 것을 보니 하도 같쟎아서 그 당시 내가 나름대로 정리해두었던 글을 올린다. ======================================= 2008년 6월 10일 6.10기념집회를 방해하려는 뉴라이트 집회를 보고 시청앞을 지나다가 뉴라이트의 집회라고 해서 어떻게 하나 싶어 봤다. 내가 알기로 뉴라이트는 수구적 기질과 친일적 성향이 있으나 나라의 안보를 안보를 걱정하는 보수단체 쯤으로 알고 있었는데 완전 사이비 그 자체였다. 뉴라이트가 하는 일 중에서 일방적인 친일.친미 및 친일적교과서, 기독교찬양 등을 알고 있었으나 막상 집회를 보니 품위와 질서는 어디 가고 저주와 광란 수준에 친일.친미의 도를 넘어선 종일.종미(從日.從美)차원을 넘어 부일.부미(附日.附美)더라. 무슨 무당들이 굿하는 것 같더라. 그것도 제대로된 무당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비 박수무당이 사람들 혼을 빼놓고 돈을 우려먹는 수준이더라. 낮에는(17:00경) 사람이 수백명 많아도 천명미만이 되려나 온갖 쌍욕으로 저주를 퍼붓더라. 대표연사의 연설의 수준과 연설하는 방식이 도저히 한 무리를 이끌만한 지성과 도덕과 지혜와 용기가 없이 그저 닥치는데로 욕하고 저주하고 선동하는 방식이어서 차마 목불인견이더라. 또 자유발언이라고 연사들이 올라와서 연설하는데 거저 빨갱이 죽여라 소리와 이명박을 지지하자, 이명박을 중심으로 뭉치자만 반복하더라. 왜 지지해야 하는지, 이명박을 지지하면 뭐가 좋은지는 말하지 않고 다만 촛불집회하는 놈은 빨갱이들이거나 빨갱이들의 사주를 받았거나 혹은 바보라서 어리석게 선동된 자들이라고만 하더라. 일부 인원이 빠져나가고 저녁 무렵(18:00경) 한 100~200명이 남아있는데, 교회 성가대와 나팔을 부는자 그리고 목사가 단상으로 올라가고 통성기도(?)를 하는데, 주여~주여~라고 단상밑에서 할매할배들이 머리를 처박고 엎드려 흐느끼고 일부 할매할배들은 눈감고 하늘을 보고 양팔을 벌리고 그저 눈감고 주여~주여~만 외치면서 눈물이 콧물이 되어있더라. 또 목사라는 자는 선동하는 소린지 신들린 소린지 그저 새소리로 랄랄랄랄랄~이것만 계속 외치는데 눈에 얼빠지고 완전히 정신이 없는 굿할때 신들린 사람이 하는 행동과 같은 행동을 하더라. 나팔수는 별 곡조도 없이 나팔만 불어대니 정신이 산란하더라. 그런 얼빠지고 신들린 행동은 무대의 목사뿐만 아니라 옹기종기 모인 할배할매도 같은 상황이더라. 하나 웃지못할 일은 젊은 아버지가 딸(2~3살)을 무동태우고 서서 손을 들고 미친듯이 정신이 나가서 괴성을 지르고 주여~주여~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몸을 부르르 떠는데 위의 아이가 안됐더라. 아이의 정신건강에 심대한 충격이 있을 듯. 존경하는 아버지의 바닥을 보고도 과연 존경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더라. 보는 사람들 모두가 안됐다는 듯이 혀만 차더라. 이게 뉴라이트의 정치집회인지 아니면 교회의 광신도들이 모여서하는 푸닥거리인지 구분이 안되더라. 미치려면 곱게 미쳐야지 이게 무슨 개망신인지. 교회다니는 분들도 같이 있었는데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들겠다고 하더라. 정치적집회를 하려면 거기에 맞게 형식과 품위를 갖춰야 한다. 정치적집회란 세력을 과시하면서 동시에 상대를 설득하고 명분상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이다. 어제의 집회를 보니 자기들 패거리들간의 한풀이는 될지 모르나 정치적 세력과시는 커녕 그 집회의 허약성만 노출시켰고, 특히 정치적 품위와 명분은 완전히 마이너스다. 그따위 손해나는 집회를 하고 앉았으니 지도부도 한심하고 참석자도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118/151]   이쁜달덩이 (scinn)

IP 218.149.1.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8시41분

저 먹사새끼 정말 살인충동을 느끼네!!

[119/151]   날개

IP 203.243.249.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9시00분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수긍이 가는 말씀도 많습니다. 평소에 안하던 말씀을 하셨다면 얼마나 절실해서 하셨겠습니까. 목사님이라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없겠습니까. 목사님이라고 자신의 건강이나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목사님이라고 광우병이 무섭지 않겠습니까. 군중심리에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귀를 기우려 보십시오. 모두가 당신에게 유익한 말씀입니다.

[120/151]   예수

IP 211.220.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9시28분

하늘에 있다가 미칠 것 같아 여기에 댓글 답니다........ 한국의 목사들아!!!!!!!!!...제발 내이름 팔아서 교회영업 말아라... 너거들 계속 내 이름 팔아서 영업하는데 이제 영업 쫑치게 만들어주마... 그리고 너거 마귀 같은 목사나부랭이들.... 하늘로 한놈씩 불러서 유황불에 튀기고 지옥불에 영구 쳐박아 둘거다...

[121/151]   부산택시기사 (dlfdnjfvnddn)

IP 61.253.217.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9시29분

와~~~~~~~~~~~~ 댓글이 120 ㅜㅜ 나도 +1 근데 뭔 댓글인지 너무 많아서 읽는건 생략 용서 하시라요 ^^

[122/151]   나도 설교 한 판..

IP 119.149.82.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9시30분

날개님!! 목사님이 설교중에 가슴 속에 예수를 채우라 하더군요. 위 목사님의 설교가 저에게 유익한 것이 있었다면, 가슴속에 예수를 버리고 물질을 채우면, 죄인인 인간이 어떻게 변하는 지를 안 것입니다. 말 같지도 않은 다른 것은 다 치우고, 한우가 더 위험하다고 하는 부분에 대하여 그 먹사에게 저도 설교해 봅니다. "광우병이란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거스르면서 생긴 사탄의 작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실 때, 창공을 나는 새나, 길가에 흐드러진 들풀도 차등없이 귀하다 하시며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자연의 섭리는 버려지는 쓰레기가 없이 모두가 어우러져 제 역활을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광우병은 이 자연스러움을 거스림, 즉 초식동물에서 육식--그것도 제 살을 깍아 먹인 부조화가 원인이 되어 생긴 병입니다....이런 면에서 "한우"는 사절기 계절의 질곡에서 자라난 풀들과 곡물을 체할세라 정성스레 끊여 키운 소이므로 광우병과는 거리가 멀죠.... 우리가 늘 곁에 두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육회로 먹어도 너무 안전하고 맛있는 고기죠." 광우병에 광자도 모르고, 하나님의 섭리에 거스리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져 한국 기독교계 기득목사층에 편승해 가는 위의 목사는 유익이 아니라 독입니다. 우리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인도하는 거짓 선지자일 뿐입니다....

[123/151]   음침한 골짜기

IP 59.9.98.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9시41분

이런 용기있는 기독교신자님들이 글 올릴때 제일 가증스러운 것들은 바로.. "기독교가 다 저런거 아닙니다.. , 혹은 , 대형교회가 문제입니다. 우리 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 라고 일부의 문제 로 돌려버리는 면피하려는 쓰레기 개독 신자들 이런 것들이 바로 한국 기독교의 암적 존재들이다. 이런 것들이 있는한 기독교의 개혁은 요원하다.

[124/151]   목사님이라구

IP 124.62.21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19시51분

목소리에서 사탄의 간교함과 악날함만 나오는 개새끼지... 개독 목사놈.

[125/151]   마음

IP 211.112.9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20시21분

어려운일을 결단하셧군요.. 힘내십시오

[126/151]   슬픈기독교도

IP 61.254.102.x    작성일 2008년6월15일 20시26분

기독교인으로 요즘처럼 분노와 절망감으로 힘든때가 없었다. 정치에 교회가 얽혀서 오점을 남기는역사는 중세 유럽에서나 등장하는 줄 알았다. 다행히 오늘 내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은 조심스럽게 설교하시더라. 죄에서 회개하자고. 그나마 맘이 조금 풀렸다.

[127/151]   저 먹사는

IP 125.31.183.x    작성일 2008년6월15일 20시30분

예수팔아 사리사욕챙기는 장사치네.

[128/151]   김성현

IP 121.140.209.x    작성일 2008년6월15일 20시50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힘드셨을 그 마음에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저도 목사이지만 그렇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분들이 한둘이 아님을 압니다. 물론 전체가 그런 것도 아니지만요. 지금의 이 상황을 생각하면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하지만 마음으로부터 이 상황을 이겨내고 더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129/151]   개독퇴진쥐박퇴진

IP 122.32.99.x    작성일 2008년6월15일 21시01분

본글로 적었다가 금방 해우소로 빠져 버렸습니다... ------------------------------------------ 우시시님! 글을 삭제하여 주십시요! 저도 개독교가 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강력 비판하고 있습니다. 저의 집안도 장로 및 권사 집사님이 수두룩 합니다. 아이들은 교회를 다니구요! 저는 안 다닙니다. 아들에게 교회 다니는 며느리는 아빠가 원하지 않는다구 했다가 서먹서먹한 분위기 까지 가기도 했습니다. 우시시님이 올리신 글과 동영상은 충분히 알고 있고 여러 분들도 공감하고 계시는 그런 일입니다. 교회를 다니시는 부모님들께서 받으시는 상처와 지금까지 같이 알고 지내던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가슴 아파 하실것도 고려해 주십시요! 단순히 저의 추측일 뿐이지만 부모 자식 관계까지 나빠지실 수 있겠군요! 일단 글을 삭제후에 부모님과 이야기 해 보시고 그 다음 방법을 찿아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관계를 고려한 이야기 입니다 대문올리는거 반대 합니다. 개독교를 몰아내기 위해서 부모자식간의 관계까지 나빠지도록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시시님의 글이 삭제되면 이 글도 자삭하겠습니다. ------------------------------------------------------------- 이 댓글 단 세퀴도 개독이네. 아니 캐독인가? 니가 믿는 하나님이랑 장로가 믿는 하나님이 언제가 다르다는 것을 꺠우칠 날이 올것이다

[130/151]   용자에게 승리를!

IP 125.189.250.x    작성일 2008년6월15일 21시21분

대문으로! 조회 1만건에 추천 2200에 대문추천 151 (현재기준) 이면 대문 가야 합니다. 그리고 대단하십니다. 우시시님의 용기에 다시한번 실천하는 지성의 위대함을 느끼네요.

[131/151]   예비교사

IP 58.77.23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21시47분

교리가 잘못되거나 한 것이 아니죠. 정말 말씀이나 교리를 바로 안다면 2mb는 교회법으로도 징계를 받아야 할 자입니다. 교리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기득권과 욕심에 말씀과 교리가 오염되었기 때문이죠.

[132/151]   민

IP 124.51.112.x    작성일 2008년6월15일 21시54분

미친놈이 따로 없네요~ 그동안 우찌 그런 사탄보다 더한 악의 소굴에서 악전고투 하셨나요~ 고생했습니다.

[133/151]   이놈목사는

IP 220.74.1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21시59분

미국놈이구만 그래 진실게임이다 이 미친 목사야 정신차려라 얼굴이 사기꾼 같이 생겼구만 당신은 거짓이야! 회개하라 목사야!

[134/151]   꼬마

IP 69.251.4.x    작성일 2008년6월15일 22시11분

저와 같은 사람이 잇네여.. 평생을 모태신앙으로 살았지만 진짜 복음은 민주주의라는 것을.. 목사 나부랭이들은 80년대 전두환이 시절에 학생회의 대학생 선배들을 이단에 빠진 애들이라고 매도하면서 새벽기도를 부추겼다는...내가 다 기억햐~~~~ㅎ 유럽처럼 우리나라도 반종교 정신이 생기고 마는것이지... 사람 사는 역사는 다 같이돌아가는것이야.... U2의음악을 듣도록!!

[135/151]   한국기독교

IP 219.251.100.x    작성일 2008년6월15일 22시12분

말세는 말세인기라.. 이를 어찌할꼬?

[136/151]   정치목사

IP 211.173.137.x    작성일 2008년6월15일 22시18분

목사님 정말 정신차리소서 기독교 목사=돈+권력+여자+탐욕=사탄=적그리스트

[137/151]   GE C44-9

IP 218.237.182.x    작성일 2008년6월15일 22시29분

우시시님, 반갑습니다. 일단 성가대를 사정 상 나오시되 워낙 조부모님이 할렐루야라 교회는 일단 다니세요. 대신 가기는 가되 설교하면 '나는 여기에 없다' 는 생각으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십시오, 뭐하면 닌텐도 DS라도 가지고 가신 뒤 맨 뒷자석같이 사각지대에 자리잡으셔서 게임을 하십시오. 그게 목사님 말씀 듣느니 차라리 안 지루하고 괜찮을 겁니다. 간간히 화장실을 핑계로 잠시 나가시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그나마 보아하니 부인께서도 마음은 우시시님과 같은 생각이고 목사님이나 조부모의 생각에 동조하지 않는 것 같아보여 불행 중 다행입니다.

[138/151]   예수장사먹사야

IP 58.140.127.x    작성일 2008년6월15일 22시30분

가짜 복음을 외치는 너의 설교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사악한 사탄이다. 아~ 이 먹사의 교인들이 참으로 불상합니다.

[139/151]   목사대신 교주

IP 61.41.234.x    작성일 2008년6월15일 22시52분

이땅의 개신교는 예수님의 말씀은 사라지고 정치 사이비단체의 교리만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저양반을 부를때 목사가아닌 광우교 교주라고 부르면 어떨런지요.........

[140/151]   칼바르트

IP 121.150.226.x    작성일 2008년6월15일 23시32분

성경에는 예수가 있지만 교회는 예수가 없습니다...명심하세요~~

[141/151]   그래도내게는 (iwana)

IP 121.140.228.x    작성일 2008년6월16일 00시21분

괴롭습니다. 저는 다른 교회를 다닙니다. 오늘 저 역시 촛불집회모독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자는 말과 함께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거밖에 할 수 없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142/151]   보문산인 (djjhm)

IP 210.123.251.x    작성일 2008년6월16일 01시28분

참으로 안탑갑습니다. 종교가 종교답지 못하고, 교역자가 교역자답지 못하면 그 사회는 불행한 사회이지요. 더우기 종교가 권력과 야합햐면, 종국에는 그 종교도 망하고, 그 권력도 망합니다. 이는 역사가 증명하는 바입니다. 님께서는 일즉이 세상을 바르게 보심을 깨달으셨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143/151]   기독교란

IP 211.176.168.x    작성일 2008년6월16일 01시37분

이명박 대통령을 보면서 한국의 기독교를 새로 보게 됩니다.....

[144/151]   저런넘이 목사라

IP 76.88.73.x    작성일 2008년6월16일 01시45분

김홍도가 될넘이네 저런넘 설교듣고 맨날 아맨아맨 했겠지 ㅅ

[145/151]   문제는

IP 76.88.73.x    작성일 2008년6월16일 02시05분

매주 저런 소리 들어 가면서 세뇌가 되어서 저 런 소리가 무엇을 듯하는지 모른다는데 이 ㅆ지요 그것이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본인도 모르게 저런소리 듣고도 그 소리가 뭔지 모른다는것 참안타까웁네요 저런교리 들어가면서 성장하면 그 결과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ㄴ이다 그래서 종교전쟁이 참혹하고 지독할수 밖에 없다는것인가 봅니다 정말 저 개독들 대갈통은 빨리 분리수거해서 화장을 사켜야 할듯

[146/151]   누노

IP 58.140.50.x    작성일 2008년6월16일 03시42분

큰일입니다..저도 대형보수교단이 문제입니다..보이지 않게 좋은일 하는 목사님들 많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고 그것도 사실이지만 일부라고 치기엔 영향력이 워낙 큰 집단이어서 말이죠..사회의 약자들을 돌보는 일엔 무관심 하면서 언제까지 교회안에서 구원구원만 외칠런지...

[147/151]   진정성

IP 119.67.56.x    작성일 2008년6월16일 06시39분

진정으로 개혁을 원하신다면..그목사님께..잘못된부분을 명확히 알려주심이 어떨지요.. 처음엔 이해못하시구,,반박하실수도 있지만,,점차 자신의 사고나 이해부족이었다는 걸 아시게 되실수 있다구 봅니다.. 목사님이라구 모든진실 을 아실수는 없습니다,,먼저 깨달구 아는자가 가르쳐야할 의무도 있다구 생각합니다,, 직접 대면하시기 뭐하시면 이메일이나 편지나,,등등 방법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익명으로 하시든 실명이든,,.그럼 성투!!

[148/151]   정말

IP 12.207.136.x    작성일 2008년6월16일 06시52분

큰일입니다. 이런 감정적인 설교(?)를 이시대에 할수 있다니요. 하나님은 전혀 찾아 볼수가 없는 말들이군요. 교회나온 사람들의 감정을 건드려서 당을 짓고자 하는 내용으로밖에는 해석이 안됩니다. 말씀에 당짓는 자에 대해서 나오는데 지금 이분이 그런일을 하고 있군요. 순진한 양들은 양의 탈을 쓴 늑대를 따라 갈수밖에 없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명박씨가 종교전쟁까지 일으키고자 하는 군요. 그 큰 죄를 언제 다 갚을 수 있을련지요.

[149/151]   얼라리오

IP 59.186.173.x    작성일 2008년6월16일 09시07분

우시시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150/151]   얼라리오

IP 59.186.173.x    작성일 2008년6월16일 09시07분

우시시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151/151]   얼라리오

IP 59.186.173.x    작성일 2008년6월16일 09시07분

우시시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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