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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원 글 방 병은 알려라.
해결사 추천 0 조회 335 14.11.04 10:5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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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4 11:08

    첫댓글 눈물이 핑~~돕니다. 남의 일 같지 않아서요. 우리도 나이들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지 모르니 건강은 건강할때 관리 잘 해야
    자식들에게 짐을 지우지 않는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해결사님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털고 일어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당면한 과제에 최선을 다하는 해결사님 힘!!!

  • 작성자 14.11.05 09:27

    누님이야 건강하게 잘 지내실겁니다.

  • 14.11.04 11:36

    효자이시네...
    고생이 많고..
    빨리 건강회복되시길 빌겠네..

  • 작성자 14.11.05 09:27

    네..감사합니다.

  • 14.11.04 11:41

    그간 바빠서 카페에 못 들어왔는데...해결사님 한테 그런일이..ㅠ.ㅠ 간호사님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읍니다. 병원에 계시면 3년가는 환자분도 집으로 모시면 6개월내지 1년밖애 못사신다고..간호하는 방법과 의학지식이 없어서 그럴수 밖에 없다고..어머님도 금방 일어나서 운동하시고 걷고 하실것입니다.매그너스요양병원 바로 제집뒤입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병원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 작성자 14.11.05 09:28

    동네 전경 좋데요...어그제 보니까 여기저기 김장들 하시던데...ㅎ

  • 14.11.04 15:41

    어머님이 어서 쾌차하셨으면 좋겠네
    해결사 힘내~~~

  • 작성자 14.11.05 09:28

    네..저는 항상 힘찹니다. ㅎ

  • 14.11.04 19:06

    10월 18일 뚝섬에서 하프 같이 달렸을때 좀 피곤해 보였습니다.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이런 일이
    있었네요. 알보고니 해결사님, 효자이시네요. 어머니가 빠른 쾌차 하시길 기원합니다. 해결사님 가족 힘..

  • 작성자 14.11.05 09:28

    제가 좀 괜찮은 놈입니다. ㅎ

  • 14.11.04 19:55

    우리 해결사님은 좋겠다.자네가 하는 지금 이 행동 하나하나는 당신의 두딸들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을것이고,자네도 나중에 두딸의 효도들 많이 받을 것이네.그리고 어머님도 마석으로 오셨기 때문에 연말전에 곧 일어 나실것이네.해결사 힘!

  • 작성자 14.11.05 09:29

    우리 딸들이 많은걸 보고 느낀것 같아요...운동 열심히 한다네요.

  • 14.11.04 20:36

    참~~인생사 세상사~~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니~~!
    어머니 생각에 마음이 참으로 아렸을것 같은 해결사 생각에 나도 가슴이 촉촉해지네 그려~~!
    그러나 감성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잘 판단하여 어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치료하는 모습을 보니 자식된 도리를 다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애 많이 썼네. 마음으로나마 어머님 빨리 쾌차하길 빌어보네.
    힘내시게나. 해결사 힘

  • 작성자 14.11.05 09:29

    벌써 음식 타령하시는것 보니까 적어도 뇌는 정상이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ㅎ

  • 14.11.04 21:18

    어머니 생각이나네.
    나도 위로 형이 둘이나 있는데 치매에 걸린 어머님을 일년이상 모시다 하늘로 보내드렸네.
    힘들고 어렵더라도 잘모시게~~~해결사 힘.

  • 작성자 14.11.05 09:30

    병실에 치매걸린 분이 두분이 있으시던데..계속 김만 드시더라구요..형님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 14.11.04 21:19

    고생이많으시네
    빠른 쾌유를 빌겠네
    해결사 힘

  • 작성자 14.11.05 09:30

    네...형님. 반년이면 어느정도 복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14.11.04 22:14

    읽는내내..사진을 보면서도 익숙한 커텐 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자꾸 얼마전 돌아가신 저희 어머님이 떠올라서요..춘마때 해결사님 이야기 듣고 솔직히 불안불안했습니다 회복중이시라니 정말 다행이네요 주변사람들..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건강하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해결사님 그리고 모란꽃님!!

  • 작성자 14.11.05 09:31

    아..그러시겠네요..간호사나 의사가 많이 친철하더라구요.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 14.11.05 08:06

    내리사랑이라고 자식에게는 오만정성 다 쏫아부으면서 부모님께는 안부전화한통드리기도 힘들어하는 이내 심사가 부끄럽기만 합니다. 아무조록 무탈하고 건강해지셨음 좋겠습니다. 해결사님 힘!

  • 작성자 14.11.05 09:32

    저도 그래서 이번기회에 효도좀 해보려구요. ㅎ

  • 14.11.05 09:27

    요즘 우리나이때 친구들을 만나면 결국은 부모님 얘기로 끝이 없더라구요. 다들 부모님 건강에, 그동안 이해 안가던 부분들... 이야기 하다가 우는 친구들도 많구... 이글을 보면서 저두 온갖 시간들이 스치네요... 힘내시구요. 해결사님 돌봄에 건강 빨리 찾으실꺼예요~~

  • 작성자 14.11.05 09:32

    감사합니다. 포도 농사도 끝났을건데..주로에서 좀 뵈요.

  • 14.11.05 12:34

    하루가 다르게 쌓이는 것이 세월의 무게. 자식은 자라나 자기 덕분인줄 알고 내 몸 망가지는 줄 모르고 사신 분들이 우리 부모님 세대들입니다. 떠나면 빈자리가 점점 커지는 것이 부모님의 빈자립디다. 평생 후회하지않게 잘 모시세요. 부모님의 허전함이 베갯잎을 적십니다.

  • 작성자 14.11.05 17:32

    잘 새겨 듣겠습니다.

  • 14.11.05 14:55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나도 생각하는 것은 다를 수 있고 형편이 무심하게 할 수도 있으려니 생각하고 효는 내가 먼저라 생각하면 웃을 수 있을 것이야. 가족들 모두가 수고가 많구먼. 곧 쾌차하시겠네.

  • 작성자 14.11.05 17:32

    네..곧 좋아지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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