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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靈巖] - 월출산의 샘솟는 氣를 발산하는 전통과 역사의 고장
전라남도의 남서부에 있는 군이다. 동쪽은 도의 장흥군, 남쪽은 해남군 · 강진군, 북쪽은 나주시와 접한다. 남동쪽 군계를 중심으로 월출산(月出山)이 있고 월출산의 줄기에 밤재, 감재, 도갑재 등이 있어 장흥, 강진, 해남으로 연결된다. 영암군의 북서부에 영산강 하구가 있다.
영암 문화관광 http://tour.yeongam.go.kr/home/tour/
월출산
http://www.ktv.go.kr/common/popup/vodplayer.jsp?cid=376761
국립공원 기행 월출산1(천황봉, 구정봉, 남근바위, 베틀굴, 억새밭, 구름다리, 바람폭포)
http://tv.knps.or.kr/vod/vod_sub_t.aspx?muCode=15&vIdx=1472&Page=1
국립공원 기행 월출산2(도갑사, 왕인박사, 영암도기박물관, 시문학파, 다산초당, 갈낙탕)
http://tv.knps.or.kr/vod/vod_sub_t.aspx?muCode=15&vIdx=1479&Page=1
도갑사[道岬寺]
영암도기박물관
http://gurim.yeongam.go.kr/home/gurim/
왕인박사유적지(제8경)
http://wangin.yeongam.go.kr/home/wangin/
영암8경
1. 백리벚꽃길
2.영암호 일출
3. 월출산 운해
4. 월출산 구름다리
5. 구림마을
6. 월출산 웰빙 기찬묏길
7. 기찬랜드내 도백교
8. 왕인사당
구림마을(제5경) 군서면 서구림리
고려청자와 조선백자의 시원이 되는 황토자기의 발상지이며 선사시대부터 이 고장에서 제작되기 시작한 황토자기가 전국에 보급되었으며 해상을 통한 중국, 일본과의 교류를 시작한 여러 흔적들이 남아 있다. 또한 마을 곳곳에서 대규모의 가마터와 유물이 발굴되고 있다.
마을내에는 유형문화자원인 회사정, 국암사, 담숙제 등 12개의 누정과 전통가옥(한옥마을), 돌담, 고목나무 등이 즐비하게 옛 그대로 남아 있다.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을 위해 매년 올리는 당산제와 구림 대동계 등 민속문화자원이 전승되고 있다.
구림마을의 "영암 도기박물관"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좋은 황토를 재료로 하여 12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구림도기를 한국적인 정서가 깃든 영암도기로 재현하고 있다. 전시실, 체험실, 판매장 등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도선국사 성기동 구시바위에서 최씨 성을 가진 한 처녀가 빨래를 하다가 푸른 오이가 떠내려 온 것을 먹고 아이를 가졌다. 처녀가 낳은 아이는 숲속 바위에 버려졌는데 며칠 후 바위에 가보니 비둘기 떼가 날개로 아이를 덮어 보살피고 있었다. 그 아이가 풍수도참사상의 시조로 고려 건국을 예언하고 불교 중흥을 일으킨 도선국사다. 그 후 이 바위는 ‘국사암’, 그 숲은 ‘구림(鳩林)’이라 명명하게 됐다. 현재는 구림마을 중심에 국사암이 자리 잡고 있다.
기건강센터
건강증진기기 이용 뿐만 아니라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직접 시행 하는 발마사지, 스포츠마사지를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기찬랜드(氣)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94
지상의 기(氣)를 모아 하늘로 솟구치는 형국의 월출산 기슭을 따라 조성된 월출산 웰빙氣도로는 월출산의 물(水), 숲(林), 바위(巖), 길(路)을 체험하며 심신을 단련하는 건강도로이다.
기찬랜드내 도백교(제7경)
영암지역 시민단체는 "월출산의 풍광이 한 눈에 보이는 이 구름다리의 이름을 예쁘게 지을 수 있는데도 영암군이 '도의 우두머리'를 뜻하는 도백교로 명명한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전남도는 박 지사의 고향인 영암군의 기찬랜드 조성 사업비로 2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예산 지원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다리 이름을 도백교로 짓고 다리 건설과정에서 나온 높이 1.5m의 자연석에 지사 이름을 새겼으나 논란이 일어 지사 이름만 지웠다"고 밝혔다.
기찬묏길(제6경)
기찬묏길은 월출산국립공원 입구인 천황사 주차장부터 영암군 미암면 미암리까지 연결되는 도보여행길이다. 총 연장 40㎞로 이를 다섯 구간으로 나눠 테마별로 다르게 꾸몄다.
도갑사[道岬寺] http://www.dogapsa.org/
해탈문(국보 제50호)과 마애여래좌상(국보 제144호), 석조여래좌상(보물 제89호), 문수 보현보살 사자코끼리상(보물 제1134호), 5층석탑(보물 제1433호),대형석조, 그리고 도선수미비 등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유서 깊은 고찰이다
도갑사 해탈문[解脫門] [국보 제50호]
도갑사 백리벚꽃길(제1경)
굴곡이 아름답고 주변 농촌 풍경이 아름다운 이 819번 지방도는 건교부가 선정한 아름다운도로 중 한곳이다. 영암에는 비단 백리 벚꽃길뿐 아니라 인근에는 일본 학문의 시조이자 아스카 문화의 선구자로 칭송받는 왕인의 얼이 살아있는 왕인박사유적지와 옛 도공들의 살아있는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도기박물관도 손색없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 벚꽃길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
마한문화공원 시종면 옥야리 940-1
공원은 크게 전시관, 마한생활문화체험장, 농경체험장, 고분탐사관(몽전), 전망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은 마한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영상을 보는 영상실, 마한의 영역변화를 축소 제작한 모형, 삼한의 신을 모시던 장소인 소도를 상징화한 홀 등이 있다.
농업박물관은 농업지역의 특성을 살려 현대화의 물결속에 소멸되어 가는 전통농경문화 유산을 수집·보존·전시하여 우리 삶의 옛 모습을 항상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하고자 1993년 개관했다. 박물관 전시실은 크게 본관, 농업관, 야외전시장 등으로 꾸며졌으며 여러 전통 농기구와 함께 농경문화의 발전, 사계절 농사정경, 현대농업 그리고 옛 농촌의 모습 등을 보여주고 있다
영암 공원 영암읍 동무리
영암공원은 풍수지리설로 여의주에 해당하는 자리로서 어느 시대부터인가 단을 만들어 가뭄이나 전염병 또는 군내에 어려운 일이 발생하였을 때에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던 유서 깊은 곳인데 일제 강정기에 단을 허물고 신사를 세워 참배를 강요하였으며, 8.15광복이후 신사를 허물고 충혼탑을 세워 호국영령을 모시는 뜻 깊은 곳으로 현재는 체육시설물 등을 설치 휴식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한국도기의 역사성을 보여주는 전시실과 영암의 붉은 황토를 이용하여 손으로 빚어 만드는 영암도기 생산공방이 있다. 특히 2003년 새롭게 연 전통고가마 영암요와 전통공방이 있으며 진정한 한국 전통 도기의 중심이 되고 있다. 기타 시설로는 영암도기 판매장 뮤지엄샵과 강의실, 작은 야외공연장, 휴식공간 등이 고색 짙은 구림 전통마을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왕인박사유적지(제8경) http://wangin.yeongam.go.kr/home/wangin/
상대포(上臺浦)는 박사가 일본을 떠날 때 배를 탔던 곳으로 당시의 국제 무역항이었다 왕인박사는 백제인으로 일본 응신천황(應神天皇)의 초빙으로 논어 10권, 천자문 1권을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가 그 해백한 경서(經書)의 지식으로 응신천황의 신임을 받아 태자의 스승이 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일본의 문화를 깨우치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그의 후손은 대대로 학문에 관한 일을 맡고 일본 조정에 봉사하여 일본 문화의 발전에 크게 공헌하게 되었다. 일본의 역사서인 고사기(古事記)에는 화이길사(和邇吉師), 일본서기에는 왕인이라고 그의 이름이 나타나있다. 왕인박사는 논어와 천자문을 전한 것은 물론 기술공예의 전수, 일본가요의 창시 등에 공헌함으로써 일본 황실의 스승이며 정치고문이 되어 백제문화의 전수를 통하여 일본 사람들을 계몽한 일본문화사상(日本文化史上)의 성인(聖人)으로 일본 비조문화(飛鳥文化)의 원조가 되었다.
영암 왕인문화축제 영암군 군서면 구림마을 왕인 박사 유적지 일대에서 펼쳐진다. 백제시대 대학자로 일본에 건너가 유학을 가르친 왕인 박사의 뜻을 기리는 문화제다. 첫날 왕인사당에서 ‘왕인박사춘향대제’를 시작으로 문화·학술·공연·체험 등 69가지 문화행사가 풍성히 마련된다. 일본인 관광객들도 ‘아스카 문화’를 일으킨 주인공 왕인 박사의 고향을 찾아온다.
왕인국화축제 군서면 구림리 왕인박사유적지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영암 왕인국화축제는 왕인문, 국화영월관 등 대형 조형물과 화단국화 등 지난해에 비해 알차게 꾸며졌다.
장천리 선사주거지 서호면 장천리 378-1
집의 면적은 약 12∼20㎡로 4명에서 5명 정도의 가족이 모여 생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거변천사야외전시장 군서면 동구림리
담을 쌓을 때 돌로만 쌓은 담장을 강담, 흙으로 쌓은 담을 토담, 돌을 한 줄 놓고 흙을 놓고 또 돌을 놓고 하여 돌과 흙으로 쌓은 담을 죽담이라 한다. 이 집은 토담집으로 불려지기도 하나 건축 방법상 흙과 돌로 벽체를 만들고 초가 지붕을 이은 죽담집이다
천황사[天皇寺] 영암읍 개신리 월출산(月出山) 사자봉에 있는 사찰.
건물로 인법당과 칠성각이 있다. 인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내부에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해 아미타극락회상도·관세음보살입상도· 지장탱화·독성탱화 등이 봉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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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국가산업단지 영암군 삼호읍 일대 11,374천㎡의 규모로 조성되어 조선블록, 조선기자재, 강관제조, 산업기계제조 등이 가동되고 있으며, 삼호일반산업단지와 함께 서남해안시대의 핵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도기박물관 한국도기의 역사성을 보여주는 전시실과 영암의 붉은 황토를 이용하여 손으로 빚어 만드는 영암도기 생산공방이 있다. 특히 2003년 새롭게 연 전통고가마 영암요와 전통공방이 있으며 진정한 한국 전통 도기의 중심이 되고 있다.
어란[魚卵] 생선의 알을 알주머니째 따로 빼내어 소금에 절여 햇볕에 반쯤 말린 식품.
숭어, 연어, 민어 등 고급 어종의 알을 쓴다. 산지에서 직접 가공되므로 이들 어종이 많이 잡히는 황해안에 어란 산지가 몰려 있다. 길이 15~20cm, 너비 3~4cm, 두께 0.7~1cm로 알주머니 2편이 1쌍으로 되어 있는데 기름기가 돌면서 다갈색으로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다.
따로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상에 올리는데 얇게 어슷썰어 원래의 모양대로 담는다.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이용되는 별미식품으로 알탕이나 구이로도 조리한다.
영산강하구언(榮山江河口堰 영산강 제1경)
영산강은 조석의 영향차가 너무나 커 나주 부근까지 미쳐 연안 농경지에 하천 범람, 농토 침식 등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건설한 하굿둑이다. 영산강유역 개발 사업 1단계인 장성, 담양,나주, 광주호의 완공에 이어, 제 2단계 핵심사업으로 1978년에 착공, 1981년에 완공되었다
영산강 제1경 : 저녁노을에 물든 아름다운 영산석조(榮山夕照) 하구언
영암 무화과[無花果]축제 무화과나무의 열매로 대개 둥글거나 원뿔모양으로 녹색, 갈색, 검은색 등 다양하다. 단맛이 강하여 날로 먹거나 말려서 먹거나 가공하여 요리재료로 쓰인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민간에서는 약으로도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전남 영암군에서 국내 총생산량의 90% 이상을 생산한다.
영암호 해맞이(제2경)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영암호에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과 함께 2012개 소망풍선 날리기, 모닥불 고구마 구워먹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월출산 구름다리(제4경)
구름다리는 예상대로 월출산을 배경으로 붉은색의 길이 54m의 사장교(지상고)가 120m의 절벽위에 세워져 그 아름다운 모습을 뽑내고 있었다. 천황봉 기슭의 붉은 암벽과 참 잘 어울린다. 월출산의 구름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교폭 54m)라고 합니다.
월출산[月出山] 운해(제3경)
소백산맥이 목포 앞 바다로 뻗어가다 평지에 돌출된 잔구 형태의 월출산은 천황봉(809m)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국립공원으로 산 전체가 수석의 전시장이라 할만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로부터 영산(靈山)이라 불러왔다.
최지몽[崔知夢]
아버지는 원보 상흔(相昕)이며, 천성이 총명·온화하고 학문을 좋아하였다고 한다. 대광 현일(玄一)에게서 유학과 역사를 배웠으며 천문과 점복(占卜)에도 능하였다. 태조(太祖) 7년(924) 18세의 나이로 태조에게 불려가 태조의 꿈에 대해 장차 삼한(三韓)을 통일 하게될 징조라고 해몽하여 지몽(知夢)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후 태조의 측근에서 보좌하며 정치적 자문에 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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