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부부가 30여 년 이상 동안 꾸준히 운영하여 단골고객이 많은 가게로 이제 은퇴를 위하여 가게를 내놓게 되었으며 월 렌트비($3,000불 이내)가 저렴하다.
특히 현재는 부부가 은퇴하여 매니저가 운영하고 있는 관계로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지만 만일 부부가 운영한다면 인건비가 줄어들어 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연간 총 매출이 $537,580 인데 현재 매니저 운영 시 순이익이 $84,532 이다. 만일 부부가 직접 운영한다면 연간 $150,000 정도의 순이익이 발생한다.
(여기서 순이익은 인건비, 재료비, 월세, 세금,보험료 등 모든 비용을 제한 순수익을 말한다.)
매매금액 |
$380,000 |
연간 총 매출 |
$536,580 |
연간순수익 |
$84,532 (매니저운영 시),
$150,000 예상 (부부운영 시) |
첫댓글 공수월님의 분석 감사드립니다.
일단 본 매물은 "트리풀 넷"이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고,
수익의 경우 현재 월 1만5천불 정도가 인건비로 나가는데, 부부가 직접 운영할 경우 인건비가 세이브 되므로
연간 15만불 정도의 매출을 기대한다는군요..., 그리고 장사는 엄청 잘되는 집입니다.
물론 말씀하신되로 방학기간에는 매출이 평상시의 70%대를 유지하더군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정보네요
한식당 같은데 한인들이 주 고객이겠죠?
@공수월 아네,, 그렇군요.. 저는 스시가게를 보면서 한국음식 중에서도 이런 대중적인 음식을 개발할 게 없을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먹기 간편하고 맛도 좋고, 그러나 집에서 하기엔 뭔가 번거롭고 맛도 2% 부족한,,, 그런 음식이요^^ 그럼 스시집이 아닌 한국음식점들이 보기 좋게 늘어서 있을테니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탐나네요^^
조은 정보네요. 그런데 외국인 비율이 어느 정도? 그리고, 트리플 넷 이 뭐예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좋아 보이네요...
매물 가격은 없나요?
제가 이 가게에서 두블럭 떨어진 곳에 거주 했었습니다. 정말 장사 잘되고 맛도 좋은 가게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은
미시간 대학교 주변에서 한국스타일 분식전문점 (아딸,죠스,국대,킹콩) 분식점 운영하심 초초초초 대박 터질 겁니다.