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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와 유럽 연합의 그리스 해법에 대한 견해 충돌
유럽 연합과 IMF의 라가르드 총재는 월요일 브뤼셀 회의에서 그리스에 대한 구제 금융 기한을 두고 충돌을 했습니다. EU의 재무장관들은 그리스의 GDP 대비 부채 목표 120%를 2022년까지 원래보다 2년 더 연장하자고 결정을 본 반면에 라가르드 IMF총재는 이에 펄쩍 뛰면서 3월에 합의했던 2020년을 고집합니다. 그리스에게 2년 더 시간을 주면 326억 유로가 추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스를 추가 연장하는데 있어서 채권자들의 능력은 끝이 없다고 한 분석가의 표현처럼 그리스에 대한 구제 금융 지원은 끝이 없습니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아 발표가 미뤄지는 트로이카의 보고서에 따르면 가까운 시기인 2013-14년에 대해 150억 유로가 필요하고 2015-16년에는 또 176억 유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회의가 일상이 되다시피 한 이들 유럽 재무장관들은 다음 주 화요일 다시 모여서 그리스 부채 삭감 목표에 대해 의논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말하는 부채 목표도 그리스의 경제 성장도 장기는 물론 당장의 전망들도 형편없이 틀렸으니 10년 뒤의 전망은 모두 거짓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이 전망하는 그리스 경제 성장 전망과 실제들이 얼마나 틀리고 있는지 Zero Hedge가 제공하는 자료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 경제 성장률 전망)
이미 파산한 그리스를 붙들고서 그들 금융 시스템이 무너지는 것을 막으려는 EU 지도자들의 노력은 눈물겹도록 처절하기만 합니다. 그 사이에 탈출구가 막힌 그리스 시민들은 나날이 고통이 더해갑니다.
미국은 4년 연속 1조 달러 이상 예산 적자
유럽 연합과 미국의 정책 입안자들의 내부 분열은 정책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감당할 수 없는 부채의 부담 때문에 운신의 폭이 좁아지면서 청산의 날을 미루는데 한계가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6천 억 달러 규모의 지출 삭감과 세금 인상이 동시에 닥치는 미국의 재정 절벽은 이제 6주 뒤로 다가왔습니다. 부시 정부 때 실행되었던 감세 정책은 그 시한이 올해 말로 끝나기 때문에 오는 것이지만 지출의 자동 삭감은 지난 해 8월 부채 한도 인상을 하면서 양당이 적자 규모를 줄여나가자는 큰 원칙은 합의를 보고 세부 사항을 결정하지 못해 자동 삭감이라는 미루기를 한 것입니다.
미국의 재정이 지출을 삭감하면서 부채 증가 속도를 줄일 수 있는 형편은 아닙니다. 긴축으로 경제가 추락하고 있는 유럽의 사정을 보면 그럴 용기는 더욱 더 없어질 것입니다. 2013년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미국 정부는 1천 2백억 달러 예상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출은 3천 40억 달러인데 그 중 수입은 1천 840억 달러이고 쓸 돈이 모자라 1천 2백억 달러를 빌려온 것입니다. 수입과 부채의 비율이 6대 4이며 100만원 지출의 가계가 매월 40만 원을 빌려가면서 생활해가고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런 가계에서 20만원 가량의 지출을 줄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렇게 해서 미국은 4년 연속 1조 달러 이상의 예산 적자를 기록해가고 부채를 급속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재정 절벽을 피하기 위해 미국의 정치권이 내놓을 합의란 자동삭감의 규모를 줄이거나 경제 회복에 장애가 될 세금 인상을 피하고 지출은 유지하는 예산 적자의 규모를 지금과 같이 유지하는 또 한 번의 미루기를 시도해보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공짜 점심은 없으며 통제력을 잃은 부채의 급격한 증가는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과 달러의 기축 통화 지위의 상실이라는 큰 위협에 더욱 가까이 가게 될 것입니다.
‘유럽 행동의 날’의 격렬했던 파업과 시위
과거의 찬란했던 영화를 뒤로 하고 유럽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금융 위기 이후 이어지는 경기 침체, 정부 지출 축소, 실업률 급등, 임금과 연금의 삭감 등으로 경제는 전반적으로 빠르게 가라앉습니다. 한계 상황에 몰린 사람들은 그들 공적 자금들이 파산한 은행들만을 위해 쓰이는 것을 보고 분노를 느낍니다. 수요일에는 스페인, 포르투갈, 이태리, 프랑스, 벨기에들에서 수 백만 명이 참여한 동맹 총파업이 일어났으며 곳곳에서 경찰들과 격한 충돌이 있었고 유럽을 오가는 상당한 교통편들이 멈추면서 큰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유럽의 금융 위기는 반 유럽연합의 정서를 발판으로 이제 사회 불안과 소요의 보다 위험한 단계로 불길이 번져나갑니다.
(11월 14일, 110명이 체포된 스페인 발렌시아에서의 야간 시위)
(가구들을 길 위에 쌓아두고 EU기를 태우는 이태리의 토리노 시위대)
('유럽은 늑대들이 지배하고 돼지들이 소유하고 있다'는 피켓을 든 브뤼셀 시위대)
('우리 모두는 이미 그리스다. 긴축 중단하라'는 피켓을 든 프랑스 마르세이유 시위대)
수요일 유럽 행동의 날에 수 백만 명이 긴축 반대의 총 파업과 거리 시위를 벌였을 때 영국 독립당 대표이며 유럽 의회 의원인 Nigel Farage가 말하는 이번 남부 유럽의 총파업의 의미를 보기로 합니다.
“파업, 파업, 파업들. 수많은 파업과 시위들. 오늘 큰 지중해 국가들에서 큰 파업이 일어났지만 이제 북쪽으로 침투하기 시작하고 있다. 오늘 벨기에에선 대단히 큰 시위가 있었다.
오늘 유럽 의회에 가야 하는 날이었지만 갈 수가 없었다. 항공편도 기차도 운행하지 않았다. 외관상 파업은 정부 긴축에 항의하는 것이다. 파업은 유럽에서 이제 거의 일상적인 모습들이 되고 있다.
만약 사람들이 그들의 선출된 대표들을 통해 희망을 갖지 못하면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점점 많은 수의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는 것이며 이것들은 평화적 파업이 아닌 것이다.
이것들은 단지 사람들이 현수막을 들고서 거리를 행진하는 것이 아니다. 최루탄, 고무 총탄, 폭력, 여러 부상들을 우리는 말하고 있다. 이는 대단히 불쾌한 것이고 그것이 결코 단기간에 끝날 것이라는 전망을 나는 하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노숙자가 되었는지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유럽 프로젝트”는 계속되어야 한다. 이런 유럽 프로젝트의 건축가들에 내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는 이유가 그것이다. 난 그들이 기본적으로 나쁘고 위험한 인물들임을 믿고 있다.
그리스에선 전에 말했듯이 청년 실업률이 50%대이다. 최근에 본 것은 놀랄만한 57%이다. 이제 청년 실업률은 60%를 향하여 가고 있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바이마르 공화국과 히틀러를 등장시키게 했던 1930년대 초 독일에서 일어났던 와해와 흡사하다.
히틀러가 다시 유럽을 망령처럼 찾아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지만 남부 유럽에서 나치주의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진정 놀라운 일이 아닌가?
유럽 전역에서 전해 온 소식을 보면, 폴란드, 체코, 그리스와 스페인 등에서 전해오는 소식들은 정말 놀랍다. 유로권 내부에서 그들 위치의 절망과 그들이 유로권을 떠나야 하는 이유를 지적하면서 몇 달 전 내가 스페인에 대해 연설했었다.
그 연설은 스페인어로 번역되었으며 스페인에서만 2주 동안 유튜브로 1백만 명이 보았다는 것을 아는가? 엄청난 굶주림이 있으며 엄청난 욕구가 있다. 대안을 찾는 사람들에게, 대담함을 찾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용기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슬프게도 그들은 그것을 그들 청치권에선 얻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두려움은 사회의 총체적 신뢰 붕괴와 같은 것이다. 정부에서도, 정치권에서도 그리고 군대와 모든 것들에서도 믿음은 없다. 남부 유럽에서 엄청난 사람들이 다치고 죽는 대규모 사태를 우리가 볼 듯하여 난 진정 두렵다. 그것이 가장 큰 나의 두려움이다.”
유로권의 시한 폭탄이라는 이코노미스트의 프랑스 분석
영국의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가 표지에 7개의 바게트 빵을 프랑스 삼색 끈으로 묶고 도화선이 나와 타 들어가고 있는 시한폭탄으로 프랑스를 묘사하여 프랑스의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프랑스의 경제나 재정이 어두운 것은 사실이지만 영국 역시 그런 측면에선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세계 금융 시장을 파열시킬 수 있는 미국의 재정 절벽 나아가 미국의 만성적 부채 현황은 프랑스의 상황 이상으로 위험합니다. 그래서 이코노미스트의 프랑스 재정에 대한 분석은 3대 신용 평가사들과 마찬가지로 그 한계성을 보여줍니다. 도토리 키재기와 마찬가지로 대서양 양안의 서구 경제권들은 서로 경쟁을 하며 추락을 하고 있다는 것이 보다 사실에 가까울 것입니다.
로마에서 비상 회의를 하는 빌더버그 그룹
수 백만 명의 시위대가 남부 유럽의 주요 도시들의 거리를 점거하며 반 유럽연합과 반 긴축의 정서를 확산시킨 시점에 정치와 경제의 힘있는 세력들의 모임이라는 빌더버그 그룹이 로마에서 비상 회의를 엽니다. 통상 6월 한번의 정기 회의를 보안이 철저하게 보장되는 장소에서 여는 이들이 이례적으로 국제 영화제를 맞이하여 영화 배우들과 팬들 그리고 보도진들이 북적대는 로마의 호텔을 같이 사용하며 긴급 회의를 한다는 사실을 이태리의 일간지가 보도했습니다. 비교적 소규모 참석자들로 갑작스럽게 회의를 하는 이들에게 인터넷 대안매체들은 흥미를 갖습니다. 일부에선 이태리의 몬티 수상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모였다는 분석이 있는가 하면 보도를 한 이태리 일간지는 이들이 금융 위기에 빠진 이태리, 스페인, 그리스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라는 예상을 합니다.
http://www.ilvostro.it/economia-e-lavoro/il-club-bilderberg-a-roma-per-commissariare-litalia/58693/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미국 10월의 예산 적자는 1천 2백억 달러-Reuters
그리스, 부채 매각으로 당장의 디폴트 모면-Telegraph
미국, 재정 위기 미루는 것에 대해 경고-Reuters
EU와 IMF, 그리스 부채를 두고 충돌-Telegraph
유럽을 휩쓰는 반 긴축의 총파업-Reuters
삭감에 유럽인들은 분노를 분출-Telegraph
재정 절벽 회담 전날, 양당 입장들만 고수-Reuters
11월 13일 로마에서 빌더버그 비상 회의 개최-Gerlad Celente Channel
라가르드 IMF총재, 그리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Telegraph
프랑스 관료들, 이코노미스트의 시한폭탄 묘사에 분개-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가상 경기 회복(The Virtual Recovery)-Paul Craig Roberts
2) 무제한의 인플레이션이 충분하지 않을 때-Peter Schiff
3) Greyerz, 정부들이 더욱 필사적이 되면서 금은 어떻게 되는가-KWN
1. 주간 금 시세
주중엔 1,705까지 내려갔다가 주말 마감은 1,714에서 마쳤습니다.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주요 주식 시장의 하락에 비하면 양호한 모습이지만 미국의 재정 절벽이나 유로권의 그리스 해법을 둘러싼 위기의 증폭들을 감안할 땐 안전 자산이라는 명성이 초라하기만 합니다. 종이 금은 진정한 의미에서 안전 자산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종이 금 시장이 마감을 내릴 때에 비로서 실물 금의 안전자산의 진면목이 드러날 것입니다.
홍콩의 금 거래소 보관창고를 거래 활성화를 위해 중국 본토로 옮긴다는 보도도 나오는 가운데 중국은 금 수입량을 해마다 늘리고 있습니다. 애물단지가 되어가고 있는 달러를 처분해야 하는 중국으로선 금 가격이 상승하지 않는 것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일부 분석처럼 중국은 종이 금 시장에서 달러를 던지며 실물 금 시장에서 실물을 챙기는 실속을 겨냥하는 것도 가능한 일입니다. 중국의 금 수입을 둘러싼 금융 환경을 스프랏 귀금속 펀드의 수석 전략가인 존 엠브리의 설명을 소개합니다.
2012년 중국은 775톤의 금을 수입
2012년 11월 11일, John Embry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KWN_DailyWeb/Entries/
2012/11/12_Embry__China_To_Import_A_Staggering_775_Tons_of_Gold_In_2012.html
“홍콩을 통해 세계의 금들이 중국으로 계속 흘러 어가고 있다는 것에 난 대단히 고무를 받고 있다,. 중국인들은 그들 국내 생산을 몽땅 사들여 금을 모으고 있으며 이제 그들은 세계 최대 국내 생산국이 되었다.
이제 그들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세계의 금을 사들이고 있다. 이 시점에서 올해 9개월간 수입량을 근거로 보면 올해 전체 775톤의 금을 사들이는 것이다.
중국을 제외한 생산에서 비율을 보면 이것은 중국 제외 금광 생산량의 약 3분의 1이 중국으로 가고 있다. 2년 전에는 없었던 일이다. 그래서 이 금들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연간 총 생산량에서 중국 생산량을 빼면 나머지 세계에 겨우 1,500톤에서 1,700톤이 남는다. 그래서 나는 석두 정부들이 금을 계속 내놓고 있다고 믿으며 실물 금 부족이 계속 심해지기 때문에 그 생명은 한계가 있다고 본다.
세계 경제의 감속과 세계의 충격적인 상태들을 나는 계속 보고 있다. 오늘 나온 일본의 분기 보고는 끔찍하다. 난 금요일 일본의 끔찍한 상황에 대한 Egon von Greyerz의 평에 대해 흥미를 가졌다. 일본의 상황은 대단히 중요한 단계로 다가가고 있다고 나는 믿으며 Egon 같은 똑똑한 친구가 이런 자료를 밝혀준 것에 기뻐하였다. 일본은 거의 셀 수 없는 나머지 세계의 GDFP대비 부채 비율을 훨씬 넘어섰기 때문에 돈 인쇄의 함정에 빠졌다.
이들 국채를 들고 있지만 계속 사들일 수 없는 처지의 나이 들어가는 인구와 관련 지어 보면 그들은 계속 돈 인쇄를 할 수밖에 없다.
인도 산업 생산은 마이너스로 빠져들었다. 중국 대출은 최근 몇 달 활기를 보였던 것만큼 아니며 이런 숫자들은 세계에서 그래도 잘 나가는 곳들의 것이다.
유럽은 두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이 지역은 악화되고 있지만 아직 프랑스를 타격하지는 않았다. 올랑드는 재앙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는 부자들에게 심하게 과세를 하고 있으며 경제는 무너지고 있다.
이태리, 스페인과 그리스 등의 문제들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지만 유럽에서 두 번째 경제국이며 끔찍한 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에 프랑스에 보다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미국 역시 끔찍한 상태에 있다. 미국의 재정 절벽 사안이 있으며 이 친구들은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 그들은 그것을 다루어야 한다. 미국 경제 세금 삭감을 없애고 지출 삭감을 할만큼 충분히 튼튼하지 못하다.
미국 경제의 취약성을 볼 때 그것은 파멸적인 것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미국은 부채 한도를 올리고 그 사안들에 대해 말로 해결책을 내놓겠지만 중요한 것 그 어느 것도 되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어느 나라가 먼저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는지를 보는 시합이 될 것이지만 난 세계 전체가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누가 먼저 결승점에 도착할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일본이 이 시합에서 가장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1,666에서 올라오고 있는 40주 이평선 지지선 위인 1,700달러는 지켜내고 있습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주간 0.9%하락한 금보단 약간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강세를 보이며 80위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유로의 약세에 주요 원인이 있지만 어쨌든 달러는 체력에 비해 외견상 초강세입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가격입니다.
배럴당 90달러 이하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미국 10월의 예산 적자는 1천 2백억 달러
2012년 11월 13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1/13/us-usa-economy-budget-idUSBRE8AC10320121113
선거 후 정치적 풍경을 만료되는 감세와 임박한 지출 삭감에 대한 협상이 지배하는 가운데 2013년 회계 연도의 첫 달인 10월에 예산 적자는 상승했다.
재무부는 화요일 말하기를 10월 적자는 1천 2백억 달러이며 전문가들이 내다 본 1천 140억 달러와 2011년 10월의 980억 달러를 초과하였다.
지출 성장은 세수 상승을 앞질러서 적자를 심화시켰다. 지출은 지난해 같은 달 2천 620억 달러에서 3천 40억 달러로 커졌으며 세수는 1천 630억 달러에서 1천 840억 달러로 늘어났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이후 워싱턴의 논쟁은 급속히 감세 만기와 지출 삭감의 결합인 ‘재정 절벽’으로 이전하였다.
의원들은 화요일 선거 후 처음으로 워싱턴에 모여 토론을 하였다.
의회는 11월 6일 선거에서 돌아온 것이다. 우선시 되는 안건은 연말에 다가올 긴급한 세금과 지출에 대한 것으로 잘못 다루면 경제가 또 다른 침체로 추락하게 할 수 있다.
미국은 2012년 회계 연도 마지막 달인 9월에 예산 흑자를 보고하였지만 세수에서 미미한 돌출은 4년 연속 미국의 1조 달러 이상의 적자를 막지는 못했다.
높아진 기업 세수와 지출 축소 때문에 2012년 예산 적자는 1.089조 달러였고 지난 해 1.297조 달러보단 적었다.
그리스, 부채 매각으로 당장의 디폴트 모면
2012년 11월 13일, Telegraph
그리스는 당장의 디폴트를 면하게 할 것으로 보이는 40억 유로 단기 부채를 만들어냈지만 채권자들 사이의 내분 속에 그리스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었다.
금요일 만기가 돌아오는 50억 유로 상환에 필요한 최종 10억 유로를 조성할 비상 경매가 있을 것이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테네의 성공적인 채권 경매는 거래인들을 들뜨게 했다. 그리스 재무장관인 야니스 스투르나라스는 아테네가 이번 주 채무를 상환한다고 해도 디폴트의 위험은 여전히 대단히 높다는 것을 인정했다.
스투르나라스는 EU 경제 통화 위원회에 말하기를 그리스에 대산 우려 혹은 드라크마 공포는 구제 금융의 차기 집행분인 315억 유로가 지급되어야 누그러뜨려질 것이라고 했다.
그리스의 긴축 시한을 2년 더 연장하는 것에 대한 결정에 대해 IMF로부터 비난을 유럽 지도자들이 방어하면서 지급 결정은 하루 더 미루어졌다. 추가 326억 유로가 채권자들에게 더 비용이 들게 되는 이 지연은 그리스에 대한 3차 구조 금융이라고 묘사된다. IMF는 2022년이 아닌 원래 계획했던 2020년까지 GDP의 120%까지 부채 축소 목표를 준수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Nicholas Spiro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를 더 미룰 수 있는 아테네 채권자들의 능력은 끝이 없다.”
유로권 주식시장들은 스페인이 전면적인 구제 금융을 인정하는데 거의 근접했다는 희망에 상승을 했다.
미국, 재정 위기 미루는 것에 대해 경고
2012년 11월 13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1/13/us-usa-fiscal-geithner-idUSBRE8AC17120121113
가이트너 미국 재무 장관은 화요일 워싱턴에 부채 감축 협상에 추가 시간을 주기 위한 미국의 모든 감세의 연장에 반대하는 경고를 하였다.
내년에 시행될 6천 억 달러의 세금 인상과 지출 삭감의 재정 절벽에 대한 협상을 하는데 오바마 정부와 의회에 7주간의 시간이 주어졌으며 워싱턴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침체를 일으킬 수 있다.
미국을 유지 가능한 재정 궤도에 올려놓는 방법에 대해 의원들과 백악관은 논쟁을 하는 가운데 일부 의원들과 전략 연구소는 더 많은 시간을 요구하고 있다.
“그것은 여러분이 좋아하지 않는 불확실성을 책상 위에 남겨 둘 것이다,”라고 월 스트리트가 후원하는 행사에서 오바마 재선 이후 처음으로 재정 절벽에 대해 가이트너는 말했다.
앞서 가이트너와 오바마는 미국 최대 노조들와 자유단체들의 대표들을 만났고 부자들에 대한 세금 인상과 25만 달러 이하의 소득자들에 대한 세금 인하에 대한 선거 운동 약속을 되풀이 했다.
행사에서 가이트너는 말하기를 추가 세수 없이 장기적으로 적자를 줄이는 것은 실현 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미국이 중산층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내라고 요구해선 안 된다고 믿는다면 더 높은 세율 없이 이것을 어떻게 여러분이 할지 나는 모르겠다,”고 가이트너는 말했다.
재선 성공 후 오바마는 의회 지도자들을 접촉하려는 노력을 해왔으며 금요일 예산 협상을 위해 민주당과 공화당의 고위 의원들을 만난다.
EU와 IMF, 그리스 부채를 두고 충돌
2012년 11월 13일, Telegraph
그리스 부채 수준을 줄이는데 있어서 목표를 두고 크리스틴 라가르드가 공개적으로 유로권 재무 장관들과 충돌한 후 월요일 저녁 IMF와 EU의 갈등이 표면화 되었다.
쟝 클로드 융커 유로 그룹 의장은 발표하기를 그리스는 2020년이 아니라 2022년까지 GDP의 120%의 부채 감소 목표를 달성하도록 추가 2년이 주어졌다고 했다.
“목표는 2022년으로 연기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화난 표정의 라가르드 IMF 총재는 그리스 부채가 2020년까지 유지 가능해야 한다는 IMF의 조건을 위반한 발표에 머리를 흔들고 눈을 부라렸다.
“우린 분명이 다른 견해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우리 견해에서 적절한 목표는 2020년까지 120%이다. 그리스 부채가 유지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2020년 부채 유지 가능성 목표는 올해 3월 2차 그리스 구제 금융에서 IMF의 개입의 조건으로 합의되었으며 이를 위반하는 EU의 결정은 전체 국제 꾸러미를 망가뜨릴 수 있다.
불일치 속에서 융커는 인정하기를 그리스에 대한 구제 금융의 차기 집행분을 지불하기 전에
재무 장관들은 11월 20일 만나서 그리스 부채의 조달과 부채 삭감에 대한 최종 세부 사항들을 합의할 것이라고 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트로이카의 보고서에 따르면 그리스 정부는 긴축 프로그램이 2년 더 여유를 준다면 326억 유로의 국제 지원을 더 필요하게 된다.
오래 지연된 그리스에 대한 트로이카 보고서의 초안은 말하기를 아테네는 2013-14년에 대해 150억 유로가 필요하고 2015-16년에는 또 176억 유로가 필요하다. 트로이카 채권자들은- EU, ECB와 IMF- 80억 유로의 추가 자금만 예상해왔다.
2013년 예산을 일요일 투표에서 최종 통과시키며 구조 자금의 집행을 기대하는 아테네는 대신 더 깊은 혼란과 불확실성으로 추락했다.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을 4일 앞두고 EU 경제 통화 위원회의 Olli Rehn은 주장하기를 그리스는 정부 차입을 하기 위해 국채 만기 연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Forex.com의 Kathleen Brooks는 말했다: “이런 구제 금융은 유로권의 채권자들에겐 밑 빠진 독이 되고 있다. 2년 반이 지나 그리스는 문제가 여전하고 문제들이 끝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질 때 유로권이 그리스에 인내심을 보일 것이고 보기는 어렵다.”
한편 Istat는 말하기를 이태리 청년 실업률은 24년래 최고인 35.1%로 급등했다. 독일 노동부 장관이 자신의 이태리 상대방을 만난 나폴리에선 격렬한 시위가 있었다.
유럽을 휩쓰는 반 긴축의 총파업
2012년 11월 14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1/14/us-spain-portugal-strike-idUSBRE8AD00020121114
노조들이 말하기를 고통을 가져왔고 지역의 경제 위기를 심화시켰던 지출 삭감과 세금 인상에 항의하여 수요일 남부 유럽 전역에선 수 백만 명의 근로자들이 파업에 참가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 근로자들은 첫 번째 공동 총파업을 실시하였고 그리스, 이태리와 프랑스, 벨기에의 노조들 역시 “일치와 행동의 유럽의 날”의 부분으로서 작업 중단과 시위를 계획했다.
스페인 경찰은 아침 이른 시간에 피켓 경계선에서 난투극이 벌어지면서 32명을 체포하였다. 공장들이 생산을 중단하면서 전력 소비는 11% 하락했다. 포르투갈의 기차들은 거의 운행을 하지 않았으며 전철은 폐쇄되었다.
“이런 자멸적인 정책들을 멈추기 위해 우리는 파업 중이다,”라고 스페인의 두 번째 큰 노조UGT의 대표인 칸디도 멘데스가 말했다.
국제 채권자들과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말하기를 과도 지출의 몇 년 후에 세금 인상과 지출 삭감의 프로그램은 공공 재정을 건강한 궤도로 올려놓는데 필요한 것이라고 한다.
한편 몇몇 남부 유럽의 국가들에선 폭력 시위가 터지는 한편, 긴축 반대의 공조와 효과적인 지역 시위는 탄력을 받아야 하고 정부들은 지금까지 정책에 크게 집착하고 있다.
위기가 실업률을 25%로 올린 스페인에선 가장 큰 시위들이 있었고 라호이 수상은 더 혹독한 예산 삭감을 요구할 수 있는 유럽 구제에 대한 요청을 미루려고 애쓰고 있다.
집행리들이 집에서 퇴거시키려고 하면서 지난 주 스페인 한 여인이 뛰어내려 사망하였을 때 동정심은 불길처럼 일어났다. 스페인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은 고통을 받는 동안 은행들은 공공 자금으로 구제되고 있는 사실에 분노하고 있다.
지난 해 EU 구제 금융을 받은 포르투갈에선 거리는 조용하지만 대중과 야당은 페드로 파소스 코엘로 수상이 추구하는 새로운 긴축 수단들을 탈선시키겠다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
스페인에선 노동력의 22%인 5백 만 명이 노조원들이다. 포르투갈에선 550만 명의 4분의 1이 노조에 가입되었다. 두 나라에선 마드리드에서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는 주요 시위와 함께 노조들이 도시들에서 집회를 하고 행진을 할 계획이다.
스페인 장거리 기차들의 20%와 통근 열차들의 3분의 1만 운행할 계획이다. 리스본의 전철은 수요일 일찍 완전히 문을 닫았고 모든 기차들의 10%만 법원이 명한 최소한의 서비스에서 운행되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선 수백 개의 쓰레기 통들이 불태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거리에서 치워졌다.
스페인에서 주로 Iberia IGAC.L에 의해 600편의 항공편들이 취소되었다. 포르투갈의 TAP는 45%의 항공편을 취소했다.
이태리 최대 노조인 CGIL 역시 이태리 전역에서 몇 시간 동안 작업 중단을 요청했다. 운송부 장관은 기차와 페리들이 몇 시간 동안 중단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행진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의회가 새로운 삭감에 대해 투표를 하는 동안 이틀간의 파업을 벌였던 그리스에선 주요 공공과 민간 노조들이 3시간 작업 중단을 요구했다.
유로권 네 번째의 스페인 경제는 10년간의 건설 호황의 붕괴 후 4년째인 올해 1.5% 후퇴할 것이다. 포르투갈의 경제는 3%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 노조들은 전에는 1년에 두 번의 총파업을 한 적이 없었다. 이전 3월의 파업은 공장 항만들을 세웠으며 거리 폭력 시위를 촉발시켰다.
매주 일자리 삭감의 소식이 나오고 있다. 스페인의 대표적 항공사인 이베리아 항공은 지난 주 말하기를 4,500명을 내보낸다고 했다. 유명한 엘 파이스 신문은 직원들의 거의 4분의 1을 해고했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보다 나은 것을 남겨주어야 한다,”고 47세의 철도 근로자인 로치오 블랑코는 마드리드 주요 기차역의 피켓 경계선에서 서 있었다. 그녀는 15%의 급여 삭감을 받아들여야 했다.
삭감에 유럽인들은 분노를 분출
2012년 11월 15일, Telegraph
수요일 유럽 연합을 휩쓸며 가열된 폭력적인 시위들과 파업은 긴축 수단들과 유럽의 침체 절정에 대한 좌절이 커지는 가운데 다가올 것들의 신호들이다.
대중적인 반발은, 유럽 연합의 대단히 높은 부채의 경제들에게 경쟁력을 회복하려는 목적을 갖는 사회 보호의 높은 유럽의 수준과 임금을 목표로 한 내부 가치 하락 정책과 공공 서비스에 대한 삭감에 반대하는 것이다.
올해 실업률은 유로권에서 11%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유럽 연합에선 10.5%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를 조금 비켜서보면 올해 성탄절에 2천 5백만 명 이상의 유럽인들이 실업자임을 뜻한다.
그것은 악화되고 있다. EU 예상은 실업률이 EU에서 11%이며 2013년에는 12%를 기록하면서 더 오를 것으로 본다. 그리스에선 실업률이 23.6%이고 청년 실업률은 54%이다. 매일 천 명의 그리스인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
한때는 은행 위기 전에는 EU에서 성장의 매력이었고 부채에 허덕이지 않았던 스페인에선 청년 실업률이 55%를 기록했으며 침체는 아직도 깊어지고 있다. 수 천 만 명의 유럽인들은 수요를 억제하고 금융 위기에 의해 야기된 경제 침체 때에 성장에 대해 풀 죽이게 한 것으로서 긴축을 그 탓으로 돌리고 있다.
유럽 연합 단일 통화에 형성된 경제적 불균형에 의해 이루어진 긴축과 경기 하락의 치명적 결합은 유로권 부채 위기의 중심에 있는 남부 유럽의 국가들을 깊고 긴 침체로 밀어 넣었다.
정부들이 사회 보장에는 깊고 고통스러운 삭감을 하면서 파산하는 유럽 은행들에겐 3.7조 파운드의 구조와 보장을 하는 자금을 증가시키면서 불공정하다는 느낌의 여파는 고양되고 있다. 상처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유로권에 대한 긴축 프로그램들은 브뤼셀의 유럽 위원회와 프랑크푸르트의 ECB에서 초안을 만들고 부과되었다는 것이다.
부채 프로그램은 EU, IMF 트로이카에 의해 그리스, 포르투갈과 아일랜드에 직접 부과되었으며 이는 그들 경제 주권을 사실상 박탈한 것이다.
재정 절벽 회담 전날, 양당 입장들만 고수
2012년 11월 15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1/15/us-usa-fiscal-idUSBRE8A80WV20121115
오바마 대통령과 의회 지도자들이 내년 경제가 침체로 추락하는 것을 막는데 겨냥한 금요일 예산과 세금 회담을 준비하는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은 오래 끌어온 자신들의 반대 입장을 공고히 했다.
“우리가 하지 않으려는 것은 세금 인상이다,”라고 목요일 공화당 상원 대표인 미치 맥코넬이 경고했다.
그러나 적자를 줄이기 위한 부자들에 대한 세금 인상은 오바마가 선거 후 수요일 첫 기자 회견에서 강조했던 바로 그것이다. 24시간이 지나 오바마 대변인 제이 카니는 주장하기를 대중들의 정서는 새로 선출된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했다.
오바마는 “미국 상위 소득자들에 대한 세금 삭감의 연장에 대해 어느 경우든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카니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거친 싸움이 전개되고 있으며 오바마는 금요일 11월 6일 선거 후 처음으로 의회의 4명의 대표들을 모두 불러 모을 것이다.
맥코넬, 상원 다수당 대표 해리 레이드, 하원 대표 존 뵈너와 하원 민주당 대표인 낸시 펠로시가 백악관에서 1시간 가량의 대화가 예정되어 있다.
“무언가 이루어 내기를 원한다는 신념으로 가보자,” 라고 펠로시는 기자들에게 말했으며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엄청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주 선거 이후 다섯 명 지도자 모두가 협력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한편 모든 신호들은 1월 1일 재정 절벽을 회피하는 방법에 대한 어려운 협상을 가리키고 있다.
의회가 덜 과격한 적자 축소 수단들로 대체할 결정을 내리지 못하면 6천 억 달러 규모의 전반적인 세금 인상과 심한 지출 삭감이 일어나는 것이다.
재정 책임에 대한 전반적인 압박은 4년 연속 1조 달러 이상의 예산 적자와 이에 따른 16조 달러 이상의 부채에 의해 가속되었다.
목요일 로이터 여론 조사에 따르면 재정 절벽에 대한 불확실성은 이번 달 경제 분석가들로 하여금 2013년 경제 성장 예상을 축소하게 하였다. 투자자들은 흔들리고 있다. S&P500은 이번 주 거의 2% 하락하였으며 2012년 상승을 거의 다 까먹었다.
적자 지출을 추가 증가할 수 있는 구제 금융에 대해 워싱턴이 새롭게 요구할 수 있다는 커지는 우려 속에 오바마 주도의 회담이 시작된다.
미국 우정국은 목요일 지난해 160억 달러의 기록적인 순 손실을 발표하였으며 이는 전년도 손실의 3배 이상이다.
샌디가 가져온 동부 해안의 잔해를 치우는데 추가적인 수 십억 달러의 구조 자금에 대한 의회의 승인이 필요할 수 있으며 연방 주택청이 지적한 것처럼 악성 대출 때문에 78년 역사상 처음으로 구제 자금이 필요할 수 있다.
금요일 백악관 모임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은 협상과 대중 여론에서 우위를 차지하려고 한다.
상원에서 맥코넬은 말하기를 “양당들을 불러모을 구체적 계획을 대통령이 내놓을 차례이다. 그래서 대통령으로 뽑힌 것이다,”라고 했다.
선거 전에 의원들은 만약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하면 재정 절벽을 피할 새로운 총체적 제안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관측했었다.
그러나 상원에서 민주당 다수당의 연장과 하원에서 민주당이 하원 의석을 더 늘린 것과 함께 오바마의 확고한 승리는 대통령이 선회하도록 했다고 민주당 의회 측근들은 말했다.
힘을 얻은 오바마는 상원에서 지난 7월에, 부시 대통령이 처음 시행했던, 만료되는 소득세 삭감을 연장하라는, 연간 25만 달러 이상의 가정들은 예외로 하는, 민주당 법안을 받아들이라고 공화당에 촉구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측근들은 말한다.
“만약 공화당이 지금 세수를 올릴 수 있는 다른 안이 있다면 그들은 백악관으로 그것을 가져와라”고 상원 민주당 측근들은 말했다.
소득세 인상에 대한 차이는 큰 한편에 협상에 대한 일부 가능성을 일부는 내놓았다. 그들은 오바마의 25만 달러 소득세 한도를 50만 달러로 올리거나 상위 소득세율 인상을 현재의 35%에서 오바마가 원하는 39.6%보다 적게 하는 것이다.
연간 1,000달러 지출 능력을 추가로 줄 수 있는 1천 6백만 명의 미국의 근로자들에 대한 원천 소득세 감면의 연장에 대한 이야기도 커지고 있다.
이 원천 소득세 감면은 연말에 만료되며 백악관이 협상의 부분으로 할 것이라고 대표들은 말했다.
협상자들은 1월 2일에 시행되는 전면적인 부분에서 1천 90억 달러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결정하여야 한다.
오바마와 의회가 12월 31일까지 재정 절벽을 피할 협상을 마련한다고 해도 내년 초에 세금과 예산 정책에 대해 할 일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통 큰 협상을 할 자세이다. 하지만 상당한 적자 축소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우리는 가야 한다,”고 펠로시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이번 주 로마에서 빌더버그 비상 회의 개최
2012년 11월 15일, Gerlad Celente Channel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kr/2012/11/breaking-news-emergency-bilderberg.html
대규모 EU시위들은 빌더버그 비상 회의 뒤로 물러날 수 있다. 이태리 일간지들은 보도하기를 로마에서 비밀 빌더버그 회의는 국제 영화제와 함께 호텔을 같이 한다고 했다.
“유인하는 듯하다. 빌더버그 그룹은 로마에서 은밀히 만난다. 이태리, 그리스와 스페인의 운명을 결정하려는 듯하다. 은밀하지만 잘못된 장소이다. De Russie 호텔은 요즘 로마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에 참석하는 배우들, 팬들, 사진기자들과 기자들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이태리 일간지는 말했다.
일부 이태리 신문들이 보도하는 이태리가 아닌 참석자들은 다음과 같다. Eads의 CEO인 Tom Enders, 버클레이의 Marcus Agius, Td Bank 그룹의 캐나다인 회장 Edmund Clark, Lazard의 Kenneth Jacobs, Alcoa의 Klaus Kleinfeld회장, 쉘의 Jorma Ollila.
두 사람의 거물인 David Rockefeller와 쟝 클로드 트리세는 로마의 혼란 때문에 신변 위험을 우려하여 포기했다고 일간지는 말했다.
라가르드 IMF총재, 그리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2년 11월 16일, Telegraph
그리스의 점증하는 부채 더미를 다루는 법에 있어서 불일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유럽 지도자들은 그리스가 다시 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음 주 협상을 하여야 한다고 IMF총재인 라가르드는 말했다.
다음 주 유로권의 재무 장관들 회의는 그리스가 다시 설 수 있게 하는데 중요한 것이 된다고 라가르드 총재는 말했다. 그녀는 회담 참석을 위해 아시아 방문을 단축했다.
라가르드 IMF총재는 미닐라의 기자 회견에서 말하기를 유로 그룹의 초점은 그리스가 가능한 조속히 유지 가능한 경로로 올라서는 것이라고 했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예측해선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안다,”고 라가르드는 다음 주 브뤼셀의 회담에서 협상이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기자들에게 답했다.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그것에 마음을 쏟아서 같은 목표에 분명하게 초점을 맞추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것은 가능한 조속히 그리스가 유지 가능한 기본 위에서 운영될 수 있고, 회복 될 수 있으며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시장들에 접근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것이 IMF의 결정을 움직이는 것이다.”
유로 그룹 쟝 클로드 융커 의장은 말하기를 화요일 회의는 그리스가 디폴트를 필사적으로 면하는데 필요한 310억 유로 지불을 열어주는 것이 될 것이라고 했다.
프랑스 관료들, 이코노미스트의 시한폭탄 묘사에 분개
2012년 11월 16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1/16/us-eurozone-france-economist-idUSBRE8AF0FR20121116
프랑스 관료들은 금요일 프랑스는 “유럽 심장부의 시한 폭탄”이며 단일 통화인 유로에 대한 위험이라는 영국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의 주장에 분개하며 부인하였고 이 잡지를 선정주의라고 비난했다.
이코노미스트의 표지에는 프랑스의 상징인 삼색으로 묶여 있고 중심에서 나온 도화선을 가지고 있는 7개의 바게트를 보여준다.
주요 기사는 사회주의자인 올랑드의 경제 개혁이 충분히 의욕적이지 못하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금융 시장들은 프랑스에 등을 돌릴 수 있고 그래서 유로의 장래를 망칠 수 있다는 경고를 하고 있다.
일자리를 추가하고 부푼 무역 적자를 줄일 것으로 믿어지는 조치인 지난 주 발표된 노동비용의 6%에 해당되는 법인세 환급을 이코노미스트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정부는 반박했다.
기존 예산 조치들과 함께 공공 지출 삭감은 그런 꾸러미에서 발표되었으며 올랑드의 5년 임기 동안 6백억 유로의 절감을 추가할 것이라고 정부는 말하면서 이런 노력을 이코노미스트는 감안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들 분석들은 오래 된 것이고 더 이상 정확하지도 않다,”고 프랑스 재무장관의 자문위원인 토마스 필리폰은 말했다. “5년에 6백억 유로 삭감은 쉬운 일이 아니며 소심한 것도 아니다.”
장관들은 이 보도를 일방적인 것이라고 비난했다.
EU 관료들과 많은 경제학자들은 올랑드가 2013년 GDP대비 적자를 그의 목표인 3%까지 줄일 수 있을 지 회의적이다.
그렇게 하지 못할 땐 금융 시장은 현재 독일과 함께 유로권의 피난처로 간주하여 2%의 낮은 프랑스 채권 금리를 더 높게 요구할 것이다.
무디스는 이번 달 프랑스 등급을 새로이 고치게 되어 있으며 1월 AAA등급을 상실하게 한 S&P의 강등 이후 두 번째 강등의 전망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추가 강등이 이미 시장 가격에 반영되었으며 낮은 금리의 독일 국채나 위험이 높은 이태리와 스페인 국채를 선호하여 프랑스 국채를 떠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프랑스 국채 금리가 낮게 유지되는 것은 스페인과 이태리의 고난 때문이다,”라고 스피로 국채 전략의 니콜라스 스피로는 말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가상 경기 회복(The Virtual Recovery)
2012년 10월 30일, Paul Craig Roberts(전 레이건 정부의 재무부 차관)
http://lewrockwell.com/roberts/roberts374.html
2009년 중반 이후 인플레이션을 낮게 평가한 조작된 인플레이션 측정 덕분에 가상의 회복을 누려오고 있다. 물가가 2% 이하로 오르고 있다고 금융 매체들은 정부 선전을 퍼 나르고 있다. 그러나 식품, 연료, 의료비 혹은 다른 것들을 구매하는 이들이라면 낮은 인플레이션이 사담 후세인의 대량 파괴 무기 혹은 가다피의 리비아 시위자들에 대한 공격 혹은 이란의 핵무기 보다 더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모든 것들은 이권을 노리는 막후 인물들을 위한 거짓말이다.
클린튼 행정부 동안 공화당 경제 전문가들은 사회 보장 은퇴자들의 생활비용을 조절하여 빼앗아 돈을 절약하려고 소비자 물가 지수 방식의 변화를 관철시켰다. 이전에 소비자 물가지수는 일정한 생활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새로운 측정 방식은 소비자들이 더 낮은 품질, 낮은 가격의 물건으로 대체하여 그들 생활 수준을 낮춤으로써 가격 인상에 적응한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뉴욕의 스테이크 가격이 오르면 소비자들은 낮은 품질의 스테이크로 대체한다는 것을 가정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인플레이션의 새로운 측정은 생활 수준을 낮추는 것을 반영하여 인플레이션을 계속 낮게 유지하는 것이다.
통계학자인 존 윌리엄스(shadowstats.com)는 공시적인 미국 경제 통계들의 보고와 집계를 면밀히 추적하여 약 5%로 운영되었던 1990년까지 측정되었던 공식 정부 방식의 소비자 인플레이션을 보고하고 있다. 만약 소비자 물가 지수를 1980년 공식 방식에 의해 측정하면 현재 미국 인플레이션은 약 9%이다.
9% 숫자는 사람들이 청과물 가게에서 경험하고 있는 것과 더 부합되고 있다.
공식적으로 2007년에 시작된 침체는 18개월 후인 2009년 6월에 끝났으며 부시 침체를 2차 대전 후 가장 긴 침체로 기록하였다. 하지만 존 윌리엄스는 말하기를 이 침체는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말하기를 오류투성이 인플레이션 측정법으로 왜곡된 GDP보고만이 회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경제 활동에 대한 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다른 측정법들은 회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경제는 2006년에 하락으로 전환하여 2008년과 2009년에 더 추락하였으며 이후 바닥 반등을 하고 있다고 윌리엄스는 보고하고 있다. 어떤 회복의 신호도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경제 하락 전환은 다시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있다. 경제 회복 신호의 결여는 “거의 모든 경제 자료들의 공식 보고에서 드러나 있다. GDP에서 회복을 보여주는 활동의 형태를 그 어떤 보고서에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윌리엄스는 “공식 회복은 GDP를 줄이면서 낮게 평가한 인플레이션의 사용에 의해 만들어진 통계적 착각일 뿐”이리고 결론 지었다. 다른 말로 하자면 GDP의 상승은 실제 생산량 증가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가격 상승에 따른 것이다.
미국 정부의 경제적 속임수의 결과는 중동 지역에서 전쟁을 시작하면서 워싱턴이 사용했던 그 속임수와 같은 것이다. 정부 선전은 실제와는 관계가 없는 구실에 불과한 가상의 실제를 생산한다. 역사상 사람들을 속이는데 지배적인 정부들이 많이 있었지만 워싱턴은 이런 성공을 최고조로 올려왔다. 워싱턴이 말하는 것이 무엇이든 미국인들이 믿는 한 그들은 파멸하게 되어 있다.
경제 회복이 없으며 경제 회복이 될 수 없는 이유를 아는 것은 쉬운 것이다. 아래 차트를 보기 바란다(존 윌리엄스의 shadowstats.com에서 제공한 것)
(차트: 중간 미국 가계들의 소득, 1967년 달러 기준)
2011년 말 중간 가계들의 실질 소득은 1967-68년 수준으로 돌아갔다. 더구나 윌리엄스는 실질 가계 소득을 얻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낮게 보여주고 있는 공식 인플레이션 측정을 사용하였다. 만약 윌리엄스가 소비자 물가 지수를 계산하기 위해 1990년 혹은 1980년대 공식 정부 통계방식을 사용한다면 실질 중간 가계들의 소득은 훨씬 큰 적자를 보여줄 것이다.
더구나 낮은 2011년 실질 중간 가계들 소득은 대부분 경우 맞벌이 부부들의 합산이며 1967년-1968년엔 혼자 벌어서도 같은 실질 소득을 이루어냈었다.
노벨 경제상 수상자이자 비즈니스 위크 평론가로서 나의 전 동료였던 Gary Becker는 지적하기를 같은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해 남편과 아내가 일을 하여야 할 때 아내의 가사에서 오는 가계 소득은 사라진다고 했다. 그래서 아내가 집에서 가사를 돌보면서 제공했던 이전의 이점들 상실을 감안하지 않기 때문에 두 배의 가계 소득의 통화 측정은 소득을 과대평가하는 것이다.
미국인들은 통계가 보여주는 것보다 워싱턴의 막후 세력들에 의해 훨씬 더 억압받고 있다. 더구나 젊은 이들은 억압적이고 착취적인 미국 시스템에서 태어나고 있으며 차이점을 모르고 있다. 그들은 매춘부 같은 매체들에 의해 그들이 얼마나 운이 좋고 그들의 멋진 조국이 얼마나 필수적인 것인지 끝없는 선전을 주입 받고 있다. 미국인들은 항상 유흥의 상태에 있으며 많은 이들은 그들 시민적 자유와 직업의 기회 그리고 미국이 수 십 년간의 소련과의 냉전에서 승리했다는 존경의 상실을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
9월 13일, 헬리콥터 밴인 연준 버냉키 의장은 QE3을 발표했다. 버냉키는 말하기를 회복은 미약하며 더 많은 연준의 부양을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말하기를 연준은 금리를 인플레이션율 아래로 낮추고 더 많은 주택들이 팔리는데 도움을 주고자 매월 4백억 달러 모기지 증권을 사들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1967년-1968년 실질 소득을 하고 있으며 직업 안정성이 없는 가계들에게 여러분이 어떻게 주택을 팔겠는가? 그들 회사들은 내일이면 해외로 넘어갈 수 있거나 그들이 H-1B비자로 들어온 외국 노동자들로 대체될 수 있는 것이다. 주택 가격은 하락했지만 1967-68년 수준은 아니다.
연준이 모기지 증권을 사들이는 것은 주택과 경제를 자극하는 것이라는 버냉키의 발표는 허위 정보이다. 버냉키는 은행들의 포트폴리오에 있는 파생상품들과 부채들의 가치를 떠받치기 위해 채권을 매입하고 있다. 낮은 금리는 은행들 대차대조표의 부채들 가치를 상승시킨다. 미국 예금자들의 예금에서 실질 금리를 빼앗아감으로써 버냉키는 파산한 은행들을 지급능력이 있도록 보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자유와 민주주의”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대다수 미국인들은 특히 은퇴자들, 그들 저축에서 실질 이자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들 저축을 소비하고 그들 자본들을 인출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혜택을 받는 이들은 제로 금리로 돈을 빌리고 신용 카드에 소비자들에게 16% 이자를 물리며 연준의 선물을 사용하여 금리 스왑과 신용 디폴트 스왑에 투기하는 은행가들이다. 미국 납세자들은 은행가들의 은밀한 도박에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 납세자들이 내기에 돈을 대주고 이길 땐 독차지 한다면 여러분은 도박을 하지 않겠는가?
미국 정치 질서의 미래는 의심스럽다. 부시와 오바마 체제는 헌법과 법률을 심하게 악용하여 로날드 레이건이 남긴 미국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은 붕괴 아니면 폭정의 길로 가고 있다.
기적이 경제 회복을 일으킨다고 가정해보라. 연준이 은행들에 제공한 엄청난 은행 준비금들은 어떻게 될까?
만약 은행들이 준비금을 대출 확대에 이용한다면 돈의 공급은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을 초과하고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것이다.
만약 연준이 은행 시스템에서 초과 준비금을 채권을 팔아 회수하려고 한다면 금리는 올라서 채권 보유자들의 부를 파고하며 주식 시장에서 유동성을 고갈시킬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남아있는 미국의 부를 증발시킬 또 다른 공황이 온다는 것이다.
연준의 QE3발표는 연준이 지불불능의 은행들의 의심스러운 자산들의 가치를 보호하고자 새로운 돈을 계속 만들어낼 것임을 보여준다. 연준은 은행가들을 대표하는 것이지 미국 대중들을 대표하지 않는다. 다른 미국 정부 기관들처럼 연준은 미국 시민들의 관심과는 훨씬 동 떨어져 있다.
나의 견해로는 금리를 낮추기 위한 연준의 채권 매입 계획은 부동산과 파생 거품보다 더 큰 채권 거품을 일으켰다. 채권을 발행하는 정부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대대적인 예산 적자를 운영하며 중앙 은행이 부채를 현금화 하는 때에, 채권이 마이너스 금리를 갖는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터무니 없는 것이다.
거품은 실제 위기 보다는 가상의 위기일 수도 있는 유로 위기에 의해 보호되어 왔다. 유로 위기는 달러로 피난처를 찾게 하였으며 그리하여 연준이 돈을 인쇄하고 그 돈으로 레이건 적자의 5배가 가량되는 연간 예산 적자에 수 조 달러를 차입하기 위해 정부 채권을 없이 사들이는 동안에도 달러 가치를 지탱하게 하는 것이다.
사실 미국 달러의 외환가치는 터지기를 기다리는 거품이다. 2003년 이후 달러 표시 금과 은 가격의 급등은 달러로부터 대피를 가리킨다.
(차트는 존 윌리엄스의 shadowstats.com에서 제공한 것).
만약 달러 거품이 터지면 채권 시장 거품은 터질 것이다. 연준은 채권 매입으로 채권 시장 거품을 유지할 수 있으며 연준의 채권 매입 능력에는 제한이 없다. 하지만 끝없는 부채 현금화는, 설령 새로운 돈이 은행들에 머물러 있고 경제로 들어가는 길을 찾지 못한다고 해도, 달러 표시 자산들을 들고 있는 외국 보유자들을 섬뜩하게 만들 수 있다.
외국 중앙 은행들은 달러를 더 적게 보유하고 더 많은 귀금속을 그들 외화로 보유하기를 결정할 수 있다. 미국 달러의 사망을 감지하고 있는 다른 나라들은 세계 기축 통화의 사용 없이 그들 교역을 하도록 조직하고 있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과 남아프리카는 서로 그들 교역을 그들 통화로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은 그들 통화로 그들 교역 결제를 하려는 협상을 해오고 있다.
이들 합의들은 실제로 국제 교역에서 달러 사용을 줄일 것이고 달러 수요를 줄일 것이다. 달러 수요가 하락할 때 공급이 줄지 않는 한 달러 가격도 하락한다. 그러나 연준은 무제한 달러 공급을 발표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모순에 직면한 것이다. 달러는 엄청난 공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가 유지되어야 하는 것이다.
게다가 미국의 최대 채권자이자 과거 믿을만한 미국 국채 구매자인 중국은 주로 미국 국채로 달러 표시 2조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 채권국에 대한 미국의 대우는 어떠한가? 감사도 아니고 존중도 아니다. 워싱턴은 중국을 해군과 공군 기지로 에워싸고 있으며 중국의 다른 나라들과 다툼에 방해를 하며 세계 무역 기구에서 중국에 반대하는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취하고 있다. 워싱턴은 주장하기를 미국 기업들은 중국의 낮은 임금 때문이 아니라 재배치한 미국 기업들에 대한 중국의 보조 때문에 미국을 떠난다고 한다.
4월 30일 평론에서 나는 워싱턴이 중동에서 열전을 대신하여 중국과 냉전을 할 것이라고 쓴 적이 있다. 열전의 문제점들은 11년이 지났음에도 워싱턴의 승리에 대한 무능력에서 오는 초강대국 체면 손상이며 군사/안보 복합체에 대한 이점을 열전은 가지고 있음에도 그 전쟁들은 중국과의 첨단기술 무기 경쟁에서 나오는 이점의 수준을 일으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워싱턴은 믿기를 중국의 경제에 대한 투자로부터 군사력 투자로 유도하는 것이 중국 경제가 미국 경제를 따라 잡는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것이다.
워싱턴의 미끼를 무는 대신에 중국이 워싱턴의 아켈리스 건인 기축 통화로서 달러 역할을 겨냥하여 1조 달러의 미국 국채를 채권 시장에 내던지는 것이 30년간의 무기 경쟁보다 더 저렴한 것이라고 결정을 하면 어찌될까? 국채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연준은 채권을 사려고 달러를 인쇄할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이 1조 달러를 외환 시장에 내던지면 워싱턴은 달러를 사들이기 위해 유로, 파운드, 루블, 스위스 프랑과 다른 통화들을 인쇄할 수 없다.
그 달러를 사들이기 위한 외화를 구하기 위해 워싱턴은 다른 나라들과 통화 스왑을 체결하려고 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달러 환율을 하락시키고 연준의 금리 통제를 파괴시킬 것이다.
그러나 중국이 달러를 원하지 않는다면, 포기한 달러를 위해 그들 통화를 다른 나라들과 스왑할까?
워싱턴의 일부 꼭두각시 나라들은 이에 응할 것이지만 보다 현명한 세계는 워싱턴의 금융 주도권의 종식에 환호하고 제공하기를 거부할 것이다.
조만간 달러는 워싱턴의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남용으로 붕괴할 것이고 달러는 안전 자산 지위를 상실할 것이다. 미국 인플레이션은 오를 것이며 미국 정치적 안정성은 미국의 패권과 함께 시들 것이다.
나머지 세계는 안도의 숨을 쉴 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무기 경쟁이나 총 한발 쏘지 않고 초강대국을 물리칠 것이다.
2) 무제한의 인플레이션이 충분하지 않을 때
(When Infinite Inflation Isn't Enough)
2012년 11월 9일, Peter Schiff
http://lewrockwell.com/schiff/schiff185.html
타이타닉 호가 물로 채워지는 것을 어느 누구도 개의치 않는 듯 여겨진다면 배 안에 왜 다른 구멍을 뚫지 않는 것일까? 그것이 버냉키 연준의 여론 조사인 듯 보인다. QE3(QE무제한 이라고도 한다)의 발표가 회복에 대한 매체들의 또 다른 수다들을 일으킨 후 연준의 공개 시장 위원회는 무제한을 더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최근의 움직임은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의 일환으로 장기 국채의 만기 연장을 포함하며 12월 1일부터 시작하는 월간 엉터리 돈의 850억 달러 유입으로 QE3를 두 배로 하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QE3플러스라고 부르며 이제 더 심한 인플레이션이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인플레이션
연준이 경제를 왜곡하기 위해 고안한 모든 여러 다른 방식들을 여러분이 놓쳤다면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보라. 연준은 3년 만기 이하의 채권을 팔아서 그 현금으로 장기 국채를 산다. 그 포트폴리오의 이런 비틀림은 장기 금리를 낮추어서 미국 경제가 튼튼하게 보이고 인플레이션율이 더 낮게 보이게 한다.
연준의 대차대조표의 규모가 일정하기 때문에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는 인플레이션 중립적인 것이라고 연준은 주장한다. 하지만 그 과정은 장기 기획 자금을 보다 값싸게 빌릴 수 있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계속 보낸다. 지난 해 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발표되었을 때 그것을 말했으며 계속 그것을 말할 것이다: 낮은 금리는 해법이 아니라 문제의 일부인 것이다.
개입은 결코 중립적이지 않다.
금리 고정의 권한을 닷컴과 주택들이 활기 있는 장기 투자로 보이게 만드는데 연준이 사용한 것처럼 그들은 이제 QE3플러스를 사용하여 곧 미국 정부가 직면할 재정 절벽을 감추고 있다.
연준이 포트폴리오의 평균 만기를 연장하면서 그것은 2008년 신용 위기의 여파로 만들어진 인플레이션에 갇혀 있다. 당시에 연준은 시간이 되면 새로운 현금 주입을 거두어 들일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장기 만기들은 연준의 대차대조표의 품질과 유동성을 하락시켰고 약속했던 연착륙을 달성하는데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소비자 물가의 급등 없이 연준이 돈 인쇄를 무한정 할 수 없다. 여러 방식으로 이것은 이미 시작되었다. 휘발유 가격이나 햄버거 가격을 보라. 연준이 이들 가격들을 통제하기를 희망한다면 연준이 정기 채권의 포트폴리오를 팔아야 할 그 때가 올 수 밖에 없다. 단기 채권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들에서도 쉽게 팔리거나 만기가 될 때까지 두어도 되지만 장기 채권들은 급격한 할인가에 팔려야 하며 그것은 수익률 곡선 전반에 파멸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될 것이다.
미래에 그것은 약간 높은 금리에 비하여 약간 낮은 금리의 거래가 아닐 것이다. 한편 개입의 시기에 정부와 민간 부분들은 추가의 쓸모 없는 지출을 할 것이다. 버냉키는 언제 미국이 기본적으로 지급 불능 상태라고 결정을 내릴까? 엄청난 위기가 그들을 어쩔 수 없이 만들 때까지 이 계획은 금리를 누르기를 계속할 보다 더 강력한 동기를 세우고 있다.
또한 금리가 오를 때 연준은 포트폴리오에서 엄청난 손실을 보게 될 것이고 새로운 연방 법 덕분에 이는 미국 재무부 다시 말해 여러분들인 납세자들의 직접적인 채무가 될 것이다.
물론 연준은 이런 실체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고통스러운 조정이 필요하다고 해도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들은 그 누구도 그들이 자리에 있는 동안 그것이 일어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버냉키는 이미 충분히 연습을 한 것에 집착하고 있다: 실업률에서 “상당한 개선”이 있을 때까지 돈은 흐를 것이다.
버냉키도 그것을 믿을까
버냉키조차도 단기에 “상당한 개선”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있음이 틀림없다. QE3가 발표되기 전에 또 다른 부양책이 버냉키의 직책을 보장해주는 것임을 나는 말했지만 연준 의장직이 만료되면서 그는 사임할 것이라는 최근의 관측이 있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그는 현명하다. 재정 절벽으로 향하는 경제의 악셀레이터에 그는 벽돌 하나를 얹어두고 벼랑으로 가기 전에 그는 떠난다. 누가 그 자리를 물려받든 그 사람은 버냉키와 그 전임자들이 불질러 놓은 위기에 대한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
정치에 여러분 저축을 도박하지 말라
그들 돈에 대한 피난소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QE3플러스는 금 가격이 최고가를 기록하려면 아직도 한 참 멀었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여준다. QE3발표 후 금 가격은 10월 초에 11개월째 최고 가격을 기록하였지만 연준의 최근 회의에 대한 반응으로선 신통치 않다. 연준이 공식적으로 QE3 실행을 발표할 때 보다 큰 상승장이 펼쳐질 것이다.
단기 추세는 실물 귀금속에 대한 투자로 좋은 사유가 못 된다. QE3플러스는 경화 자산을 통해 부를 장기 보호하려는 의도를 갖는 이들에게 신념을 강화해줄 뿐이다. 대통령이 누가 되든 헬리콥터 밴 버냉키는 달러에 대한 신뢰의 이탈이 있을 때까지 달러 파괴의 길을 계속 걸을 것이다.
3) Greyerz, 정부들이 더욱 필사적이 되면서 금은 어떻게 되는가.
(What’s Next For Gold As Governments Become More Desperate)
2012년 11월 10일, KWN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KWN_DailyWeb/Entries/
2012/11/10_Whats_Next_For_Gold_As_Governments_Become_More_Desperate.html
“우린 역사상 가장 우려되는 시기의 하나로, 아마도 몇 세기 혹은 1천년 동안 한 번, 들어가고 있다. 오래가고 대단히 어렵게 될 세계 경제 상황의 전환을 우리는 보게 될 것이다.
우린 경제 붕괴를 볼 것이다. 경제 붕괴는 더 많은 사회적 혼란을 이끌고 전쟁들을 이끌 것이다. 그것은 또한 무제한의 돈 인쇄, 채권 붕괴와 금리 폭등을 초래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금에 대비한 실질적 관점에서 주식 시장의 붕괴를 볼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의 발생으로 돈의 유출이 있게 되어 통제가 있고 어느 시점에선 정부가 유출을 멈출 것임을 환 투자자들은 깨달아야 한다.
환 통제가 2013년에 올지 혹은 그 뒤에 올지 말하기는 불가능하지만 곧 올 듯하다. 만약 투자자들이 그들 투자와 자산들을 분산하기를 원하면 그들 나라들에서 일부 자금들을 빼낼 수 있을 때에 서둘러 하여야 한다. 이에 대한 합법적인 방법은 많이 있다.
그러나 결국 우리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맞이한다. 그래서 2013년은 세계의 재난이 시작되는 것이다. 무한한 돈 인쇄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소용없는 일이지만 정부들의 커지는 절망으로 인해 더욱 더 많은 돈 인쇄가 있을 것이다.
유럽에서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 그리스는 남은 돈이 없으며 그들은 갚을 수 없는 50억 유로 지불을 하여야 한다. 유로 시스템을 그리스가 떠나는 것을 관료들은 원하지 않기 때문에 아마 연기가 있을 것이다. 그리스 청년 실업률은 무려 58%이다. 스페인에선 54%이다. 그리스와 스페인의 전체 실업률은 거의 30%이다. 그것은 재난이다.
세계적으로 25%에서 50% 사이의 청년 실업률을 우린 보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가 보게 될
사회 불안은 물론 세계의 문제들에 기여를 할 것이다. 이들 모든 청년들은 가만히 앉아 있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배고프고 먹을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이런 혼란의 시기를 겪으면서 세계 중앙 은행들은 은행들이 소유한 가치 없는 부채를 계속 떠 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 대차대조표들은 결코 상환 받을 수 없는 쓸모 없는 종이 조작으로 계속 파열할 것이다.
세계의 다른 문제들 중 하나가 일본이며 이는 정말 재난이다. 일본은 이제 부채가 1천 조 엔이다. 그들 부채는 15년 동안 3백 조 에서 1천 조 엔로 늘어났다. 일본은 제로 금리이다.
일본에서 만약 금리가 1%나 2%로 오르면 그들은 이자 갚을 돈이 없을 것이다. 그들이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될 때를 상상해보라. 일본은 일어날 것을 기다리는 재난이다.
다우/금의 비율은 연중 거의 저점에 도달했다. 향후 몇 년간 다우는 금에 대해여 추가 90% 더 하락할 것으로 나는 보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다우는 근저를 이루고 있는 경제를 반영하기 시작하면서 내년에 금에 비교하여 붕괴할 것이다.
금은 경제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과 시스템의 위기 때문에 계속 강세를 보일 것이다. 금은 계속 돈 인쇄를 표현할 것이고 상승의 큰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상상 못하는 수준으로 금은 뛰어 오를 것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금이 구매력과 부를 보존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나의 전 투자 인생에서 금을 보유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쉬운 결정을 가진 적이 없었다. 세계 자산 중 금에는 1%가 안 된다.
지금 사랑 받지 않고 오해를 받고 있는 것이 미래엔 반드시 소요하여야 하는 것이 될 것이다. 결국 모두가 금 가격을 알게 된다. 지금 어느 누구도 금 가격을 모른다. 그래서 2012년은 한 시기의 마지막이 될 것이고 2013년은 역사상 끔찍한 시기를 시작할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 일들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저축을 원한다면 금을 사서 은행 시스템 밖에서 보관하여야 한다. 보유하지 않을 경우 대단히 힘든 시기에 금과 은을 보유한 이들에겐 긍정적인 결과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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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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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지난주 김장하느라 이제사 봅니다~ 귀한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봤네요
저는 언제나 금 가격 그래프가 나오기 전의 글을 주의깊게 읽습니다. 핵심이 담겨있다고 생각되거든요. ㅋㅋ
언제나 열심히 들여다 보기만 하다 이제사 댓글을 남깁니다.
여러 가지 도움을 받습니다. 혼자 결정을 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
이곳을 기웃거리며 정보를 얻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홍방주님 .. 곧 .. 새로운 국면이 등장 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