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디지탈 사진반 시진전

[둥지~향]

디펙(회장 최호식)은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충북대병원 문화전시장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사진전에 대해 "사진이 참 좋아서 그러나 사람은 더욱 좋았다며, 자연을 바라보다 겸손을 배우고 칠흑같은 밤

함백산정상에서 기다림도 배웠다"고 회고하며, 그러한 겸허한 마음으로 스스로 그러한 것들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를 빛으로 그려놓았다"고 표현하였다.

대펙은 2005년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디지털 사진 야간반을 개설(정원 50명)했고, 2011년 8월 충북대학교병원 갤러리 '2011 디팩 사진전시회를 열게된 것이다.

김명준 강사의 지도로 암호정, 이종효, 간정호, 모인필, 류광영, 허일호, 최호식, 권혁훈, 변기원, 조궁희, 김상식, 오성균, 신   철, 김영창, 이건문, 서정미, 김효정, 임정기, 한균영, 곽덕주, 박정숙, 이동숙, 이미숙, 송영선, 성금옥, 정혜경, 정연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충대병원 91병동 작은음악회에 참여하였다가 전시장을 찿아온 청원군 초정에서 가족이 어린이들과 전시회 작품을 보면서 우리들도 보기좋은데 환우들에게는 더욱 좋은 작품이라고 변함없이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