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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까만바람 원문보기 글쓴이: 까만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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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떡밥패턴 (8척 우동 단차 세트)
가텐 400cc + 수퍼D 200cc + 물 200cc + 아사타나 잇폰 200cc
옆자리 동료의 찌에 많은 피래미들과 붕어의 터치가 느껴져서 처음부터 작고 찰지게
사용하려고 손물을 친손으로 수십회 치대서 사용했습니다.
역옥대립을 미끼용으로 사용했구요.
남촌 블랙 무크 0번
윗목줄 7센티 아랫목줄 50센티
차후에 몸통걸림이 없는 헛챔질이 여러번 발생해서 아랫목줄을 65센티로 늘렸더니 똑같은
입질타이밍에 정흡으로 떡붕어가 나와 주었습니다.
긴목줄을 사용할때에는 가급적 가라앉은 찌를 들어 올리려 고패질을 할때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목줄끼리 서로 매듭이 생기고 이것을 풀다가 퍼머현상이 나기 쉽습니다.
해서 떡밥크기를 찌의 맨끝부분만 나오도록 조절하시는게 좋고 새로운 목줄로 교체하는것도
시원한 입질을 받는 요령이 될수도 있습니다.
가장 실적이 좋던 옆자리 동료의 떡밥패턴입니다.
텐텐 400cc + 수퍼D 200cc + 글루바라 200cc + 물 200cc
윗목줄은 7센티 아랫목줄은 70센티~80센티 였습니다.
차이점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가볍고 찰지게 떡밥패턴을 사용한 저보다
무겁고 확산이 잘되게끔 사용했던 부분이 좋은 조황으로 이어졌던게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첫댓글 왕골...큰넘들이라 입질이 까다로운가 봅니다...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