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rey Pines State Natural Reserve는 노스 토레이 파인즈로드 (Torrey Pines Road) 외곽에있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의 부유층이 거주하는 라호야 (La Jolla) 지역에 위치한 2,000 에이커의 해안 주립 공원이다.
공원 입구 및 주차장
비록 샌디에고의 한도에 위치하지만 남 캘리포니아 해안의 가장 넓은 땅 (8 km²) 중 하나이다. 타주에 비하면, 어디를 가나 켈리포니아 주의 공원은 년중 강우량이 낮고 땅이 건조하여 공원의 길은 모두 응급시에 소방차가 들어갈수 있겠금 등산로가 넓어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하이킹을 해도 전혀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토리 파인스 시립 골프 코스 (Torrey Pines Municipal Golf Course)와 북쪽 델 마르 (Del Mar)시에 남쪽으로 인접 해 있으며, 1977 년 국립 자연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비취가 있는 해변가와 등산을 할수있는 8개의 산책로가 있다. 등산객들은 각각 취향에 맞는 난이도의 산책로 길을 선택하면 된다.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관광객은 샌디에고 관광청(San Diego Tourism Authority) 안내에 따라 가이 프레밍 트레일, 레이서 포인 트레일, 비취 드레일등 3개의 인기있는 트레일을 공원에서 이용 한다고 한다.
가이 플레밍 트레일 (Guy Fleming Trail)은 0.7 마일이며 공원에서 가장 쉬운 트레일 이다. 트레일은 Peñasquitos 습지에서 라호야 (La Jolla)의 경치까지 다양한 풍경을 제공하며 겨울에는 고래를 볼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해변의 남쪽 끝에는 평면 바위라고 불리는 바다에 돌출 된 커다란 바위가 있다. 바위 남쪽에는 샌디에고의 비공식 누드 해변 인 블랙 즈 비치 (Black 's Beach)가 있다.
면도칼 포인트 트레일 (Razor Point Trail)은 바다를 내려다보고있는 동안 계곡과 황무지를 볼 수있는 1.4 마일 길이의 루프이다.
비치 트레일 (Beach Trail)은 토리 파인스 스테이트 비치 (Torrey Pines State Beach)까지 이어지는 ¾ 마일 걸음이다. 가장 경치 좋은 흔적이긴하지만 하이커를 똑바로 넓은 해변으로 데려가므로 매우 인기가 있다.
보호 지역은 토리 파인스 스테이트 비치 (Torrey Pines State Beach)가 내려다 보이는 절벽이있는 고원과 바닷새를 옮기는 데 필수적인 석호로 이루어져 있다. 산란계, 여우, 스컹크, 너구리, 코요테, 토끼, 선인장, 연안 떡갈 나무, 드문 토레이 소나무 등 많은 종류의 야생 동물과 식물이 보호 지역에서 볼수있다.
글/ 사진 孫永寅
첫댓글 손영인 친구 !
여행후기를 글과 사진으로 올리는 일이 부지런함 없이는 쉬운일이 아닌데
우리친구들을 위한 그꾸준함이 한편으론 고맙고 한편으론 미국을 가만히 앉아서
인터넷 여행을 할수있어 그재미가 또한 달콤합니다.
대자연속의 미국은 정말 신의 축복을 받아 이곳 한국과는 달리 그 스케일이 장대하고
웅장하다고 할수 있겠지요.
오랜세월 미국서 이민생활을 통해 자신의 삶을 일으켜 세우고 보람찬 노후 생활을 열어
가시는 모습이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가족과 더불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희장 친구, 둘째 아드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죽하드립니다.
한국에 계시는 동기들과의 만남을 위한 유일한 축복의 통로인 것 같아요.
미국이란 곳은 사람은 많고 땅은 넓지만 서로 믿고 의지할수 있는
친구를 찾기란 힘들지요. 미국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을 의지할수 있다는
것은 저의 신앙과 노후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으집니다.
얼마전에 김종덕 친구가 유명을 달리했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는
네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하루살이 인생 아니겠습니까. 우리 친구들도
서로 상부상조 하며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축하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서로 믿고 의지할수 있는 친구의 소중함은 더 커진다고 해야 겠지요?
어느듯 우리 나이도 유명을 달리 하는 친구도 생기고 하니 무엇보다도 이제는 건강 챙기는 일이
가장 중요해졌습니다. 고목이 된 사과나무가 해마다 새로운 가지를 뻗어 내고 꽃을 피우듯
우리도 새로운 기운과 나름데로의 열정을 찿아 가면서 함께 건강해집시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