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증인회에서 할 성탄절 뉴스입니다,,,
처음써보는거라 좀 어눌하지만,,,재미있게 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순복음 뉴~스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원도 삼척을 연결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 000기자
야~! 여는 삼척순복음 교회래요
지금부터 내마르 똑뙈기 들우보우
온 진약에 삼척순복음교회에서 크리스마스찬체를 열 모양이니께 고뱅가 쑤시드라도 마카다 모에와보우
아께 내가본이 할머이들이랑 할아버이들이랑 해던나들르
데리고 마카 모에오고 언나들이 좋아서 신작노를 치떼 내래떼
하다가 질바닥 시레기통에 걸래가 퍼썩 어파져도 뭔가 좋다고,
고니 지랑 발광을 떨잖소,,
찬체가 크게 벌어질모양이우와,,고뱅가 아픈거도 아메 오늘 잔체보문서 웃다가 다 나을끼요 올때 혼자오지말고 마커다 같이 가자 해가 델고오와 예수님 생일을 축하한다고 하니 이자뿔지 말고 마카다
구갱오시와,,삼척에서 알콰 드랫사요
아나운서
네,,좋은소식이군요 이뉴스를 경상도 기자가 전하면
여가 어데냐고 삼척순복음 교회다
내말 단디 들어봐라
내는 오는 밤에 기분이 윽수로 좋데이
온저녁에 삼척 순복음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잔치가 열린다 카드라
아지매,밥묵었나,,문디 무쓰면 후딱치우고 버뜩온나
저짝위에 할매 할배 싹왓따 알라들도 다 델고 왔따
아까부터 가시나 머시마 억수로 많이 모이가 뭐를 준비 한다꼬 난리다
알라들도 좋아가 미친개만키로 궁디를 흔들며 지랄발광하매 뛰다니쌓네
춥은지 빠말떼기가 시뻘것고몸띠는 꽁꽁 얼아가 그래도 뭐가 좋다고 난리 굿이다카니,
아지매요 밥 다묵었으면 그릇 후딱 치우고 버뜩 온나
여 재미있는기 천지 빼까리다 웃다보면 엔돌핀이 막솟을끼다
올끼제,,올때 혼자오지말고,,아지매 친구들 때가리로 다 데불고 온나
여 재미있는게 천지 빼까리다,,,퍼뜩온나
아나운서,,, 전라도 기자가 전하면,
전라도 000기자
오늘이 뭔나리여,,오늘은 크리스마쓰여
어매 나가 오늘은 기분이 허벌나게 좋아뿌요
나가 대그빠게,털나고 요러콤 가심이 뛰어뿐게 첨이랑께
나가 오늘 나짝이 쪼매 빤딱빤딱혀요,,신경좀 써뿌쏘,예수님 생일잉게
긍게시방 나가 하는말 들어보소
오늘삼척순보금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축제예배를 허요
암끗도 모르는 우리 아그들이 축제예배를 거석하라고 시방까정
오지게 맘먹고 열시미 연습했어야,,
아 글고 집에 아그 대그빡이 겁나게 야물으요 한번
알차 주면 금방 거시기 해부러,,,아고 내가 맘이 짠해 부러야,,
아 나가 요러콤 기뿐디,,예수님은 월매나 좋아불것써,,
싸게싸게 기경하러 와야 쓰것소,,안긍가잉~
오늘은 노는날 아닝게 아무대나 껄떡대지 마시고
예수님 생일이니 기분쪼가 내보드라고..싸게 싸게 모여 오시오
나가 당신을 위해 지은 시여,,들어보드라고
당신이 머시길래 나를
요로코롬 사로잡아 뿐다요?
당신이나흔테 멀 해줬다고
나가 요렇게다 주고 싶다요?
당신이먼 말을 해 뿌렀길래
나가 요로코롬 그 말을 자꼬 생각흔다요?
당신이
나흔테 헌 거시기 헌말 한 마디에
어찌혀서 나 가슴이 요렇게 띠뿐다요?
당신이
나흐고 전생에 먼 인연이 있길래
나가 요로코롬 끊지를 못흐고 메달린다요
아나운서....이기사를 함경도 기자가 전하면
함경도000기자
오마니 아바디 잘 들으라우야
오늘이 무신 날인지 닞지는 안았갓디요?
오닐일까 내릴까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축제 예뱁네다
내래 막간을 이용하여 잼난 야기 하나 해보갓시요
우리 북조선에서 쌍둥이를 뭐라 하는지 아십네까
고거이,,우리는 이케 부릅네다 쌍판데기레 겹친아새끼 ㅎㅎ
고조 우습지 않습네까,,고럼 요거 하나 마춰 보시요
원더우먼,,,을 워케부르는지아십네까,,고거이,,방방뜨는 에미나이,,,라캅니다
요거이 먹어 주는구만,,ㅎㅎ
예수님 생신이신 크리스마스 축제예배에 동무들을 초청합네다
뉘기를 막론하고 오시기만 하면 예수믿고 고조 팔짜 고치는
엔돌핀에레 팍팍 솟게 됩네다
오마니 아바디 손잡고 많이들 오시라요 그래야 고조
우리 어린 학생 동무들이래 열시미 준비한 보람이 닛지 안켓디요
고져 오시기만을 기다립네다,날레날레 오시라요
잘 았았으면 박수치시라우야
카페 게시글
율동찬양방^^
크리스마스 사투리버전
김장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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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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