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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올라 산악회 5월 정기산행 공지 일시:2015년 5월 24일(일요일) 산행지:경남 통영 금평 소재 사량도(섬산행) 산행코스:돈지-지리산-옥녀봉-가마봉-금평(6.6km-5시간소요) 출발:태백 중앙로 신협앞 0시10분 출발 장성시장앞 0시30분출발(시간엄수) (무박산행) 회비:칠만원(70.000) 준비물:중식 식수 이동식견과류 산행필수품 일절 (주민등록증 필히지참)
산올라 산악회 5월 정기산행에 회원님들 모두에 관심 부탁 드립니다 참여 저나 댓글 문자로 부탁 합니다 저나_ 회장:010-8969-4602 총무:010-8909-6103 대장:010-5368-7128 아름다운 한려수도 국립공원 사량도 섬 산행에 많은 참여 거듭 부탁 드립니다
태백 산올라 산악회는 비영리 목적으로 모인 친목 단체이며 산행시 일어나는 어떠한 사고도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음으로 회원님 각자 안전산행 부탁드립니다
사량도 지리산[智異山] 사량도 지리산은 지리산이 바라다 보인다하여, 지이망산[智異望山], 지리망산으로 불리다가 그 말이 줄어 지리산(智異山)이 되었다. 국립공원 지리산과 구별하기 위하여 통상 사량도 지리산이라 부른다.
사량도는 통영시 사량면으로 우리나라 남단 다도해의 통영시 서남부 해상,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부에 위치한3개의 유인도와 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이다. 통영시는 통영군과 충무시가 통합되어 통영시로 되었다. 통영시 충무항과 사천시(구 삼천포) 에서 다같이 약 19㎞ 거리로 통영시 가오치항 사량호부두(통영시 도산면 저산리)와 삼천포에서 배로 40분 걸린다.
사량도는 크게 서로 마주보고 있는 주섬인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 사이가 마주보고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호수처럼 잔잔하며 윗섬에 금평항이 있으며, 윗섬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지리산, 불모산, 가마봉, 옥녀봉이 능선으로 연결되어 함께 산행을 할 수 있다.
지리산이나 옥녀봉 만을 오를 수도 있고, 지리산부터 옥녀봉까지 종주할 수 있다.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행으로 재미를 더해 주지만 암봉, 고암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다소 험하다. 그러나 위험코스에는 우회코스가 있으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안내표지가 잘되어있다. 초보자는 가급적 우회코스로 산행을 하고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량도 산행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지는 풍경, 주능선이 암봉으로 연이어지고, 지리산에서 옥녀봉에 이르는 종주코스에는 20여미터 정도의 2개의 철사다리, 밧줄타고 오르기, 수직로프사다리 등 기초유격코스 같은 코스들이 있어 재미를 더해준다.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섬산행으로 암봉, 암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398m), 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281m)의 능선이 이어져 바위봉우리와 능선을 번갈아 타면서 산행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지리산에서 옥녀봉까지 종주하는데 5-6시간정도가 소요된다.
☞인기명산 29위 남해바다에 위치한 사량도지리산은 통영이나 삼천포에서 배를타고 40분 이상 가야지만 인기 명산 25위에 올라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사량도지리산은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설악산 공룡능선의 축소판 같은 암릉과 능선좌우 시원한 바다 조망이 일품이어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기는 섬산행으로 가장 인기 있는 산이다.
중부 이북이 아직 겨울을 느끼는 이른 봄 겨우내 움추린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펴고 가장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3월의 봄맞이 산행지로 가장 인기 있으며, 진해 창원, 마산의 벚꽂이 만개하는 4월에 벚꽃산행과 섬산행을 연계할 수 있다.
☞산림청선정 100대명산 한려수도의 빼어난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특히 불모산, 가마봉, 향봉, 옥녀봉 등 산 정상부의 바위산이 기암괴석을 형성하고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지리산이 바라 보이는 산'이란 뜻에서 산이름이 유래하였으며, 현지에서는 지리산이라고도 불리워지고 있음. 다도해의 섬을 조망할 수 있으며 기묘한 바위 능선이 특히 유명하다.
▶ 사량도 사량도는 통영시 서편에 자리한 섬으로 상, 하도가 나란히 이마를 맞대고 있는 형국입니다. 1.5km 거리에 있는 상도와 하도 사이의 바다는 물살이 제법 거칩니다. 사량도는 섬이 꼭 긴 뱀처럼 생겼다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기암괴석으로 덮여 있는 섬 해안의 돌출부가 하나같이 뱀처럼 생겼고, 실제로도 섬에 뱀이 많습니다.
▶ 유적지 → 최영장군사당 고려말의 문화재로서 토영시 사량면 금평리 150번지가 소재지 이다. 단칸목조 팔작지붕으로 되어있고, 고려말 왜구를 무찌렀던 최영장군의 제향이다. 특이사항으로는 사당내부에는 "고려공신 최영장군 영위" 위패를 모시고 있고 최영장군의 마부상과 다석 선녀에 옹위된 최영장군의 영정이 걸려있다.
→ 사랑성지, 봉수지 조선시대 기념물로서 통영시 사량면 금평, 칠현봉 소재지이다. 규모로는 성과 1.251척이다. 이 사량성지, 봉수지의 기원으로는 성지 : 통제영시대 수군만호(종4품)을 두어 거북선1척, 병선1척, 사후선2척과 장졸239명을 이휘케했던 제진 봉수대 : 임진왜란, 사량주봉 칠현봉
→ 반지락, 키조개, 조개류 통영지역 인근섬에는 어느곳이나 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으며 일부양식장외에는 거의 누구나 무료로 채취할 수 있다. 한산도는 진두의 갯펄조개률과 일반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고 욕지도는 넓은 섬으로서 어느곳이나 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으며 바닷가에서 가끔 낙지등도 포획할 수도 있다.
비진도,추도,매물도,사량도는 사량도 일부 양식지역을 제외한 바닷가에는 일반인이 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다. 채취할 때 필요한 준비물은 호미종류의 기구와 장화등 간단한 기구가 필요하고 잡이가능시기는 금어기 매월 일정기간을 제외한 전기간 채취가 가능하다.
→ 뽈락어, 노래미, 도미, 광어, 감성돔, 농어 낚시 사량도에서 주로 잡히는 어종에는 뽈락어, 노래미, 도미, 광어, 감성돔, 농어 등이 있다. 1월에서4월사이에는 뽈락어, 노래미, 도미, 광어가 있고, 5월에서 7월사이에는 감성돔, 노래미가 있다. 8월과 10월사이에는 농어, 삼치가 잘 잡히고, 11월과 12월까지는 뽈락어와 감성돔이 잘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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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 승선 35명 예약이므로 조기 마감 될수 있습니다!
우선순위대로 35명까지 입니다.
지금까지 30명 등록이고요
5석 남았습니다
성원에 힘입어 35명 예약 만료 됬습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