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edes-Benz의 CLA 45 AMG Turbo 4MATIC








Mercedes-Benz의 CLA 45 AMG Turbo 4MATIC은 최초라는 몇가지 타이틀을 달고 태어났다.
첫째: AMG 특징인 고배기량을 버리고 소형화된 엔진이 장착 되었다는 점이다.
어떤 측면에서는 엔진의 다운사이징과 효과를 같이하고 있다.
둘째: 전면 드라이브 플랫폼과 4 기통 엔진으로 만든 첫 번째 AMG 제품이란 점이다.
셋째: 현존하는 2.000cc 세단중 최고의 고성능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점이다.
넷째: 터보. 브레이크. 타이어. 서스펜션. 버켓시트. 에어로바디 등.. 고성능에 맞게 최적의 셋팅을 갖추고 있다.
CLA 45 AMG 4MATIC 2.0 직접 분사 터보 엔진은 CLA250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하다. 물론 최적화 튜닝 작업이 이루어졌지만...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과 맞물려 6000 rpm에서 355 마력 45.9kg-m 토크를 뽑아내며, 100km 도달 4.6초에 달하는 괴물이
된다. 이 수치는 기존 63AMG 모델과 0.2초 차이가 날뿐이다.
올 11월부터 미국판매가 시작 된다고 한다.
국내에는 내년초 부터 판매가 될려나... 미국 판매가는 한화 5,400 만원이라고 한다.
벤츠의 차대 내구성. 최강의 4MATIC. 터보엔진과 듀얼클러치. 시선을 사로잡는 익스테리어... 정말 가슴 설레게 만드는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