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사고때 암초에 걸려 군함이 좌초되었다고 헛소리한 이종인이라는 민간잠수부는 다이빙벨
사용을 주장했습니다
반면, 황대식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은 조류가 심한 바다속에서는 다이빙벨이 심하게 흔들려 그안에서 쉬고있는 잠수부들이 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고, 해경또한 지금 투입한 다이빙벨보다 더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상 무용지물이라 사용하지않는다고 합니다
민간잠수부는 생업이 구조작업이 아니라 자원봉사자에 불과합니다. 상당수의 민간잠수부의 실력은
물속에서 조개를 캐는 수준에 불과하고 구조경력은 전무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현장에는 현재 전문구조용원이 100여 명 정도 투입됐는데 그보다 더많은 잠수부가 들어가면 서로 충돌의 위험과 구조작업에 더 방해만 된다고합니다.
실제 몇일전에 민간잠수부가 구조하러 들어갔다고 본인들이 실종된 것을 전문잠수부가 구조해내었다고합니다. 그정도로 민간잠수부 즉, 자원봉사자들은 사고현장에서 방해만 될 뿐입니다
바다속에서 구조를 생업으로 하는 전문구조요원보다 이종인아라는 자원봉사자 말을 더 신뢰하게하려는
언론의 작태를 더이상 두고볼 수 없습니다. 홍가혜라는 허언증 범죄자의 말을 함부로 인터뷰한 MBN 방송사 조차도 자체적으로 사과방송에 반성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언론사의 무책임한 오보에 놀아난
국민들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괴담을 인터넷에 퍼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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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이론상 연속 작업 최적’ vs ‘사고 현장에선 무용지물’
잠수장비 '다이빙벨'의 세월호 구조 작업 투입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예찬론과 함께 사고 해역인 맹골수도에서는 무용지물이라는 반론이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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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황대식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은 21일 빠른 유속과 높은 탁도 등 세월호 사고 구조 작업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다이빙 벨 투입이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황대식 본부장은 이날 SBS라디오와 전화 인터뷰에서 “다이버에 의한 수색 구조 방법을 사용을 하면서 그 다이버들이 안전하게 오랜 시간 동안 수색 구조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려할 때, 그런 것(다이빙벨 등)들도 후차적으로 필요하지만 그걸 설치하기 위해서 우리가 수색 구조 활동을 놓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고와 관련,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이 가능한 기술로 다이빙벨을 언급했다.
해난구조전문가인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을 이용하면 잠수부들이 물 속에서 장시간 구조활동을 펼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잠수요원들의 구조 시간이 20분 내외로 알려진 가운데 한 ‘다이빙벨’을 사용하면 장시간 구조 활동이 가능하다는 주장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황대식 본부장은 이에 대해 “이론적으로는 (유속에 상관없이 엘리베이터 형식으로 내려갈 수 있어 20시간 동안 작업이 가능하다는 게) 그럴 수 있지만, 이쪽의 조류가 워낙 세고 탁도가 높기 때문에 부피가 큰 다이빙벨을 선체 내부에 넣지는 못 한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이번 사고가 난 맹골수도(孟骨水道·진도 조도면 맹골도와 거차도 사이의 해역)와 같은 유속 빠른 곳에서는 사용이 부적합하다는 지적이다.
맹골수도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울돌목 다음으로 조류가 세다. 물살이 최대 6노트(약 11km/h) 정도로 빠르다.
그는 현장 상황을 고려하면 사람이 직접 구조활동을 펴는 게 최선이라고 설명했다.
다이빙벨은 형태가 종과 닮아 다이빙벨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종 모양의 구조물 안에 잠수부들이 탑승, 크레인에 매달아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수중 엘리베이터 장비다.
이때 장비 내부에 형성된 에어포켓과 에어컴프레셔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인 다이빙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종인 다이빙벨, 구조 현장에 다이빙벨 투입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종인 다이빙벨 유속 때문에 세월호 선내 진입 못할 것 같네”, “이종인 다이빙벨 다이빙벨 왜 못 쓰는 거죠?”, “이종인 다이빙벨 다이빙벨이든 뭐든 모든 수단 동원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첫댓글 여기는 정치의 내용에 적합하지 안습니다. 또한 젊은이릐 국위선양 해야는데,이렇게 참담하게 저는 지금은 왈가불가 진위가 아닌 내용에 올리지 마십시요.너무도 젊은이들 하염없이 슬픕니다.더 이상 다른분들도 아픈주제로 이 사이트에 올리지 않았쓰면 마음입니다.
님이 뭔데 올리지마라 하는겁니까! 이런 사고때마다 갑자기 나타나서 댓글다는 자들은 정치적인 의도라도 가지고 있나요? 님 처신이나 잘하세요
국가재난때마다 정치적 하수인 방송사와 야당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유언비어를 날포하고 사건을 왜곡하고 있으니 진실을알려야죠.
@이호근 다음사이트도 그렇코 네이버도 그렇코 만약에 이호근 선생님의 주장되로 저도 같은 입장이지만,'역사를 논의하는 겁니다.만약 이 논의를 가지고 문제 삼으면 역사 사이트는 변질 될겁니다.왜냐하면,이슈되면 거기에 치중되는 겁니다.저는 젊은 학도이며 여러 세계친구들과 공유 통용합니다.배우는 선생님이면 자제 부탁 드립니다,
@박병환 또한 친구들과 세계역사논의하고 밤을 보내는게 제가 부족한 지식을 못해서 그런지 귀찬쿤요.
@박병환 자제 운운은 다른 역사카페에 가서 하시오. 하루에도 열개이상씩 세월호 사건 글이나 올리는 카페에 가서..
세월호는 우리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대충대충, 썩어빠진 국민성이만들어낸 국민 참사이니 그런 현실을 바로 알려야지요
@이호근 네. 알겠습니다.진실역사 알겠지요,당신의 운운한 세월호의 젊은친구를 아.... 당신이 그러면 변호사 하던가...눈물만 나는데 욕나오네... 알겠습니다. 탈퇴하고 친구들도 학구들도 나오하고 당신 이름 기억 하겠습니다.언젠가 당신 자손들이 역사 왜곡 듣겠군요.
@박병환 내가 이호근 선생님때문에 탈퇴....어렵게 가입이 몇개월 걸렸는데, 지금에 탈퇴....억울 하지만 공부쩜 하세요...나보다 레벨은 한참 낮군요,
@박병환 세계 문화를 알고 하면 역사가 보입니다.
@박병환 역사 얘기에는 입한번 뻥긋 안하다가 이런 사건만 터지면 죽자사자고 달려들며 멍멍이소리를 지껄이는 당신같은 꼴통들이 참으로 많지요 . 비어있는 머리로 레벨 운운하고 있기는..푸하! 조선족인가요? 말도 서툴러보이고
사고또한 초딩스러워보이네.
@박병환 기억하든말든 먼나라이웃나라 수준의 책 읽고와서 역사왜곡은 하지말고요.. 지금의 세계문화라는 것이 왜곡투성이라는 알지도 모르면서 아는척을 하기는..참 답 없네..ㅉㅉ
국가가 잘못하는 것은 반드시 지적해주어야 합니다. 그 국가는 우리 국민이 만들어갑니다. 그 국민이 진실과 거짓을 가려낼 줄 알아야 합니다. 그 가운데 거짓으로 사회를 움직여 가면 안됩니다. 기초질서와 원칙과 절차를 지키지 않으면 만드시 탈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바른 력사를 모르니 교육이 잘 될 까닭이 없고, 교육이 시원찮으니 행실이 올바르지 않고, 그러다보니 부실이 만연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사회의 곳곳이 부실 덩어리라고 봅니다. 기본질서 지키기 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졌으면 하는 희망을 해봅니다. 지금까지 원인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또 사고가 난 것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